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13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새일센터장, 교육강사,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튜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디지털튜터 양성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고학력 경력보유여성 대상으로 디지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한 직업교육훈련으로, 디지털 소외계층 증가와 디지털튜터 수요 확대를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과정이다. 본 과정은 총 20명의 훈련생을 대상으로 ▲컴퓨터 및 디지털기기 활용 ▲에듀테크 플랫폼 활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 ▲인공지능(AI) 도구 활용 등 실무 중심의 과목으로 진행되며, 오는 7월 24일까지 총 204시간 동안 운영된다. 김포새일센터는 디지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취·창업 동아리 활동 지원도 계획하고 있으며, 미취업 여성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김포새일센터에서는 이외에도 취업상담, 집단상담, 새일여성인턴 등 여성의 취업을 위한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시민들의 보행 안전과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무단방치 자전거 429대를 수거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보행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자전거 이용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포 골드라인 역사 부근 자전거 거치대에는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는 자전거가 많아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던 상황이었다. 김포시는 올해 초부터 모든 도시철도 역사 방치 자전거 정비를 목표로 수거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5월까지 429대에 달하는 방치 자전거를 수거해, 보관 및 처분 공고를 진행 중이다. 해당 공고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무단 방치자전거 보관 및 처분 공고'로 찾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해당 공고 만료 이전까지 소유자가 찾아가지 않는 방치 자전거에 대해서는 6월 중 매각·처분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운행하시고 무단방치 사례가 없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5월 14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복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는 종합계획 수립, 실태조사, 정책 자문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복지국장을 위원장으로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관련 법률 및 조례에 따라 사회복지 전문가, 시민단체 추천자 등으로 위원을 위촉했다. 부위원장은 김포시 사회복지사협회장 손병덕 위원이 호선으로 선출됐다. 회의는 위원회 구성 및 기능 보고, 처우개선 현황과 시·도 추진 사업을 중심으로, 향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포괄적인 건의와 제안을 진행했다. 김포시에서는 비영리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으로 복지포인트 지원, 교육지원사업,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 중이다. 일부 시설은 유급휴가, 장기근속휴가 등도 운영하고 있다. 위원장인 진혜경 복지국장은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채워 나갈 것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저소득 및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 『행복찰칵, 사랑한데이(DAY)』 가족사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가족사진 촬영의 기회가 적었던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순간을 선물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지원대상은 저소득층, 노인부부가구, 장애인가구,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구 등 총 10가구로 전문 사진작가의 따뜻한 시선으로 촬영된 가족사진을 전달할 예정이며, 5 ~ 6월 간 진행된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가족사진 촬영이 어려웠던 이웃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더 나아가 가족 간의 사랑과 행복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영석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 가정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의 사랑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협의체 위원 및 북내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우리 소재의 밭에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전날부터 위원들은 밭에 비료뿌리기를 시작으로 로터리 작업을 하고, 밭고랑을 만들어 비닐을 덮는 등 고구마 모종 식재에 앞서 준비 작업을 했고 14일에는 모종을 직접 심으며 모두 한마음으로 풍성한 수확을 기대했다.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렁주렁 나눔의 텃밭 고구마’ 사업은 300평의 토지에 고구마를 경작하고 판매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북내면 특화사업이다. 차재학 민간위원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정성 들여 심은 고구마가 좋은 결실을 맺어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하여 지역별로 꼭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하는 건강조사로 지역보건법 제4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 방법 및 내용)에 의거하여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이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19세 이상 성인 전체이며, 조사인원 약 900여명을 목표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조사(설문조사는 전자조사표[CAPI]를 이용하여 태블릿PC로 진행)를 실시한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전문가들이 통계적인 방법에 따라 조사대상 가구를 선정하며, 선정된 가구에는 시작 전 우편을 통해 가구 선정통지서가 전달된다. 또한 본 조사에 참여한 조사대상자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주민 참여로 생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9일부터 5월 26일까지 2026년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사업 공모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사업은 마을 내 농경문화자원의 효율적 보전과 현대적 활용을 통해 마을 소득 창출, 공동체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브랜드 구축 등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2년에 걸쳐 총 4억 2000만원이 지원된다. 공모대상은 보전, 활용가치가 높은 농경문화자원을 보유한 마을은 참여 가능하며, 다양한 농경자원을 탐색, 발굴하여 농경문화자원을 현대적 해석과 소비자 트랜드에 맞춰 공모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사업성 검토를 거쳐 대상자 선정 후 경기도농업기술원에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하여 외부심사(농촌진흥청)를 통해 8월 말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에서는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신청해야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주소정보시설의 유지·관리 및 신속한 정비 등을 위해 시민 참여로 신고받아 개선 조치함으로써 시인성 확보 및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기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물 중 낙하가 우려되거나 변색 또는 훼손, 표기가 잘못된 시설물로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 등이 해당된다.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은 시민의 생활 편의와 긴급 상황 시 정확한 위치 안내를 위해 중요한 시설이다. 이번 운영을 통해 여주시는 사전점검과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신고 방법은 경기도부동산포털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메뉴를 통해 훼손되거나 표기가 잘못된 시설물 현장 사진을 등록한 뒤 접수하면 처리결과 등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라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 불편을 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 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제21기 포천시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포천시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과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은 21기 마지막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군사 도발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용범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환경과 국제 정세 속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적 방향을 결정하고 실천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해 실천적인 대안을 함께 도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간편식 꾸러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금으로 운영되는 ‘2025년 포천시 희망곳간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정서적 고립, 가족 관계 단절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간편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꾸러미에는 식품, 참치, 라면, 죽 등 간편 조리가 가능한 식품이 들어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정성과 마음을 담은 간편식 꾸러미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포천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편식 지원 사업은 중장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포천동 지역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는 지난 14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및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가산적십자봉사회 회원 18명은 직접 만든 열무김치와 황태 조림, 두부조림 등 반찬을 떡과 함께 결연세대 및 비결연세대 19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원미옥 회장은 “열무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우는 훌륭한 식재료다. 어르신의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식탁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발 벗고 나서주시는 가산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봉사회는 건강한 여름나기 복 나눔, 명절맞이 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등 2025년도 특화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내촌면 소재 ㈜디에이건설은 지난 14일 쌀 4kg 143포(200만 원 상당)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35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김혜은 대표는 “몸이 불편해 근로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 주신 김혜은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한 쌀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에이건설은 지난 2024년 설립한 건설업체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의 첫발을 내디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명진화성이 노트북 파우치 10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가정 등 정보화 용품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하영문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지만 필요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진화성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진화성은 꾸준한 기부로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7일 청소년문화의집 야외공원에서 제1회 야외공원 프로젝트 '야! 외! 모여!'를 개최한다. '야! 외! 모여!'는 지역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야외 축제로, 포천 청소년이 직접 축제를 기획했다. 청소년 동아리가 길거리 공연과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문화 감수성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포천초등학교 ‘꽃망울’ 동아리를 비롯한 총 8개 팀이 음악과 춤 공연을 선보이며,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가 직접 운영하는 이벤트 부스와 먹거리 체험 부스도 마련한다. 김현철 대표이사는 “청소년이 주체가 돼 직접 만드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중심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유통지원 사업’ 선정작인 뮤지컬 '무명호걸: 無名豪傑'을 오는 6월 13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무명호걸'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일본 선발대장 가토 기요마사의 한양 도착과 충주성 전투 등 실제 전쟁사를 배경으로, 이름 없이 조국을 지킨 무명의 영웅들을 조명한다. 무협 액션과 판타지 요소를 결합한 극적인 구성과 함께 등장인물의 생각을 랩으로 풀어낸 독특한 서사 방식과 재즈풍으로 편곡된 음악이 관객에게 새로운 뮤지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찍이 가족을 잃고 강해지려는 ‘덕만’ 역에는 배우 조성필이, 덕만의 스승 ‘지부’ 역은 박유덕, 덕만의 친구 ‘화영’ 역은 정아인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일본의 조선 정벌 2번대 대장 ‘가토’ 역에는 서승원이, 가토에 맞서는 인물 ‘이츠키’ 역에는 김의환이 캐스팅돼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공연은 만 12세 이상(2013년 포함 이전 출생자)이라면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권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