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지역경기체감회복 TF를 구성하고 민생경제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경제 주체들과의 소통으로 현장 진단부터 시작했다. 이번 현장 소통 간담회는 3월 24일부터 시작돼 4월 3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5일장 상인회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역소상공인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 먼저 지난 24일 진행된 5일장 상인회 정담회에서는 ▲ 5일장 내 노후시설 정비(수도시설 등) ▲ 5일장 장날 상인차량의 주정차 허용 구간내 주차금지 ▲ 김포5일장 내 신용카드 사용가능 ▲ 하성5일장 이전문제 등 현안사항이 논의됐다. 이외에도 주차문제나 신용카드 사용문제, 쓰레기 처리 등에 대해서도 거론됐다. 시는 앞서 김포5일장 내 공중화장실 에폭시작업과 화장실 난방기 설치 등 리모델링으로 5일장 이용 환경을 개선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한 바 있다. 그러나 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상인과의 협업으로 꾸준히 5일장 이용 만족도를 높여 갈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이어질 현장 소통 정담회에서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전국적으로 산불 화재로 인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김포시가 관련 부서 협업으로 철저한 산불화재대비에 나섰다. 시는 재난대응력의 실질적 향상을 목표로 21일 오후 2시 김포시 문수산 산림욕장에서 산불 진화 훈련과 동시에 이와 연계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등산이나 캠핑 등 산지 여가 활동이 증가하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부는 등 봄철 사회적, 자연적 요인으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재난 발생시 현장에서 상황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와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현장 상황 공유 및 보고·전파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한 기관·단체 간 임무 조율 ▲산불진화, 주민대피, 도로통제 등 현장대응 방안 추진 ▲장비·자재·시설 지원 등 실제 상황 속에서 산불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을 집중 점검했다. 또 훈련 후에는 인근 저수지, 급경사지 등 붕괴 상황에 대한 대응을 위한 임무를 확인하고 개선의견을 교환하여 다양한 재난상황에 빈틈없는 대응을 위한 자리가 됐다. &nbs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24일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드림스타트 추진실적 및 2025년 추진계획 보고 ▲2024년도 제3회 회의 사례대상자 지원 결과보고 ▲취약계층 아동 사례발표 및 기관별 지원 논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아동에 대해서 첨족기형 재활치료와 발보조기 구입을 위해 의료비 지원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개별 기관에서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아동의 난독증을 해결하기 위해 김포 교육 지원청에서 1:1 학습 지도 지원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정신적·심리적 문제도 주의 깊게 살필 필요가 있다는 점을 공유했다. 이영란 아동보육과 과장은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의 정보공유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적절한 통합서비스가 지원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아동에 대한 각 기관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아동복지기관 실무자들이 위원으로 구성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버스’를 운영하며 생명 나눔 실천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헌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진행됐으며,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신북봉사회 신북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혈액 수급의 어려움과 헌혈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과 방문객들도 취지에 공감하며 헌혈에 동참했다. 총 17명의 시민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수급된 혈액은 의료 현장에서 위급한 환자 치료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이명규 신북봉사회 회장은 “생명 나눔이라는 뜻깊은 일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포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촉식을 열고, 이어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노사민정협의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2명과 안애경 시의원, 노동자 대표 3명, 사용자 대표 3명, 시민 대표 3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노사 상생, 노동자 지원 계획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으로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이 선출됐으며, 포천시의 주요 노사 지원 시책에 대한 내용과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공유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는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발전은 물론 사회 안정과 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한 협의체”라며,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건설적인 결과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5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해설사를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부 지침에 따라 해설사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소방서와 협력해 화재 및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해설사들은 소화기와 소화전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한 참가자는 “그동안 막연히 어렵게 느꼈던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며, 실제 상황에서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질공원해설사의 해설 능력뿐 아니라, 탐방객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역량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해설사의 현장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건축 인허가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건축사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 건축사 무료상담실은 포천시민의 건축 행정 이해도를 높이고, 인허가 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포천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12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상담 내용은 건축허가, 용도변경, 대수선 등 건축 전반에 걸친 인허가 사항으로, 포천시청 신관 1층 민원상담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건축사 무료상담실 운영을 통해 시민이 보다 쉽게 건축 행정을 이해하고, 건축 민원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길 기대한다”며, “재능기부에 나서 준 지역 건축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읍면 지역 주민의 건축 민원 해소를 위해 허가담당관실 건축허가팀 직원이 직접 방문해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읍·면 건축민원실’도 매월 1회 운영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성과 창출 등 종합적인 추진실적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포천시는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현안 처리 건수, 기관장의 성과 창출 노력, 적극행정 협업 마일리지 운영 확대 등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2024년 행정안전부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평가 ‘신규사례’ 선정 등 적극행정과 규제개혁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다가오는 4월, 여주시가 2025년도 민방위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교육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교육으로, 국민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가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 민방위 교육은 만 20세~40세(1985.1.1.~2005.12.31.)의 모든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방위 제도 및 기본 소양, 재난 발생 시 대응 방법, 국민 보호를 위한 긴급 대처 방법, 생명 구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1~2년차 신규 민방위대원은 4월 21일~22일 이틀간 세종국악당에서 실시하는 집합교육에 참석해야 하며, 3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4월14일부터 6월30일까지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사이버 교육을 이수하고 객관식 평가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2년차 민방위대원의 경우 집합교육 참석 시 입·퇴실 체크를 핸드폰을 통해 실시하게 되며, 입실과 퇴실체크가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은 민방대원의 경우, 교육 이수처리에 불이익이 있으니 교육시간 전‧후로 실시되는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북내면이 관광원년의 해맞이 쾌적한 북내면을 조성하고자 대대적인 대청소에 나섰다. 북내면은 3월 25일을 “관광원년의 해맞이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금당천 일원 등 청결 취약 지역을 들러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관광원년의 해맞이 대청소는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부녀회 등 관내 유관단체 회원, 주민, 직원 등 30여명이 합심한 대청소로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면민분들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많은 여행객 분들이 여주를 오실 때 깨끗한 여주로 인식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1층에서 장애인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인 장애인 집 밖 행복 Day “대신 공방”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처음으로 추진하는 신규사업으로 여주시 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수)과 함께 진행하며, 특히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신청한 여주시 평생교육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하게 되어 뜻깊은 사업이다. 매 회마다 초빙된 전문 강사와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공예 체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장애인들이 공예 활동에 몰입하고 사회적 교류를 통해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며 자신감을 얻으며 사회와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라고,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이 사업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장애인 집 밖 행복 Day “대신 공방”은 대신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4명을 대상으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25일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주기초푸드뱅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주기초푸드뱅크는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및 생필품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식과 함께 여주푸드뱅크는 라면 3박스(120개), 음료수 144개, 초콜릿 2박스, 생칼국수면 50개(50kg) 등 다양한 기부물품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여주기초푸드뱅크 고향숙 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두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국내외 교류 협력의 폭을 넓히며 김포시 발전을 이끌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25일 원주시청에서 원주시와의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민선8기 김포시는 ‘김포 안에서 우리끼리’의 지엽적 관점에서 벗어나 대외적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숙원을 해소해 왔으며 김병수 시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김포의 잠재력을 더 큰 세상으로 보내 기회가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는 강원도의 경제 문화 중심지로 기업 유치와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원주시와의 친선교류를 통해 산업과 경제 분야에서 협력하고 문화·관광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협약은 원주시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양 도시는 상호 협력을 통해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서명이 아닌, 양 도시가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상생 발전하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김포시는 앞으로도 국내외 교류를 확대하여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을 앞두고 26일 새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청 전 직원들은 주요 도로변, 하천변 등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읍·면에서도 자체계획에 따라 지역단체들과 합동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한편,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에 맞춰 여주시를 찾는 수 많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와 연계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통해 ‘역사,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도시’라는 이미지를 확립할 것으로 보인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보다 더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로서 아름다운 여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오는 3월 26일부터 농업인의 편의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 및 임대불편 해소를 위해 임대 농업기계 배송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의 실시로 배송이 어려운 고령, 여성, 초보농업인, 귀농․귀촌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노동력 부족으로 일손이 필요로 하는 농가에 임대농업기계를 배송해 농업활동이 적기적소에 이뤄질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임대농업기계 배송료는 1톤 화물트럭 편도기준 본인부담금 30,000원(산북면 35,000원)이며, 배송지원이 가능한 농기계는 임차농업인이 상․하차 가능한 자주식 소형 농업기계이다. 임대농업기계를 사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임대농기계 배송 하루 전날 오전 중에 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임대농기계의 확인, 신청서 작성, 농기계안전교육 등을 안내받으시고 사용하면 된다. 여주시는 농가의 농기계 구입비용, 인건비 등 경영비의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코자 2014년부터 농기계임대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