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새마을 시장 일대에서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을 발굴하기 위해 이웃의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시민에게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함께 찾아주기를 부탁했다. 고길수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아 소외 없는 동을 만들고 싶다”며 “정기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더운 날씨에 이웃을 위해 애써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면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지난 23일 사들 물류단지 일대의 소방시설과 전기 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노온사동 사들 물류단지 내 문구류 보관창고 3개소 화재 사고를 계기로 추진됐다. 시는 광명소방서, 광명시전기공사협의회와 협력해 소방시설과 전기 설비 및 불법 건축물 현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누전차단기 설치 ▲노후 전선 관리 ▲ 소화기 비치 ▲대피공간 확보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관리 주체에게 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 방법을 안내했다. 이상진 안전총괄과장은 “시민의 재산과 인명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추석 명절 대비 노온사동 일대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한 화재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올해도 광명시민들과 함께 시정 정책 결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9월 2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제7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저출생·고령화 대응 정책을 제안한다. 수렴된 시민 의견은 단순히 정책 참고에 그치지 않고,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1부에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논의해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의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우선순위는 온라인 사전투표 50%와 현장투표 50%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투표는 9월 13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 배너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2부에서는 ‘저출생·고령화 대응 정책 제안’을 주제로 시민들이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출생 관련 분야는 ▲출산 및 양육 지원 ▲보육 및 교육서비스 확대 ▲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4일 충현역사공원에서 ‘소이 힐링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소이 힐링 작은 음악회’는 주민세마을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후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행사이다. 소하2동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한 음악회는 주민 150여 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공연은 현악 3중주와 성악 무대로 시작해 어린이들이 준비한 리코더 연주와 댄스 공연, 난타, 마술쇼, 시 낭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돼 다양한 연령의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은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이번 음악회로 마을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을 더욱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신경택 회장은 “주민이 음악회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고, 함께 즐길 수 있었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주민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음악회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종한 동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제4회 주민총회 및 축제’를 개최했다. 도덕파크 중앙광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임오경 국회의원 등 시 주요 인사와 유관 단체장, 주민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해 한여름의 끝자락에서 모두가 탄소중립으로 하나 되는 장이 펼쳐졌다. 주민총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안) 발표 ▲지역현안 ‘마을 장터 형성’ 공론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진행된 주민 축제는 ▲예빛어린이집 원아공원 ▲주민자치 라인댄스 ▲광명 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체험부스 ▲유관 단체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폐건전지, 우유 팩, 일회용 컵, 청바지, 폐의약품 등을 쿠폰으로 교환해 체험 부스와 먹거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주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상기 회장은 “행사를 추진한 주민자치와 동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주민이 제안한 소중한 의견을 내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동장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5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센터 우쿨렐레 수강생들과 푸름청소년활동센터 밴드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2023년~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5년 주민자치계획 발표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안) 발표 ▲공론의 장 등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은 ▲문화·쉼이 있는 도덕산 산책로 만들기 ▲탄소중립!! 식물 아나바다 프로젝트 ▲스토리가 있는 글·그림 대회 ▲탄소중립 마을학교 2탄 ▲우리 동네 누구나 청춘클럽 등 5건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총회는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 의제 거리 설문조사’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19일부터 3일간 진행한 사전 투표로 많은 참여를 끌어내 그 의미가 더 컸다. 박순임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해 준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중한 의견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밑거름이 돼 밝은 미래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김미정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자치 계획 결정을 위한 ‘제4회 광명6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의 주요 사항을 결정하는 자리로 그간의 주민자치 활동 보고와 2025년도 마을사업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주민총회는 ▲식전 주민자치회 활동 영상 상영 ▲2023년~24년 추진 활동 보고 ▲2025년 자치계획 발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론의 장 등이 진행됐다. 이번 공론의 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주민자치회 내부 검토를 통해 주민세마을사업이나 기타 공모사업으로 기획해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은 ▲광남119안전센터 앞 공터 일원 정원 꾸미기 ▲목감천 옹벽 벽화 재정비 ▲사진 속 광명6동 ▲시니어 스마트 교육 등이 선정돼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된다. 김선원 회장은 “주민총회에 참석해 마을 발전에 머리를 맞대 주신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자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광명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광명5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광명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 시상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주민자치회 활동 중간보고 ▲2025년 자치계획 및 주민세마을사업(안) 발표 ▲주민 공론장 및 현장 투표 순서로 진행됐다. 2025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주민세마을사업에 ▲걷고 싶은 목감천 쉼터벤치 조성Ⅱ-스탠딩 힐링&감성글씨와 ▲찾아가는 어르신 무료 정보화 교육 등이 선정됐다. 심현숙 회장은 “주민의 참여가 마을 발전의 핵심”이라며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잘 반영해 실효성 있는 마을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성철 동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스스로 마을 사업을 결정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장”이라며 “주민총회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어 주신 주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에서 진행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도를 이끌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은 이번 여름방학 동안 초·중·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수영, 매트필라테스 등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참가자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고객들은 “다양한 강좌와 전문 강사의 지도 덕분에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특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2024년 제21회 광명시 평생학습축제에 참여할 관련 기관, 단체, 동아리 등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 모집은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18일간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광명e지 온라인 접수와 방문 접수로 동시에 진행하며, 자체 심사 후 9월 20일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21회를 맞이하는 광명시 평생학습축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주도형 축제로 매년 많은 시민이 참여하며 지역 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광명시 평생학습축제는 ‘일상 속 평생학습, 내 삶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광명시 평생학습원 일대에서 10월 19일(토), 20일(일) 양일간 진행된다. 축제는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지친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배움’과 ‘쉼(休)’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의 홍보형 체험 부스 ▲평생학습 체험 일일학교 ▲학습동아리 체험부스 ▲재능나눔장터(학습성과물 판매) ▲녹색나눔장터 ▲학습동아리 발표회 및 시민 공연 ▲개·폐막식 공연 ▲푸드트럭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한다. 투표는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2025년 광명시민에게 필요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28일부터 5월 10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하고, 담당부서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숙의과정을 거쳐 투표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투표 대상은 4개 분야 49개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경제문화 분야 스마트 전자게시판 설치 등 6개 사업 ▲도시환경 분야 띠 녹지 관리 등 19개 사업 ▲복지학습 분야 학온동 이·미용 서비스 등 11개 사업 ▲안전건설 분야 인도 도면 굴곡 제거 등 13개 사업이다. 2025년 참여예산사업은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시민들이 최종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의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연송 예산법무과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광명시에 꼭 필요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 YMCA는 지난 22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에너지의 날 언플러그드 광명: 불-편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의식을 고취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서, 40여 개 단체와 약4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에너지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과 실천의지를 짐작케 했다. 참여 단체들은 4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에너지의 중요성과 탄소중립에 대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캠페인 ▲탄소중립 생활용품 만들기 ▲업사이클링&수선 ▲재생에너지 체험 ▲탄소중립 놀이·문화 ▲저탄소 먹거리 ▲시민플리마켓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체험 부스가 운영됐고,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탄소중립 및 환경을 주제로 한 시민참여 퀴즈, 에너지 절약 실천을 약속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 날은 행사 며칠 전부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과 23일 주민세마을사업‘마을 정원 조성 및 찾아가는 원예교실’ 일환으로 밤일마을 제3소공원과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삼거리 일대에 꽃과 나무 1천 여 그루를 심어 탄소중립 마을정원을 조성했다. 2024년 하안1동 주민세마을사업 ‘마을정원 조성 및 찾아가는 원예교실’은 관내 마을에 찾아가는 원예교실을 운영하고 주민과 함께 마을정원을 조성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정원문화도시를 구현하고자 추진됐다. 전문 원예지도사의 지도를 바탕으로 지역주민 및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병해충 관리 및 재배 요령 교육을 받은 지역주민 자원봉사단이 지속적으로 정원을 관리할 예정이다. 오승택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관리해서 마을정원이 도심 속 작은 힐링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기훈 동장은 “마을정원은 주민들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뜻깊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주민세마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년 특성화사업 ‘음식으로 만드는 마음놀이터 푸드아트테라피’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6회 간 진행하며 고립감을 느끼는 독거 어르신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이웃을 만나고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정환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주는 귀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사업을 진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동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3일 관내 시민과 스타트업 대표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유니온트리 송한석 대표를 초청해 제4회 ‘스타트업 얼리버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스타트업 얼리버트 컨퍼런스는 관내 스타트업 및 기업가를 대상으로 성공한 창업가의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날 수산물 간편식 구독 서비스를 판매하는 관내 스타트업 ‘삼호푸드’ 신영삼 대표의 창업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유니온트리 송 대표가 창업 스토리를 전하고 컨퍼런스에 참가한 스타트업 종사자들과 토론하며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베이커리 플랫폼 업체 ㈜유니온트리는 2018년 창업 이후 2019년 신용보증기금 45억 원을 투자 유치해 공장을 건설하고 2021년에는 냉동 발효 생지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2023년에는 매출액 30억 원, 고용인원 20명 등 성과를 거둔 성공 스타트업이다. 시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얼리버드 컨퍼런스를 내년에 더 많은 회차로 확대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얼리버드 컨퍼런스에 관심 있는 시민은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참여 신청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