[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후보(의왕시·과천시, 영입인재8호)는 후원 계좌를 개설한 지 22일 만에 후원금을 모두 채워 후원 모금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소영 캠프 측은 “지난 3월 13일 후원 모금을 시작해 4월 3일 금요일 오후 12시 30분에 후원회 계좌가 마감되었으며, 10만 원 이하 소액 후원이 약 440여명으로 전체 후원자의 74%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소영 후보는 “무한한 감사와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압도적인 표 차로 승리해 의왕·과천시의 발전과 문재인정부 후반기 성공적인 국정운영 뒷받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소영 후보의 후원회장은 이낙연 전 총리로, 이 후보와 총리 산하 ‘녹색성장위원회’에서 함께 일했던 인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