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유준숙)는 제375회 임시회 중인 24일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됐고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에 관한 조례안’,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됐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은 원안대로 통과됐고 ‘수원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다 신중한 검토를 위해 보류됐다. 또한,‘2023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출자 동의안’은 26일 재논의 하기로 했고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수시분)’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심사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5일 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위원장 조문경)는 제375회 임시회 중인 21일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 심사하고 조례안 등 4개의 안건을 심사했다. 최정헌 의원(국민의힘, 정자1·2·3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다 신중한 검토를 위해 보류하기로 의결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사편찬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됐고 ‘수원시 관광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어서‘지속가능관광 지방정부협의회 가입 보고’에 대한 안건 청취가 있었다. 이날 심사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조례안과 함께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4월 20일, ‘수원특례시의회 정책담당관’ 출범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특별위원회위원장, 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의회는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2022년부터 지역의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집행부에 제안하는 등 정책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3월 31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의정 지원 역할을 수행할 ‘정책담당관’ 제도를 운영한다. 정책담당관은 의정활동 지원, 자료 수집·조사·분석 지원뿐만 아니라, 수원특례시의회가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선제적으로 발굴·제안하는 일을 하게 된다. 김기정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의 정책담당관은 정책의회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좀 더 멀리 보면 10년 후, 20년 후에는 결국 이 길을 가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수원특례시의회가 정책의회로 가기 위해 내딛은 첫 발걸음이 31개 시·군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수원시 주민자치회 제도 합리화 방안 연구회’는 2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연구회 장미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시 주민자치회 제도 합리화 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 청취 후 의견을 나눴다. 연구회는 수원시 주민자치회 운영정책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타 지역 및 해외 사례 등을 비교 분석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등 수원시 주민자치회 운영정책 개선 방안에 대하여 연구할 계획이다. 장미영 대표의원은 “연구진 여러분은 오늘 착수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이 연구 진행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의원님들도 이번 연구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제안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주민자치회 제도 합리화 방안 연구회’는 장미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정렬·조문경·이찬용·오세철·박영태·현경환·배지환 등 8명의 시의원이 활동하게 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배지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은 20일 제3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경제특례시 1호 공약 기업유치 내용 정정을 촉구했다. 배 의원은 “본 의원은 125만 수원특례시민께 이재준 시장의 제1호 공약인 대기업 및 첨단기업 30개 유치 공약의 거짓된 실상을 알리고 그 내용을 정정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배 의원은 13일 인테그리스라는 회사 유치 보도자료를 언급하며“인테그리스는 작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을 공식 방문했을 때 투자신고식에 참석하여 투자를 약속했고 2022년 4월 자발적으로 경기대학교 내 R&D센터 신축 관련 문의를 한 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수원에 투자할 것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 의원은 “투자신고를 윤석열 대통령이 받았고, 이미 수원에 투자하려고 했던 인테그리스를 정말 수원시가, 이재준 시장이 유치한 것입니까? 아닙니다”고 말했다. 또한 배 의원은 에스디바이오센서, 인테그리스가 현재 수원시 관내에 위치한 것을 지적하며“'수원시 기업유치 촉진 및 투자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 망포1·2)은 4월 20일 제3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수원특례시 내 예술학교 설립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최원용 의원은 1990년 이후 서울뿐만 아니라 1기 신도시가 있는 고양, 성남, 부천, 안양에도 예술학교가 설립되어 있음을 언급하며, 수도권 최대 도시이자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수원특례시에는 예술학교가 없음을 지적했다. 더욱이 인근 용인, 화성, 오산, 의왕, 안산에도 예술학교가 없어 문화, 예술에 재능과 꿈을 지닌 수원특례시의 학생들이 먼 곳으로 통학해야 하는 상황을 설명했다. 최 의원은 수원특례시가 수원시립예술단을 비롯해 수원시립미술관 등 4곳의 미술관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재즈페스티벌, 수원국제음악제, 화성문화제를 매년 개최하는 등 문화 예술 분야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며, 이재준 시장 또한 민선 8기 4개년 계획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공연문화 향유”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교육도시”를 말했음을 언급했다. 수원특례시에서는 예술학교 설립에 대한 논의가 이어져 오고 있었으나, 경제적 논리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윤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4월 20일 제3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력잇기 지원 활성화를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윤명옥 의원은 OECD 국가 중 한국 여성들의 고용률은 여전히 하위권에 속해 있음을 언급하며, 2022년 통계청 자료를 인용하여 전국적으로 139만 7000명, 경기도 42만 4000명, 수원특례시에도 수만 명의 경력보유여성들이 적극적인 취업의사를 가지고 있어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2021년 11월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전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어 관련 시행이 확대·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수원시가 특례시로서 선도적으로 마련해야 할 세 가지 지원방안을 제안했다. 먼저 윤 의원은 “단순한 취업, 창업 정보와 구직상담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서, 기업이 구직자들에게 요구하는 최신의 자격증 취득과 직업교육훈련, 역량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기업과 지자체 간의 지역단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경력보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재형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은 20일 제3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특례시 내 호수를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했다. 이 의원은 “본 의원은 수원특례시 내 호수를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해 발언하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의원은 “국내 최대의 광교호수공원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앞 야경보다 더욱 멋진 야경을 가지고 있다”며 “행궁동과 천혜의 야경을 가진 광교호수공원을 연계하여 수도권 유일의 체류형 관광으로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를 위해 호수 일주 순환체계를 구축하여 경치 감상과 운동, 휴식 등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수생식물원 등 자연학습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이용객들을 위한 교육과 교양 활동 공간 조성을 고려해 볼 수 있다”며 “또한, 분수쇼, 야외무대 설치, 오리배 등 호수를 이용한 다양한 레크레이션 요소를 도입하는 것도 검토해 볼 수 있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수원시가 아름다운 자연 호수를 적극 활용하여,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세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은 20일에 열린 제375회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 앤더믹 시대와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수원시가 K-관광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제언과 근본적인 유치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먼저, 오 의원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수원 방문 및 장기체류를 유도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할 것”을 제언했다. 오 의원은 “수원시는 화성이 있어 비슷한 규모의 타 지자체에 비해 방문객 수는 양호한 편이나, 2022년 전국 지역별 방문자 체류 특성 분포도에 따르면, 방문자 평균 체류시간은 비슷한 여건을 가진 전주시가 훨씬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 의원은 “관광객의 장기체류를 유도하기 위해 화성만이 아닌 만석거나 노송지대처럼 수원의 또 다른 역사 문화와 전통을 컨텐츠로 개발하는 방안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오 의원은 “지난 2012년부터 행궁동을 비롯한 수원화성 관광특구에 외국인을 위한 콘텐츠 다양성과 마케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수원시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제375회 임시회를 열고,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의원발의 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재형 의원) ▲수원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원용 의원) ▲수원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에 관한 조례안(배지환 의원) ▲수원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채명기 의원) ▲수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채명기 의원) ▲수원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정헌 의원) ▲수원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경선 의원) ▲수원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수원시 버스정류소 명칭 부여 및 사용 등에 관한 조례안(배지환 의원) 등 10건이며, 소관 상임위에서 심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박현수, 국미순, 현경환, 최원용, 김소진 의원이 지난 4월 12일 경주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23 지방의회 아카데미'를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아카데미는 ▲새로운 지방의회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강연 ▲국정과제와 연계한 권역별 지역현안 ▲의정활동에 필요한 인문소양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지방의회 아카데미는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역현안과 연계한 국가 주요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변화하는 지방의회 대·내외 여건을 인식하여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은 “새로운 지방시대, 지방의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지방의원으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 및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12일 한옥기술전시관 교육실에서 제15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장인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공로로 수원특례시의회 권기호 의원, 오혜숙 의원, 배지환 의원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4개 특례시의회 의장들은 ▲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 특례시의회 조직 확대 ▲ 특례시의회 정책지원관 직급 상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기정 의장은 “올해로 특례시 출범 2년차를 맞았지만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해 갈 길이 멀다”며 “의회 조직 정원 확대 및 독자적인 예산권 확보 등 권한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제16차 정례회의는 6월 중 고양특례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11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곽도용 사무국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37명의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한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힘이 들더라도 지금이 위기가 아닌 기회로 생각하며 힘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4월 기준 수원특례시의회의 일반직 공무원 현 인원 58명 가운데 의회 소속인 전입 직원은 42명, 시에서 파견 나온 직원은 16명이며 시간선택제 임기제 등 정원 외 인력은 9명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단은 10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화성시의회 의장단과 상생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12명과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등 의장단 11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수원, 화성 간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김기정 의장은 “오늘 간담회가 두 시의회 간 좀 더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은 30일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청소년청년재단의 역할 및 당위성 등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섰다. 배지환 의원은 5월 출범이 예정된 청소년청년재단을 언급하며“어떤 비전이나 구체적인 계획 없이 그저 시장의 공약사항이기 때문에 급박하게 진행되고 있다거나 측근을 고용하려는 방편으로 수원시 청소년재단을 청소년청년재단으로 확대 개편한 것 아니냐는 소문을 불식시키고자 이 자리를 통해 시정질문을 드린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청소년청년재단의 역할 및 당위성에 대해 질의하는 과정에서 법률상, 사회 통념적 청소년과 청년의 차이를 설명하며 “청소년의 대다수는 학생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여 학업성취, 체험교육, 가정폭력 등이 정책의 주류이며, 청년들은 성인으로 경제적 심리적 독립이 필요한 상태이므로 취업 및 주거지원 그리고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20대 초반의 경우 주로 구직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20대 후반 이후부터는 주거의 문제, 30대 그룹은 육아 및 주거 관련 정책을 필요로 한다”며 “청소년과 청년은 완전히 다르며, 생애주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