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2일, 여름철 장마를 대비하여 통장협의회와 함께 주요 도로변 및 생활권 주변 잡초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배수 불량과 보행자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로 주변 환경이 정돈되고 쾌적해져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잡초 제거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매탄공원 주변 주요 통행로인 매영로, 매탄로에서 진행됐고, 구간별로 잡초를 제거하고 도로변과 공터 등에 방치된 쓰레기도 수거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선제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은 6월 현충일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무용 공연 '문'을 내달 6일 오후 5시에 선보인다. '문'은 올해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수원SK아트리움 지역 상주단체인 안다미로아트컴퍼니의 대표작이다.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대한민국은 공연중] “또 한번 빛나는” 시리즈에서 무용 분야 단독으로 ‘리:바운드’ 사업에 선정됐다.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과 평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달의 깊은 곳, 전설의 '문'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 탐험대 안다미로의 여정에서 시작되는 이 작품은 깎아지른 절벽, 반짝이는 은하수, 황량한 모래지형, 힙합별과 달토끼까지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객과 게임 속 퀘스트를 깨듯이 신비로운 여정을 함께 한다. 공연과 더불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공연 연계 문화예술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현대무용과 함께 떠나는 예술여행’은 공연 '문' 작품 속 여러 가지 움직임을 놀이의 방식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초등 1~3학년, 초등 4~6학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일 ‘산속애농장’ 에서 치유농원 유관기관 활성화 사업인 ‘여흥 힐링팜’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공모사업(치유농원 유관기관 연계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공모사업비로 추진한 사업으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취약계층에 치유농원 연계 체험활동을 통하여 심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지지체계를 구축하고자 실시한 사업으로 지난 3월에는 푸르메소셜팜에 방문하여 1차 ‘여흥 힐링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2차 ‘여흥 힐링팜’ 사업에는 아동이 있는 저소득가정 8가구와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함께 참여하여 관내 치유농원 중 하나인 산속애 농장(여주시 북내면 상교3길 149)을 방문하여 알파카, 산양유 등의 동물먹이주기 체험 및 피자만들기, 산양유철판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활동 했다. 특별히 이번에는 동물교감 프로그램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여한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완 공공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여러 가족이 함께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 청년협의회는 지난 10일, 가남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년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용에 불편함이 컸던 욕실을 중심으로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노후된 욕실 설비 전면 수리 및 전등 교체 등 맞춤형 개선 작업이 이루어져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윤지한 청년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 청년협의회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의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져, 이웃들에게 훈훈한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 중인 ‘여주특화요리반’이 지난 10일, 11일에 열린 제22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 · 월드푸드올림픽 글로벌 소상공인 전시경연 ‘지역특산물’ 부문에서 금상과 동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은 이종순 씨가 출품한 ‘여강의 곁을 품은 닭가슴살 무스 가지 수비드 스테이크와 블랙 올리브 발사믹 소스’로, 여주 가지를 주재료로 사용해 여주의 자연과 맛을 고급 요리로 승화시켰다. 동상은 이영미·노은솔 씨의 ‘여강의 달빛에 물든 고구마 테린’이 수상했으며, 여주 고구마의 깊은 풍미를 담은 창의적인 요리로 주목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여주시평생학습관 ‘여주특화요리반’의 지도 강사인 김종옥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종옥 강사는 2025년 여주시 평생학습 프로그램개발 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알기 쉬운 여주 특화요리’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여주의 특산물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요리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음식 문화를 조성하는 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타악연희 예술가이자 예술감독 현승훈이 이끄는 '여주 여강음악제-나루'가 오는 5월 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여주 금은모래 작은미술관 야외마당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지원사업인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여주 여강음악제는 예술과 자연을 융합시키고 그 속에서 음악을 향유하는 축제형 콘서트다. 남한강(여강), 금은모래 강변유원지를 배경으로 전문예술가와 비전문예술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여주의 자연과 역사, 예술과 사람이 공존하며 생기 넘치는 시간을 선사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인 ‘모든예술31’ 선정작으로 진행되는 '여주 여강음악제 – 나루'는 여주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자 기획됐다. 세종대왕의 얼이 깃든 여주에서 전통문화와 동시대 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강음악제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2025년 5월10일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경계선 지능인 부모교육 및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여주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경계선 지능 아동·청소년을 둔 학부모 및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간담회는 ▲경계선 지능의 이해와 자녀 양육의 방향성 제시 ▲학령기 이후의 진로 지원방안 ▲심리·정서적 지원체계 소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상담가 및 특수교육 전문가의 강의와 질의응답 및 자조모임 구성을 위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자조모임은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사회적 합의 및 용어 정리의 필요성, 자녀교육 사례공유, 자조모임 결성을 위한 사전협의 등으로 이루어졌다. 여주시 관계자는 “경계선 지능 아동과 가족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부모교육과 상담, 자조모임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2024년부터 경계선지능인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여주정수장 유충사태와 관련해, 여주시 전지역 가정용/일반용 4월분 사용분(5월 고지서)에 대하여 50%를 감면 부과한다고 지난 12일에 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게시했다. 이번 감면은 지난 4월 17일부터 5월2일까지 16일간 음용제한으로 불편을 겪은 시민피해 보상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번 감면으로 수돗물을 공급받는 33,000개소에 5.6억원 가량의 감면혜택을 받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감면시행은 수돗물 유충사태로 인한 음용제한으로 불편을 겪으신 시민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5월 고지분에 대하여 50%를 감면했으며, 앞으로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돗물 관리 시스템 점검과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5월 9일, 경기도 보건건강국 의료자원과 의료관리팀과의 간담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이에 대응할 경기도 차원의 통합 시스템 마련을 촉구했다. 박상현 의원은 “학교 안 청소년은 교육청 주도로 전수검사 등 관리가 가능하지만, 제도 밖 청소년은 실질적 보호망이 없다”고 지적하며, “경기도교육청만이 아닌, 경기도 전체가 보건·복지·교육을 아우르는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단속처럼 마약 키트를 활용한 현장 검사 체계 도입도 논의됐다. 박상현 의원은 “선제적인 현장 대응 없이는 확산을 막기 어렵다”며, “경찰과 경기도 자치경찰위원회가 함께 참여하고, 그 결과를 교육·보건·복지 서비스로 연계하는 경기도형 통합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경기도는 단속 중심의 대응을 넘어서, 마약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치유까지 이어질 수 있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며, 예방 교육부터 치료, 사회복귀 지원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내 어린이ㆍ노인 및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보행약자 보호구역을 확대하고 기존 보호구역의 개선을 지원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경기도의회는 13일(화) 김동영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대표로 발의 예정인 '경기도 보행약자 보호구역 교통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도로교통법' 제12조 및 제12조의2에 따라 지정된 어린이ㆍ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등 보행약자 보호구역의 교통안전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가 31개 시군에 ▲보호구역의 신규 지정 ▲보호구역의 점검 및 보완 ▲보호구역 지정 현황 등 각종 통계에 관한 사항을 요청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여, 보행약자 보호구역 확대뿐만 아니라 기능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도 차원의 보호구역 지정 및 교통안전 관리에 필요한 ‘조사ㆍ연구’도 본격 추진된다. 보행약자의 통행량ㆍ통신ㆍ교통사고 발생률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행약자의 이동 경로 등을 분석하고 신규 보호구역 지정에 활용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버드내도서관이 신체적·정신적·인문학적 건강을 증진하는 ‘2025 건강특화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길 위의 인문학 ‘기록, 시대의 아픔을 아우르다’ ▲그림책과 신체활동을 융합한 ‘상상 점프! 책스포츠 챌린지’ ▲정신건강 교육 ‘마음건강 클래스’ 등 총 3개다. ‘기록, 시대의 아픔을 아우르다’는 시대의 아픔을 담은 기록을 탐구하고, 기록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탐방형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성인 35명을 대상으로 5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 운영된다. 5월 13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상상 점프! 책스포츠 챌린지’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책을 활용한 창의적 스포츠 놀이 활동이다. 6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5회 진행된다. 초등학생 20명을 5월 20일부터 모집한다. ‘마음건강 클래스’는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정신건강 관리법을 배우는 성인 대상 교육이다. 6월 10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 진행된다. 성인 20명을 모집한다. 5월 2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독서와 휴식을 함께 즐기는 ‘책 소풍 북크닉(Book + Picnic)’을 6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책 소풍 북크닉(Book + Picnic)은 봄(4~6월), 가을(9~10월) 주말에 북수원도서관 야외 공원 등에서 책을 읽으며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수원시도서관 회원에게 ‘책 소풍 꾸러미’를 대여해주는 것이다. 책 소풍 꾸러미에는 추천도서 5권, 카트, 돗자리, 보드게임, 스케치북, 색연필 등이 담겨있다. 수원시 북수원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책 소풍 꾸러미는 북수원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 회원증 또는 신분증을 제출하고 대여할 수 있다.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빌릴 수 있고, 당일 반납해야 한다. 수원시 북수원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야외 독서 활동을 하며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 이용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기회”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2025년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에 참여할 임산부 593명을 5월 30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용을 1인당 연간 40만 원(보조금 32만 원, 자부담 8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수원시이며,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현재 임신부다. 동일 자녀로 지난해 지원받았거나, 지역사회 통합건강 증진사업(영양플러스사업)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기민원24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식과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5년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2차 모집) 신청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593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6월 초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정자는 문자메시지로 안내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농산물 꾸러미를 주문하고, 배송받을 수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신규 입주할 기업을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4층)는 제조·지식서비스 융합 분야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하는 기관이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 공동사업자로 상시근로자가 없는 업체다. 7년 이내에 1인 창조기업을 창업했거나 3개월 이내에 창업할 수 있는 예비 창업자(입주일 기준)가 지원할 수 있다. 평가를 거쳐 7개 사 내외를 선정한다. 입주 기간은 2025년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1년이고, 연장 평가를 해 1년 연장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1인실, 2~5인실 독립·공동사무실(1인당 5㎡)을 무료로 임차해 주고, 공용 복합기·팩스·PC, 유무선 인터넷, 3D프린팅 랩실, 책상·의자, 회의실 등을 제공한다. 또 ▲전문가 자문(멘토링) ▲투자 유치 IR(투자자 대상 홍보) ▲분야별 경영 교육 ▲선택형 사업 ▲창업자 네트워킹 ▲3D 프린팅 기술교육 등을 지원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입주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경기도 지자체 중 최초로 5월 16일부터 모든 민원서류에 대한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를 면제한다. 대법원 전산망을 통해 발급되는 ‘부동산등기부등본’은 수수료 면제에서 제외된다. 수원시는 시민들의 민원 편의를 높이고,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주요 지하철역, 공공기관 등에 무인민원발급기 86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건축물대장,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등 120여 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부담 없이 민원서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를 무료로 전환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디지털 행정, 스마트 민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