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운데, 김선화 안양시의회의장,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함께 태풍 미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삼척시의회(의장 이정훈)를 위로 방문했다.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14일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 미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삼척시의회(의장 이정훈)를 위로 방문했다. 이날 위문은 김선화 의장,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이번 태풍으로 인명 사고와 주택 침수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신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써달라며 재해구호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은 “삼척시가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피해 상황이 하루 빨리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의 터전으로 하루 빨리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의회와는 지난 7월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14일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 미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삼척시의회(의장 이정훈)를 위로 방문했다. 이날 위문은 김선화 의장,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이번 태풍으로 인명 사고와 주택 침수 등으로 피해를
(사진)안양시의회 의원연구모임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마을만들기」 가운데 , 임영란대표는 간담회를 개최 하고 있는 모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마을만들기(대표: 임영란 의원)」는 지난 9월 30일 학령기 이후 성인장애인의 지역사회 보호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체계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장애인부모회 안양시지부,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안양시지부, 희망터 사회적협동조합의 소속 회원 17명이 함께 참여하여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부모의 애로사항과 안양시 장애인 복합문화관 건립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임영란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정옥, 윤경숙, 이은희, 최병일, 이채명, 강기남, 박준모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은 구재관 자문교수의 지도 아래 안양시의 학령기 이후 성인장애인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임영란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수렴한 장애인 가족의 귀한 의견을 연구에 반영하여 안양시 성인장애인 서비스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연구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10월 중으로 모든 연구를 마무리 한 후, 오는
(사진)안양시의회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이재명지사 구명 호소문을 발표 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우규) 소속 의원 전원이 1일 안양시의회 현관 앞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사직 유지를 호소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이 지사는 성남 시장 재임 당시 6천억의 부채를 해결하고 청년배당, 무상교복, 산후조리지원 등 괄목할 만한 행정능력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시민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기도지사 취임 후 공정·평화·복지 세가지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24시간 논스톱 닥터헬기 도입, 계곡 불법시설 전면 정비, 공공개발 이익환수, 지역화폐 등 생활밀착형 도정 성과로 경기도민의 실질적 삶을 바꿔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재명 지사와 함께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데에 소명을 다하고 싶다"며, ”경기도정이 공백 없이 지속되어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기도의 발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법부가 현명하고 올바른 판단을 해주길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사진)안양시의회,는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 및 기금에 대한 종합심사를 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250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개최하여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 및 기금에 대한 종합심사를 했다. 박준모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결특위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영계획 변경안’ 건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추경예산 5억 6,691만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 했다.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은 기정예산보다 574억 8,149만원이 증액된 1조 6,145억 4,936만원으로 가결되었고,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은 기정조성액보다250억원이 증액된 1,039억 6천만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추가경정 예산 심사과정에는 경기 떡 산업 활성화 사업 등 9건의 개선사항을 심사의견서로 채택하였고 기금운용계획에 대해서는 기금의 성격과 목적에 부합되도록 운용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박 위원장은 “예산이 신규 또는 증액 편성된 사업들은 회계연도가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불용액 및 이월사업이 최
(사진)김선화의장,이 일본의 경제 보복에 항의하는 피켓시위 하는 모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은 27일 일본정부의 부당한 수출 규제를 규탄하는 캠페인인 '1일 1인 일본 규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본 아베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철회를 요구하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일본의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우대국) 제외 조치 철회를 요구하는 메시지와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김선화 의장은 ‘일본의 경제보복 국민과 함께 이겨냅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일본의 수출규제는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상황이니 만큼 모두가 위기의식을 갖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하여 진심어린 사죄를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다.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김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사진)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임영란 위원장)과 위원들 현장 방문후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는 제250회 임시회 기간(9. 17.~ 10. 1.)중인 19일 석수동마애종을 현장방문 했다. 이날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안양 석수동마애종 국가문화재 지정건의안」심사를 위해 사전에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로부터 석수동마애종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았다. 석수동 마애종은 1980년 6월 2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되어 안양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재로서 통일신라 후기에서 고려시대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어 문화사적 가치가 높으며 특히 천연 바위에 범종을 조각한 사례는 유일무이한 것으로 암각화로서의 가치 뿐만 아니라 범종 연구에도 도움이 되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국가 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임영란 위원장은 관련자들과 심도 깊은 토의를 하며, ”안양 지역에 훌륭한 문화재가 있음에도 국가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아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하면서도, ”국가 문화재 지정에 따라 지원도 늘어나지만 개발 제한
(사진)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마을만들기(대표: 임영란 의원)」는 30일 인천서구발달 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방문 벤치마킹 후 기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마을만들기(대표: 임영란 의원)」는 30일 장애인 평생교육 서비스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인천서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및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방문했다. 임영란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정옥, 윤경숙, 이은희, 최병일, 이채명, 강기남, 박준모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은 구재관 자문교수, 유정환 수리장애인복지관장, 시 노인장애인과 공무원과 함께 박현숙 한국장애인부모회 안양지부장, 이혜진 한국장애인부모연대 안양시지부장, 양희순 희망터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가족의 관점에서 시설을 둘러보며 의견을 교환했다. 2019년 3월 개관한 인천서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이용정원을 70명으로 하여 발달장애인 2.5명당 종사자1명이상을 배치하고 있으며, 자립생활반, 전환교육반, 직업교육반으로 구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2017년 8월 개관한 전국최초 수영시설을 갖춘 장애인국민체육센터이
(사진)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 의원 .철원의 DMZ 안보견학과 전방부대 방문 후 기념촬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철원의 DMZ 안보견학과 전방부대 방문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문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총무경제위원회 의정활동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위원회 활동을 다녀왔다. 철원군의회를 방문하여 강세용 부의장에게 관내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방자치 현안에 대한 간담을 가졌으며, 청성부대를 방문하여 심진선 소장에게 부대 역사와 현황 등을 청취하고 부대장병들을 격려한 후 철원 관내 제2땅굴, 노동당사,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등 안보관광지를 견학했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최근 북한의 각종 미사일 도발과 급변하는 국제 정세로 인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대한민국 국군의 전 사단을 통틀어서 가장 화려한 전과를 자랑하는 청성부대에 방문하여 훈련하고 대비하는 태세를 보니 기우였다는 생각이 들고, 부대장병들에게 정말 든든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고 말했다.
(사진)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강릉시의회 방문 후 기념 모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는 26일 강릉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배용주 강릉시의회 산업위원회 위원장 및 소속 의원들을 접견하였으며, 의회 간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방문에 협조해 주신 최선근 의장님을 비롯한 강릉시의회 의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강릉시의회와 협력 관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인천 강화도 일원에서 후반기 의정활동을 앞두고 '안양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의원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역량강화를 위한 연찬회 후 결의를 다지고 있다. (경기 탑 뉴스)박 봉석기자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자유한국당(대표의원 음경택)은 8월 23~24일 양일간 인천 강화도 일원에서 후반기 의정활동을 앞두고 소속의원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역량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찬회에는 소속의원 8명 전원이 참석하였으며 올바른 국가관 정립과 제250회 임시회 및 제2회 추경예산(안)심사, 제2차 정례회의중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 등 후반기 의정활동을 대비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음경택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은 “금번 연찬회를 통해서 교섭단체의 체질개선을 통한 건전하고 강한 야당으로서,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의원역량을 강화하여 의원본연의 역할인 집행기관의 감시와 견제를 통한 의정활동을 통해서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수행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적봉평화전망대 등 안보현장방문을 통해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고 더 나아가서는 나라사랑의 소중함과 애국정신을 고취하는 뜻 깊은 연찬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안양시의회 , 의원연구모임 , 군산시 외식산업 우수정책 벤치마킹 후 기념 (경기 탑 뉴스)박 봉석기자 =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양시 외식산업의 자생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연구모임(대표: 김필여 의원)」은 타 지자체 외식산업 우수정책을 벤치마킹하고자 지난 20일 군산시를 방문했다. 김필여 대표의원을 비롯해 서정열, 정맹숙, 이재현, 정완기, 김은희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은 이날 자문교수인 대림대학교 김관식‧이상훈 교수와 안양시 식품안전과장 및 팀장 등과 함께 군산시청을 방문하여 군산맛집 발굴․육성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지정 맛집 등을 둘러보았다. 군산시는 음식관광 상품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시를 대표하는 맛집을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현재 맛집 3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심의위원회를 통하여 맛집의 지정심의 및 지정취소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지정표지판 부착, 시홍보책자 수록, 상수도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을 병행추진하고 있다. 김필여 대표의원은 “금번 견학한 군산시의 우수정책을 연구에 반영하여,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운 안양시 외식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우측. 김 선화안양시의회의장, 좌측 . 이번에 채용된 김윤서변호사에게 입법전문위원 위촉장을 수여 하고 있다. (경기 탑 뉴스)박 봉석기자 =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16일 의회 전문성 강화 및 의원 입법 활동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위해 변호사를 입법전문위원으로 채용하고 오는 19일부터 근무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채용된 김윤서 변호사는 입법분야에서 다양한 실무능력과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로 고려대학교 법학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법제연구원과 법률사무소를 거치며 활발한 법률활동을 펼쳐왔다. 일반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된 입법전문위원은 오는 2021년 8월까지 2년간 △입법지원 기본계획 수립 △의원발의 조례안 입법 검토 △입법정책 자문 및 보좌 △그 밖의 의정 전반에 대한 법률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선화 의장은 “그간 공무원이 역할을 수행하던 입법전문위원을 변호사로 채용함으로써 의회 전문성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자치입법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각종 법률 수요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사진)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들.하천변 우수시설 벤치마킹 지역 .문경시 및 충주시의 파크골프연습장을 방문했다. (경기 탑 뉴스)박 봉석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는 9일 하천변 우수 활용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문경시 및 충주시의 파크골프연습장을 방문했다. 문경시의 경우 2009년에 영강 둔치에 파크골프장을 설치해 36홀을 운영중에 있으며, 충주시 파크골프장은 국토교통부에서 2012년 남한강에 설치하였으며 현재 관리 및 운영은 시에서 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방문에는 안양천 및 체육시설을 담당하는 팀장들도 함께하여 벤치마킹의 효과를 극대화 했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방문에 협조해 주신 시청 및 골프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오늘의 벤치마킹을 바탕으로 안양시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 생활을 위한 안양천 활용방안을 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남원시의회 , 안양시의회 의원들이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 체결 후 남원 광한루에서 기념 (경기 탑 뉴스) 박 봉석기자 =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지난 2일 남원시의회(의장 윤지홍)와 지방의회 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광한루 건립 600년을 맞아 남원 광한루 누각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시의회 의원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선화 의장과 윤지홍 의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방자치시대의 동반자로서 상호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로 했다. 아울러 금번 우호협약은 안양시의회가 지난 5월 남원시의회 방문 및 제89회 춘향제 행사에 참석하여 교류를 시작하였고, 7월에는 남원시의회가 안양시의회를 방문함으로써 양 의회 간의 교류의 결실을 이루게 되었다. 우호교류 협약 실천사항으로 △ 행정, 사회, 문화, 예술 등 폭 넓은 교류를 통한 상호이해 증진 △ 지방의회 의원 및 공무원 비교견학, 교류 등을 통한 행정정보 상호 교환, 제공 협력 △ 공동 관심사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 및 다른 분야에서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은
(사진) 안양시의회 본관 앞에서 일본 수출제한 조치 규탄 성명서를 발표 하고 있다. (경기 탑 뉴스) 박 봉석기자 = 안양시의회가 19일 시의회 앞에서 일본 아베정권의 수출제한 조치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의회는 성명을 통해 “일본의 수출 제한은 우리나라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맞서 자행된 경제보복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앞에서는 자유무역을 말하면서 뒤에서 경제 보복을 준비하는 위선적인 태도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이번 조치는 실리적으로 일본에 유리하지도 않고 명분도 부족한 자충수가 될 것이 분명하다”며, “일본이 자행한 자유무역을 역행하는 일반적인 수출제한 조치를 거듭 규탄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성명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수출제한 조치에 대한 강경한 대응 지지 ▲일본 정부의 깊은 반성과 진심 어린 사과 촉구 ▲위안부 문제와 강제 징용 피해자들의 대한 구체적이 조치 이행 등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