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오산문화재단은 11월2일 오후 7시,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꿈의 무용단 ‘오산’의 창작무용 '춤추는 시간 탐험대'를 무대에 올려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내며 '2024 꿈의 무용단 운영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단은 지난 5월 13일 무용단을 창단했다. 초등 3학년부터 중등 1학년 학생 총 23명으로 구성된 무용단원들은 6개월간 임윤희 무용감독과 무용 강사진의 지도 아래 한국무용 기반의 창작무용 '춤추는 시간 탐험대'를 만들어 왔다. 재단은 단원들이 무용창작에 참여하며 그 몸짓들을 함께 체득해 나가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하였고, 어린 학생들이 지역 명물인 ‘오색시장’을 스스로 탐구하며 지역 간 관계성 회복 및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힘썼다. 본 공연엔 △오색기본무 △오색빗방울 △춤추는 시간여행자 △꽃이 핀다. △판굿· 등 총 5편이 무대에 올랐다. 진흥원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의 오색의상과 생동감 넘치는 군무와 더불어 공연 처음부터 배경음악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2024년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다가오는 11월 9일, 11월 10 오후 4시에 양일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산 시민 뮤지컬 극단 ‘라무르 앙상블’의 작품발표회로 뮤지컬 ‘유린타운’(Urine Town) 공연을 개최한다. ‘유린타운’(Urine Town, 2001)은 번역하자면 ‘오줌마을’이라는 뜻으로 인간의 기본 욕구 중 배설을 소재로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로 재치 있게 풀어낸 뮤지컬이다. 본 작품은 소재의 참신함과 대중성으로 2002년 토니상 주요 3개 부문(연출상, 극본상, 작곡상)을 수상하였다. 유린타운에서 사용하는 모든 음악과 춤은 '햄릿', '레 미제라블', '로미오와 줄리엣',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명작 고전을 패러디하고 있기 때문에 낯익은 음률과 장면으로 관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작품의 주제를 쉽게 전달한다. 2024 뮤지컬 교육 ‘라무르 앙상블’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30주 동안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배우 출신인 김현진 예술감독과 문유경 예술강사의 체계적인 뮤지컬 수업을 통해 오산 시민 배우들의 숨겨진 재능과 열정을 발견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라무르 앙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29일 세교복지타운 1층에서 열린 마을장터 바자회‘청바지 in 기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청소년 복지 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됐으며, 약 7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동원됐다. 다양한 먹거리, 카페 음료 판매와 더불어 성인문해교실 시화전, 교육문화 사진전을 통해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환경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만든 자석과 키링, 1인 가구 프로그램 대상자들이 직접 만든 양말목 바구니, 동아리원들이 만든 뜨개질 가방 등 독특한 수공예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원봉사자가 직접 조리한 먹거리 부스는 참여자들의 흥을 더욱 고조시키는 데 기여했다. 오산시 인근 지역 상인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 덕분에 행사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이 마련되어 바자회는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꾸려졌다. 이로써 행사에서 모인 수익금은 지역 내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청소년 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날 지역 주민들은 “필요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익금이 지역 내 청소년 복지 사업에 사용된다고 하니 더욱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초평동에서는 지난 1일 오산성복교회에서 ‘오산성복교회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성복교회 담임목사 안용훈은“주님의 사랑을 이웃과 나누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바자회에 동참해 주신 우리 교회 성도님들과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된 성금이 잘 전달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을 실천한 오산성복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산성복교회에서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오산성복교회는 매년 성도들과 마음을 모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봉사하며 선행에 솔선수범해 오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1일 지역 거주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남촌동 효 사랑의 밥차’를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학생들과 함께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남촌동은 행사 기획 및 장소 등을 지원하고,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학생들과 사단법인 사랑의 밥차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이승현 사회복지상담학과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노인에 대한 공경심을 알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을 지속해서 보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남촌동을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가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하여 밑반찬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고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전달하는 등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신동성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밑반찬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공원 모래놀이터 소독 등 위생관리를 11월 내로 완료 할 예정이다. ‘모래놀이터 소독’은 올해 도시공원 전 25개소에 대해 실시했으며 아이들이 공원에서 활발히 놀이 활동하는 봄, 여름, 가을 시기에 집중해 올해 연간 3회 진행했다. 고온 고압의 증기로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모래를 뒤집어 상태를 양호하게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작업 후 기생충란과 중금속 등의 검출 여부도 검사했다. 시는 모래놀이터 소독 작업 외에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모래놀이터 관리를 위해 11월 내에 수청동 3개소 어린이공원 모래놀이터 교체 작업을 올해 진행하고 내년에도 다른 노후 모래놀이터의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며 일회성 관리가 아닌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이종경 생태공원녹지과장은 “모래놀이터들을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오산시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공공부문 근로자의 내년 생활임금 시급을 10,880원으로 결정했다. 올해 생활임금 10,700보다 1.7%(180원) 오른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보다 8.5%(850원) 높은 수준이며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월 급여 227만 3,920원을 받게 된다. 시는 물가 상승에 따른 경제 여건 및 오산시의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 인상 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기수 오산시 경제문화국장은 “생활임금이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기초적인 적정 소득으로서 공공부문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민간 부분까지 점진적으로 확산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임금은 2016년 도입했으며 최저임금만으로 보장하기 어려운 주거․교육․ 교통․문화비 등을 고려한 임금으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게 하는 수준의 임금을 말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1일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초거대 AI 등장, chatGPT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시대 생존 전략’을 주제로 명사 초청 디지털 AI시민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최재붕 교수(성균관대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 주임교수, 부총장)를 연사로 초청해 AI 패권 전쟁을 벌이고 있는 새로운 디지털 문명 시대에 어떻게 기술을 선점해 생존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미래 생존 전략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기획됐다. 혜성처럼 등장한 chatGPT가 대표하는 ▲생성형 AI기술의 실제 사례 소개 ▲K-콘텐츠의 전략적 활용을 통한 글로벌 AI강국 대한민국의 미래 ▲디지털 원주민 MZ세대에게 주목해야 하는 이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통한 디지털 세계관 확립 필요성 등의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연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현장 및 실시간 온라인회의(줌)를 통해 100여 명의 오산 시민이 동시에 참여해 그간 현장 강의에 참석하지 못했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AI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오산 시민들에게 이번 강연이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1일 효성백년가약 아파트에서 영유아 등하원쉘터‘새싹스테이션’을 개소했다. 효성백년가약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주최한 이날 개소식은 이권재 오산시장, 효성백년가약 아파트 관계자 및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입주민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확인, 인사말씀, 축사, 커팅식, 차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아동의 등하원 시 우려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산시에서 추진하는‘새싹스테이션(등하원쉘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의 아홉번째 결실로 해당 단지 입주민과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공동주택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경조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시에서 도움을 받아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많이 마련해주시길 바란다”고 개소식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새싹Station설치 지원 사업은 기존 노상에서 눈비 속에 아이들을 보내고 마중하시는 부모님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해결하고자 계획한 사업으로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등하원차량을 더 편리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유소년 스포츠 교류단을 꾸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히다카시에 방문해 양 시의 초등학생들 간 친선 축구 경기 및 홈스테이 등 유소년 스포츠 교류를 진행했다. 오산시 스포츠 교류단은 오산시교류협회 김홍 고문을 단장으로 15명의 유소년 축구선수들과 관계공무원 등이 3일간 히다카시에 머무르며 철도박물관 등 현지견학과 친선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올해 15회째를 맞고 있는 유소년 스포츠 교류는 지난 2003년부터 격년으로 양 시를 방문해 자매도시 간 유소년들의 우호와 친선을 도모하는 행사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7년 이후로 7년 만에 유소년 스포츠 교류단이 히다카시를 방문하는 뜻깊은 행사였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또한 오산시 방문단은 히다카시에 머무르는 동안 히다카시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일본의 가정 문화를 경험하는 등 단순한 스포츠 경기 교류가 아닌 양국의 문화를 상호이해 하는 계기가 됐으며, 내년에는 히다카시 스포츠 교류단이 오산시를 방문하여 친선경기 및 홈스테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31일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 관련기관이 참석해 제10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유관기관 합동점검 관련 논의 ▲위기아동보호센터 확대 운영 관련 내용 공유 ▲시설보호아동 업무 협조 관련 논의 ▲사례이관 세부 업무수행 절차 등을 논의했다. 이어 제9차 아동학대 통합사례회의에서는 학대피해로 시설보호 중인 학대피해아동에 대해 ▲가정복귀 절차 진행여부 ▲아동 문제행동에 대한 대응조치 ▲가정 내 가구원 변동에 따른 개입방향 ▲향후 사례관리 방안 등을 심층 논의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아동학대 대응 및 아동보호 기관 간 아동학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30일 오산 에코리움(오산천로 52)에서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 발생 시를 대비해 자위소방대를 조직하고 오산소방서와 연계해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오산시 공직자 30여 명과 소방관 10여 명이 에코리움에서 전기실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화재 발생 경보 및 전파 ▲초기 소화활동 및 화재 발생 선포 ▲화재 신고 및 중요문서 반출 ▲인명 구조구급 및 응급활동 ▲화재진압 활동 ▲강평 순서로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 상황별 화재 대응체계에 따라 담당자는 훈련 과정에서 각자의 역할을 점검했고 오산소방서는 최종 강평에서 화재 시 불길의 방향에 따른 대피 및 구조 등 추가적인 진압 과정을 강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방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초기 대응 방법 공유 및 실제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하며 “오산소방서의 협조로 습득한 체계를 적극 활용해 실제 화재 시 안전한 에코리움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31일 금암마을휴먼시아3단지아파트에서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희망동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했으며 오산시 아동보호팀 및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들이 시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 신고요령 등을 안내했다. 오산시는 관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 이상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추진하며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많이 쌀쌀해진 날씨에 참여해 주신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여 아동학대 인식 개선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올해 신규 채용 공직자 39명이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합숙하며 새내기 공직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산시 신규자가 공직자로서의 비전을 확립하고 기초 직무능력을 함양하며 시정 전반에 대해 파악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직 입문의 첫걸음으로 현충탑을 참배하며 공직자의 책임을 다짐하고 친절 민원 응대, 업무 소통 기술, 공문서 작성법, 청렴 교육 등 기본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2일 차에는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공직 생활 궁금증을 해소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신규 공직자들에게 직접 시정 전반에 대해 특강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공직자들이 업무와 조직에 원활히 적응해 오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에 이바지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