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 10월 22일 개최된 제237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철) 5차 회의 경제문화국 소관에서 오산시의회 사상 처음으로 증인이 불출석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당초 문화재단 행감특위에 상임이사인 윤병주 증인을 내세우기로 했으나 사전에 아무런 통보 없이 불출석하여 행감특위에 커다란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장인수 의장은 8대 의회출범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곽상욱 오산시장에게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시하였으며 증인 불출석에 따른 공식적 사과와 차후 재발방지를 위한 어떠한 조치도 감수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이날 오산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하여 증인출석을 요구했음에도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해 행감특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 윤병주 상임이사 증인에 대해서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를 무시한 태도인 바,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규정대로 강력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행감특위 3일차인 이날, 일자리정책과외 3개부서는 정상적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속개하고 관련 부서인 문화체육관광과와 문화재단에 대해서는 행감일정을 의결일자인 26일자로 변경하여 다시한번 증인에게 기회를 주어 증인 출석을
❍ ”지방의회 인사권을 독립하고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도입하는 데 17개 광역의회 의원들이 연대의 힘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전국 17개 광역 시·도의회 의원들과 결의대회를 갖고 실질적인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을 강력히 촉구했다. ❍ 송한준 의장은 22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광역의원 지방분권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지방분권 및 지방의회 독립성·전문성 강화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 이번 결의대회는 지방분권형 개헌 재추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로, 광역의회 차원에서 지방분권과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마련했다. ❍ 행사에는 전국 광역의회 의원을 비롯해 8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가 1991년 창설이래 개최한 광역의회 단일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다. ❍ 송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의 오랜 숙원인 자치분권 과제를 해결하고자 비장한 각오로 결의대회를 열었다”며 “오늘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조광희의원 제2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22일 학교사랑연구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학교사랑연구회는 1998년 출범한 이래 어려운 이웃들에게 헌신적인 봉사, 미래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수여, 교육시설 개선 등 깊은 관심과 실천으로 안양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이 자리를 마련한 윤정현회장 회장은 “조광희 의원은 지역의원으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 뿐만 아니라 평소 학교사랑연구회에 깊은 관심과 학교사랑 실천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크다"며 감사패 전달 이유를 설명했다. 조 의원은 “학교사랑 연구회 창립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장학 사업에 앞장서시면서 교육격차 해소를 통한 안양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주신 감사패는 경기도 교육이 진정 학생중심으로 바로 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뜻에서 준 것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앞으로도 170만 도민 학생들과 더욱 소통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봉석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수정구 관내 경로당 9곳과 학교운동부 2곳을 방문하여 체육용품과 훈련용품을 지원하였다. 이번 체육용품 지원은 경기도 체육회에서 주관한 2018년 체육진흥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최만식의원은 성남시 체육회와 긴밀히 협의하여 성남시 경로당 용품지원사업과 학교 운동부 용품 지원 사업 예산을 경기도 체육회로부터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성남시 관내 경로당에 용품을 지원해 줌으로써 날씨와 시간에 관계없이 경로당에 계신 모든 어르신들이 꾸준하게 운동에 참여하여 노인건강 증진기대뿐 아니라 어르신 생활체육 지도자들이 수업을 진행 할 때 지원 된 용품을 활용하여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수업을 진행 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전문체육의 근간인 학교운동부 활성화 및 엘리트 체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성남시 관내 학교운동부에 훈련용 기구 및 용품을 지원하였는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선수들의 목표 성취 및 훈련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만식의원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용품 지원 사업과 그리고 학교운동부의 미비한 훈련여건을 개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 염종현)은 22일(월)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도제교육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남종섭(용인4)의원이 제안하였으며, 경기도의회 황대호(수원4)의원, 경기도교육연구원, 안양공고 교사 및 학생, 도교육청 특성화교육과, 관계 공무원, 도민 등이 참석하였다. □ 좌장을 맡은 남종섭(용인4)의원은 “일자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 한국 사회에서 도제교육은 직업 가치관을 재정립하고, 기업과 함께 기술 강국 시대에 맞춘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다”라며 “미래지향적 방향의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경기도형 도제교육’ 구축을 통해 직업 인재 양성‧배출뿐만 아니라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까지 함께 논의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토론회의 목적을 밝혔다. □ 주제발표에서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지영 부연구위원과 안양공고 김태갑 교장은 도제교육 운영실태, 개선방안, 참여 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이어 삼일공고 김윤수 교사, 도교육청 특성화교육과 류승희 과장, 안양공업고 정지호 학생 등이 토론자로 나서 참여기업 발굴의 문제, 행정중심적 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달수)는 지난 20일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된 경기 정명(定名) 천년 맞이 ‘경기 천년 대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17시30분부터 수원시 서둔동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 메인무대에서 열린 ‘경기 천년 대축제’에서 큰북퍼포먼스, 고려인예술단 공연, 천년아리랑 합창 등을 통하여 경기 천년의 해를 기념하여 맞이한 도민의 삶과 생활문화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공연 후 정윤경 부위원장(군포1)은 “이 축제는 경기 정명(定名) 천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로 도민의 삶과 생활문화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하였고, 채신덕 의원(김포2)은 “예술단 공연뿐만 아니라 경기아카이브_지금, 체험부스, 숲속식당 등 알찬 행사였다”고 하였다. 송한준 의장(안산1)은 “예술단의 공연 경기천년 아리랑을 보미 뭉클하고 감격스럽다. 뜻깊은 공연에 함께 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외에 김봉균 의원(수원5), 김용성 의원(비례), 오광덕 의원(광명3), 최만식 의원(성남1) 등이 참석했다. ‘경기 천년 대축제’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경기 정명(1018년, 고려 현종) 천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새천년 미래경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지방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제331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 의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에는 지방분권 촉진과 지원의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의 개정 사항을 반영해 ‘지방분권’을 ‘자치분권’ 으로 변경하였다. 또한 16개 시․도 지방분권협의회 위원장이 민간인 점과 자치분권 실현의 공감대 형성과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민간위원 중에서 위원장에 선출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서현옥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상위법령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어를 조례에 반영하고 지방분권협의회 민간위원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 최대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의 위상에 걸맞은 자치 역량을 갖춰 자치분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봉석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재난현장활동 물적손실 보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2일 제331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 의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에는 「소방기본법」 및 동법 시행령, 시행규칙의 개정으로 현행 조례에서 소방공무원으로 한정된 물적손실 보상의 범위를 의용소방대원 및 의무소방원까지 확대하고 도지사는 매년 손실보상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인적손실보상에 관한 내용을 추가하여 재난현장에서 소방대장 등이 민간인에 대하여 소방활동 종사명령을 하거나 관계인 이외의 사람이 자발적으로 현장대응활동에 참여하여 사망 또는 부상당하는 경우 도지사가 보상하거나 의사상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필근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소방관은 물론 의용소방대와 의무소방원들까지 인적․물적 손실이 발생한 경우 도지사가 대신해 청구인에게 정당한 보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소방관 등 재난현장활동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도민들의 안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봉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가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7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22일 오전 제1차 본회의에서는‘제177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19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보고 받고 ‘화성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6건,‘화성시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 동의안’등 동의안 16건,‘화성시 도시재생선도지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등 의견청취 3건, ‘2019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각종 안건심사를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별로 임시회 회기 기간 중 시의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하여 시설과 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점 및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하는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의원들의 5분 발언도 이어졌다. 먼저 배정수 의원은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결과 방만한 예산운용으로 인하여 5천3백3십억원이 화성시민들을 위한 예산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 안산1)는 10. 19.(금) 굿모닝하우스에서 송한준 의장을 비롯해 이원재 경실련 경기도협의회 대표, 송성영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등 시민사회단체,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민과의 대화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10대 도의회 의장 취임 100일을 맞이하여 도민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를 구현하고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은 “이번 행사는 도민과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시민사회단체에서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신 제안에 대해 소중히 여기도록 하겠다.” 라고 하면서, “경기도의회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의회, 도민을 섬기는 의회, 소통하며 함께하는 의회, 새 삶에 힘이 되는 의회다운 의회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특히 경기도의회가 바로 경기도민이며 1,330만 경기도민과 함께 바른 역사, 멋진 역사를 써나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참석단체를 대표하여 송성영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는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취임 100일을 축하 하면서 “경기도의회와 시민사회단체가 민관정 협력체계를 구축하
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조문경(자유한국당, 정자1·2·3동) 의원은 18일 보육아동과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집 등 아동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철저를 당부했다. 조문경 의원은 “어린이집에 대한 실내공기질 측정을 1년에 한번씩 실시한다고 했는데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공기질을 1회 5분 정도 잠깐 측정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겠냐”며 검사의 실효성을 우려했다. 이어서 “연간 검사비용이 30만원에서 50만원인데 정작 적발건수가 1건도 없다는 것은 검사가 형식적으로 이뤄지거나 조사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조문경 의원은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고 가구의 라돈 검출 문제도 발생한 바, 어린이집 실내 환경검사의 조사항목을 강화해 보다 자주 실시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보육아동과장은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으로 공기청정기 설치 지원, 실내공기질 검사, 미세먼지 매뉴얼을 통한 대처법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흡한 환경에 노출된 것이 사실이라 계속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고민하겠다.”고 밝혔다.../박봉석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19일(금), 도의회 3층 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K-BIZ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인들의 건의사항 청취 및 정책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 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염종현(부천1)대표의원, 정책수석부대표 이동현(시흥4)의원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경기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완표 이사장, 안산공산품유통상가사업조합 김운구 이사장, 안양시노란우산공제회 전성열 회장, 경기안산시수퍼마켓협동조합 송홍철 이사장, 경기자동차부품수출협동조합 윤윤식 이사장, 김정원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인들은 “현재까지 한국경제가 성장중심, 정부주도, 제조업에 치중했었다면, 미래에는 고용중심, 민간주도, 고부가가치 서비스․융합사업에 집중해야 한다. 일자리중심경제, 소득주도성장을 위한 견고한 기반 마련을 위해서라도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 소득을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 중심의 한국경제 개혁방향을 제시하였다. □ 또한,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확대,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자금 지원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 염종현)은 19일(금) 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노인일자리 확대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부천5)의원이 제안하였으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부천1)대표, 배수문(과천)의원, 김은주(비례)의원, 김영해(평택3)의원, 이영봉(의정부2)의원 등 도의원, 경기도노인복지관협회, 부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경기복지재단, 관계 공무원, 도민 등이 참석하였다. □ 좌장을 맡은 권정선(부천5)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의 노인 인구 비율은 현재 11%로, 앞으로는 노인 인구 비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전담인력 관리, 사업운영기간, 신규사업 개발,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논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라고 토론회의 목적을 밝혔다.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염종현(부천1) 의원은 “노인 맞춤형 일자리 공급을 통해 기본소득 마련 및 사회참여 기회 제공 뿐만 아니라 제2의 인생을 개척할 수 있는 기반으로서의 경기도형 노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하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 주제발표에서 경기도 노인복지과 박노극 과장은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 염종현)은 19일(금)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몽실학교 확대 및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의정부1)의원이 제안하였으며,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의정부2)의원의 사회로 이루어진 이번 토론회에서는 몽실학교 확대 및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 좌장을 맡은 최경자(의정부1)의원은 “몽실학교는 전국의 교육기관, 지자체 등에서 끊임없이 벤치마킹에 나서는 성공적인 교육프로그램”이라며 “몽실학교가 지역별로 확산되어 교육 거점화 공간으로 성장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마을교육공동체 형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염종현(부천1) 의원은 “학생이 주도적‧능동적으로 배움을 설계하는 몽실학교를 통해 청소년 자치교육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되어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더욱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 주제발표자인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학과 김용련 교수는 지역별 몽실학교 확산 방안을 위한 지역‧학교 연계 방안과 교사 양성 및 처우 개선
❍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19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8 청정대기 국제포럼” 개회식에 참석하여 축하했다. ❍ 올해 처음 열리는 청정대기 국제포럼은 경기도가 개최하여 Mark Wolfram(성균관대 교수) 및 Takio Kitao(기타큐슈 환경국 규제감독과장), Dr. Malone-Lee Lai Choo(싱가폴 국립대 지속가능한 아시아도시센터장) 등 10여명의해외인사와국내·외기후․대기․환경관계자 등300여명이참여하였으며, 이날 포럼은 ‘동북아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호흡공동체’를 주제로 동북아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업과 지방정부 간 협력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사업장 배출 저감’과 ‘교통 시스템 개선’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개선책을 논의하였다. ❍ 김원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본 행사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동북아지역 시민과 지방정부간의 협력 사업이란 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방정부 간 협력을 통해 산업과 교통 뿐만 아니라 에너지, 주거, 건강 등 여러 부문에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통해 대기질이 개선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