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계 공무원, 시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의왕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 계획(2024~2028)’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와 ‘의왕시 도서관 통합 홈페이지 개편’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도서관은 지난 2월 ‘의왕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 계획(2024~2028)’ 착수했으며, 직원 및 작은도서관 관계자 간담회, 중간보고회, 찾아가는 시장실과 함께하는 시민 대토론회 등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제안과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했다. 또 의왕시 도서관의 미래 비전을 도출하기 위한 시민 비전 공모와 공개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최종보고서에서는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도서관 정책 방향 및 경영 체계 개선 방안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도서관 확충 ▲특화도서관 운영 및 활성화 방안 ▲독서문화 분석 및 확산 방안 ▲지역자원 협력망 구축 및 연계 서비스 방안 ▲작은도서관 운영 및 활성화 방안 ▲책 읽는 의왕 추진 전략을 중점적으로 제시했다. 이어 김성제 의왕시장이 의왕시 도서관 비전으로 ‘책과 삶을 잇는 의왕, 도서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2024년 의왕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의왕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적경제의 기초 △각 법인 형태 설립과정 △ChatGPT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선배 창업자와의 만남 △실무 컨설팅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접수 기간은 6월 18일까지로, 교육 일정은 6월 19일부터 7월 12일까지 주 2회(오후2시~5시)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의왕시 홈페이지‘알림마당’또는 SNS의 QR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교육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의왕시 자치행정과 또는 ㈜상상우리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사회문제 해결과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결합하고자 하는 창업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교육과 후속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사회적경제와 창업의 공통된 핵심 가치는 지속 가능성”이라며 “이번 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분야가 활성화될 수 있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10일 의왕시 왕송호수에 조성된 왕송습지(생태·연꽃·시범습지)를 찾아 현장 및 유지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왕송습지는 호수로 유입되는 비점오염원을 저감 하기 위해 조성된 인공습지로, 지난달 23일 환경부에서 주최한 ‘2024년 비점오염원관리 토론회’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되기도 했다. 인공습지는 조성과 더불어 준설, 식생, 시설관리 등 유지관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2013년에 조성된 왕송습지는 10여 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습지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수질개선의 모범사례로 뽑히고 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왕송습지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아름다운 습지”라며 “수질개선의 우수사례라는 상징적인 곳인 만큼 아름다운 습지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한강유역환경청과 지속해서 협력해 비점오염원을 철저히 관리하고 왕송호수의 우수한 생태환경과 쾌적한 수변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6월 19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우수 사업 ‘태어난김에 메이커스’ 학부모 특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특강은 관내 9~24세 자녀를 둔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6월 23일 10시부터 12시까지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 4층 모아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4차 산업시대 이야기’를 주제로, △미래인재 키우기 △내 손끝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요 △내 아이, 세상의 변화를 만드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등의 내용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학부모 특강이 종료된 후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의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총 10차시의 메이커스 교육을 제공한다. 4차 산업시대에 맞는 미래 지향적 사고확장의 기회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자라나기 위해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이야기를 나눌 이번 특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 1~3학년 6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2024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며, 오는 8월 3일까지 의왕시 가족센터와 연계해 중국, 일본, 베트남에 대한 문화와 전통, 음식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달 11일부터 첫 프로그램으로 중국의 언어, 문화, 놀이에 대해 진행했으며, 참여 어린이들은 중국 음식을 만들며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한외국인과 지역주민 간의 언어·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상호 인식을 개선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상호 존중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형준 도서관운영과장은 “다문화 서비스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민 간 소통을 증진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5일 오전커뮤니티센터에서 ‘제24차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해 영유아·아동관련단체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내 영유아 및 아동 복지와 교육을 담당하는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또 시에서 추진하는 도시개발 사업 및 각 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상황과 2024년 주요 사업 등 시정 현안을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큰 호응을 이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단체 관계자는 “찾아가는 시장실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의왕시 아동 복지 수준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오늘 청취한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에 반영하여 의왕시의 미래인 아이들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지난 6일 의왕시 현충탑에서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분향 △김성제 시장 추념사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의왕시지회장(우동전) 헌시낭송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추모객들의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제 시장은 추념사에서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와 평화, 지금의 번영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헌신으로 빚어진 소중한 결과”라며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협력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주민센터는 올해 2월부터 보건복지 특화사업으로 ‘우리동네 복지+ 건강지킴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랑채노인복지관과의 협업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어르신들이 적기에 건강 및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은 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생활 관리사를 통해‘노인맞춤형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어르신으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다양한 해법을 제공하게 된다. 동 복지팀은 현재까지 도움이 필요한 30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건강상담과 복지혜택을 지원했으며,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을 추가 발굴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내손2동 권희순 동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 사업을 개발하고 상호 협력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내손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5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다양한 독서 활동뿐만 아니라 작품 감상, 독후활동 놀이, 책을 주제로 한 공연, 도서관 탐방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독서를 통해 문화와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독서 습관을 만드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문화적 다양성 증진과 장애인들의 문화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준 도서관운영과장은 “장애인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할 이번 프로그램에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부과규모에 따른 3그룹(도세 평균징수액)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기관 표창과 포상금 5천만 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도세 부과징수율, 세수추계, 행정소송 및 구제민원 처리 등 기본지표 6개와 제도개선, 국정 과제 이행 등 가감산 항목 10개를 기준으로 지방 세정 운영 전반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의왕시는 특히 도세, 시세 징수율을 높이고자 노력한 결과 도세징수율 분야에서 98.65%라는 성과를 기록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납세자의 편의를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가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렴·갑질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 등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직자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청렴의무 실천과 갑질 예방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약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의문에는 ▲직위를 이용한 권한 남용 금지 ▲직무 관련 금품·향응 수수 금지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 달성 등 대내외 갑질행위를 타파하고 청렴문화 조성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공직자는 작은 업무를 처리할 때도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갑질은 부패행위를 야기하는 위험 요인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달성을 위해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지난 3일, 2024년 제2차‘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운동은 최근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인한 헌혈가능 인구 감소 및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왕도시공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헌혈운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자발적인 헌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왕도시공사 본사와 왕송호수공원 주차장, 롯데마트 고가 아래에서 한마음 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의왕도시공사 임직원 및 의왕시민 총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의왕도시공사 문병기 경영사업본부장은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공사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의 헌혈운동은 분기별 1회, 연간 총 4회에 걸쳐 실시하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다음 제3차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은 오는 9월 2일로 예정되어 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일 의왕부곡중학교에서 청소년 및 교사를 대상으로 등굣길 거리상담을 진행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년 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거리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올해 첫 거리상담은 의왕부곡중학교에서 진행했으며, 또래상담자 및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의왕시자율방범연합대(회장 이경자)와 의왕경찰서가 합동으로 운영했다. 이번 거리상담은‘내 편이 필요한 순간, 청소년 1388’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의왕부곡중 또래상담자들은 직접 만든 학교폭력 예방 피켓을 들고 홍보를 진행했으며, 다른 참여자들은 상담복지센터와 경찰서에서 준비한 홍보물품을 청소년들에게 나눠 주며 고민이 있을 때 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인화 센터장은“학교에서 발생하는 위기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확대하고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청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층,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가족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청계동 새마을부녀회가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반찬 나눔행사는 지난 5월 신임회장으로 위촉된 김선경 회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된 청계동 새마을부녀회가 처음으로 추진한 자체 사업이라 의미가 더욱 컸다. 이날 10여 명의 신입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열무김치, 불고기,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만들며 지역 봉사활동의 공식적인 첫 시작을 알렸다. 한편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은 관내 소외계층 30가구에 모두 전달되면서 마무리됐다. 반찬을 전달받은 박(75세)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반찬과 끼니를 해결하는 게 늘 걱정인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선경 청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청계동 부녀회장으로 취임해 신입회원들과 처음으로 시작한 봉사활동이라 더욱 뜻깊고 보람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관내 일반계고 3개교(모락고등학교, 우성고등학교, 의왕고등학교)에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온라인 학습실을 구축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학점을 취득하여 졸업하는 제도로, 학생이 희망하는 과목이 교내에서 개설되지 않은 경우 인근 학교의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데 이러한 공동 교육과정을 수강하기 위해서 학교 내에 온라인 학습실이 반드시 필요하다. 의왕시는 2023년 3월 의왕시-군포의왕교육지원청 간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에서 고교 온라인 학습실 구축 지원을 결정했으며, 교당 5천만 원의 교육경비를 교부해 2024년 3월 온라인 학습실 구축을 완료했다. 각 학교에 설치된 온라인 학습실에는 모니터, 전자칠판, 영상장비 등 학습 기자재와 무선통신장비 및 방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은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수강할 수 있으며, 교사는 동영상 교육자료 제작 및 온라인 수업 송출 등이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교육경쟁력 향상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이자 도시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