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5월, 여주시 1인가구 청년을 위한 네트워킹 및 식생활 다이닝 프로그램'티키타카 : 수요일에 만나영(YOUNG)'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최초로 1인가구 청년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린'티키타카 : 수요일에 만나영(YOUNG)'은 교류를 원하는 1인가구 청년을 위해 여주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 ‘전통 : 즐겨영(young)’(전통주 및 전통소품 제작과 전통 한식 요리클래스)’을 주제로 하는 네트워킹 및 식생활다이닝 컨텐츠를 다룬다. 프로그램 신청은 4월 14일부터 청년활동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1인가구 증빙서류를 제출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5월 2일 최종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층의 관심이 높은 ‘친환경’ 컨텐츠를 다루는 4월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는 만큼 5월 프로그램에서도 지역 내 1인가구 청년들이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10일까지 요리 활동을 바탕으로 한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집밥레시피’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뭉쳐야 산다’는 고립 위기가구의 사회적 단절을 해소하고,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 지역복지 사업이다. ‘집밥레시피’ 프로그램은 ‘뭉쳐야 산다’ 사업의 일환으로, 고립 위험이 있는 대상자의 사회적 관계 회복과 고독사 예방을 목표로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포천청소년문화의집 등 3곳에서 이뤄졌으며, 요리 전문 강사와 함께 총 15회에 걸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요리한 음식을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오랜만에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 “명절처럼 다 함께 모여 식사를 하니 이웃들과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복지관은 모든 주민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기관”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주민 밀착형 복지관으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장애인거주시설 운보원이 지난 10일 운보원 대강당에서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40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은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심계원 법인이사장, 관내 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미회 작품 전시 관람 △기념영상 상영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수어공연 △기념 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 운보원은 지난 1985년 ‘청각장애인직업훈련원’으로 출발해, 1993년 포천군 제1호 장애인생활시설로 지정됐다. 현재는 33명의 이용인과 25명의 종사자가 함께 생활하며, 일상생활 지원을 비롯해 사회적응 교육, 직업훈련 등 다양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운보원 개원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품목별농업인연구회, 시설채소연구회, 시설채소청년연합회는 지난 10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에서 공군 전투기 오폭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각 단체는 농번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오폭 피해 지역은 시금치, 열무, 얼갈이 등 엽채류를 재배하는 시설하우스 밀집 지역으로, 일부 농가는 시설과 외국인 근로자까지 피해를 입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장성산 포천시품목별농업인연구회 회장은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정상 운영될 수 있길 바란다”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정영원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 단체의 따뜻한 연대가 피해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포천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포천시품목별농업인연구회는 총 18개 연구회, 5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농업기술 교류와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한 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루며, 포천시 농업 및 농촌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29일까지 현장 노동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5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의 추가 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소기업(제조업), 요양병원 등 현장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사업장이다. 휴게시설의 설치와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휴게시설 등 개선 공사를 위한 물품 구매를 지원하며,휴게시설을 신규로 설치할 경우 최대 3,000만 원, 기존 시설을 개선할 경우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총사업비의 5~20%는 자부담해야 하며, 시는 휴게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기관(기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중 최종 사업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노동자의 기본 권리인 휴식권을 보장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시행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0일 포담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마음버스'의 저자 김유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김유 작가는 '백점 백곰', '사자마트', '마음버스' 등 어린이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동화 작가다. 이날 강연은 작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 작가가 되는 비법, 그림책 '마음버스' 집필 배경, 나만의 버스 이름 짓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나만의 마음버스 이름 짓기, 하트 목걸이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친구들과 감정을 나누며 ‘마음에도 꽃이 피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일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연계해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인문도시 포천의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천시지회는 지난 10일 주거 취약계층이 쉽고 안정적으로 주거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포유 친절한 부동산중개업소’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포천시는 사업 계획 수립, 홍보, 입주자 맞춤형 상담 제공 등의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참여 중개업소에 현판을 제작해 부착할 예정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천시지회는 회원 중개사 사무소의 참여를 독려하고, 입주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전문적이고 친절한 중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세임대주택 입주 예정자가 주택 정보 취득의 어려움과 중개 절차의 복잡성 등 불편을 해소하고, 쉽고 빠르게 적합한 주택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주택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인중개사분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안정된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고 생활 밀착형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2025년 포천시 소통(疏通)하는 정책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해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천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교육·돌봄 강화 △도시 기반시설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특색 있는 테마관광 등 총 4개 분야다. 제안 신청은 국민생각함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외에도 전자우편, 우편 또는 방문(중앙로 87, 포천시청 기획예산과)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제안서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시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 후 우수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창안 등급에 따라 부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우수 제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협력해 보다 나은 정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다양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지난 9일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청렴시민감사관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렴시민감사관과 시 감사관실 간의 소통을 통해 감사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렴시민감사관 11명을 비롯해 시 감사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2025년 청렴시민감사관의 주요 활동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2025년 2월 통진읍 종합감사 시 청렴시민감사관이 제안한 ‘자동심장충격기 유지관리실태’에 대한 특정감사 안건이 논의됐다. 시는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구비의무기관을 대상으로 한 점검 필요성을 공감하며 해당 감사에 청렴시민감사관이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한 결과, 오는 6월에 예정된 특정감사에 참여하기로 확정했다. 아울러, 간담회에서는 김포시 헬프라인(익명제보시스템)을 통한 부패 및 비위행위 신고 활성화 방안도 안내하며, 시민의 참여를 통한 자율적 청렴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시는 2024년에 청렴시민감사관의 제안에 따라 봉성산, 문수사 등에 설치된 둘레길, 산책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가남농협은 지난 4월 9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봄을 선물하기 위해 백미 10kg 73포를 기탁했다. 해당 물품은 지난 3일 실시된 가남농협 농기계센터 및 임대농기계보관창고 준공식 행사를 통해 경기 관내 농협 및 단체에서 기부받은 것으로,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으로 평가된다. 김지현 조합장은 “항상 가까운 곳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따스한 봄날, 가남농협의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물품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금사면는 지난 9일,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금사면 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주시의회 박시선 부의장, 유필선 의원, 정병관 의원 및 지역 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18개 마을 이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기관, 사회 단체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와 여주시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 선거관련 공직선거법 안내, 여주시 결혼장려금 지원사업 등 복지 안내, 산불예방에 관한 내용 홍보와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함께한 여주시의회 의원들은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히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가 보다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9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급식 소외계층을 위한 제2회 ‘요리하GO! 나누GO!’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따뜻한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동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행사는 여주합창단의 위문 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1부에서는 감동적인 성악 무대가 펼쳐졌고, 2부에서는 밝고 흥겨운 우쿨렐레 연주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점심식사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주시가족센터 다가족봉사단이 함께 배식에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설렁탕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며 훈훈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심우봉·김부열 공동위원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와 공연을 통해 정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북내면이 관광원년의 해맞이 쾌적한 북내면을 조성하고자 동여주 IC(주암리 ~ 상교리) 부근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관광원년의 해맞이 동여주 IC 일대 대청소는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고주모, 적십자 봉사회, 생활개선회 등 관내 유관단체 회원, 주민, 직원 등 30여명이 합심한 행사로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동참해주신 면민분들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동여주 IC 부근으로 많은 여행객분들이 여주를 오실 때 아름다운 여주로 인식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4월 7일,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 공감대 강화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한 ‘2025년 청렴 컨설팅’ 제1차 자문회의에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3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여주시는 이번 회의에 멘토 기관으로서 멘티 기관인 속초시·인제군과 함께 참여해 여주시의 청렴 우수사례 및 실천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패 취약 분야 분석 및 개선 방안을 전수했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청렴 우수사례도 폭넓게 공유됐으며, 효율적인 청렴 시책 수립과 자발적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실행 방안도 활발히 논의됐다. 여주시 김희수 홍보감사담당관은 이번 청렴 컨설팅에서 여주시의 청렴 시책인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부서별 청렴 소통의 날’ 등을 소개하며 “실효성 높은 청렴 시책이 정착되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독려했다. 여주시는 이번 청렴 컨설팅의 성과를 2025년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계획 수립에 반영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청렴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보건소와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지난 9일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한 『2025년 여주시 생명사랑협의체 운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간담회는 조정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경찰, 소방, 지역 의료기관,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장으로 구성된 생명사랑협의체 위원 26명이 참석했다. 이번 운영간담회에서는 2024년 여주시 자살예방사업 추진현황 보고, 2025년 여주시 자살예방 중점사업 안내(생명존중안심마을 확대 조성, 자살위험환경개선 사업, 생명지킴이 양성 및 조직화 등)를 통해 관내 기관간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기관별 자살예방 민감성 제고를 위한 실천방안에 대하여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단체를 중심으로 자살과 관련된 위기징후를 조기에 감지하여 자살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연계와 공동 대응을 가능케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도출된 정책적 제안 사항은 향후 생명존중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앞으로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살 고위험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