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청소년 환경봉사 캠페인 ‘퍼스트펭귄’의 공동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플로깅 활동 키트를 지원받아 2024년 5월 11일 청소년운영위원회 ‘씨밀레’와 청소년봉사단 ‘바이크’,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지도자들과 함께 연합 ‘퍼스트펭귄’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퍼스트 펭귄이란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용기를 내어 먼저 도전하는 선구자를 의미하며, 무리 중 먹이를 구하러 바닷속으로 가장 먼저 들어가, 다를 펭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펭귄의 모습에서 기인한 용어이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 역시 비가오는 굳은 날씨에도 솔선수범하여 플로깅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환경 보호 및 개선에 이바지했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산본 로데오 거리 일대를 누비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플로깅에 참여했던 바이크 봉사단 이위원은 “평소 거리가 깨끗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플로깅 한다고 생각하고 바라보니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다. 비가 오는 날에 플로깅은 처음인데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4∼5월 고객접점부서를 대상으로 민원응대 서비스(CS)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체육시설, 교통시설 등 시민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실시했으며, 직무별 특성을 반영하여 서비스 마인드, 고객 유형별 대응법, 고객 응대 실제 사례 및 해결 방법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또한 실제 민원 응대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후속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변화하는 고객 서비스 환경과 높아진 고객 눈높이에 뒤처지지 않도록 민원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호남향우회와 영남향우회가 16일 (재)군포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군포철쭉축제 먹거리마당 운영수익에서 마련했다. 군포시 영남향우회는 3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고 호남향우회는 지난해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에도 100만원을 지역 꿈나무를 위해 나눔을 펼쳤다. 박활용 영남향우회장은 “학생들을 위한 좋은 일에 앞으로도 계속 동참하겠다”라며 “좋은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군포사랑장학회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장곤 호남향우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 아이들의 미래가 조금 더 나아질 수 있게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일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군포사랑장학회 명예 이사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탁해 준 호남향우회와 영남향우회에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재)군포사랑장학회는 올해 고등학생·대학생 장학생 230명을 선발하여 총 3억 708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5월 13일 하음심리상담센터과 함께 군포시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 구성원의 심리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하음심리상담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김기영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 양지원 하음심리상담센터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과 가족 구성원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해 심리평가, 심리치료, 심리정서지원서비스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기영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군포시 관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정에 대한 치료와 상담으로 학대후유증 감소와 재학대 예방을 위해 협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양지원 하음심리상담센터 소장은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정이 관계를 회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 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21년 10월에 개소했다. 또한 동법 제 46조에 의거하여 군포시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생활주변 및 관내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5월 16일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시, 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개 단체와 합동으로 유해 약물·매체,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표시부착 명령 등 시정명령과 과징금, 벌칙 등이 부과될 수 있다. 군포시는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생활주변 청소년유해업소 업주와 종사자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및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4일 군포산업진흥원과 함께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포도시공사, 군포산업진흥원 합동으로 적 공습 상황에 대비한 대피 및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기 위한 것으로 임직원들은 민방위 대원의 대피 유도 안내에 따라 비상계단을 이용하여 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했다. 아울러,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공습에 대비한 비상용 생활 필수품, 상비 약품, 장비, 인접 민방위 대피소를 숙지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공습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평소에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내실있는 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 5월 14일 오후 2시 전국 행정·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화생방 방독면 체험 등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포함한 대피훈련 및 토의형훈련과 함께 8월 전국민 참여 민방위훈련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군포시청 대피훈련은 이날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훈련용) 발령 후 본관 2층 대회의실로 대피 후 화생방 강사(이현우)의 지도 아래 하은호 군포시장과 직원들이 방독면 착용 체험시간을 가졌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 도·시·군이 참여하는 공습에 따른 민방위사태 대비 토의형훈련이 실시됐다. 경기도의 경우 광주시로 미상의 발사체가 취수장으로 발사됐다는 가상 시나리오 대응 토의가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이날 오후 4시에는 8월 전국민참여 민방위훈련 사전점검 회의가 이루어졌다. 회의는 군포경찰서 및 군포소방서와 군포시청(민방위팀) 실무자 회의로 8월 21일(잠정) 훈련 시 도로통제 구간(군포소방서4거리~오금동행정복지센터4거리) 및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에 대해 사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군포시 소공인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사업화(초기 상용화 단계 / 제품 고도화 단계) 비용을 지원하는‘시제품제작 지원사업’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신규제품 개발 및 기존제품의 성능향상 등 단계별 맞춤형 사업화 지원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군포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외부 전문 평가위원의 심사를 통해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생산 제품의 양산체계 마련 및 상용화 진입(도판, 회로 등)을 지원하며 그밖에도 기존 제품의 기능 추가 및 성능향상 업그레이드 지원(디자인, 편의성, 기능 등) 등 사업화 비용도 지원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올해 6월 30일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여 지방세 체납액 징수 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차량, 예금, 직장 급여 등 체납자 재산에 대한 압류처분을 강화하고 공공기록정보 제공과 관허사업 제한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하는 한편, 세금납부를 고의로 회피하고 있는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의 사업장 및 가택 수색, 가상자산 전수조사, 전자어음 체납처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군포시는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4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조세정의과와 합동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해 명품가방, 귀금속 등 47점을 압류하고 현장에서 10,836천원을 징수했다. 향후에도 철저한 사전조사와 지속적인 탐문 조사 등을 통해 타인 명의의 사업체를 실질적으로 운영하거나, 배우자가 아파트 및 고급 외제승용차를 보유하는 등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세금납부를 고의로 회피하는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에 대하여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오는 21일부터 메이커스페이스 6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장비기초교육인 '3D프린터 장비교육', '레이저커터 장비교육'은 메이커 장비를 처음 접해보는 시민들이 사용법을 이해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원데이 가족 프로그램인 '무드등 만들기'는 성인을 포함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장비를 활용하여 아크릴 각인 및 커팅을 활용한 무드등 만들기 체험활동이다. 정기 강좌로는 '3D프린터 모델링'으로 2D스케치와 3D디자인 과정을 통한 3D출력물을 제작해 볼 수 있으며 6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4주 동안 성인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5월 21일부터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송원용 산본도서관장은 “미래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메이커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배우고 능동적 창작 활동을 경험하고 핵심 역량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월 10일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와‘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노동인권 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관계 구축 ’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앞으로 더욱 긴밀하게 협업하기 위한 업무협약으로 체결됐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해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의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신청하여 학교 밖 청소년 6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하반기에 진행 할 예정이다. 강연미 센터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일하는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립의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교육과 자문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상호간의 신뢰성을 구축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현대인의 전자기기 이용 트랜드에 맞춘 ‘보이는 ARS 전화와 스마트폰 QR코드’를 이용한 지방세 전자송달 신청 접수를 확대 추진한다. 전자송달제도는 종이 고지서 대신 간편결제 앱(카카오, 네이버 등), 위택스, 금융 앱 등을 통해 전자형태로 고지서를 송달받는 방법이다. 신청 가능한 세목은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개인분), 등록면허세(면허)이며 신청한 날의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6월 자동차세 고지서를 전자고지서로 받기를 원한다면 5월 말까지 아래 방법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자송달 신청 시 고지서 1매당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되고, 자동이체 시 500원이 추가 공제된다. 공제 혜택뿐만 아니라 고지서를 모바일로 정확하게 송달받고 one-stop으로 확인, 납부도 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전자송달이 활성화되면 등기·일반우편의 낮은 송달률 개선과 우편함 보관 시 발생될 수 있는 분실·개인정보 유출을 사전 차단할 수 있으며 종이 고지서 미생산에 따른 탄소 절감도 실천할 수 있는 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과 군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군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월 10일 관내 위기청소년의 보호․복지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과 군포경찰서(여성청소년과),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의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문제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대한 지원, 위기청소년 교육 및 예방프로그램의 지원체계 확장 등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보호․복지 및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그간, 청소년수련관-상담복지센터 또는 청소년수련관-군포경찰서 간의 양자간 협력 사업들은 진행해 왔으나, 3자 기관이 함께 모여 업무협약을 진행한 것은 처음이다. 이번 협약에 참석한 군포경찰서 반영민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군포시 관내 청소년들이 생활하기에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이 조성되길 기원한다. 먼저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안해 주신 두 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이어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관장은“그동안 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 불광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취약 청소년 가구를 돕기 위해 라면 200박스를 군포시에 기부했다. 불광사 주지 근범스님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며, 불광사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을 위한 불광사의 의미 있는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군포시가 기탁받은 라면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 7일 안동광 부시장 주재로 ‘2024년 대외평가 및 공모사업 대응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대외평가 및 공모사업 대응상황을 관리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재정 건전성을 제고하고 시정 성과를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어려운 재정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공모사업을 발굴하여 사업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고 시정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대외기관 평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타 사업과 연계성, 부서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내용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 부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전 부서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안동광 부시장은 “행정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신규사업 발굴 및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모든 부서장들이 관심을 가지고 섬세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