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촌 체류형 쉼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농막은 전체 면적 20㎡ 이하로 제한하고 농업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어 거주나 체류에 제약이 많았다. 이번 개정으로 농지전용허가 없이 전체 면적 최대 33㎡까지 설치할 수 있게 변경했고 층수는 1층으로 제한(층고 4m 이내), 주차장 1면 설치(노지형 13.5㎡), 데크 설치(최대 연장 외벽 1.5m 이내), 개인하수처리시설(정화조, 오수처리시설)을 허용한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취사와 숙박이 가능한 임시 거주 공간이어서 붕괴위험지역 등 제한지역을 피해 소방차가 통행할 수 있는 도로와 접한 농지에만 설치할 수 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도 반드시 갖춰야 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오는 24일부터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5 액티브 시니어 건강하게 일하기’ 특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65세 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구직등록확인증이다. 특강에서는 ▲나의 행복 방향 찾기 ▲내 일 찾기 및 인생 이력서 준비 ▲시니어 일자리 제도 활용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취업 상담 및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소규모 일자리 채용 행사 참여 안내 등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 “고령층의 재도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해 노년기에도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경기 여주시는 지난 14일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 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곽대영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장, 성석진 여주시 관광두레PD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두레 신규 사업지로 여주시를 포함한 5개 지역을 선정하고, 각 지역에 관광두레 PD를 임명했다. 향후 5년간 여주시 두레피디(PD)는 여주시 관광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이들이 관광사업체로 창업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광두레 PD활동 및 역량 강화지원,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발굴 및 창업 육성 지원, 주민사업체 및 지역관광 콘텐츠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통하여 여주시가 주민주도 관광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충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민원접점부서 근무자를 대상으로 CS마인드 확립과 고객응대요령 향상을 통한 행정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자 ‘민원접점부서 근무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CS전문강사를 초빙하여 1, 2차에 걸쳐 시청 민원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의 개념과 중요성 △긍정적인 마인드 향상을 위한 자기 관리 △민원인에 대한 응대요령 △민원인과의 공감·소통 스킬 공유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민원실 근무자들은 더욱 전문적이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최접점에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물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민원 행정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현암4통 경로당의 개소식이 지난 3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반윤명 현암4통 경로당 총무님의 사회로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시의장, 박시선, 이상숙 여주시 의원, 간광복 대한노인회 오학동 분회장, 오학동 각 단체장, 경로당 회원, 주민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와 축사, 현판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암4통 경로당은 여주시 건설과의 지원으로 당초 2층에서 1층으로 자리를 옮겨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새롭게 단장한 경로당은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등이 들어서 그 규모가 넓어졌고 현재 회원은 52명이다. 김광한 노인회장은 “경로당이 개소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언제든 마음 놓고 찾을 수 있는 편안한 보금자리 같은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하고 편안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노년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자원봉사단체 포천사랑나눔회는 지난 16일 소흘읍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포천사랑나눔회 회원 10여 명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유재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벽지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김승진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 발굴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앞장서 헌신하는 포천사랑나눔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사랑나눔회는 지난 2010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장학 사업, 연탄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14일 소흘읍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6·25 참전유공자를 초청해 감사 오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 참전유공자 소흘읍지회 회원과 전몰군경 미망인 및 가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재능기부 공연을 선보였다. 김상혁 회장은 “매년 6·25 참전유공자와 전몰군경 배우자분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장으로 부임한 이후 매월 뜻깊은 단체들과 함께 유공자분들을 찾아뵙고 있지만, 해마다 참석하시는 인원이 줄어 안타깝다”며, “오랫동안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송우천 산책로 벽화 그리기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화현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14일 화현파출소에 세탁기와 전자레인지 각 1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지역 경찰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치안 활동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봉규 화현파출소장은 “출동 시 주취자 대응 등으로 경찰 제복이 오염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제 파출소에서 바로 세탁할 수 있게 돼 매우 유용할 것 같다”며, “방위협의회의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상근 방위협의회 의장은 “주민들의 치안을 위해 애쓰는 경찰관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기관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현면 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국군포천병원 등 5개 기관 및 단체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연말에는 6·25 참전용사 초청 오찬 및 격려품 전달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에는 을지연습 포천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영양떡을 제공하는 등 다양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군내면이 3월부터 ‘건강동지(同志)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건강동지(同志)마을’은 지역 주민들이 협력해 건강한 삶을 실천하고, 상호 지원하는 공동체 마을을 의미한다. 사업은 65세 이상 군내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군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관내 27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혈압 및 혈당 측정 △건강 상담 △어르신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복지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군내면장이 매월 1회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 운동을 시범 보이고 어르신들과 함께 실천하며, 적극적인 건강 관리를 독려할 예정이다. 유교2리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작년에 이어 올해는 면장님까지 함께 방문해 건강도 챙겨주고 운동법도 알려줘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돕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5월 9일까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시민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상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 접종 대상은 포천시에서 사육 중인 모든 반려견으로, 보호자는 접종 기간 내 지정된 동물병원을 방문해 동물등록 여부를 확인한 후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정된 동물병원은 사랑종합동물병원, 현대동물병원, 해피올동물병원, 포천대신동물병원, 우리동물병원, 한강동물약품병원 등 6곳이다. 또한, 지정된 동물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보호자는 오는 4월 4일까지 해당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읍·면 지역) 또는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동 지역)에 사전 광견병 예방백신 접종을 신청하면 공수의가 직접 지역을 순회하며 무료로 접종을 지원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위험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광견병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소중한 반려견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 안전에도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부터 오폭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세탁 지원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임시 거주지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세탁차량은 의류 및 이불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세탁을 돕는다. 김상진 관장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자 포천시와 협력해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운영 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피로회복제 4,000개를 전달하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곡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심리지원 프로그램 ‘마음 안심’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노곡초등학교 전교생 43명과 교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상황에 대한 이해 및 심리적 반응 교육 △감정 인식 및 표현하기 △스트레스와 불안 등 부정적 정서 안정화 기법 연습 등 재난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반응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처법을 알렸다. 재난심리지원 ‘마음 안심’ 프로그램을 진행한 최성원 임상심리사는 “아이들이 무섭고 불안했던 경험을 억누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회복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종환 포천시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은 “재난심리지원은 피해자가 겪는 정신적 고통을 완화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직접 피해자뿐만 아니라 간접 피해자, 잠재적 피해자의 심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4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열린 특별 공연 ‘청개구리 청이’ 현장에서 일상생활 속 도로명주소 사용을 독려하고 청렴한 사회 구현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홍보 활동은 시민에게 도로명주소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투명하고 청렴한 사회 조성을 위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토지정보과 주소관리팀은 ‘양심으로 가는 지름길, 청렴해주소! 도로명주소 다알려주소!’라는 문구가 삽입된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정확하고 깨끗한 도로명주소로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갑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을 설치해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이 청렴 사회 실현의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와 연계해 도로명주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17일부터 초등학생의 방과 후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 안심셔틀(포우리)’을 본격 운영한다. ‘스마트 안심셔틀(포우리)’은 면암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포천체육공원 등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자주 이용하는 주요 거점시설을 정류장으로 정하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부터 7시 40분까지 운행된다. 운행 구간 내 초등학생이라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학생들은 스마트폰에 ‘포우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호출 기능을 통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과 후 교육 및 문화시설 이용이 더욱 원활해지고, 아이들의 이동 안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이용 수요를 분석해 추가 차량 도입과 노선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스마트 안심셔틀(포우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18일부터 ‘반짝이는 순간, 새로운 시작’ 취업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포새일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20명 내외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준비 교육과정이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참여자들의 직업 탐색을 돕고, 성격 및 적성 이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코칭 등을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회차당 3일(1일 4시간, 총 12시간) 과정으로 올해 총 14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실업급여 수급자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의 경우 구직활동이 인정되며, 수료 후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새일여성인턴 연계 등의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작년에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료자들은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직업 및 적성 탐색을 통해 나를 이해하고, 다양한 코칭을 받으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포새일센터는 현재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