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2분기 오산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오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군, 경찰, 소방, 지역단체 관계자 등 민·관·군·경·소방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오산시 충무훈련 결과보고 ▲방첩사령부 홍보 동영상 시청 ▲2819부대 제안의견 발표 ▲자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시에서는 경기도 충무훈련에 따른 오산시 충무훈련 실시결과를 보고하고 군부대 측에서는 관제센터 운영지침 개정 및 예비군 훈련 시 홍보사항 등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북한의 대남오물풍선 살포 등 안보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는 지금, 민·관·군·경·소방의 상호 협조 및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굳건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어린이들이 여름철 폭염을 피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물놀이장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오산시가 운영 중인 물놀이장은 ▲오산시청 물놀이장 ▲맑음터공원 물놀이장 ▲죽미체육공원 물놀이장 ▲오색물놀이터 ▲아래뜰공원 물놀이장 ▲마중숲 물놀이장 등 총 6곳이다. 시는 종전에 한여름 철 오산시청 물놀이장(성호대로 141), 맑음터공원 물놀이장(오산동 755), 죽미체육공원 물놀이장(세교동 627)을 운영해 왔다. 다만, 물놀이장이 해마다 성황을 이뤘으나, 면적 대비 이용객이 해마다 증가하다 보니 안전사고의 위험이 존재하고 있었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 해당 문제점을 인지하고, 신규 물놀이장 조성을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했다. 그 결과로 조성된 곳이 오산천 오색물놀이터(오산동 822, 오산스포츠센터 뒤편), 아래뜰공원 물놀이장(수청동 623-1, 더샵 오산센트럴 인근), 마중숲 물놀이장(세교2지구 7단지 인근, 청학동 273) 등 3곳이다. 오색물놀이터와 아래뜰공원 물놀이장은 이권재 시장이 직접 나서 경기도, 국민의힘 경기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민원업무 담당 직원 신변보호 및 안내데스크 비상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19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폭언·폭행 민원을 가상한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 훈련’은 민원 현장부서에서 특이민원의 폭언·폭행 등 예기치 못한 여러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민원업무담당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비상대응반을 편성하여 비상상황을 가정한 가상 시나리오에 맞춰 상황별 민원 대응요령 및 임무(역할)에 따라 체계적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긴급 상황 발생 시 경찰 신고로 가해 민원인을 제압하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공단은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공공체육시설 내 안전 확보 및 존중하고 배려하는 민원문화 정착에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공단은 민원업무담당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특이민원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사건발생시 공단 대표차원에서 엄중 대응한다는 원칙하에 관련부서 협조를 얻어 고문변호사의 법률자문 및 소송지원과 피해 직원을 위한 의료비 및 심리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는 지난 19일 오산 운산초등학교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은 지난 5월 운산초등학교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연계를 통해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에 전달됐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운산초등학교 학부모회 정연우 회장은“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마음을 모은 덕분에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정훈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장은“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운산초등학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부금은 센터 아동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1동은 19일 대원1동 6개 단체 연합과 함께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원1동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대원1동 6개 단체 회원 약 70명이 참여했다. 대원1동을 권역별로 나누어 순찰하며 함부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특히 길가에 무분별하게 자란 잡풀을 중점적으로 제거하는 데 힘썼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내리쬐는 폭염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구슬땀 흘리신 대원1동 6개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 주기적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대원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한 단체 회원은 “직접 내가 사는 동네를 깨끗하게 만드는 일에 참여하니 더욱 애착이 생긴다. 평소 눈여겨보지 않던 환경문제를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0일부터 열흘간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중 일정 규모 이상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영화관 및 종교시설 등 12개소를 전수조사했으며 화재, 지진, 테러, 침수, 붕괴 등 유형별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현실적인 매뉴얼 작성을 목표로 했다. 점검의 주요 내용으로는 ▲위기대응 매뉴얼 작성 및 개정 현황 ▲위기상황 관리조직 구성 및 편제 ▲피난계획도 작성 여부 ▲위기대응 훈련의 실시 여부 ▲위기대응 인력 및 장비 확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이번 점검을 통해 민간 다중이용시설의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위기대응 매뉴얼 작성 및 개정 지원, 위기대응 훈련 지원, 위기대응 인력 및 장비 확보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이달 28일까지 함께자람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32개소를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태풍 및 집중호우 등 하절기 자연재해 대비 상태 및 각종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한다. 점검 결과 위험요인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개선을 지도할 계획이다. 점검항목으로는 ▲책임보험 가입 여부 ▲소방안전관리 ▲전기·가스·시설물 안전관리 ▲급식위생안전관리 ▲하절기 재난 대응 대책 ▲ 감염병 관리대책 등이다.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연간 안전관리 계획 수립에 대한 현행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함께자람센터 2호점은 지난 18일 보건복지부, 오산소방서, 국토안전관리원 등과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 점검의 내실화를 기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여 아동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관내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완화와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학원 수강료 지원을 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어학·자격시험의 응시료에 한정된 지원범위를 시험 준비를 위한 수강료로 확대한 것이 골자인 ‘오산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인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오산시 거주 미취업청년(19세~39세)이며, 30만원 범위 내에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지원한다. 7월 1일부터 수강료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내용은 올해 1월 1일 이후부터 발생한 수강료부터 적용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고물가 시대에 취업준비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이 조금이라도 덜기를 바란다”며 “응시료 및 수강료 지원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향상하여 청년들이 더욱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강료 지원 신청은 기존의 응시료 신청과 마찬가지로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7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 지급은 검증절차를 거쳐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8일 서동로 65번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초평동 주민자치회, 통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 연합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초평동 외곽 쓰레기 취약지역에 적치된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장 및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월 2회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더욱 깨끗한 초평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단체회원 및 시민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신장2동은 지난 17일 내삼미동 농작지에 파종한 감자를 수확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3개월간 키워온 감자 수확하고 이날 수확한 감자는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소외된 이웃 20가구에 각 8kg씩 전달됐다. 강선점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일구고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 취약가구에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들 밥상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부녀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행복 솔솔 신장2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신장2동 개청 이후 여러 행사를 통해 각종 음식 준비 및 나눔을 통하여 따뜻한 마음을 동민들에게 두루 전해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건축물대장 등 공부상 오피스텔(업무시설)이나 사실상 주거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오피스텔에 대해 재산세를 과세한다.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 안내문을 14일 발송하고 변동 신고가 접수되면 사실조사를 거쳐 해당 물건들에 대하여 주택분(주거용)으로 7월 및 9월에 1·2기분으로 나누어 재산세를 과세할 예정이다. 신고 대상은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오산시 소재 오피스텔 소유자로 해당 오피스텔 소재지에 거주자가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고 누구의 명의로도 사업자등록이 되어있지 않으며 오피스텔 전체를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이다. 제출 서류는 ▲과세대상 변동신고서 ▲신청인 신분증 ▲내부전경사진 등이며 오산시청 세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 등으로 28일까지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변동 신고 전 주의사항으로 업무용에서 주택용으로 과세대상을 변경 신고하는 경우 양도소득세 ‧ 종합부동산세 ‧ 부가가치세 환급분 등 국세와 관련된 사항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택 수에 포함되는 점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취득세 부과 대상인 건설기계장비의 신규 취득과 구조변경에 대해 7월까지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아 취득하거나 구조변경한 기계장비가 해당한다. 구조변경은 기계장비의 용도 등 원동기·승차정원·최대적재량·차체를 변경한 경우가 취득세 과세 대상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미신고분에 대하여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신고 누락된 사항은 추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계장비 신규취득 및 구조변경에 대한 취득세 신고 홍보를 강화해 납세자가 세금 관련 정보 부족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7일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故) 박지만 상사의 유가족에게 금성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고(故) 박지만 상사는 지난 6·25전쟁 당시 빛나는 공적으로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음에도 전쟁의 여파로 70여 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진행하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유가족인 박양춘(고(故)박지만 상사 자녀)님에게 영예로운 금성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하게 됐다. 훈장을 전수한 박양춘님께서는 “아버님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명예를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께 늦게나마 직접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15일 민·관이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의 집수리를 했다. 이번 집수리는 금강주택의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가구를 선정해 누수공사, 화장실 세면대·양변기·타일 공사, 도장, 도배·장판 교체, 전기 및 기타 공사를 일주일간 진행했다. 집수리 사업에 금강주택뿐 아니라 대한적십자봉사회 오산시지구협의회,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사닥다리봉사단,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등의 민·관의 여러 기관이 협력해 사전 청소작업, 병원 동행, 병원비 지원, 식료품 지원, 반찬 지원 등에 힘을 보탰다. 집수리 혜택을 받은 어르신은 “너무 새집이 돼서 눈물이 난다. 비 새고 벌레도 많고 전화기도 멀리 있어 허리가 불편해 전화도 못 받았는데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눈물 나게 고맙다”며 “나도 얼른 건강해져서 나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고영재 동장은 “무더운 여름에 수고해 주신 금강주택 및 민·관 여러 기관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꼼꼼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17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이오니스(대표 장석운)에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공기청정기 2,00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이사,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이사는 “이번에 전달한 공기청정기가 미세먼지 등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요즘 같은 고령화 시대에 조금이나마 노인 복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공기청정기를 후원해 준 ㈜이오니스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살기 좋은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은 “쾌적한 주변 환경이 아쉬운 요즘 맑은 공기를 선사해 주신 ㈜이오니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오니스의 플러그형 공기청정기는 최소 크기로 전기 콘센트에 꽂아 놓으면 200만 개의 대용량 음이온이 발생하는 플러그인 타입의 공기청정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