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5월을 맞이해 특화사업으로 세교동 취약계층 6가구에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재능 기부자(신태순 원장)가 함께 거동이 불편한 관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초여름을 맞이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새로 추천받은 가구가 추가됐으며 이를 통해 더욱 폭넓게 지역사회를 살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세교동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뵐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관내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위원님들을 통해 많은 주민분과 스스럼 없이 대화할 수 있고 여러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매번 감사하다. 앞으로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세교동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의 행복정원단은 지난 14일 세교도서관 부근 녹지에 행복 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행복 정원은 작년에 조성했던 행복 정원과 연결해 더욱 넓은 면적을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꽃과 수목을 볼 수 있도록 심었으며, 다채로운 행복 정원 조성으로 도서관 가는 길이 정원을 산책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정원단 이원순 회장은 “아름다운 행복 정원 조성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정원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돌보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생해주신 행복 정원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추가로 정원을 조성해 더욱 산뜻한 세교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 의료법인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을 2024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기관의 기반 시설과 재능을 활용해 치매 극복 활동을 하는 단체로, 현재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는 10개소의 치매 극복 선도단체를 지정해 관리 중이다. PMC박병원 관계자는 “본원 뇌혈관센터는 최근 신경과 전문의를 초빙해 치매를 포함한 다양한 신경계 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이번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을 계기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강한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5월부터 7월까지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경기 AI 간편 치매체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기 AI 간편 치매체크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검사로 스마트폰으로 1분간 말하기를 통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검사 후 정상군이면 치매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위험군이면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도록 안내하며 전화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용 방법은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전화를 걸거나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또한 검사대상자 본인의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으로 검사할 수 있다. 평택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3분 만에 끝나는 무료 치매검사를 통해 부모님의 치매 위험도를 확인해 보세요”라고 하며 “치매 위험군을 미리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증상의 진행을 늦춰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역의 환경 교육 거점과 확산 실행 역할을 담당하고자 지난 2월 (사)환경교육센터를 기초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하고 지역 환경 문제 등을 반영한 환경인식 향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환경교육센터는 지난 4월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환경문제를 알아보고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을 고민해보는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친구들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교사‧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평택의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 자연생태를 모니터링하고 탐사해보는 평택 생태환경유랑단, 기후-생태-일상을 연결해서 생각을 확장하고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체험활동, 재활용 가능한 자원에 대해 알아보고 놀이와 만들기를 통해 그 가치를 재확인하는 프로그램, 평택에코센터 오썸플렉스 홍보관과 연계한 놀이와 체험활동, 호흡기‧아토피 질환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과 더불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 특성에 맞는 전문강사 양성 역량강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14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도형 특화사업의 하나로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한 낙상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 한경국립대학교 의료재활공학과 신영일 교수는 낙상사고의 원인과 예방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낙상사고를 줄일 수 있는 운동을 소개했다. 낙상사고 예방 교육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배운 운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다짐하는 한편 “앞으로도 이런 교육을 자주 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주도형 특화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14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에 새롭게 의료급여자격을 취득한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료기관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의료급여제도 및 적정한 의료기관의 이용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진행됐으며, 의료급여관리사 4명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신규 수급자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세한 답변으로 올바른 병원 이용과 약물 복용 등을 안내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급여제도의 효과적 이용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적절한 의료기관 이용으로 낭비되는 의료급여비용을 최소화해 재정 안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14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신규 기초수급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정수급 예방 교육은 지난 2월 수립된 평택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시행됐으며, △부정수급의 주요 사례 △주의사항 △법령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은미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예방 교육을 통해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을 높여 적정하게 급여가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과는 부정수급 예방 교육은 물론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신고 의무 사항 안내문을 별도 제작해 수급 신청할 때부터 민원인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관련 7개 부서 9개 팀이 연중 수시로 부정수급 근절 추진단을 운영하며 업무 연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14일에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정동 완충녹지 산책로와 평택역 주변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봄을 맞아 많은 주민이 이용하고 있는 합정동 산책로 주변 담배꽁초와 잔가지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후 시내 상가 지역을 돌며 거점수거지 등 취약지역을 점검했다. 김석환 회장은 “매월 합정동 완충녹지에 조성된 산책로로 평택역 주변을 정비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환경정화 활동 이외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따뜻하고 화목한 신평동을 만드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병수 신평동장은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매번 애쓰시는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노력해 쾌적한 신평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1일 중·고등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배다리생태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2021년부터 경기남부생태연구소와 협력해 배다리생태공원, 군문천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활동을 통해 숲 해설가와 함께 배다리생태공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생물들이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는 ‘생명의 집 비오톱 만들기’, 자연의 향기를 담은 ‘향기 주머니 만들기’ 그리고 흙 공(EM공)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환경보호의 약속을 다짐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평택중 1학년 청소년은 “배다리생태공원에 이렇게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지 몰랐다”며 “내가 만든 EM공이 저수지 수질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1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통복시장 상인회에서 홀몸노인을 위한 효 선물로 건강즙 101박스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철수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은 건강을 잘 챙기기가 어려운데, 건강즙을 통해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이번 기회를 통해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전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마음 따뜻한 통복동 만들기를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신 이철수 상인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부받은 건강즙 101박스는 관내 홀몸 어르신 및 경로당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통복시장 상인회는 작년에 백미 201포를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는 건강즙 101박스를 기부했으며, 이외에도 매달 관내 홀몸 어르신 40여 명에게 상인회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주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 파주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금메달 9개,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먼저 볼링팀에 오누리, 유다영, 김가람, 양다솜, 손혜린, 신혜빈 등이 출전한 여자 일반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역도팀은 남자 61㎏급에 출전한 김승환이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을 달성했고, 남자 81㎏급의 이영민이 동메달 3개, 남자 96㎏급의 정현섭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레슬링팀은 먼저 자유형에 출전한 이승철이 70㎏급 금메달, 이정호가 74㎏급 은메달, 최준형이 86㎏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레코로만형에서는 박건우가 60㎏급 금메달, 송진섭이 67㎏급, 김상웅이 97㎏급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정호가 77㎏ 동메달, 최준형이 87㎏급 금메달을 획득하며 자유형에 이어 두 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올해 세 번째로 ‘2024년 착한 이웃’ 사업에 동참한 관내 키플리 베이커리를 방문해 ‘착한 이웃’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2024 착한 이웃’은 지역 나눔 희망업소에서 기부된 물품들을 현물 또는 쿠폰제를 활용해 취약 가구에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는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2021년 이후 현재까지 18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김충안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먼저 기부 의사를 전해 온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 이웃 발굴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2024년 착한 이웃 사업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라며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취지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 및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재숙 위원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북돋우는 계기가 됐다”며 “송탄동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협의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기선 송탄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촘촘한 복지 서비스망을 구축하기를 기대한다”며 “송탄동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오는 6월 1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인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민원탁토론회 참가자를 오는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원탁토론회는 2020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아동이 꿈꾸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아동친화도시 평택』을 주제로 하며, 아동친화도 6개 영역(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에 대한 의견수렴과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점과제 도출을 목표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 포스터 및 시 홈페이지 ' 평택소식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고,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아동 70명, 아동 관계자 30명)으로 아동은 관내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학교에 다니는 초3부터 고2까지이며, 아동 관계자는 보호자, 교사, 종사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표어인 ‘아동이 꿈꾸는 오늘, 평택이 바꾸는 내일’에 부합하는 시민원탁토론회가 개최되는 만큼 아동이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