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전문상담사가 청소년이 생활하는 현장으로 찾아가, 청소년기에 필요한 주제를 중심으로 맞춤형 집단상담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욕구를 충족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는 추산초, 송우초, 왕방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성 향상과 대인관계 능력’, ‘품성 계발 및 자기조절’을 주제로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사회성 향상과 대인관계 능력’ 프로그램에서는 협력 놀이, 거울 놀이 활동 등으로 원활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익히고, 교우 관계 속에서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품성 계발 및 자기조절’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수용하며, 이를 건강하게 표현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신감이 생겼고, 평소 친하지 않았던 친구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자신의 마음을 친구들에게 표현할 수 있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청소년재단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제9기 청소년요리봉사단이 지난 22일 지역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감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모카번을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포천소방서, 포천경찰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청소년요리봉사단의 한 단원은 “공공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마음을 전하는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청소년재단 김보람 주임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감사와 존중을 표현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천소년 주도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제7기 신북노인대학은 지난 22일 성금 68만 원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노인대학 학생 70여 명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화 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인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노인대학은 어르신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활기찬 노년을 위한 교양강좌, 건강교육, 문화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홀몸 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점검, 안부 확인, 맞춤형 복지정보 제공 등을 진행하는 행정 서비스다. 특히 동장이 직접 주민을 찾아 생활 속 불편과 복지 수요를 파악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상담에서는 여름철 건강 수칙 안내를 비롯해 에너지 바우처, 공공요금 감면 등 가구 상황에 맞는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필요에 따라 관련 서비스를 연계했다.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복지센터 찾기 어려웠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방법도 몰랐는데 찾아와서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것이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돌봄받는 지역복지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대한적십자사 화현봉사회는 지난 22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열무, 오이, 고춧가루, 소금 등 재료를 손질하고, 열무김치를 담가 포장했다. 완성된 김치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 36가구에 전달했다. 정선아 회장은 “무더위 여름, 이웃들에게 시원한 반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무김치를 준비했다”며,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 주신 화현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와 김포시통리장협의회가 시민 밀착 소통과 시 발전 방안 공동 모색에 뜻을 모았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22일 풍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별 통리장협의회장들과 만나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지역현안과 김포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주로 논의됐고, 김병수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통리장협의회 정담회는 시민과 최접점에서 소통하는 통리장협의회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받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는 회의다. 정담회에서는 △주요 시정현안 공유 △읍면동별 주요 현안사항 건의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등 실질적인 안건들이 다뤄진다. 이러한 정담회를 통해 통리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시민들은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는 지역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받을 수 있게 된다. 허진욱 김포시통리장협의회장은 “시장님과 시에 직접 이렇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는 시민 밀착 행정의 중요한 수단이자 통로다. 바쁜 와중에 이렇게 통리장과의 만남에 시간을 내어주신 시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통리장단은 앞으로도 시정과 주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유실·유기동물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확대 운영 중인 ‘포획반’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365마리의 유실·유기동물을 포획해 전년 동기 대비 약 46%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포획반의 기민한 대응, 그리고 5월부터 8월까지의 집중 운영 기간 확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반려동물 등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유실·유기동물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일부 유기견이 야생화되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장릉산, 허산, 생태공원 등 인적이 드문 지역을 중심으로 무리를 지어 주택가에 출몰하는 들개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산업단지 및 아파트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한 빈집 증가로 들개가 증가하고 있기도 하다. 주인 없이 방치된 반려견들의 야생화 현상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들개들은 고양이 등 다른 동물을 공격하거나 쓰레기봉투를 훼손하는 등 생태계 교란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김포시는 유기견 개체 수 억제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책으로 유실·유기동물 전문 포획반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포획반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2025년도 ‘김포맛집’ 6개소를 신규로 지정하고, 지정증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포맛집’은 김포시가 지역 음식문화 수준 향상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적인 인증제도이다. 엄격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맛과 청결, 서비스 등 다양한 기준을 충족한 업소를 선정해 지역 맛집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김포맛집은 ▲앵무101 ▲도하정 김포본점 ▲띠디 ▲가현산 풍천장어 ▲장릉골 토속음식 ▲갈비본질 프리미엄 등 총 6곳이다. 시는 신규 지정 업소에 대해 ‘김포맛집’ 지정증을 수여하고, 외부에 부착 가능한 현판을 제공함은 물론, 시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한 홍보, 맛집 달력 등 홍보물품 제작·배포, 간접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포시는 김포맛집 지정 후 3년이 지난 업소에 대해 재지정 심사를 시행하여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김포맛집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 맛집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김포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이웃사랑을 실천한 ‘JK제빵소’, ‘김가네 삼겹살 김치찌개두루치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사랑나눔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 전달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후원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역 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은 곡선동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후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판은 후원자의 사업장에 직접 전달하여 부착했다. 김미현 동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혀주시는 후원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나눔이 일상이 되는 곡선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랑나눔 현판이 작은 감동이 되어 또 다른 나눔의 씨앗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역 중심의 복지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 민족의 자긍심이 담긴 ‘태극기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관내 독립유공자 15명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 회원들은 우리나라의 상징인 태극기를 형상화한 비빔밥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해 독립유공자에게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재덕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변영호 동장도 “바쁜 일상에도 '태극기 비빔밥'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준 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류2동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22일 과천시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2025년도 하계 대학생 행정 체험 연수’ 1기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천시는 지역 대학생의 학비 마련과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대학생 행정 체험 연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25년 하계 1기에는 총 60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7월 2일부터 시청과 산하기관 등 6개 부서 19개 기관에 배치되어 근무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연수 참여 학생들의 소감과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과천시가 조성한 청년 복합 공간 ‘비행지구’의 홍보영상 시청과 청년 프로그램·네트워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과천시 청년 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큰꿈다함께돌봄센터’에서 근무한 대학생 A 군은 “서류작업과 학습지 엑셀 파일 작업 등을 하며 행정 업무의 기본기와 실무적인 꼼꼼함의 중요성을 느꼈다”라며 “행정 체험 연수를 통해 행정의 기본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행정 체험 연수를 통해 참여 학생들이 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23일,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당한 친선 도시 충남 예산군을 찾아가 수해 피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과천시와 지난 2008년 자매도시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래, 상호 축제 방문, 농촌 일손 돕기,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 운영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17년째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예산군의 수해 소식을 접한 과천 시민과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 의사에 따라 추진됐다. 과천시는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긴급히 자원봉사자를 모집했으며, 과천시 공무원과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직원, 과천시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과천여성의용소방대, 과천시 새마을회 등 자원봉사 단체 및 과천 시민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예산군 신안면의 멜론 농가를 방문해 농작물 피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복구에 함께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과천 시민과 공직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예산군의 피해가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갈현동 찬우물광장(갈현동 8-55)에 조성한 ‘달콤샘 놀이터’의 개장식을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놀이터는 경기도 녩년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도비 7,500만 원을 포함해 총 2억 5천만 원의 예산으로 조성됐다. 놀이터(면적 1,940㎡)는 아동의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공간으로 설계됐다. 아이스크림을 주제로 한 조형물과 미끄럼틀이 어우러진 ‘아이스크림 놀이터’, 물의 흐름을 체험할 수 있는 ‘샘물 놀이터’, 모래를 활용한 ‘자연모래 놀이터’, 보호자와 주민을 위한 ‘초록잎 쉼터’등이 마련됐다. 특히 ‘샘물 놀이터’는 여름철 물놀이 공간으로 9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된다. 과천시는 다양한 소품과 놀이도구를 비치해 아이들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어른들을 위한 소규모 운동 공간도 함께 조성돼 온 세대가 어울리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달콤샘 놀이터가 아이들에게는 꿈과 상상의 공간, 시민에게는 쉼과 여유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2일 안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렴한 안성, 청결한 2동’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공공재정환수법의 주요 내용인 부정청구, 과다청구, 목적 외 사용, 오지급 등 사례별 환수 대상에 대한 설명을 통해 공공자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한 인식을 제고했다. 또한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플라스틱류를 비롯한 재활용 쓰레기 배출 시 헷갈리기 쉬운 항목들에 대한 배출 요령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 남선우 안성2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교육과 홍보를 통해 청렴하고 청결한 안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2동은 알쓸복잡 10분교육, 열린동장실에 청렴 ON-AIR, 행정봉투 재사용 등 다양한 청렴, 청결 시책을 통해 겉과 속이 모두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2일 대덕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5여 명이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더위 속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달임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덕면 새마을부녀회는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서안성 푸드뱅크와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서안성 푸드뱅크로부터 제공받은 식재료로 메추리알 장조림, 겉절이를 만들고, 새마을부녀회 먹거리 사업으로 삼계탕과 찹쌀밥을 정성스레 만들어 지역 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아침 일찍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음식을 만들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 복날을 맞아 기력 보충을 위한 삼계탕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창순 대덕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지만 어르신들께 건강과 정성을 함께 전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정이 넘치는 대덕면이 되도록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