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7일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군 폭탄 비정상 투하 사고 현장에 공직자 72명을 투입하며 선제적인 피해 대응에 나섰다. 시는 공직자 72명으로 이뤄진 피해상황조사반을 구성하고, 7일 오전 8시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 뒤 현장에 조사반을 투입했다. 피해상황조사반은 공직자 2명과 군, 경찰, 소방 인력 등 4인 1조로 편성돼 1대1 매칭을 기반으로 인적·물적 피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피해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시는 금일 신속히 현황 조사를 진행한 후 곧바로 응급복구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건축물 정밀 안전진단 실시, 주민 피해 접수처 운영, 이재민 임시 주거 및 구호물품 지원, 긴급복지지원 등 사고 피해 복구를 위한 대처에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포천시청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이동면 현장에는 재난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18가구 40명의 이재민을 산정호수 한화콘도를 비롯한 이동·일동 지역의 모텔에 분산 배치했다. &n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는 지난 6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꿈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기반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사랑의 도시락 ‘주말에 뭐먹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는 주말 동안 식사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도시락을 지원하고, 복지관은 대상자 추천, 정기적인 모니터링 등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광남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월드비전이 지향하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위한 파트너로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주말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월드비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 협의회는 지난 5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빵을 기탁했다. 정태헌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 협의회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빵을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빵은 꼭 필요한 이웃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 협의회는 지난해 어르신 식사 대접,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올해는 포천시 내 14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의 보행 편의를 돕기 위해 보조 보행기(실버카)를 지원했다. 이번 보조 보행기(실버카) 지원사업은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 재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보조 보행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해경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보조 보행기를 통해 보다 자유롭고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승룡 공공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어르신의 일상생활 편의를 증진하고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6일 포천시청에서 6명의 감정평가사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개별공시지가 업무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표준지공시지가 및 개별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하는 ㈜유앤아이감정평가법인의 조채윤 평가사를 비롯한 6명의 평가사가 참석했다. 이날 감정평가사와 업무 담당자들은 △청탁금지법 준수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른 객관적이고 공정한 업무 처리 △투명하고 균형 있는 개별공시지가 업무 추진 등을 다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업무를 공정하게 추진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청소년의 자율적 창의 활동을 장려하고 동아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12기 청소년동아리연합회’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포천시 청소년의 다양한 관심 분야를 반영한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회원과 단체회원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재)포천시청소년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센터 방문(소흘읍 호국로523번길 59-56) 등의 방법으로 가능하다. 개인회원 신청은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육성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중학생 이상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활동 분야는 마술, 게임(E-스포츠), 요리, 사진, 농구 등이다. 육성동아리는 회원이 5명 미만일 경우 개설되지 않는다. 단체회원 신청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든 분야의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에 참여하는 동아리에는 각 분야별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축제 참여 시 의상 지원, 지역 축제 참가 및 재능 기부 활동 시 봉사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5일 본관, 6일 남부분관에서 강사 및 이용자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년사회화교육사업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본관 하모니앙상블과 남부분관 박하스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관장 환영사, 내빈 축사, 강사 소개, 임명장 전달, 2025년 사업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근환 관장은 “포천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직원 및 강사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2025년은 노인복지관 개관 1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노인복지관의 다양한 노년사회화교육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교류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모든 과정을 완주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31일까지 농·축산업 종사자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을 신청받는다. 2025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은 지역 농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포천시에서 1년 이상 농·축산업을 영위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경영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경영자금은 2년 만기일시상환을 조건으로, 농업인의 경우 최대 6천만 원, 농업법인은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된다. 시설자금은 농업인의 경우 최대 3억 원(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농업법인은 최대 5억 원(2년 만기 균분 상환)까지 지원된다. 농어업 시설자금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발한 청년창업농과 후계농업경영인, 경기창업준비농장 교육을 이수한 포천시 귀농 예정자, ‘농업소득 333 프로젝트’ 선발자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NH농협 포천시지부에서 신용조사서를 발급받아 대출 가능 금액을 확인해야 한다. 이후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공지사항을 확인한 뒤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신용조사서, 농업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6일 오전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군 폭탄 비정상 투하 사고와 관련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사고 당일 22시에 열린 긴급대책회의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대책회의 결과 ▲피해상황 현장조사반 파견 ▲사고 피해자 일대일 매칭 ▲이재민 임시 주거 및 구호물품 지원 ▲긴급복지지원 ▲주민 피해 접수처 운영 ▲특별 재난지역 지정 선포 건의 ▲경기도 건축물 정밀 안전진단 실시 등이 논의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동면 현장에는 재난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설치했다. 군,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수습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사고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며, 참담한 심정”이라며, “이제는 신속한 사고 수습과 피해 복구가 최우선 과제다. 주민들의 심신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고 피해 조사 및 복구 등 수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고로 15명의 중·경상자가 발생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6일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실시된 한미연합 사격 훈련 중 포탄이 민가에 비정상적으로 투하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고로 15명의 시민이 중·경상을 입고, 가옥과 차량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사고 발생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정부 및 군 당국과 협력해 피해 복구와 시민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영현 시장은 긴급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포천시는 정부와 함께 신속한 사고 수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군 당국에 대해 ▲민간인 피해 방지를 위한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및 군사훈련 전면 중단 ▲즉각적인 피해자 치료 지원 및 이동면 노곡리 일대에 대한 전면적인 피해 보상 ▲정부 관계 당국의 공식 사과 및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강력히 요구했다. 백 시장은 “정부는 이번 사고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신속히 대처에 나서야 한다”며, “포천시는 시민의 입장에서 사고 수습과 피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6일 오전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군 폭탄 비정상 투하 사고와 관련해 포천시청에 재난상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고는 6일 오전 10시경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921-2번지 일대에서 발생했다. 한미연합훈련 중 전투기에서 비정상적으로 포탄이 투하됐고, 다수의 중·경상자가 발생했다. 사고로 15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고, 상수도, 주택 2채, 성당, 1톤 트럭, 비닐하우스 파손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병우 포천소방서장, 군 관계자 등과 함께 사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후 군, 경찰,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통합현장지휘소가 설치됐다. 현장은 인명구조 및 사고현장 보존을 위해 통제 중이다. 포천시는 사고 발생 직후 즉각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재난상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피해 대책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경사자는 포천의료원 및 우리·성모병원 등으로 분산 배치돼 치료 중이며, 병원에 파견된 시 관계자가 1대1 매칭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월 5일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여주시 상반기 새마을회 사업 안내를 시작하여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주요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후에는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국도변 환경정화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점동면 면 소재지(청안리)에서 시작하여 37호선 국도방면 구간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된 쓰레기 줍기 및 잡목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정화활동으로 면소재지 및 37호선 국도방면 구간에 방치되있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정영교 점동면 부녀회장은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해지는 우리 마을을 보면서 꾸준히 활동하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점동면을 지키는데 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깨끗하고 밝은 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북내중앙교회는 지난 5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에 전기장판 100장을 소외된 이웃들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제공될 수 있도록 기탁했다. 이번 물품 기탁은 북내중앙교회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뜻을 모아 준비했으며, 북내중앙교회는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관내 이웃을 위해 기부와 반찬 나눔을 실시해 왔다. 권일중 담임목사는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라며, 특히 홀몸 어르신과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정이 소외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평소에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추운 겨울 후원물품 까지 기탁해 주신 북내중앙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소중한 물품은 북내 어려운 이웃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는 3월 4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발대식은 17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지역 환경정화사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였다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에게 안전교육과 소양교육이 진행됐고, 사업 추진 시 유의 사항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어르신들이 사업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시가지, 골목길, 테마공원 등 지역 환경정화사업에 참여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기원하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활동에 있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산북면은 지난 3월 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에는 19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지역 환경 미화 활동을 담당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어르신들의 근무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출퇴근 시 낙상 사고 예방, 무단횡단 금지 등의 안전 수칙이 포함됐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어르신들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일자리 사업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기 답답했는데 일도 하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