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 영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영중면 주민자치회 위원과 프로그램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중면 포천천과 영평천 합수지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500여 개의 EM 흙공은 영중면 행복학습센터 하천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해 발효시켰다. EM 흙공은 EM 원액과 질 좋은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 모양의 물질로, 하천에 던지면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수경 영중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영중면의 생태하천 보전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수강생들께 감사드린다. 주민자치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24일부터 28일까지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감사 범위는 직전 감사 이후부터인 2021년 1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영북면에서 처리한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감사팀장을 반장으로 총 6명의 감사반을 편성해 영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종합감사를 진행한다. 이번 감사는 영북면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적법·타당성을 점검하되 문제점 적발보다는 수감기관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컨설팅 감사로 진행해 사전예방적 조치 또는 제도개선·규제개혁 과제 발굴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감사부터는 처음으로 청렴시민감사관을 감사장에 배치하여 시민생활 불편사항, 공무원 비위, 위법 부당한 행정사항이 원활하게 접수·제보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렴시민감사관을 통해 접수되는 시민의 의견을 적극 해결해 시민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고, 포천시 행정의 청렴도와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가산도서관은 오는 3월 8일부터 4~9세 가족을 대상으로 상반기 ‘토요 그림책 놀이’를 운영한다. ‘토요 그림책 놀이’는 가산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가족 단위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매 회차 강사가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읽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문해력을 길러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심어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8회에 걸쳐 토요일에 격주로 운영되며, 매 회차 가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독서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은 책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면암중앙도서관은 봄을 맞아 3월 12일부터 4월 8일까지 인문고전 필사 프로그램 ‘따스한 봄, 필사해 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천의 선인 면암 최익현 선생의 한시와 상소문을 필사하며, 그의 사상과 문학을 깊이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필사 대상 도서는 주로 면암 선생의 유배지와 산수유람, 옥중 시, 의병 활동 등의 시 모음집인 '을사년 섣달 그믐날에'와 '포천을 빛낸 인물 연구' 책자에 수록된 상소문 일부를 대상으로 한다. 방식은 매일 정해진 시간 올라오는 글귀를 참여자가 읽고 필사해 SNS로 올리면 되며, 신청은 2월 20일부터 포천시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필사를 통해 사색과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함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독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오는 2월 28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17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단계적 확대 기간을 거쳐 오는 3월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발급받을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애플리케이션을 본인 명의 휴대전화에 설치해야 하며, 집적회로(IC)가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등록하거나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용 주소(QR코드)를 촬영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집적회로(IC) 주민등록증은 내장된 칩에 개인정보가 담겨있는 신분증으로, 개인 휴대전화 뒷면에 접촉하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등록할 수 있다. 한 번 발급받으면 휴대전화를 교체해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재발급이 가능하다. 주민등록증 최초 발급 대상자의 경우에는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으나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 발급자의 경우에는 수수료 1만 원을 납부해야 교체가 가능하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용 주소(QR코드) 촬영 방식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소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8일 시정회의실에서 교육발전위원회 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 중장기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포천시 교육발전 방향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교육발전조례' 제정 이후 처음으로 수립되는 중장기 계획으로, 포천시만의 특색을 반영한 체계적인 교육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의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포천시가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정책을 도출하고, 연구 결과가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이어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천시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 정책을 단계적으로 실행해 미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시작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포천 교육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해빙기를 맞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화재 예방과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오는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김포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전기 시설 및 발화 위험 요소 점검 ▲전기시설 열화상태 점검 ▲소방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해빙기를 대비하여 시설물 균열 및 침하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점검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시설물 자체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신속한 보강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조재국 맑은물사업본부장은 “해빙기에는 화재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지는 만큼 이번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개선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17일 오후 2시, 김포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유관기관(김포시, 김포소방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1일에 실시한 대설·한파 대비 관계기관 공동 대응 협의체 활동의 일환으로 2024년 자연재난 발생 및 피해 현황, 기관별 대응 결과 등을 공유하며, 미비점을 보완하고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김포시와 김포소방서는 ▲기상특보 대비 재난 취약 시설 합동안전점검 실시, ▲주민대피명령 발효 시 합동 대응, ▲재난대응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실시, ▲재난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기관장·실무자 간담회 정례화, ▲재난대응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등 재난 대응에 필요한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김포시 관계자(서상원 주무관)는 “최근 발생하는 재난 유형은 예측이 어렵고,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어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협력체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데 기관간 실용적 방안을 도출하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됐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대화·협력을 통해 김포시 재난 대응에 빈틈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 정책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시민 모니터링단(서포터즈) 7기'를 모집한다. 시민 모니터링단은 김포시 청소년 관련 시설과 주요 행사 및 사업 등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시민 모니터링단의 주요 활동으로는 △김포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 및 시설 방문을 통한 이용자 입장에서의 불편 사항 및 개선점 파악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 정보를 카드 뉴스 형태로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전달 △청소년 인터뷰 및 보도자료 작성 등을 통해 청소년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있다. 또한,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고 정담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제시하는 활동도 포함된다. 활동에 대한 혜택으로는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성실한 보고서 작성에 대한 우수 활동자 표창이 수여되며, 회의 참석 및 모니터링 활동에 따라 매월 말 봉사 시간이 지급된다. 이번 모집의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모집 기간은 2025년 2월 18일부터 3월 3일 23시 30분까지이며, 전화 면접은 3월 5일에 진행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일 잘하는 민선8기 김포시가 2025년에도 ‘시민 교통 편의 최대 확대’를 목표로 실질적 체감도 높은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 밖으로는 통하는 도로와 철도를 뚫고 안으로는 주차시설 및 교통편의시설 등을 정비해 시민의 교통 편의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올해는 특히 체감도 높은 교통서비스 증진이 기대된다. 김병수 시장은 “사통팔달 김포를 지향하는 민선8기 김포시는 시민의 교통 편의 체감도 지속적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모든 기준은 시민의 교통안전과 편의이며, 실질적으로 체감도 높은 변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5김포연장 확정 이어 2·9호선 김포연장 총력, 주요간선도로 개설 속도 서울5호선 김포연장을 본격화시킨 민선8기는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과 서울9호선 김포연장에 대한 최적안을 경기도에 제출한 상태로,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동시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계양-강화 고속도로, 운양~전류리간 도로확장사업 등 구간별 주요간선도로 개설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시는 5개소의 간선도로 개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중앙동체육회는 지난 2월 1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첫 회의인만큼 박시선 여주시의회부의장과 정병관 여주시의원을 비롯하여 중앙동체육회 고문이사 40여명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과 공정한 업무수행을 다짐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으며, 이어서 신입이사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024년 사업 결산 및 2025년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창호 체육회장은 “지난해 체육회 발전을 위해 발로 뛰어 주신 체육회 관계자들과 중앙동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에도 맡은 행사를 잘 준비하여 중앙동 체육 발전뿐만 아니라 동민의 화합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은 여주시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2월 1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월 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주소방서 월송119안전센터에서 진행한 소방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중앙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청렴을 다짐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으며 이어서 개회 및 국민의례, 인사말씀, 시정홍보사항 공유, 자체회의 순으로 중앙동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우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솔선수범하시는 통장님들과 직원분들 에게 감사드리며, 저 또한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청렴하고 투명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중앙동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하는 중앙동 통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청렴소통의 시간을 통해 더욱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처리로 주민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중앙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여흥동은 지난 2월 17일 오후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첫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영완 여흥동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부의장, 윤영호 여흥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여흥동 내 단체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단체장들이 한곳에 모여 여흥동의 발전 방향과 2만여 명의 여흥동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고, 회의는 여주시장의 여주시 현안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시정사항 홍보, 그리고 여흥락 콘서트와 강변 상인회 축제 예산 지원에 대한 단체장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가 여주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많은 일들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여주시민과 단체들의 봉사와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단체들의 노고와 희생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으며, 김영완 여흥동장은 “여흥동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단체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단체장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2024년 농업인대학 운영평가에서 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여주시 농업인대학은 2008년 BestRice 농업인대학을 시작으로 2024년 제23기 여주21C농업인대학까지 총 1,85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여주시 선도농업인을 양성 하는 교육 과정이다. 2024년 여주21C농업인대학은 타시군과는 다르게 교육생 요구 분석을 통한 과정을 설계했고, 매회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요 맞춤 교육으로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그렇다 보니 교육 만족도 점수가 90.3점으로 매우 높았다. 또한 획기적인 교육방식을 적용하여 농번기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실시간 라이브 영상 교육을 통해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과는 달리 학기초 진행하는 합반MT 진행을 통해 교육생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특히 합반MT에 진행했던 총장(여주시장 이충우)님과의 토크박스를 통해 여주시 농업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었다. 여주21C농업인대학 교학처장(기술기획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월 12일(수) 『2025년 여주시가지오이연구회 기술교육 및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구회 회원 및 관계자 81명이 참석했으며, 가지 재배기술 교육과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히 가지 재배농가의 관심이 높은 비가림재배 시 염류집적 문제와 고온 피해 대책을 주제로 재배기술 교육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최신 재배기술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나눴다. 이날 여주시가지오이연구회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임원 선출이 진행됐고 추가로 연구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이상기후와 환경 변화로 인해 가지·오이 재배에 다양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연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