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1 (토)

  • 맑음동두천 2.7℃
  • 맑음강릉 7.9℃
  • 맑음서울 6.0℃
  • 맑음대전 5.2℃
  • 맑음대구 9.0℃
  • 맑음울산 8.9℃
  • 맑음광주 9.3℃
  • 맑음부산 9.4℃
  • 맑음고창 8.3℃
  • 구름조금제주 15.9℃
  • 맑음강화 4.0℃
  • 맑음보은 1.8℃
  • 맑음금산 3.0℃
  • 맑음강진군 11.8℃
  • 맑음경주시 8.5℃
  • 맑음거제 10.8℃
기상청 제공

수원시의회

사정희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시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사정희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날 사정희 의원은 “장애인복지법 및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생활 영역에서 수원시 관내 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와 인권보장, 범죄피해 예방과 피해 장애인 보호 및 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애인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안 사유를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 협력체계 구축, ▲피해 장애인 보호 및 지원, ▲장애인 시설 점검, ▲장애인범죄 예방 및 장애 인식개선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오는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