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0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안성시 간호사회와 함께 소외된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화관 나들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영화관 나들이 활동은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과 안성시 간호사회 임원, 복지관 봉사자가 함께해 안성지역에 거주하시는 70세 이상의 소외된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영화 ‘스턴트맨’을 관람 후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탈하게 나누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나들이 활동에 참여한 황세주 의원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너무 감사하며, 어르신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매우 뜻깊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과 자주 소통하고 작은 힘이라도 되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영화를 관람하면서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너무나 기쁘다고 하면서 봉사자분들께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황세주 의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13일에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재난 및 비상사태를 대비해 방독면 착용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현화초등학교 5학년 전체 학생 120여 명이 참가했고,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화생방 상황 및 방독면 착용 관련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내구연한이 지났으나 개봉하지 않고 보관 상태가 양호한 방독면을 교육 자재로 활용함으로써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체험과 참여형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평택시는 올해 폐기될 예정인 방독면을 회수해 6월과 7월에도 관내 학교에서 방독면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방독면 체험교육으로 단순 폐기에서 체험교육용 물자로 전환을 통해 예산 활용과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을 토대로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의식 및 비상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법무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법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법제처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소속 공무원이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소송 수행의 전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생활속 법률상식 ▲행정소송 실무 ▲실무 행정법 과정 등 법령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법제처 전문 강사진의 다양한 경험과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활용이 가능한 실무 내용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와 별개로,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령해석의 쟁점에 대해 상담해 주는 ‘법령검토지원 제도’를 현장에서 실시해 법리적 쟁점 사항을 신속하게 지원했다.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법제 업무 능력을 배양해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마련했다”며 “신뢰받는 법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해 경기도 혼인율이 광역자치단체 중 세종특별자치시 다음으로 높게 집계된 가운데, 평택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혼인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가통계포털 ‘조혼인율’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경기도의 조혼인율은 4.0건으로, 전국 평균 3.8건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조혼인율이란 인구 1000명 당 혼인건수로, 1992년 9.6건으로 정점을 찍은 후 전국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전국 평균이 4.0건 이하로 떨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경기도는 도내 신도시 중심으로 높은 혼인율을 기록하며 4.0건 이상의 조혼인율을 유지했다. 실제 평택시의 경우 지난해 조혼인율이 5.4건으로 기록됐으며, 뒤를 이어 △화성시(5.0) △이천시(4.8) △수원시(4.6) △오산시(4.5) △시흥시(4.5) △하남시(4.4) △성남시(4.1) △안양시(4.1) △안성시(4.0) △양주시(4.0) △연천군(4.0) 등이 4.0건 이상의 조혼인율을 기록했다. 특히 평택시의 조혼인율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서울 영등포구(5.5), 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의 미국 출장을 통해 외국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고, 미국 국방부와 한국전쟁 참전 주한미군 추모비 건립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출장은 평택에 관심이 있는 반도체 분야 기업을 방문해 평택시의 투자 장점을 설명하고, 기업대표로부터 투자 계획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의 반도체‧수소 등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소개하고 관련 인허가 시의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해당 기업은 총 1330억 원을 투자해 평택 외국인투자산업단지 내 총 4만2916㎡ 부지에서 반도체 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이들 기업의 투자를 통해 지역에서 2차전지 및 신소재 등 첨단산업이 강화되고, 약 100명의 고용 효과가 나타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정 시장은 GBC(경기비지니스센터) LA 지사를 방문해 경기도 내 기업지원 현황을 듣고, 평택 기업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더불어 정 시장은 워싱턴 국방부(펜타곤)를 방문해 ‘한국전쟁 참전 주한미군 추모비 건립 사업’을 논의했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20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생활전수관에서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와 도농 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서울시생활개선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과제연찬 교육 ‘다용도 양념장 만들기’를 실시했다. 다용도 양념장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양념으로, 제육볶음, 닭볶음탕, 나물무침, 비빔국수, 떡볶이 등 요리에 손쉽게 활용이 가능해 생활개선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다문화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또한,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중정에서 작은 벼룩시장(프리마켓)을 운영해 우수한 포천시 농산물을 알리고 생활개선회 천연염색반의 성과물도 공유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와 서울시생활개선회는 지속적인 도농 교류를 통해 농촌 여성의 핵심 리더십을 기르고 전문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포천시농업재단은 관내 농업인의 무료 법무, 세무, 행정 자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무료 법무 서비스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법무 행정 속에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했다. 변호사, 노무사, 행정사, 세무사, 법무사 등 총 5명의 위촉 위원이 농업, 축산업, 농업식품산업 관련 법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은 (재)포천시농업재단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재단이 제출한 신청서를 검토한 뒤 관련 분야 전문가와 연계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천시 관내 농업인 누구나 내실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재)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농업인이 일상에서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무료 법무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 도움을 받아 잘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사랑나눔회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임), 사랑나눔회 회원 20명은 신읍동 홀몸 어르신의 가정을 찾아 도배, 단열, 창호 교체, 가스레인지 주변 타일 교체, 전등 교체 등을 실시하며 대상 가구가 따뜻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랑나눔회 대표 김승진 회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도움이 되기 위해 회원들이 월 1회 꾸준히 힘을 모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같이 플러스(단장 김영선)에서 소흘읍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같이 플러스는 지난 2019년 김영선 단장을 비롯한 20여 명이, 지역의 소외된 사람은 물론 동네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같이·가치’의 실현을 위해 모인 단체다. 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비 1만 원, 찬조금, 일일찻집 수익금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같이 플러스에서 전달한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청소년 10명에게 2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선 같이 플러스 단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요즘, 전달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 및 후원을 통해 ‘같이·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 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같이 플러스에 감사하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틈새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함께하는 희망소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영중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0일 영중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및 풍선아트 활동 홍보를 실시했다. 영중파출소, 여성자율방범대, 영중중학교 교직원과 함께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건전한 사회 문화를 조성하며, 청소년을 위해 개설한 풍선아트 수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은미 위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생활을 돕고 건전한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캠페인을 마련해 주신 영중면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하다.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안전한 사회적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전 직원이 동참해 영북면 문암리 274-3 등 부소천 일대에 청렴 나무를 가꾸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2024년 영북면 맞춤형 청렴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청렴 나무 가꾸기 활동은, 지난해 ‘1직원 1청렴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해 식재한 벚꽃나무를 돌보며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자 추진했다. 활동에는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해 유관 기관장인 영북파출소장, 영북119안전센터장, 영북예비군면대장이 참석해 청렴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벚꽃나무의 꽃말은 내면의 아름다움이다. 나무를 가꾸면 경관이 개선돼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 공직자의 청렴이 곧 주민과 지역의 발전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체계라 할 수 있다”며, “자라나는 청렴 나무처럼 우리 직원들 마음속의 청렴도 더욱 굳건하고 아름답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선단동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위한 반려 식물 키우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은 관내 어르신들이 심리,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치매 예방을 도모하고자 반려 식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반려 식물 키우기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살고 있다 보니 종종 우울할 때가 있었다. 오늘 만든 화분이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고 새로운 친구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애주 민간위원장은 “반려 식물을 심으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하다. 반려 식물 키우기 지원사업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정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서현옥의원(더민주, 평택3)은 지난 17일, 평택에 위치한 액화수소 실증연구단지를 찾아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연구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서현옥의원과 함께 현장을 돌아보고 수소 관련 산업 활성화 및 관련 기업들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 마련과 수소 혁신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서현옥의원은 관계자들과의 대화에서 평택항의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에 대해 지적하며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운송수단의 활성화를 위해 액화수소 저장·운송에 대한 혁신 기술개발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서영 대표이사는 “현재 액화수소 탱크 기술개발을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트럭용 액화수소 탱크를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노력과 더불어 경기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한규 과장은 “지난해 말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 지원 기반 구축 사업에 선정됐고, 수소 산업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관련 대기업들과의 협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가산면 소재 화산교회(목사 김대영)와 함께 지난 20일 다문화 한부모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지난 1992년 신축 당시 설치한 창틀로 빗물이 스며들고 있었으며, 바람을 차단하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비닐로 창틀을 막아 놓고 깨진 창문을 테이프로 봉합해 놓은 상태였다. 이날 화산교회 교인들은 창틀 및 화장실 문 교체, 변기 누수 수리, 고장 난 장롱 철거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대영 목사는 “대상자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사업을 통해 어린 자녀들과 함께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해당 가구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에 나서준 화산교회 교인들께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산교회는 지난 2023년부터 집수리 봉사, 성금 기부 등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0일 '운천4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영북면 운천리 334-16번지 등 약 158,697㎡에 해당하는 549필지에 대한 새로운 지적공부의 작성을 완료했다. 영북면 운천리는 경제가 활발했던 당시 무분별한 건축행위 등으로 지적불부합이 발생했던 지역으로, 주민 간의 경계분쟁 및 측량 관련 민원이 많았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연차별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운천 시내 4개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완료하며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였다. 포천시 관계자는 “운천4지구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올해 신규 지정된 운천5지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계가 확정된 운천4지구의 새로이 만들어진 지적공부를 토대로 등기부등본, 토지이용계획도면 등 관련 공부를 정리하고 면적이 증감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를 실시해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지급하고 징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