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6일 과천시 자율방범대 대원 10여 명과 함께 중앙공원과 부림동 일대 야간 도보 순찰에 나섰다. 신계용 시장은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시민이 많이 찾는 중앙공원과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부림동 지역, 야외놀이터 등을 도보로 1시간 가량 이동하며 야외 음주 단속, 청소년 계도 등으로 시민 안전을 살폈다. 신계용 시장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봉사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지속적으로 노력하여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과천시 자율방범대는 순찰 활동지역을 중심으로 총 10개의 자율방범대가 운영 중이며, 야간 순찰 활동 외에 청소년 안심 귀가, 실종자 수색 지원, 과천축제나 행사 시 교통정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관내 외식업 경영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외식업 경영리더 교육’을 추진해 지난 15일 연성대학교에서 수료식을 갖고, 1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경영진단 △메뉴 개발 △마케팅·서비스 교육 △선진 우수업소 견학 등을 중심으로, 외식업 경영자가 외식산업의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교육과정 중에 컨설턴트가 직접 업소를 방문해 컨설팅을 하는 등 실질적인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져 외식업 경영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상욱 과천시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이 외식산업 경영자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는 동시에, 지역 내 외식문화 수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외식업 경영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19년과 2021년에도 ‘외식업 경영리더 과정’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총38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지난 14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에 걸쳐 과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으로 중앙로 일대를 중심으로 한 이륜자동차(오토바이) 발생 소음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가 이번 합동단속에 나선 것은 최근 이륜차로 인한 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시민 민원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로 배달 문화가 확산되면서 야간시간에 운행되는 오토바이 통행량도 늘어난 상황이다. 소음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단속에 나서게 됐다”라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토바이 소음허용 기준 초과 여부, 안개등 및 전조등 변경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합동단속반은 배기소음허용기준 초과가 의심되는 이륜자동차(오토바이) 34대를 정지시켜 현장에서 소음을 측정했으며, 후미등(번호등) 고장 오토바이 3건에 대해서는 복구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음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서 배달용 전기이륜차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음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대로변과 상가밀집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이륜차 소음 발생에 대한 합동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과천시 공유재산인 공용주택(관사) 일부를 매각을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공무원 특혜로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관사중 일부를 매각처분하는 것으로 과천시는 지난 1993년도부터 다세대 및 공용주택인 아파트 37채를 매입하여 무주택, 부양가족, 근무기간 등을 고려, 입주대상자를 선발 후 입주보증금 납부 후 3년간(연장 2년) 거주할 수 있는 공용주택을 운영하여 왔다. 그간 공용주택에 입주한 공무원은 산불, 설해, 수해 등 재난상황발생 시 우선 소집되는 필수요원으로 지정되어 운영되어왔다. 다만, 최근에는 대중교통과 자가운전자의 증가, 높은 과천시 부동산 임대료 등을 고려하여 공용주택을 주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여론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014년에도 이러한 여론을 반영하여, 일부 다가구주택을 리모델링(신축)하여 경로당, 방과후돌봄교실, 주민다목적공간 등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마련했고, 현재 중앙동 등에 주민복지시설로 사용중에 있다. 지난 2021년 12월 과천시의회는 2급 관사(부시장 사용)를 제외한 나머지 관사에 대한 운영근거(과천시공유재산관리조례)를 삭제하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11일 신계용 시장 집무실에서 국가보훈처에서 지정한 故정봉득 애국지사의 자녀 박경원 씨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정봉득 여사는 1915년 1월 25일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1930년 1월 15일 서울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광주학생운동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체포되는 등 독립운동에 헌신한 인물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정봉득 애국지사께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데에 대해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과천시에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공훈을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과천여고와 과천외고 3학년 학생을 응원하기 위한 4백여 개의 응원 물품을 각 학교에 11일 전달했다. 응원 물품에는 대학 합격을 기원하는 찹쌀떡과 초콜렛 등이 담겼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응원물품 전달을 위해 직접 구입한 떡과 초콜렛 등을 직접 포장하며 정성을 모았다. 성영주 과천시 중앙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 속에서 열심히 수능을 준비해온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응원물품을 준비했다. 수험생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국도47호선 우회도로의 신갈현교차로(갈현동 256번지 일원) 횡단보도 설치와 관련하여 보행자 안전 우려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지난 8일 현장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계 공무원, 인근 지역 주민 등이 함께 했다. 시는 주민들에게 교통섬 및 정지선 위치 등을 포함한 신갈현교차로 시설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이 직접 신갈현교차로의 고가도로 하부에 설치되는 횡단보도 실제 위치에서 보행자·운전자의 시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 확보에 대한 우려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차량 제한속도를 하향하는 방안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방음터널 빛반사로 인한 불편함 해결 등의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LH, 과천경찰서 등의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추가 안전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지식정보타운의 기반시설이 완비되지 않은 상태로 입주한 주민들의 불편을 공감한다”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신갈현교차로의 추가 안전대책에 대해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생활 불편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갈현동 현장민원실’이 11월 7일 개소했다. 당초 개소식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이태원 사고로 인한 사회적 애도 분위기를 고려하여 신계용 과천시장과 지정타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주민간담회로 대신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개소식을 대신한 주민간담회를 통해 교통, 환경, 보육 등 지정타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소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신규 입주하는 지정타 주민들의 행정 공백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갈현동 현장민원실’은 지정타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 단지 상가에 위치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민원 접수 및 처리,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생활 정보 안내 등의 민원행정서비스와 세무, 건축, 사회복지, 기업지원 분야에 대한 전문 상담이 가능하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는 침체된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구인·구직난 극복을 위해 오는 8일 시민회관 2층 갤러리마루에서 오후 2시부터 ‘2022 과천시 일자리·생애설계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기업인 베스트로(주), ㈜아이미에프에스와 관외 기업인 금호환경산업(주)를 포함 총 1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담당자와 구직자간 1: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들 기업은 무역사무원(영어), 공기업 시설관리원, 빌딩경비원, 연구실 안전진단, 단체급식보조원, 경리사무원, 배송납품원 등 13개 직종에서 3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과천시 신중년통합지원센터가 참여해 전직 지원 및 경력설계 상담, 신중년 인재뱅크를 활용한 재무상담 및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또, 의왕고용복지+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과천시노인복지관도 참여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와 직업상담, 직업흥미검사, 사회공헌활동 상담 등을 진행한다. 과천시는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증명사진 무료 촬영 및 컬러테라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구직자는 과천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사전 신청한 뒤, 이력서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4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은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중앙공원 분수대 인근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개기월식 특별 관측행사를 개최한다. 개기월식이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져서 달이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는 모습이 보이는 희귀 천문현상으로,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정확하게 위치할 때 나타난다. 이날 행사에서는 천체망원경과 육안으로 개기월식의 전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현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개기월식을 비롯한 천문현상에 대해 알려주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달 모형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대형 월면구 포토존도 마련해 시민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개기월식은 평소 보기 어려운 신비한 현상으로 시민들이 개기월식을 보며 과학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동시에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월식은 달이 떠오르고 얼마 지나지 않은 저녁 6시 8분부터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들어가며 가려지기 시작해 7시 16분에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며 붉은색으로 보이게 될 것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4일 과천시에 따르면, NH농협 과천시지부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쌀 쌀 1.6톤을 기부했다. 지난 3일 신계용 과천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신계용 시장과 박수경 NH농협 과천시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시는 기부받은 물품을 과천시장애인복지관과 과천시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수경 지부장은 “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계용 과천시장은 “매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면서 “따뜻한 마음을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NH농협 과천시지부는 금년 추석명절에도 선물세트를 기부하는 등매년 과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고 있어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주민 주도의 지역발전과 협치형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2022년도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과천시 주민자치학교는 관내 6개동 14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한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3일에는 부림동, 과천동, 문원동 주민자치위원 70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기본이해, 리더십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이론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4일에는 중앙동, 갈현동, 별양동 주민자치위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같은 교육이 진행된다. 이론교육 후에는 8일부터 동별로 실습 워크숍이 진행된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수립하는 과정이 진행돼 주민자치 실행력 강화와 자치역량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천시는 2차 교육에서 도출된 마을의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정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교육이 위원들의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무교육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하여,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행사에서는 시민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불합리한 관행 개선과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수평적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습관적 야근 지양, 불필요한 일 줄이기 등 일하는 문화에 있어서도 개선이 필요하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이날 직원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강검윤 고용노동부 중대산업재해 감독과장의 특강을 실시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이태원 사고에 따른 국가애도기간 운영으로 오는 5일까지 예정된 모든 문화행사는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4일에 예정됐던 과천예총예술제-과천예술문화축제와 5일 개최 예정이던 ‘도심 속 힐링피크닉데이‘도 취소됐다. 그 외, 과천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해외연주자 초청 공연’, ‘재잘재잘토요재즈음악회’와 과천시체육회 주관의 ‘2022 드론레이싱’ 행사가 취소됐다. 다만, 기간 중에 개최 예정이던 ‘백향민의 수요음감회’와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8회 정기연주회’, ‘시의회의장배 유도대회’는 일정을 연기해 개최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태원 사고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시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의 안전 계획을 더욱 면밀하게 수립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현장 중심,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을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1일 과천시에 따르면, 신계용 시장이 시민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파악하는 ‘찾아가는 시장실’이 최근 본격 가동됐다. 찾아가는 시장실은 평소 현장 중심의 시정 운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계용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정책 중 하나이다. 신계용 시장은 앞으로 매월 두 차례씩 시민들의 민원이 있는 곳과 주요 시설물 공사 현장 등을 찾아간다. 지난 달 26일에는 최근 보도 확장 공사를 마친 관악산길과 관문천, 중앙공원 등의 산책로를 중심으로 첫 ‘찾아가는 시장실’을 진행했다. 특히, 관악산길 공사 완료 현장을 점검하던 중 한 시민으로부터 “관악산 맨발터 부근 흙이 많이 유실되어 위험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즉시 찾아가 현장을 확인하기도 했다. 맨발터에서는 맨발로 황톳길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으로부터 “황톳길을 더 늘려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들었으며, 중앙공원 양재천 인근에서는 양재천 황토물 유입 우려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신 시장은 시민의 건의 사항 등과 관련해 관련 부서에 해당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