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광역교통 변화에 대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시는 5일 오후 평행학습원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교통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광역교통대책위원회 구성은 대도시권 광역화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광역교통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가 제안한 것이다. 위원회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위원장, 정순욱 부시장이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시 안전·교통·데이터 관련 부서장 등 시 관계자가 교통대책 마련, 제도개선 건의, 홍보 등 행정지원을 담당하고 ▲정책·철도·교통·도시 전문가가 기술 자문으로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단체 관계자가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지역 국회의원은 고문으로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교통대책에 대한 사전 논의 성격으로 진행됐으며, ▲서울방면 연결도로 확충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신도시 남북철도 관련 이견 ▲3기 신도시 광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등 6개 지방정부가 초광역 시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목적으로 ‘국도 1호선 도시연맹’ 구축에 첫발을 디뎠다. 시는 5일 오후 1시 고양시 소재 한국항공대학교 중소벤처육성지원센터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국도1호선 도시연맹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광명시를 비롯해 경기 고양, 오산, 서울 마포, 영등포, 전북 완주군이 서명했다. 이 협약은 국도1호선이 지나는 자치단체들이 광역적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에 따르면 국도1호선이 지나는 전국 41개 자치단체 가운데 11개 단체가 협력할 뜻을 갖고 있으며, 이날 6개 자치단체가 우선 협약을 체결했다. 6개 단체는 협약에 따라 지속가능 발전, 지방소멸 위기 대응, 경제 협력, 지역 연계 사업 발굴 4가지 사안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발전 전략 모색,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추진,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경제 협력 방안 도출, 지역 연계 인프라 사업 발굴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공약이행 현황 점검과 평가를 위해 광명시민의 의견을 듣는다. 시는 4일 평생학습원에서 2024년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배심원 35명에 대한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진행했다.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배심원제’는 다양한 시민 참여로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하고, 공약사항을 체계적으로 점검·평가하기 위해 지난해 민선 8기 처음으로 도입됐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한 달간 자동응답시스템(ARS)과 전화 면접을 통해 무작위로 선발해,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한 18세 이상의 시민 35명으로 공약이행평가단 구성을 완료했다. 2024년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배심원으로 위촉된 시민들은 지역의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한 문제와 경험을 토대로 12월 초까지 한 달간 공약 이행에 대한 심의와 평가를 위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배심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약(매니페스토)과 시민배심원제에 대한 이해 교육, 분임 구성, 조정 안건 선정 등을 진행했다. 향후 공약이행평가단은 2차 회의에서는 공약사업 주관 부서의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고, 3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초등학생과 현장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시장은 4일 오전 광명남초등학교를 방문해 4학년 1반 학생들과 ‘제44회 생생소통현장’을 진행했다. 생생소통현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민원 현장 등을 시장이 직접 방문하는 행사로, 박 시장이 초등학생들을 만나 소통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소통은 학생들이 독일의 친환경 생태도시인 보봉마을을 학습한 후, 광명시가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시장에게 보낸 편지에 박 시장이 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보봉마을의 사례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광명시의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아 편지를 작성하여 시장에게 보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편지를 읽고, 박 시장은 이에 대해 진심 어린 답변을 전하며, 광명시의 탄소중립 정책을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박 시장은 광명도서관에 설치된 태양열 패널을 통해 햇빛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햇빛발전소, 광사먹골 음식문화 거리와 일직동 무의공 음식문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가 올해 주민세마을사업인 ‘일직동광명새빛장터’를 마무리했다. 광명새빛장터는 일직동 내 장터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이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일직동 새빛공원로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다섯 번째 광명새빛장터를 많은 주민의 참여 속에 진행했다. 이날 장터에서는 주민들의 탄소 중립 활동을 위한 주민 참여 플리마켓, 강원도 홍성 6차산업협동조합의 직거래 장터, 일직동 주민자치회의 가족과 함께하는 손뜨개, 캘리그라피 카드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평재인 일직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마지막 새빛장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뿌듯하다”며, “내년에는 더 다채롭고 주민들을 위한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소하1동은 지난 2일 구름산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제11회 한내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의 화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지역 상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축제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라인댄스와 난타 공연, 전문 마술사의 매직 버블쇼가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아시아 콘서트 팝스’ 공연팀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폐자재와 꽃을 활용해 만든 웨딩아치 포토존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현 축제추진위원장은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의 화합을 이룬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 하담길(하안9·10단지 사잇길)에서 ‘2024년 제4회 하담길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하안4동 오카리나 공연팀과 어니스트밴드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손수건 만들기,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드럼 버스킹체험, 모션테이핑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펼쳐졌다. 풍성한 공연도 진행됐다. 1부 주민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더했으며 2부에는 바리톤 석상근과 소프라노 최경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가을의 하담길을 가득 채웠다. 또 하안4동 주민세마을사업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하는 에코 어울림 장터’와폐플라스틱 업사이클, 페트병으로 무드등 만들기와 에너지 보드게임 등 탄소중립 체험부스를 함께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최미정 축제추진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 뿌듯하다”며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민정 동장은 “하담길 마을축제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한 하안4동 축제추진위원회와 단체 및 기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주민세마을사업 및 주민자치회 운영방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경기도 화성시 새솔동 주민자치회를 맞이했다. 최미정 주민자치회장은 이날 하안4동 주민세마을사업 ▲행복마을 가로수 뜨개옷 만들기 ▲페트병 뚜껑 색깔 분리수거로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요 활동을 안내했다. 또한, 같은 날 개최된 제4회 하담길 마을축제를 함께 둘러보며 ‘마을 연대 강화하고 주민 공동체 활성화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미정 주민자치회장은 “먼 길 와주신 기린면 주민자치회와 새솔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해 주민자치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간 활발한 교류로 서로 성장하는 주민자치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철산도서관 앞마당에서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기관, 단체와 주민들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어물과 먹거리 등을 판매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부스를 운영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복지위기가구를 제보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참여한 주민은 “매년 바자회에 아이들과 함께 나온다”며 “아이들에게 이웃 사랑 실천 방법을 가르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차우석 위원장은 “이웃 돕기 행사에 항상 정성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협의체 위원과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함께 펼치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준비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마음을 더하는 이웃 사랑 행사가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요구르트 안부 확인, 특성화 사업, 복지사각지대발굴 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축제추진위원회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사성공원에서 ‘제9회 사성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에는 난타공연,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마술쇼 공연이 펼쳐졌고, 현장 참여로 주민 노래자랑도 열려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동 5개 단체에서 먹거리장터, 다양한 체험·전시 부스를 운영해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텀블러를 가져온 주민들에게 주민자치위원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뜬 천연삼베 수세미를 나누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장석두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를 통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 간 마음의 문을 열고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올해 공사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모니터링 활동에 임해주신 고객 모니터링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고객 모니터링단은 10명의 고객모니터 요원을 위촉하여 공사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대해 연간 3회씩 점검 및 간담회를 실시 후 고객의 입장에서 개선 방향을 도출해내는 시민참여형 활동이다. 이번 고객 모니터링단 운영으로 이용환경, 직원 친절도, 시설안전 등 시민의 시선을 통한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민참여 경영에 힘쓸 것이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1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가을철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하안1동은 유관단체원 등 60여 명과 함께 유관단체 하안5단지, 하안북초·중 정문 등 낙엽이 많이 떨어진 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었다. 참여한 한 주민은 “낙엽을 청소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하안1동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이번 가을철 낙엽 대청소에 참여해준 유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쾌적하고 살기좋은 하안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지난 1일 2025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서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 회계연도 예산 중 기후예산으로 분류된 온실가스 감축·배출 사업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해,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를 이해하고 예산서 작성에 필요한 방법을 숙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는 국가와 지방정부가 예산이나 기금을 편성할 때 온실가스감축 효과를 평가하고 주요 재정 사업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방향으로 편성·집행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 내용을 토대로 기후예산 사업 부서에서 예산서를 작성하고, ‘2050 광명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오는 12월 중 2025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서가 공개될 예정이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후예산 사업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예산에 담겨야 한다”며 이번 교육의 목적을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3월부터 ‘광명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서 시범작성 연구용역’을 실시해 지난 8월 ‘2024회계연도 광명시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서’ 발간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광명형 민생경제회복 정책’을 발굴했다. 시는 지난 10월 31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3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정책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제3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는 지난 9월 12일 민간 전문가 7명으로 출범해, 그간 다섯 차례 회의를 열고 13개 사업을 제안했다. 제안한 사업은 ▲4050 광명형 새도약 중장년(인턴십) 취업지원 ▲광명상생플랫폼 구축 ▲중소기업 ESG인식 확산 교육 확대 ▲사회적경제혁신센터 효율적 운영을 위한 자문단 구성 ▲동으로 찾아가는 공정무역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시는 위원회 제안 사업 가운데 9개 사업은 8억 4천605만 원을 2025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며, 나머지 4건의 사업은 조례 개정과 추진 방안 검토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해 위원회가 제안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행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경제의 뿌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지난 10월 31일 철산동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이동노동자 대상 ‘찾아가는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시간 고된 노동과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 간이 검사, 생활 습관 개선 상담, 체성분 검사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노동자는 “시간을 내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웠는데 평소 자주 방문하는 쉼터에서 검사와 상담을 모두 받을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동노동자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들이 건강하게 노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