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공군 전투기 오폭 피해 마을 주민들이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찾아 따뜻한 위로와 지원의 손길을 건냈다고 전했다. 7일 낭유리(노곡2리) 비상대책위 위원장 등 피해 마을 주민 10명은 경북 청송군을 찾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문하고, 성금 300만 원과 10톤 트럭 분량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5군단에서 장병 8명과 이동을 위한 버스를 지원하며 함께 마음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위문에는 재난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현장을 찾은 낭유리(노곡2리) 비상대책 위원장(김영학 이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이웃들이 고난과 슬픔의 시간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연대가 빛을 바라던 순간이었다”며,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도 우리와 함께 힘든 시간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현장에는 지금도 주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7일 시청사 내 새롭게 조성된 구내식당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원, 직원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구내식당 개소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새롭게 조성된 포천시 구내식당은 쾌적한 환경과 균형 잡힌 식단으로, 직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한다. 지역 농축산물과 식재료를 우선 사용하고, 관내 소상공인과 협력해 식자재를 공급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구내식당은 직원 복지 차원을 넘어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라며,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구내식당 운영을 계기로 직원의 건강한 식습관을 지원하는 한편, 구내식당을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4월 4일,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및 남한강 출렁다리 임시 개통을 기념하는 걷기대회가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여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정식 개통을 앞두고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임시 개통을 통해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걷기대회는 출렁다리와 주변 자연경관을 즐기며 주민자치위원회와 프로그램 수강생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남한강 출렁다리 임시개통을 기념하는 걷기대회에 함께 해주신 위원과 프로그램 수강생에 감사드리며, 남한강 출렁다리가 여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출렁다리는 여주를 대표하는 중요한 관광자원이며, 임시개통을 시작으로 점차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주민들이 이 다리를 통해 여주의 자연을 즐기며 건강과 화합을 증진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재향군인회는 지난 4월 4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월남참전기념탑 공원과 천송4통 일원에서 무궁화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비로 추진됐으며 나라꽃 무궁화를 직접 심는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애국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지역 내 호국보훈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주시재향군인회 임원 및 회원과 월남참전자회와 함께 무궁화 70주를 식재했다. 참가자들은 무궁화를 심은 뒤 주변 정비와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여 의미를 더했다. 여주시재향군인회 이승섭 부회장은 “지역에서 재향군인회가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오늘 행사에도 굴삭기를 직접 운전해 나무 식재에 힘을 보탰다. 현장에서는 회원 모두가 무궁화를 한 그루씩 정성스럽게 심어 흙을 되메우며 마을에 따뜻한 활기를 더했다. 이충우 여주시장도 향후 무궁화는 여름철 개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으로 기대가 크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재향군인회는 지난해 국가상징(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3일 ㈜에스제이바이오그린은 점동면에 100만원 상당의 생분해 멀칭필름(친환경비닐)을 기탁했다. ㈜에스제이바이오그린은 “점동면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점동면장은 “봄처럼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신 ㈜에스제이바이오그린심관섭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물품을 잘 활용해 의미 있는 나눔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부해주신 친환경 비닐은 4월에 시작될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텃밭,고구마 나눔' 지원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며,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고구마 재배과정에 활용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4월 3일 점동면의 최대 기부자이자 주식회사 GIE의 홍광표 고문은 봄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홍광표 고문은 지난해에도 3,000만원 이상을 기부하며 점동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홍광표 고문은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이 일상이 되는 삶을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점동면장(이재성)은 “매번 지역사회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시는 홍광표 고문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福주머니'사업, 우유천사사랑배달, 작은나눔 큰행복, 점동은 진국이다 등을 추진하며 점동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북내면이 관광원년의 해맞이 쾌적한 북내면을 조성하고자 녹색 경관 꽃단지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 북내면은 4월 3일 북내면 신남리 283-131번지 일원을 들러 비료 살포 및 꽃묘를 식재했다. 특히, 이번 관광원년의 해맞이 녹색 경관 꽃단지 조성은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부녀회 등 관내 유관단체 회원, 주민, 직원 등 30여명이 합심한 행사로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동참해주신 면민분들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가을철에는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들을 식재할 예정이며, 많은 여행객 분들이 여주를 오실 때 아름다운 여주로 인식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최근 경남 산청을 비롯한 전국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대규모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을 강화하고자 산불감시원의 장비 보강에 나섰다. 기존에 산불감시원에게는 잔불 제거용 장비인 갈퀴 등이 지급됐으나,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보다 효율적인 산불 예방을 위해 확성기와 소화기를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확성기는 화재 발생 시 주변 주민들에게 빠르게 경고를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며, 소화기는 초기 화재를 진화하는데 필수적인 장비이다. 이번 장비 지급을 통해 화재가 확산되기 전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화재 발생시 빠르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산불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라며, “확성기와 소화기 지급을 통해 산불감시원들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탄소중립 실천과 국산 목재 이용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국산 목재 이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4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국산 목재의 유용성을 알리고, 목재 자급률 증진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여주시 관계자들은 탄소중립 및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산 목재 이용을 활성화 하자는 내용의 현수막을 설치하고 관련 팸플릿을 배부하며 국산 목재 이용 시 탄소 저장효과의 우수성과 탄소배출량 저감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적극 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 목재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시민분들께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국산 목재 이용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를 동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4월 3일 가남농협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여주시 농정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여주시의 농축산분야 15개 주요 현안에 대해 경기도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 서광범·이오수 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4명과 박종민 농수산생명과학국장, 이강영 축산동물복지국장, 성제훈 농업기술원장 등 경기도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여주시에서는 이충우 시장,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 및 의원, 지역 농협 및 농업인단체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함께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의 철회를 비롯해, 대체작물 전환에 따른 인센티브 마련과 농작물재해보험 시비 부담 완화 등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경기도에 요청했다. 아울러 맞춤형 농정사업과 친환경 농자재 지원 확대, 국비사업 도비 부담 기준 명확화, 논 이용 사료작물 재배 단가 인상 등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건의도 이어졌다. 축산 분야에서는 가축전염병 발생 시 살처분 용역비용의 국·도비 분담, 공수의사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여주오곡나루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에서 ‘디지털 기술 활용 수용태세 개선’ 부문 대상 축제로 선정됐다. 해당 부문에는 전국에서 단 3개 축제만이 선정됐으며,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이 중 가장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규모 축제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와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전국적인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축제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과 혁신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성과다.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사업이란?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사업은 문화관광축제 30주년을 맞아 지역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도입된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방문객 편의성 증대, 캐릭터 마케팅, 체험형 콘텐츠 마케팅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하며, 전국 65개의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이 이루어졌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축제 방문객 편의성 증대를 위한 디지털 정보시스템 구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는 여주를 대표할 ‘제2호 음식 명인’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여주의 음식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요리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된다. 여주시 2호 음식 명인 선정 개요 여주시 음식 명인은 여주시에서 주소를 두고 있으며, 여주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 중 심사를 거쳐 시장이 공식 지정하는 제도이다. 명인은 지역의 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인물을 선정하는 것이 목표다. 자격 요건은 ▲식당 주소와 영업장 소재지가 관내에 소재하고 있으며 여주시에서 5년 이상 해당 음식을 조리·제공한 자 ▲해당 영업장이 관광음식점 또는 모범음식점 인증을 득했고 관련 시설을 위생적으로 설치하여 영업하고 있는 사람 ▲여주시 농특산물을 주원료로 음식을 조리하는 자 등으로 각 호에 모두 해당하는 사람이다. 심사 및 평가 방식 심사는 정량 평가(서류심사 30점)와 정성 평가(실기심사 70점)로 진행된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에 한해 2차 실기 심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실기 심사에서는 12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2025년 3월 경남 산청을 비롯해 울주, 의성, 하동,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성금 모금에 나선다.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 주민들은 현재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며 생계 및 주거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김포시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시민과 공직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긴급 모금 운동을 펼친다. 모금은 4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24일간 진행되며, 김포시 공직자와 관내 공공기관 임직원,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민은 김포시청 민원실, 본관 1층 로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14개소)에 설치된 모금함을 이용하거나, 지정 계좌를 통해 직접 기부할 수 있다. 모금된 성금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중앙모금회로 전달되며, 이재민의 생계 안정, 대피소 물품 지원,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김포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희망이 될 수 있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봄을 맞아 4월 1일부터 3일까지 한강중앙공원(장기동 2001-1)의 초화원을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에게 생동감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했다. 이번 정비는 기존 초화원에 식재된 장미류의 생육 상태가 좋지 않아, 토양 개량과 비료 시비 등 부지 정리를 우선 실시한 뒤 봄꽃 단년생 6,000본을 새롭게 식재했다. 사업 추진 방식은 예산 절감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 및 일용인부를 활용한 직영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식재된 품종은 아네모네, 루피너스, 개양귀비, 오스테오펄멈, 마가렛 등 5종으로, 다채로운 색감과 형태를 갖춘 봄꽃들이다. 기존에 다년생 위주였던 식재 구성을 단년생으로 확대함으로써 생태적 다양성과 경관적 다양성을 확보하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변화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새롭게 조성된 꽃밭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채로운 색감과 꽃의 조화로운 배치로 산책 중 발길을 멈추고 사진을 찍는 시민들이 많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봄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4일 이석범 부시장, 김포시 자율방재단 지역대표, 읍면동 재난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 회의와 양수장비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철 사전대비 민·관 협력방안 ▲침수우려지역 예찰 협력 논의 ▲침수발생 시 대처요령 재난대비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읍면동 재난담당자와 함께 여름철 자연재난 행동 요령과 풍수해보험 가입에 대한 주민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수장비 교육은 작동 및 보관·관리 방법, 양수장비 가동 실습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즉시 대비할 수 있는 업무 역량을 길렀다. 이석범 부시장은 “이번 회의와 교육으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배운 내용을 잘 숙지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