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18일, 김포여성공인중개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설명과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참여 독려 및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례를 통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및 교육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투명한 부동산 시장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포 지역 여성 공인중개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중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임차인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보장하고 전세사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민관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에 대하여 안내했다. 또한,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의 주요 내용과 절차, 참여 방법, 향후 계획 등에 관하여 안내하여 김포 지역 공인중개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공인중개사법 상 표시·광고 관련해 김포시에서 2024년도에 발생한 실제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행정처분 및 벌칙 사항을 설명하여 김포 여성 공인중개사들이 투명하고, 신뢰받는 중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할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18일 오후 2시, 김포시 자원화센터(김포시 김포한강4로 419-37)의 화재 예방을 위해 김포소방서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김포시 자원화센터에서는 분리 배출되어야 할 배터리, 부탄가스 등에 의한 화재 발생 시 인근 지역에 대규모 2차 피해를 일으킬 우려가 있기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안전 점검은 ▲화재 대응 매뉴얼 작성의 적정성, ▲규정에 따른 재난 대응 훈련 실시 여부, ▲위험물질 및 화기관리의 적정성, ▲소방 및 대피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 화재 예방에서 대응까지 전반적으로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서상원 주무관)는 “자원화센터는 주변에 아파트 단지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원, 수영장 같은 주민편의시설이 함께 있기에 안전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자원화센터 점검 결과 양호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나 이후에도 사고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여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2월 17일에서 19일까지 2박 3일간 포천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해외선진지 답사(일본 오사카, 교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선진지 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지침 제11조의 보수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내용을 근거로 해외에서 실습교육(현장답사)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현재 포천문화관광해설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6명(남 4명, 여 12명)의 해설사가 모두 참여했다. 주요 방문장소로는 오사카의 역사적인 건축물인 오사카성, 전설을 가진 산넨자카, 닌넨자카 교토 전통 건축물 등을 견학했다. 포천문화관광해설사는 수년간 국내 현장답사를 통해 해설에 대한 역량과 전문성을 키워왔으며, 올해는 특별하게 해외 선진지역의 특화 스토리텔링 기법, 관광객 응대 서비스, 해외 선진 관광지의 운영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고 이를 통해 해설사의 전문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포천의 관광진흥 및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포천문화관광해설사의 회장을 맡고 있는 천명숙 해설사는 “재단에서 이번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16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 선진지 답사를 나가게 되어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대원건설은 지난 21일 취약계층을 위해 계란과 라면(10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30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릴레이는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신규 특화사업인 ‘내촌애(愛) 착한배송’을 통해 전달했으며, 신선식품인 달걀을 취약계층에 당일 배송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원주 대표는 “꼭 필요한 식료품인 계란과 라면으로 어려운 분들의 식탁이 조금이라도 풍성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해 준 이원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건설은 2023년 설립된 아스콘 포장 전문업체로 2024년 나눔릴레이 5호로 쌀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내촌면 나눔 릴레이’는 2024년부터 내촌면에서 자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말연시에만 집중되는 기부에서 벗어나, 매월 2건 이상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기부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내촌애(愛) 착한배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부되는 물품을 적기에 전달하고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하여 올해 새롭게 특화사업으로 시작했다. 특히 신선식품(달걀, 고기 등)을 당일 배송하여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많고, 그동안 기부 물품의 배분이 적기에 이루어지지 않아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기로 했다”며 “우리의 활동이 이웃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연대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항상 열심히 해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달빛 인문학’을 운영한다. ‘달빛 인문학’은 평일 낮 시간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성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 인문학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는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주제에 맞는 원예 활동을 해보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와 ‘블로그’라는 플랫폼을 통해 글쓰기로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비법을 배워보는 '지금 당장 시작하는 블로그 브랜딩', 작가이자 웰다잉 지도사인 임경희 교수가 들려주는 인문학 특강 '웰다잉, 그림책으로 품다'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불교 경전 속 가르침을 현대어로 재해석하여 풀이한 '초역 부처의 말'을 3주간 매일 한 장씩 필사해 보는 '나를 다스리는 필사의 힘'을 진행할 예정이며 3층 로비에서는 문학과 그림, 장인 정신과 예술이 어우러진 동아시아 역사 속에 남은 아름다움의 자취를 담은 김영미 작가의 ‘차·향·꽃의 문화사’의 원화가 한 달간 전시된다. 신청자 접수는 오는 24일 10시부터 포천시 소흘도서관 누리집에서 진행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소흘도서관에서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어린이 책모임 ‘동화동무씨동무’를 운영한다. 동화동무씨동무는 소흘도서관이 (사)어린이도서연구회포천지회와 함께 운영하는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어린이 책모임이다. (사)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국내 창작동화 중 작품성, 재미, 감동, 소리내어 읽기 좋은 문체 등 여러 항목을 고려해 어린이들이 함께 읽을 11권의 책을 선정했다. 어린이들은 직접 투표를 통해 읽고 싶은 도서를 정하고, 운영자가 읽어주는 이야기를 귀로 듣는다. 총 12차시에 걸쳐 어린이들이 선택한 3권 내외의 책을 함께 읽으며 즐거운 독서를 경험할 계획이다.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새로 시작한 동화동무씨동무는 총 36회 163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동화책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새학년 새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이 책읽기를 목표로 정하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포천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년 포천시 청년농업사관학교 굴착기운전기능사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천시 청년농업사관학교는 포천 청년농업인(포천시에 주소를 두고 포천시에서 농업을 하고 있는 19세~49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영농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과정으로는 굴착기운전기능사반이 개설되어 영농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10명의 청년농업인이 선정되어 포천시 내 유일한 중장비 교육기관인 포천건설중장비운전학원(포천시 군내면 소재)에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실시된 필기시험에서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젊고 스마트한 포천 농업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다. 청년농업인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순히 청년농업인의 수적 육성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년농업사관학교는 하반기 드론 1종 자격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2월 18일 여주시 자율방범대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유호운 여주시 자율방범대 연합대장, 12개 읍면동 방범대원 등 자율방범대 관계자들이 참석해 방범 활동의 중요성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활동 지원을 위한 새로운 제복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유호윤 여주시 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은 “우리 방범대원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를 지키는 데 앞장설 것이며, 여주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주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덕분에 여주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고, 이런 여러분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해 자율방범대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민원토지과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 행정사 서비스를 운영한다 무료 상담서비스 대상은 여주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기타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이주민 등이 해당된다 상담방법은 이용 희망자가 (민원토지과, 읍·면·동) 상담 신청을 하면 취약계층 여부 확인한 다음 행정사를 연결하여 민원인과 직접 전화, 팩스 등 비대면 또는 대면으로 민원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상담이 이루어진다 여주시는 현재 마을행정사로 5명을 위촉했으며, 주요 역할로는 행정 기관에 제출하는 진정·건의·인허가·면허 등 서류 작성을 대행하고 각종 계약·협약 및 청구 등 거래에 관한 서류 작성 대행, 행정관계 법령·제도·절차 등 행정 업무에 대한 설명과 자료를 제공한다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마을행정사 운영을 통해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여주시는 항상 시민들의 곁에서 시민들을 위한 행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마을행정사 운영을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것이라 기대하고 행정 사각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월 18일부터 소장품 구입 공고를 진행한다. 미술관은 미술사적으로 예술 가치가 높은 소장품의 확보를 위해 2019년 개관 이래로 2020년부터 매년 소장품 구입 공고를 하고 있으며, 올해로 6번째 구입 공고이다. 이번 소장품 구입 공고로 수집한 작품은 미술관 전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기획전시를 통해 ‘구입 소장품展’을 진행했다. 올해 구입 분야는 평면(한국화, 서양화, 드로잉·판화, 서예), 입체(조각), 매체(설치, 사진, 영상, 뉴미디어)로 신청 가능한 작품 수는 1인당 1점이다. 신청 자격은 작가, 개인 소장가, 법인(화랑, 법인 관련자) 사업자로, 여주시 미술관의 위상과 여주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3일까지 10일간이며, 미술관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등기우편만 가능) 접수가 가능하다. 최종 구입 작품은 '여주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장품 수집심의를 거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오는 2월 26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2025년 두 번째 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식회사 에스씨케이컴퍼니(스타벅스)가 참가하여 음료 제조, 판매, 고객 서비스 분야의 직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1명으로 근무지는 여주DT, 서여주IC DT 등 관내 스타벅스 매장이다. 근무 형태는 주 25시간, 주 15시간, 주 16시간으로 다양하며, 외국인(F2, F4, F5, F6)도 지원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이력서 컨설팅과 1:1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이번 일자리드림데이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구인업체에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월 실시하는 일자리드림데이는 다양한 직종과 근무 형태를 제공하여 많은 구직자들에게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에서는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이라는 공원이름을 시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고 편하게 부를 수 있는 새로운 이름으로 정하기 위한 선호도 조사를 2월 19일부터 실시한다. 시는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특색있는 이름으로 새로 짓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원명을 공모하여 총 59건의 의견을 접수했다. 접수된 59건 중 심사 기준에 적합한 공원명 9건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최종결과를 도출한다. 선호도 조사는 2월 19일부터 3월 10일까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QR코드 (포스터 상단 우측) 스캔을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공원과에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부르기 쉽고 지역 이미지를 연상시킬 수 있는 공원 명칭이 제정되길 바란다”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시민생활 밀착형 안전정책으로 살기 좋은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포시가 올해도 위반건축물 예방 및 단속에 나선다. 시는 우선 ‘2025년 위반건축물 정비계획 및 실태조사’를 수립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정비계획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반건축물에 대한 철거 및 원상복구를 적극 유도하며 단계적 정비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위반건축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도시경관을 정비하여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단 대수선(방쪼개기), 무단 증축, 무단 용도변경, 주차장 훼손 등의 건축법 위반 사항이며, 특히 인구 통행이 많은 지하철역 인근, 택지개발지구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건축법 위반 사항이 적발되어 기간 내 원상복구를 하지 않을 경우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로 표기되어 각종 인허가, 영업허가, 부동산 매매 등이 제한될 수 있으며, 이행강제금 부과, 사법기관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위반건축물이라 하더라도 현행 규정에 부합하는 경우 양성화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임직원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응급처치 일반과정 교육을 지난 2월 18일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의 신보경 강사가 방문해 집합교육 형태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등 이론학습과 실습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위급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는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재단의 목표와 부합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임직원들은 2년에 한 번씩 해당 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이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 전문지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