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6일,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과의 자매결연 체결을 준비하고 지역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정자1동과 남종면은 지난 2월 남종면에서 열린 첫 회의를 통해 우호 관계 증진 및 도농 상생을 위한 자매결연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교류를 위한 첫걸음을 뗀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 기관은 향후 경제·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사업을 발굴해 나가며 지역주민들의 복리 증진 및 지역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구체적인 협약 일정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남종면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문화·예술 교류, 지역간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쾌적한 주거 및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밤밭청개구리공원에 쌓여있던 영농폐기물 등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 이번 집중 수거에는 율천동 직원들과 환경관리원 및 장안구청 기동반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농 폐비닐과 비료 포대 등 약 3톤을 수거하여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했다. 영농 폐기물은 썩지 않아 토양 오염을 유발하고 불법 소각 시 대기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등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율천동에서는 주기적으로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여 처리하고 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오늘 폐기물 집중 수거에 참여해준 환경관리원과 구청 기동반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안전건설과는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도로 싱크홀 사고와 관련하여 장안구 관내 도로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구간은 경수대로, 창룡대로, 서부로, 수성로 등 장안구 관내 주요도로와 생활도로인 이면도로 등을 포함하며, 점검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간이다. 현재 장안구 내에는 2개 노선의 지하철공사와 이목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하수관로 정비와 열수송, 전력공급 공사 등 6건 이상의 중대형 굴착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토사유출 등으로 싱크홀 발생 위험이 높은 공사현장 주변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점검 시 싱크홀 발생 위험 구간이 발견된 경우에는 시 건설정책과의 협조를 받아 GPR탐사 등 정밀조사 등을 진행하고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장안구 내 대규모 굴착 공사가 많이 추진되고 있어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음을 감안하여 신속하게 도로 현장점검을 결정했다”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통장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 장안구 통장협의회장과 통장 7명이 참석했다. ‘통장 자녀 장학생’은 재직기간이 1년 이상인 통장 자녀 중 학업 성적 및 타 장학금 중복 수혜 여부 등 심사 기준에 따른 확인 절차를 거쳐 선정되며,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고윤기 장안구 통장협의회장은 “통장 자녀 장학금 제도는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통장님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자녀를 둔 통장들에게 축하를 전하면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계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관내 생활 환경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달 푸짐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엄지민물매운탕’식당에서 민경춘 부위원장이 직접 조리한 메기매운탕과 두부, 김치 등 반찬 등을 준비하여 관내 경로당 8개소 회장님 8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엄지민물매운탕’ 대표이자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민경춘은 “어르신들에게 약소하지만 직접 만들어 드릴 수 있는 건강한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활동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환절기에 어르신들이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영통2동도 회장님들을 도와 다양한 복지 나눔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6일, 관내 식당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정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공동주택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원활한 행정운영과 주민 편의를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협조 요청 사항으로는 ▲동정 홍보사항 게시 ▲폐건전지 등 유용 생활폐자원 수거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샘플링 조사 및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점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모집 등이 있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간담회 등을 통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공동주택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 및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6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복합적 위기 가구를 지원하고자 2025년 2차 및 3차 통합사례회의를 연이어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천동 건강복지팀, 광교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심리상담클리닉 뜨락이 참여했으며, 복합적 위기에 놓여있는 사례관리 가구의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각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대상자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지난 26일 매탄3동 임광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발마사지와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현재 1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수원시에서 유일하게 매탄3동에만 있는 봉사단으로 매월 관내 경로당, 요양원 등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게 발마사지와 네일아트를 정성껏 해드리며 꾸준한 봉사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 회원들은 따뜻한 담소와 함께 어르신들의 발과 다리를 시원하게 마사지 해드리고 관절 통증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파스도 붙여드렸으며, 마지막으로 어르신이 직접 고르신 매니큐어를 손톱에 예쁘게 발라드리는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해 드렸다. 박광진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회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어르신들게 봉사하는 삶이 참으로 기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박광진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의 매탄3동에 대한 꾸준한 봉사에 큰 감사를 드린다. 동에서는 봉사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수원시민방위교육장에서 영통구 지역민방위대장 380명과 민방위업무 담당자 15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영통구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통구 12개 동 지역민방위대장(통대장)을 대상으로 민방위대장의 임무 및 역할, 화생방 방호요령, 소방, 지진대피 요령, 응급처치 요령 등 민방위 대장의 재난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민방위 사태와 각종 재난 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응급상황 발생시 행동 요령 및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실습 등 실전 중심의 생활 안전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승진 대민협력관은 “지역사회 리더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지역민방위대장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최근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난과 재해 상황에서 지역민방위대장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지역 안보의 중심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봄을 맞아 원천리천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6일 ‘2025년 봄맞이 원천리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2025년 봄맞이 원천리천 환경정화 활동’은 수원시 영통구가 시행하는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 중 하나로, 수원시는 지난 1월 15일부로 조직 개편을 통해 시에서 구로 하천 유지 관리 권한을 이관하여 하천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 작업에 박사승 영통구청장과 직원, 단체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구청의 인접 하천구간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4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정화 작업에는 직접 하천 변에 쌓인 겨울철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투기 폐기물을 정리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하천 주변 산책로 및 둔치 정비 ▲낙엽 및 플라스틱 쓰레기 제거 ▲하천 주변 불법 시설물 점검 등의 정화 활동을 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원천리천은 구민들에게 중요한 생태 공간이자 휴식처”라며, “구청으로 하천 유지 관리 권한이 이관된 만큼,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정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영양채움!행복가득 죽드림’ 전달사업을 진행했다. ‘영양채움!행복가득!’ 죽드림 전달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본죽·비빔밥 cafe 수원탑동점에서 매달 10가구에게 영양죽을 후원받아 저작이 어렵거나 소화 불량으로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능실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협의체 위원과 복지관 직원들이 집집마다 방문하여 영양죽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호매실동 건강복지팀에서는 추천대상자의 모니터링 등을 수행하면서 정서적 지원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함께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양죽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치아가 좋지 않아 하루에 한 끼만 먹었는데 이번에 영양죽을 지원받아 식사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로운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상태 및 복지욕구를 살피는 우리동네 복지살피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다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이경숙 위원은 지난 26일, 샛별어린이집에서 모아 온 폐건전지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유가성 금속(철, 아연, 니켈 등)인 폐건전지는 장신구, 철강을 만드는 재료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수원시는 자원순환형 친환경 도시로 구축을 위해 연중 다양한 생활실천 정책을 펼치고 추진하고 있다. 이경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은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존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준비하고 실천해 주신 샛별어린이집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호매실동에서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동청사 주변에 손바닥정원을 신규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원, 동 단체원을 포함한 지역주민,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동 청사 주변 녹지공간에 영산홍 300주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했다. 손바닥정원은 도심의 자투리 공간을 마을정원으로 꾸며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시민 주도형 공공사업이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동의 얼굴인 동청사 주변에 주민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손바닥정원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 동사무소를 오가는 많은 주민분들이 쾌적한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 3단체(협의회, 부녀회, 문고)는 지난 26일, 단체원 및 직원과 함께 관내 텃밭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단체원 및 동 직원 13여 명은 밭을 정리하고 감자를 심는 등 함께 땀방울을 흘리며 활동에 참여했다. 심은 감자는 6월 말에 수확될 예정이며 ‘사랑의 반찬 나누기’ 재료로 활용되고, 관내 경로당에도 전달되는 등 주변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선택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원분들과 동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심은 감자가 좋은 결실을 맺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손으로 직접 심은 감자라 더 특별하고, 감자 수확까지 함께 힘내보자”라고 말했다. 한편 구운동 새마을 3단체는 매년 감자 심기,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김장 담가주기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형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성금은 서둔동 새마을부녀회가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하여 모은 수익금 50만 원으로 조성됐다. 소중한 성금은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여 서둔동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신자 회장은 “바자회 행사를 통한 기부활동에 함께 해준 부녀회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해당 성금이 우리 동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둔동 새마을부녀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된 후원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