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가 지난 21일, ‘2025학년도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 및 컨설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 및 컨설팅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정시 전형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돕고 체계적인 대학 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는 지난 21일 오전 10시에 진행됐으며, 정제원(EBS 대표입시강사) 입시전략 전문가를 초빙해 ‘정시 전형 대비 입시전략’이라는 주제로 △정시 전형 변화에 따른 분석 △정시모집 주요 대학별 분석 △정시합격 지원전략 △평택시 수험생을 위한 정시지원 전략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은 오후 1시부터 그룹별로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자 총 60명에게 개인별 수능 성적에 근거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대학별 수능 반영 과목 변화 등으로 입시전략에 혼란스러웠는데 정시 전형에 대한 맞춤형 강의로 입시 준비를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생생 국가유산 사업인 ‘숨쉬는 500년 객사 –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이 국가유산청이 주최한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평택시는 지난 19일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평택시 생생 국가유산 사업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도를 바탕으로 국가유산청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사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청이 지역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기 위해 매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생 국가유산, 향교‧서원, 문화유산 야행, 전통 산사 활용, 고택‧종갓집 활용 등 5개 분야로 나뉜다. 평택시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2015년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공동체의 주도적인 기획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독창적인 접근 방식이 돋보인다. 이러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 사업은 오랜 시간 주민들과 함께하며 쌓아온 신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23일 총사업비 2천145억 원 규모의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 인구 증가에 따른 하수 발생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강화된 방류수 수질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기존 노후 하수처리시설을 이전‧신설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21년 6월 민간투자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아 2022년 9월 제3자 제안공고를 통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2023년 12월 평택엔바이로(주)(대표사 ㈜한화 건설부문)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 실시설계 및 관련기관 협의 등을 완료하고 12월에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일반적인 환경민자사업은 제안서 제출부터 실시계획승인까지 약 4년 6개월이 소요되지만, 평택시는 약 2년 6개월 만에 실시계획 승인을 완료해 지역의 현안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게 됐다.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내년 2월 착공해 202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천145억 원 투자해 하수처리용량 10만톤/일의 시설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용이동에 있는 평택시립 e편한2단지 어린이집은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겨울철 나눔 행사로 모은 쌀 250㎏을 용이동에 기부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아이들, 부모님들이 십시일반 소중한 마음으로 모은 것으로 2021년부터 시작한 기부 행사는 어느덧 4년째 이어져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잔잔한 감동이 되고 있다. 강미선 원장은 “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 내미는 선한 마음이 우리 아이들이 사랑과 용기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기를 바라며 시작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함께 사는 우리 세상을 더욱 멋진 곳으로 만들 수 있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어려서 시작하는 나눔의 기쁨은 어른으로 성장해서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서 지역사회와 주민을 연결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발전하는 소중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이웃돕기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과 사랑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동지를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팥죽, 나박김치, 팥시루떡을 담아 핫팩과 함께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20일과 21일 양일간 팥을 삶고, 옹심이를 넣어 어머님이 끓여주시는 맛으로 정성스레 팥죽을 준비했으며, 나박김치를 담아서 팥시루떡, 방한용품 핫팩과 함께 홀로 계시는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홍영례 민간위원장은 “치아 손실 및 건강상의 이유로 식사가 어려우신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영양죽 사업으로 동지에 팥죽과 나박김치를 전달하게 됐으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임보경 비전1동장은 “동지를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팥죽과 나박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전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송탄한마음교회는 23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 50포를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송북동 관내 취약계층에 빠짐없이 전달될 예정이다. 백명현 담임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정기적인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시는 송탄한마음교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이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탄한마음교회는 2020년 1월부터 분기마다 쌀 10㎏ 50포를 꾸준히 기부하며 매년 취약계층 200가구 지원에 힘쓰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반도건설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3일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올해 유독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주신 ㈜반도건설에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겨울철 따듯한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 운동 오성면 위원회가 지난 23일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김장 김치를 관내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전달함으로써 이웃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명희 위원장은 “여건상 김장을 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김치 나눔을 통해 이웃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따뜻한 오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오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위원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드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며, 면에서도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오성면민 송용헌 님이 지난 20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좋은 일에 써달라며 현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송용헌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추운 겨울 더욱 생활하기 힘들어진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신 송용헌 님에게 감사드리며, 소중한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용헌 씨는 매년 오성면에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를 했으며, 현재는 오성 장학회 대표로서 오성면 출신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는 분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수빈간병센터는 지난 21일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 30포를 기부했다. 기부자는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마음도 움츠러드는 요즘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는 이웃들이 많다고 들었다. 현재 간병센터를 다른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고향인 청북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청북읍에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하다. 추울 때일수록 도움의 손길이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는데, 말씀에 따라 하루빨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쌀은 청북읍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청북읍에 소재한 풀꽃향기 유치원은 지난 20일 원장과 선생님, 원생들과 함께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쌀(10㎏) 30포를 기부했다. 한재옥 원장은 “아나바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쌀을 기부하게 됐다. 아이들이 직접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일이다”라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아이들이 직접 마련한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행사를 통해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성금은 청북읍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청북신도시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가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일대를 돌면서 주민들에게 위기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이 발굴되고 지원될 수 있도록 신고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한뜻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서 평소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 제도적으로나 주변으로부터 소외돼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알려져서 도움을 받고 함께 희망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20일 평생학습센터 남부교육장에서 월간학습동아리 12월호 ‘우사평’의 우쿨렐레 콘서트를 열고 시민들에게 동아리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간학습동아리는 월 1회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동아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12월호 ‘우사평’(회장 박정우)동아리는 우쿨렐레 공연과 함께 참여하신 시민들에게 직접 우쿨렐레 악기를 만져보고, 쉬운 코드를 익혀 한 곡을 연주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또, 이른이 넘은 동아리원의 연주를 보러 많은 가족이 오셔서 축하해 주는 감동의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2024년 5월에 처음 시작된 평택시 월간학습동아리는 그동안 ▶6월 종이창작연구소 에코페이퍼 공예 ▶7월 세미나 리본공주의 일일 뜨개교실 ▶8월 환경사랑 학습동아리의 환경교육센터 탐방 ▶9월 팬사랑 앙상블 ▶10월 樂(락)의 벗님들 학습동아리의 연주 및 악기 체험과 ▶11월에는 ‘예술도슨트 아르떼, 아트세즈, 소피아트’로 구성된 도슨트 연합학습동아리에서 ‘예술도슨트와 떠나는 가을 명화 여행’으로 시민들에게 작품을 해설하고 자기 자신을 도슨트하는 등 기존의 도슨트 개념에서 다양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20일 포승노동자복지회관에서 고려인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인 가족사와 함께하는 가족 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에 정착한 고려인들의 한민족 정체성을 강화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고려인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려인들의 역사를 담은 사진전을 비롯해 △고려인어린이합창단 △시 낭송회 등 문예발표 △고려인 청소년 k-pop댄스 △ 평택노인복지관 두드림 봉사단의 축하공연 △고려인 성인 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현순 평택시 여성보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려인들이 본인들의 역사와 문화에 자긍심을 갖고, 내외 국민 모두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평택시에서도 고려인 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권익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꾸준히 증가하는 고려인 동포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평택시 고려인 주민 등 재외동포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이를 기반으로 관내 고려인 단체 등과 연계해 본격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20일 제5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제5기 평청넷 ‘활동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장(김용복 주거분과장) 수여에 이어 분과별 활동을 공유했으며, 6기 평청넷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장선 시장은 “여러 어려운 상황 여건에도 열심히 활동해 준 청년네트워크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나라의 미래인 청년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용솟음(제5기 평청넷 회장)은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청년들과의 평청넷 활동을 통해 지역과 청년정책에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평청넷은 평택시에서 청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제6기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