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차의과학대학교와 함께 피해 지역 학생들의 심리치료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차의과학대 RISE 사업 추진단은 사고지역 내 지역 초등학교 학생 약 50여 명의 심리 안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피해 현장에는 임상상담심리대학원과 미술치료대학원 소속 교수진과 석·박사급 전문 상담사 20여 명이 투입되며, 차의과학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활동 관련 비용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번 심리치료 자원활동에서는 지역 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종합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이후 검사 결과에 따라 놀이·미술치료 및 상담치료를 맞춤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전문상담사 추가 투입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은 포천시와 차의과학대학교가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이 갑작스러운 폭발 사고로 심리적 충격을 받아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어 전문적인 심리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차의과학대학교의 전문 인력을 통한 심리치료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빠른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의과학대학교 관계자는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2일 차의과학대학교에서 새 학기를 맞아 2025년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입대학생 생활안정 장학금’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전입대학생 생활안정 장학금’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었던 관내 대학 재학생 중 포천시로 전입한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전입 신고를 마친 후 6개월 경과 후 10만 원, 1년 경과 후 20만 원 등 총 3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활동은 학업 등으로 바쁜 대학생들이 행정복지센터 방문 없이 현장에서 손쉽게 전입신고와 장학금 신청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단동 및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전입신고를 받았으며, 민원과 직원들은 생활안정 장학금 접수 창구를 운영하며 혜택을 안내하고 장학금을 신청받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전입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입대학생 생활안정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인구 유입 정책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2일 영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영북면 복합문화광장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영북면 복합문화광장은 영북면 운천리 512-30번지(구터미널) 일원에 약 1,300㎡ 규모로 조성된다. 시내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이 사계절 동안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오는 9월 실시계획인가 후 착공할 계획으로,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복합문화광장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계획 등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문화 활동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광장 조성계획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영북면 복합문화광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이자 문화 활동 공간이 될 것”이라며, “복합문화광장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길 기대하며,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2025년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어린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축제를 운영하고자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번 추진위원회는 어린이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반영해 내실 있는 축제를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아동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파악했다. 시는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하고 있으며, 추진위원회를 통해 세부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채로운 체험, 공연, 이벤트 등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포천시 어린이날 축제는 오는 5월 3일 토요일 포천시청 광장과 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될 계획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공군 전투기 오폭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재산에 대한 지방세 부담을 덜고자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 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은 특별재난지역 내에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재산에 대해서는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 지방세를 감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오는 3월 포천시의회 임시회에 지방세 감면 동의안을 제출해 지방세 감면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감면 대상은 특별재난지역 내에서 재난으로 피해를 받은 재산이며, 2025년도 재산세와 자동차세를 100% 감면한다. 감면은 직권 또는 신청에 따라 실시할 계획으로, 이미 납부한 지방세가 있는 경우 환급받을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재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재정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세금 감면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폐허에도 꽃이 핀다. 지난 6일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 확인 및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고현장 곳곳에서 피어난 온정 대한적십자사 포천시협의회는 경기도지사 구호복지팀 및 북부봉사관과 함께 재난구호급식차량을 활용해, 이재민과 피해 복구를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도 피해 주민들과 긴급 복구에 투입된 군 장병들을 위한 식사 지원에 나섰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피해 주민을 위한 쉼터 버스를 운영하고 생수와 핫팩 등을 지원했다. 포천시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에서는 급수 지원 및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자유총연맹에서는 배식 봉사 지원을, 자유총연맹 여성봉사단과 마을경로당에서는 200인분의 밥차를 지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고 첫날부터 이재민 임시거주시설로 사용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는 피해가구 주민들이 지내는 모든 기간, 무상으로 시설을 제공하기로 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현장에 이동식 세탁차량을 설치해 피해 주민의 세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11일 통진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은 총 5개 기업에 구직자 58명이 현장 면접을 봤으며, 그중 6명이 면접에 합격, 21명은 추후 기업체에서 별도 2차 면접을 본 후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서 구인기업은 적합한 인재채용, 구직자는 희망업체 정보 탐색으로 취업의 기회를 얻어, 현장면접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도모한다. 이번 행사에서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경력단절 여성 구직상담, 고용센터의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서민금융지원센터의 현장 상담 등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각종 취업정보 및 지원 안내서비스가 진행됐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4월 23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김포시 채용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25개 구인업체의 1:1 현장면접 및 각종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점동면 농가주부모임에서는 3월11일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와 관련 점동면에서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봄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에서는 점동면 37번국도 처리 인근 램프구간에 쌓인 생활쓰레기 및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점동면에서는 관통하는 37번 국도변과 점동면 램프구간에 무단투기된 쓰레기가 상당해 처리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겪고 있었으나 농가주부모임 단체의 지원으로 깨끗한 점동면을 모습을 가꾸고 ‘여주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손님을 맞이하는 준비된 여주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됐다. 김창금 점동면 농가주부모임회장은 “이러한 환경정화를 통해 점동면이 깨끗해 지고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여주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손님 맞을 환경정화의 필요성이 특히나 대두된 시점이며, “이러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의 생활편의 및 인식개선이 이루어지는것에 기여함은 물론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줄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1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학동 상가 및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소속인 김운영 오학동 자율방범대장(현암3통 통장)과 김병선 오학동장을 비롯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 김운영 오학동 자율방범대장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알려줄 것을 당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실시했다. 또 이와 동시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 관련 금지 행위’ 표지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홍보 물품 및 유해 환경 보호 전단지를 배부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청소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1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탁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대신면 협의체 위원과 대신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밑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모여 배추겉절이,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콩나물무침, 백설기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43개 마을 50명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강정애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올해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대신면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대신면은 항상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 중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추진하는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1일 대신면 양촌리에 거주하는 마을 주민이 돼지저금통에 모은 동전을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익명으로 기부를 한 양촌리 주민은 “오랜기간 모아온 돼지저금통 속 동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하며 특별한 이유는 없고 단지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고, 나만의 작은 힘으로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익명의 기부자의 뜻깊은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따뜻한 연대감이 점점 희미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이웃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소중한 마음을 잘 담아 꼭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에 적립되어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시민 소통으로 김포 미래를 그려가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이번에는 농협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시정 소통의 폭을 넓혔다. 시는 지난 11일 열린 간담회를 통해 단체장 간 소통 및 협력체계를 다지고 김포농업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장(박유식), 김포농협장(김명희), 신김포농협장(박호연), 고촌농협장(조동환), 김포축산농협장(임한호) 등 지역농협 단체장이 참여했고, 올해 김포시 농업의 발전 방향 및 농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의논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아울러, 김포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쌀 가공식품 판매, 김포금쌀 브랜드화,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친환경농산물 급식공급 등 새로운 사업 발굴 및 여건 변화에 따른 농업정책 방향 전환에 대한 논의도 펼쳐졌다. 김병수 시장은 “달라진 식생활에 발맞춘 가공식품 개발이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족하는 관광상품 개발 등으로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김포의 먹거리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원물의 브랜드화 뿐 아니라 여건 변화에 따른 다양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식, 2024년 결산내역 및 사업추진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예산현황 및 사업계획 등을 보고했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24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자대학, 자원봉사센터 거점운영, 가족봉사단 외 10개 사업을 실시했고, 2025년에는 어려운 가정의 수납 정리를 돕는 ‘청정봉사단’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한 민영관 위원장은 운영위원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당부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이상익 자치행정과장은 “직접 자원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하지는 못 하지만 위원님들께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가 교육과 홍보에 중점을 둔 사업 추진으로 숙련된 자원봉사자를 육성하여 김포시민들이 행복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 정신으로 맺어진 또 다른 ‘사회적 가족’이 되도록 위원들께서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마늘·양파 다수확을 위해 월동 후 재배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2월 하순부터 마늘·양파 생육 재생기가 시작되어 재배 농가 상당수가 보온용 피복재를 제거했지만, 기상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일찍 걷을 경우, 냉해 피해가 생길 수 있으므로 먼저 비닐에 구멍을 내어 순화시킨 후 서서히 걷을 것을 추천한다. 생육이 불량한 밭은 3월부터 4월까지 기상 상황과 생장 속도를 고려해 질소칼륨(NK)비료를 2~3회 시비하면 좋다. 과도한 비료 사용은 마늘, 양파 품질이 하락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이 5℃ 이상 며칠간 유지될 경우, 노균병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적시에 등록 약제를 희석해서 살포하고 내성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술지원과 이재준 과장은 “올해 1월 이상 고온과 2월 늦은 강추위가 나타나 올해도 이상 기상현상 발생이 우려된다”며, “고품질 마늘·양파 생산을 위해 농업인들이 관심을 갖고 포장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원동행파트너,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민원동행파트너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동행파트너의 역할과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1:1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무교육 및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민원동행파트너는 1:1 맞춤형 민원안내를 위해 여주시가 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시청 민원실, 중앙동·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한 민원안내도우미 분들이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교육과 소통의 장을 통해 민원동행파트너로써의 역량을 강화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민원인에 대한 친절하고 적극적인 1:1 맞춤형 민원안내로 여주시 친절행정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민원동행파트너 분들을 통해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 받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통해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시청 민원실과 중앙동·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민원동행파트너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