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9일 오산드림봉사단이 중앙동 어르신들을 위한 ‘드림테라피’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드림테라피’는 자연의 요소를 활용해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의 평안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약 15명이 참여하여 각자 자신만의 테라리움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최은정 단장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게 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정신적, 정서적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 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고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강현도 부시장의 주재로 부서 관계자, 민간위원 등이 참석해 2024년 드림스타트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특히 위원들은 기관별 지역자원 연계와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맞춤형 서비스 확대와 사례관리의 지속적 모니터링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현도 부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해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모든 아동이 동등한 기회를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20일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인 Happy House 집수리봉사단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인 Happy House 집수리봉사단은 2011년창단되어 올해로 13년째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100번째 집수리 봉사활동(137가구)을 완료했다. 이종권 단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원들 모두가 정성을 모은 성금을 기탁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집수리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 해 주신 집수리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18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오산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른 2024년 오산시 평생교육 주요사업 추진 내용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오산시의회 의원,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장, 한신대학교 평생교육원장, 평생교육 전문가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최근 개정된 평생교육법에 오산시가 빠르게 대응하여 다양한 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날 논의된 내용으로 첫째, 은퇴 이후 직업역량 개발, 사회공헌 활동, 개인적 성찰 등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야 한다는 점에서 성인 진로개발역량 향상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둘째, 성인들의 생애설계와 상담에 큰 도움을 주는 우수사례인 오산시와 오산대학교가 함께 진행한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사업인 하이브(HiVE)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성인진로상담사를 양성하여 지역의 수요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지역전문가 양성교육을 정착시켰다. 셋째,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 거점을 활용해 올해 3곳의 동행정복지센터를 ‘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9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12월 시민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총 37명의 수상자가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이권재 시장 축하 인사,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유공으로 김혜은님(육아종합지원센터)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선행도민으로 배삼섭님(중앙동 체육회), 장애숙님(세마동 통장단협의회), 김종국님(충청연합회)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분들을 선정하는 시정발전 유공에 이재구님(남촌동 통장단협의회) 외 24명이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으며, 김성자님(안전모니터봉사단) 외 2명은 안전한국훈련에 참가해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유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남영민님(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 외 4명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에 크게 기여하여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우리 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신 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2025년부터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기존 저소득층 지원에 오산시만의 복지가 더해져, 모든 여성청소년이 차별 없이 복지 혜택을 누리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의지에서다. 시는 이번 사업에 약 1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11세에서 18세까지(2007년생 ~ 2014년생)의 모든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1만4천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관내 지역화폐 가맹점인 주요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의 특징 중 하나는 외국인 청소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이다. 오산시는 이를 통해 국적이나 신분과 상관없이 모든 청소년들이 공평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 사업이 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2025년 3월부터 경기민원24나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청소년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나 주양육자도 대신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민의 오랜 바람이었던 오산↔김포국제공항(이하 김포공항)간 공항리무진버스가 20일 오전 11시 오산역 환승센터에서 첫 운행을 시작했다. 신설된 8848번 공항버스는 오산역 환승센터에서 김포공항까지 운행한다. 평일 오산역 환승센터 기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하루 3번 왕복한다. 오산역 환승센터를 시작으로, 오산대역 후문, 죽미마을 입구 등 오산지역 3곳과 병점중심상가(롯데시네마), 예당마을 롯데캐슬(동탄) 등 화성지역 2곳을 포함해 총 5곳을 경유한다. 기·종점 기준 소요 시간은 90분으로 예상된다. 재개통에 맞춰 KD운송그룹에서는 리무진버스를 신차로 투입했다. 해당 노선은 지난해 8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승객 감소로 중단됐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김포공항을 향하는 방법으로 동탄이나 수원으로 이동하거나, 자가용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시민들로부터 부활 요구도 꾸준히 제기됐다. 이와 관련, 이 시장은 지난 7월 KD운송그룹 본사를 직접 방문해 해당버스 노선 재개를 요청하고 협의를 진행한 데 이어 11월 오산↔김포공항 시외버스 재정협약(MO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8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초평동 송년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초평동 유관단체회원, 문화강좌 수강생,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초평동 단체연합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주요 활동 영상 상영 ▲단체회원과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공연 ▲시장 인사말 등이 이어졌다. 특히 초평동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주요 활동 영상 상영은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초평동이 보여준 주민 화합과 적극적인 지역 발전 노력은 오산시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시민과 함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주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의 만찬과 자유로운 교류로 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효성자연숲 어린이집이 지난 19일 교직원과 재원생이 모은 성금 100여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효성자연숲 어린이집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식에는 정은자 세마동장과 양승연 원장, 교직원 및 원아들이 함께 참여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독거노인 등 동계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양승연 원장은“기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즐거움을 몸소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행복한 나눔에 적극 동참해 준 효성자연숲 어린이집 원장님과 아이들, 학부모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처럼 향후 지속적인 나눔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18일 오산시 수청동에 소재한 설리반어린이집에서는 백미 100kg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설리반어린이집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원내 아동들 가정과 선생님들이 뜻을 함께해 백미를 십시일반으로 모아 약 백미 100kg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마련했다. 김현숙 원장은“아이들이 나눔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매년 아이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기부를 준비하는 시간이 우리에게도 큰 행복을 준다”고 말했다. 이에 정택진 신장1동장은“매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설리반어린이집과 아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더욱 밝게 만들어주고 있다. 기부해 주신 쌀은 소중히 사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기부받은 쌀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과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18일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와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보험(질병, 상해)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10명에게 2년간 보험(질병·상해)료를 지원하여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질병 또는 상해에 대한 보장을 제공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장복실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보험료 경감과 질병 및 상해 발생 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역 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위해 보험료를 지원해 주신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위기가구 및 아동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바로알기를 목적으로 자라나는 새싹들과 시민들에게 독도의 역사를 알리고, 독도사랑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8일 부산동에 위치한 새싹어린이집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7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새싹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됐다. 이희옥 원장은 “어린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자라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기탁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의미 있게 전달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풋foot하게 건강하게'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민관 협력을 통해 시작된 것으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관내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시니어 레크리에이션, 발 건강관리, 혈압 및 혈당측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만 해도 총 17회 걸쳐 사업이 진행됐으며 24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 18일 마지막 프로그램은 오산시티자이2차 3단지 경로당에서 열렸으며, 어르신 16명이 함께해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시니어 레크리에이션과 발건강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했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오색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배선정비 공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색시장은 100년이 넘은 오산 유일의 전통시장으로 20년 넘은 낡은 건물에 소규모 점포들이 밀집해 있어 노후 된 전기시설로 인한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소방 차량의 진입이 어려워 초기 진화의 어려움도 예상된다. 전기배선정비 공사는 오산시와 오색시장상인회가 함께 추진하는 전통시장 안전 예방책으로 전통시장 화재의 주된 원인인 ‘누전’ 예방 방안 중 하나다. 이번 공사는 상인들이 하절기와 동절기에 사용하는 냉·난방기의 과부하로 인한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실시했다. 기존 분전함에 누전차단기를 추가 설치하고 상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를 분산 연결했다. 이혜경 지역경제과장은 “2017년 여수 수산시장 화재의 재산피해가 5억 2천만 원 정도로 추정되는데 그 원인으로 전기 배선이 지적됐다”며 “시는 ‘전통시장 노후전선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해 전통시장 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9일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에서 특기생 등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은 다이아몬드공구 제조·판매 및 호환성 공구 제조 기업으로 다이아몬드공구는 반도체 소재, 태양광에너지 소재, LED패널, CFRP소재, 자동차, 기계부품, 유리광학, 건설·석재용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필수적인 도구이며, 그동안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소부장 으뜸기업(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명문장수기업(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2011년 제1기 WORLD CLASS 300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김재희 대표는 “1975년 창립 이래, 오직 기술력만을 강조하며 다이아몬드공구라는 외길을 달려왔다”면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오산의 미래인 학생들이 재능을 찾고 능력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지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더 많은 인재가 발굴되고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의 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