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농업전문경영인회는 지난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회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에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수경재배에서 흘러나오는 양액 찌꺼기를 수집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과채류 순환식 수경재배 관리 기술, 에너지 절감을 위한 온실 구조 설계 연구 성과, 스마트팜 시설에서의 사용 부품 통일화를 통한 경영비 절감에 대해 설명 들었다. 또한, 차세대 온실 종합 관리 플랫폼 실증 온실을 방문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스마트팜의 미래와 발전방향을 전망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포시에서는 생산, 가공, 유통, 체험 등 해당 분야 전문 기술과 경영 능력을 겸비한 우수 농업인으로 선발된 경기도 농업전문경인 16명이 활동하며 농업농촌 발전과 활력화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진흥과 심성규 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견학을 통하여 스마트팜의 개발에 대한 실질적 이해도를 높여 성공적인 사업 방식을 강구하고, 이를 사업장에 적용하여 당면하고 있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4일 식목일을 맞아 포천 나들목(포천IC) 인근 도로변에서 포천시산림조합과 함께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 새마을회원단체(이진형 협의회장, 이정순 부녀회장, 정태헌 직장회장, 임혜영 문고회장) 및 새마을가족 50여 명이 참여해 무궁화나무와 소나무를 식재했다. 행사를 위해 포천시산림조합에서 무궁화나무 500주를, 파주남북산림협력센터에서 소나무 320주를 지원했다. 이부성 회장은 “최근 대형 산불로 소중한 산림이 훼손된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탄소배출 저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무궁화를 통해 우리 민족의 역사와 자긍심을 되살리는 계기도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내촌면 진목천 일대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봄맞이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내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동참해 하천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남재 회장은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일은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내촌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내촌면민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덕분에 쾌적한 내촌면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청정 내촌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며,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최근 신북면 가채리 일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모집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현재 주택법 및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규정에 따라 해당 소재지에 민간임대주택 인허가 수리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의 경우 법적 요건을 충족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경우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지만, 초기 단계에서 충분한 검토 없이 참여할 경우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련 인허가 절차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는 계약이나 금전 거래는 향후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렵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입 전 반드시 포천시청 도시정책과 또는 주택과에 문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볍씨 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가에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벼잎선충 등 각종 종자 전염성 병해 예방을 위한 볍씨 소독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하고, 못자리 관리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공급되는 정부보급종은 전량 미소독 종자로, 온탕소독과 약제침지소독을 병행할 경우 소독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다만, 지난해 수발아율이 높았던 일부 종자의 경우, 온탕소독 시 발아력이 저하될 수 있어 약제소독만 철저히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약제침지소독 시에는 물 온도를 30~32℃로 유지하고, 소독 시간(약제별 24~48시간)을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찬물에 2일간 담가두는 사전 작업을 병행하면 효과가 향상된다. 자가채종 볍씨의 경우 소독에 앞서 염수선(소금물 가리기) 후 충실하지 않은 볍씨를 제거하고, 깨끗한 물로 헹군 뒤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작황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축산 악취 예방을 위해 가축분뇨 퇴비 집중 관리에 나섰다. 시는 부숙이 덜된 퇴비 및 액비의 농경지 살포로 악취 민원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가축분뇨 처리 전 과정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은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적정 관리 여부 △보관 및 처리 실태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사용 여부 등이며, 관련 법령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가축분뇨 퇴비는 호기성 미생물에 의해 분해된 유기물이다. 일정 수준의 부숙 과정을 거쳐 양질의 퇴비로 활용 가능하다. 이를 위해 허가 대상 축산농가는 연 2회, 신고 대상 농가는 연 1회 부숙도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시는 축산농가에 퇴비 저장시설을 적정하게 운영해 외부 누출을 방지하고, 퇴비 수령 농가는 부숙도 검사서 확인과 함께 적정량 살포 및 살포 즉시 경운작업을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악취 없는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퇴·액비 살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 관계자와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5월 31일,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미신고 또는 허위 신고 등 신고 의무 위반 계약 건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시민들에게 기간 내 신고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다. 다만, 제도 시행 초기 시민 불편을 고려해 과태료 부과를 유예해 왔다. 신고 대상은 2021년 6월 1일부터 체결된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의 주택 및 준주택 임대차 계약이다. 임대차 계약이 체결되면 30일 이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주택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및 모바일 신고가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계도기간 종료 전까지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계약 후 30일 이내 꼭 신고를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5월 3일 포천시청 광장과 체육공원 일대에서 '2025년 식품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식품 안전의 날은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포천식품산업협동조합과 협력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부터 학부모, 일반 시민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홍보관과 포천의 우수한 식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식품 안전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선 가족과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결산 법인으로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연결법인은 5개월 이내)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 하거나 시청 세정과에 우편 또는 직접방문하면 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신고해야 하며, 사업장이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해야 한다.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에는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신고 시 주의해야 한다. 수출 중소기업(요건 충족) 및 재난 피해 중소기업(제주항공 여객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이 대표인 중소기업과 특별재난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국세인 법인세 납부 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기업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오는 7월 31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다만, 납부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해야 한다. 또한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법인은 초과금액에 대해 납부기한 다음 날부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벼농사 못자리 설치 시기를 앞두고 4월 저온을 대비해 못자리 적기 설치와 보온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의 1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기상을 분석한 결과, 올해 평균기온은 0.3℃, 최고기온 5.8℃, 최저기온 –4.8℃, 강수량은 53㎜, 일조시수는 539.3시간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전년대비 각각 2.1℃/1.5℃/2.3℃ 낮고, 강수량은 45.5㎜가 적고, 일조시수는 약 96시간 많은 값이다. 최근 10년간의 평균기온을 월별로 비교해 보면, 1월 평균기온은 금년 –2.7℃, 전년 –1.7℃, 평년 –2.4℃이고, 2월은 각각 –3.1/2.2/0.2℃, 3월은 5.7/5.7/6.2℃, 4월은 7/12.2/12.3℃로 나타났으며, 특히 못자리를 설치하는 4월의 기온은 평년보다 5℃이상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기상청에서도 4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서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고, 4월 말경 북쪽 고기압의 영향을 찬 공기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중만생벼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여주남한강출렁다리 임시개통일(2025. 4. 4.)에 맞춰 자동심장충격기(AED) 2대를 지원하고,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출렁다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응급장비로, 설치 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 안내판과 교육자료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여주시 안선숙 보건행정과장은 “남한강출렁다리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게 될 명소인 만큼, 안전사고에 대비한 조치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응급상황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는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여주시 보건행정과의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주요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4월 8일부터 여주관광순환버스의 노선을 신설·개편해 확대 운영한다. 새롭게 개편된 여주관광순환버스는‘여주 시티투어’와 ‘여주 꽃섬투어’ 총 2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오는 5월 개통되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의 관광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강천섬과 당남리섬 등 주요 섬 관광지 접근성을 높여 관광객 편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여주 시티투어 노선은 여주역에서 출발해 신륵사 관광지(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북단), 세종대왕릉, 세종시장/대로사, 남한강 출렁다리 남단, 금은모래캠핑장, 황학산수목원, 명성황후생가를 거쳐 여주역으로 회귀하는 노선으로, 매일 5회 운행된다. 여주 꽃섬투어 노선은 여주역에서 출발해 신륵사 관광지(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북단), 강천섬, 당남리섬, 이포보전망대/파사성을 경유하여 여주역으로 돌아오며, 주말에만 1일 2회 운행된다. 관광객들은 1일 이용권(5,000원)을 구매하면 원하는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으며, 36개월 이하 유아는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 이번 노선 개편과 함께 여주관광순환버스의 외관 디자인도 새롭게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금사면농업인상담소가 더 나은 농업인 지원을 위해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 금사면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했던 농업인상담소는 청사 옆 건물로 자리를 옮겨, 농업인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념해 지난 4월 2일 금사면농업인상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박중하 소장 등 관계공무원 및 지역 농업인이 참석해 새로운 상담소의 출발을 축하했다. 아울러, 앞으로 농업인상담소 운영 방향과 역할을 설명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듣는 자리도 마련됐다. 새로운 상담소는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갖춰 농업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상담 공간을 재정비해 농업 관련 상담과 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했다. 배영주 금사면농업인상담소장은 “금사면농업인상담소를 보다 편리한 장소로 이전해 농업인들이 더욱 쉽게 농업관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가남읍 축제추진위원회협의회는 지난 3일 가남읍 복지회관에서 축제추진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가남읍 축제추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제5회 여주선비장터 축제 개최 일정에 대해 협의하고 축제 계획을 수립하는 등 주요 안건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이 논의되며 지역 주민참여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한층 더 발전된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관광객들에게 편의성은 물론 원활한 행사장 운영과 함께 행사장 내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축제장을 대폭 확장하여 더욱더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광만 위원장은 “오늘 정기 총회는 2025년 제5회 여주선비장터 축제 시작을 알리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추진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올해 축제는 더욱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보여 여주시 뿐 아니라 전국에서 제일가는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봄을 맞아 세종로 중앙화단에 바코비, 팬지, 목마가렛 등 13종 1,690본의 꽃을 식재하여 도심 경관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여주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종로는 여주시 도심을 관통하는 도로로 이번 식재를 통해 도심 속에서도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꽃들을 배치했다. 특히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이번 꽃 식재를 통해 도심 미관을 개선하고, 관광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25년 관광 원년을 맞아 주요 관광지와 도심 경관을 정비해 더욱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여주시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2025년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도심 경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 및 경관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여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