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관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 15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농약 잔류량 정기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농약 잔류량 정기 점검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은 골프장 내 토양과 물의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검사 항목은 디클로르보스를 포함한 25종의 농약 성분이다. 경기도 내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19년간 고독성 및 잔디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되지 않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경기도의 방침에 따라 각 골프장의 최종 유출수 1개 지점과 1개 홀에서 시료를 채취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녹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지도 및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며, “농약 사용 저감을 위한 현장 지도와 교육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농약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건기와 우기에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역 음악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거리 공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포천음악창작소 길거리 공연(버스킹) 지원사업’의 공연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포천 관내 지정된 장소에서 20분 이상 노래 또는 악기 공연이 가능한 팀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2일부터 29일까지다. 첫 공연은 오는 6월 20일 포천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후 시는 9월과 11월에도 공연자를 추가 모집해 연중 총 3회의 길거리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역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청 광장을 비롯해 다양한 공간에서 길거리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3일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고 반려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파크골프교실’ 첫 수업을 진행했다. 평생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파크골프교실은 2명의 전문 강사가 나서 기초 이론부터 실내 실습, 야외 실전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총 8회(2개월) 과정으로 구성했다. 실내 스크린 실습과 야외 파크골프장에서의 실전 체험을 병행하며, 시민이 파크골프에 대한 이해와 실전 감각을 높이고 일상 속 반려 학습으로 파크골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 첫 회차 수업에서는 파크골프의 기본 규칙, 장비 사용법, 바른 자세, 안전 수칙 등 기초 이론 교육을 진행했으며, 스포츠 매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다. 이번 교육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7월까지 포천시청 신청사에서 ‘청렴서재’를 운영한다. ‘청렴서재’는 ‘책에서 만나는 청렴’을 주제로 청렴, 윤리, 공정, 책임 등 공직자의 기본 가치와 자세를 되새길 수 있는 도서를 전시한 독서 공간이다. 시민이 신뢰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렴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시는 청렴서재 운영과 함께 공직자가 주체적으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청렴 도서 필사 △청렴 독서릴레이 등 책을 기반으로 한 청렴 정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일상 속에서 청렴 도서를 쉽게 접하며, 청렴 의식을 더욱 내면화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도서관은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면암중앙도서관에 청렴 메시지를 전하는 ‘청렴 계단’을 조성했으며, 향후 도서관 자료실에서도 청렴서재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사항을 규정하고, 사업 수행 및 행정업무 추진 등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등 에너지 취약지역에 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전기요금 절감, 마을 발전소 수익 창출 등을 통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확대(RE100 이행)를 목표로 추진한다. 이번 협약에는 포천시(기후환경과 RE100지원팀)가 전담기관으로 참여했으며, 군내면 상성북2리 등 12개 마을이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협약일로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운영 주체는 △군내면 상성북2리 △선단동 동교3통 △영북면 운천리 △이동면 노곡2리, 노곡5리, 도평1리, 연곡1리, 장암리 △일동면 화대2리, 유동2리 △창수면 추동3리 △화현면 화현6리 등 12개 마을이다. 참여 기업은 ㈜케이디솔라, ㈜신미래에너지, ㈜그린쏠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7월 15일까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는 다양한 주민의 제안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사업 파급 효과가 특정 계층에 한정되지 않는 ‘일반 공모형’(20억 원)과 노인, 외국인, 청년 등 특정 계층을 위한 ‘시정 참여형’(10억 원)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교육기관, 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업체 등에 소속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분야는 주민 복리 증진,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방안, 안전 예방 사업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시정 영역 전반이다. 시는 접수한 제안사업에 대해 실무 부서의 검토와 포천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4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국공립가산어린이집에서 ‘달콤한 마음, 선생님께 드립니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보육 교직원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교직원에 대한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했다. 행사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고, 선생님들께 정성껏 준비한 케이크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포천애봄365’의 핵심 가치인 △아이 중심 △교사 존중 △지역 공동체 돌봄을 실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아이들이 따뜻하게 자랄 수 있는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선생님들 덕분”이라며, “오늘 이 작은 손길이 전한 감사의 인사가 무엇보다 값진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365일, 언제 어디서나 포천이 함께 돌본다’는 철학으로 ‘포천애봄365’ 돌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함께 키우는 도시 조성을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포천애봄365 어린이집’(신읍·일동 권역), △일시 보육이 가능한 ‘시간제 어린이집’을 운영중 이다. 이어 △소흘 권역 ‘포천 에듀케어 플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제44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지난 14일 소흘읍 소재 식당에서 포천 지역 퇴직, 현직 교장으로 구성된 반월교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약 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 교육의 방향성과 정책 개선을 위한 원로 교육자의 고견을 청취하고, 그 뜻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가 됐다. 이날 자리에선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육 현장을 이끌어온 원로 교장단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참석한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랜 시간 지역 교육을 위해 애써주신 원로 교장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교육 원로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자기주도학습센터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교육환경 조성, 학교 지원사업 확대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정책을 통해 미래형 교육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기존 답례품과 차별화된 지역 스토리가 담긴 특색있는 답례품 개발 지원을 위해 ‘2025년 김포시 지역현안 해결형 사회적경제 전략모델’ 재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특산품, 농촌 및 주요 관광지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인 답례품을 개발하여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접수는 5월 19일부터 5월 27일까지이며 김포시에 소재한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조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의 모델 개발 및 실행비 ▲대내·외 유관사업 및 협력 네트워크 연계 ▲성과홍보 등의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조직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농특산품 외 문화관광상품 개발에 강점을 갖고 있다”며 “기부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답례품 개발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있어 시의 주요 협력 파트너로 역할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5일부터 5개월간 시행한다. 우선, 김포시 자율방재단은 시민의 휴식 공간이었던 그늘막을 지난 2일부터 422개의 개방을 완료했다. 또한, 관내 158개 무더위쉼터도 에어컨 청소를 마쳐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에는 시범 사업으로 다중 밀집 지역에 쿨링 포그를 설치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조사한 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누구나 잠깐 폭염 쉼터’ 25개소에 부채 등 폭염 예방 물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올해도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여름철 폭염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신규위원 위촉 및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월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독거청년 주거환경개선사업 보고, 저장강박자 청소봉사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평가했다. 또한, 마을숲 자람터 지원여부(안), 오학, 여름나기 지원사업(안), 오학, 나눔을 잇다 사업 물품구입(안), 2025년 동행서포터즈 사업 대상자 선정(안)에 대해서도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서비스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병선 공공위원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3일 5월 1차 ‘사랑愛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가구에 따뜻한 한 끼를 전달했다. 이번 반찬나눔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이웃 간 정을 잇고, 따뜻한 공동체의 온기를 나누는 실천의 장으로 이뤄졌다.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손수 반찬을 포장하고, 일일이 수혜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는 ‘밥상 복지’를 몸소 실천했다.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홀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계절의 맛과 정성 담긴 음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을 느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랑애 반찬나눔’ 사업은 2주에 1번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입맛을 돋우는 건강한 메뉴로 구성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가남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13일 정성껏 만든 막장 40개를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가남읍 생활개선회는 식품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도 수제 맛간장, 쌀떡국 등을 기탁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김현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가남읍 생활개선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막장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성심성의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찬찬찬’ 사업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인 2025년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사랑나눔 찬찬찬』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반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개 조로 나뉘어 정성껏 반찬을 조리하고, 가남읍 40개 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단이 각 마을의 대상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 시작을 알린 이 날, 협의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더불어 ㈜해밀에서는 계란 40판, ㈜이푸드에서는 해장국 40개, 소연이네 떡집에서는 떡, 경기순대국에서는 김치, 화룡각에서는 짜장소스, 여주우렁쌈밥전문점에서는 멸치볶음, 롤링핀에서는 빵, 가남 생활개선회에서는 수제 막장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이 더해져 풍성하고 건강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에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산림과는 2026년 조림사업 추진을 위한 대상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신청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조림사업’이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여 건강하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림사업으로 김포시는 매년 조림에 적합한 산지를 발굴하여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총 8ha 규모의 봄철 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신청은 조림에 적합한 사유림을 보유한 산주 또는 법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대상지는 ▲지목이 ‘임야’인 토지 중 ▲경사도 35도 이하 ▲면적 1ha 이상(연접 가능) 등의 조건을 우선 순위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은 산주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되며, 조림 수종은 산주의 산림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경제성이 높은 산림수종중심으로 산주와의 협의를 통해 최대한 반영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산주는 김포시 산림과 또는 김포시 산림조합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접수된 대상지는 현장 확인과 2026년 조림사업 최종 계획에 따라 조정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