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29일(월)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남의 역사를 바로 알고 이를 교육과 접목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 ‘하남의 역사에서 교육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하남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고, 더 나아가 교육적인 이면까지 확대코자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추민규(하남2)의원의 주도로 이뤄졌다. □ 토론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장 및 최종윤 하남시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발제는 유병기 하남문화원장이 맡았으며, 좌장에는 추민규(하남2) 도의원, 토론자로는 △문재범 하남역사박물관장, △김진일(하남1) 도의원, △김이동 신평중학교 교장, △박덕동(광주4) 도의원, △장수진 풍산초 학부모총회장, △이영주(양평1) 도의원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 추민규(하남2) 의원은 “하남의 역사가 곧 교육이라는 취지로 관내 학생들에게 하남 역사를 알리고 보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금일 토론회에서 하남의 역사를 바로 알리고, 이를 교육과 접목시킬 다양한 방안들이 도출되었다”고 말했다. □ 이어, “애니메이션 작업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하남 역사를 알리고, 문화원 이사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9일 오전 11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7회 오산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 됐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7 회계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 오산시 출산·입양 장려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건, 2018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시청사 서측 온실 건축(안)), 2019년 출연계획안 4건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등 대해 심의 의결했다. 이번 의결에서는 『오산시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만 수정가결 되었으며,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위원님들과 함께 집행부 4국, 2관, 1직속기관, 2사업소, 6동행정복지센터와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오산문화재단, 오산교육재단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결과보고서 원안대로 의결됐다. 한편,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10월 22일 개최된 제237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철) 5차회의 경제문화국 소관에서 오산시의회 사상 처음으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 증인이 불출석하여 행감 의결일자인 26일로 변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조광희(더민주·안양5) 도의원이 지난 26일 만안구중학교운영위원연합회 임희재 회장, 운영위원들과 학교 교육제도 및 학교시설 전반 발전 방향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무상교복 현물 지원의 필요성,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조성, 자유학기제, 수시입학 준비 등 교육지원 현실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학교 운영위원회 관계자들은 무엇보다 공교육이 잘되어야 한다면서, “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교육보다 행정업무를 처리하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으며, 교사들의 질 높은 수업 준비를 위하여 행정업무를 전담하는 직원을 배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광희 의원은 “교사들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교육환경에 놓여 있고, 과중한 행정업무로 교육에만 전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오늘 제시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 도 교육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해결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조광희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장으로서 교육제도 및 학교시설 전반에 관해서 살펴보고 있으며, 학생들의 입장에서 현재 체육관의 미세먼지 대응방안으로 공기청정기가 아니라 공기순환기시설을 만들어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 염종현)은 29일(월) 화성시 향남읍 사무소에서 ‘안전마을 구축을 위한 학교 통학로 안전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김인순(화성1)의원이 제안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당협위원회 김용 위원장, 경기도의회 오진택(화성2)의원, 독일정치경제연구소, 발안파출소, 화성참여자치시민연대, 향남읍사무소, 화성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화성서부경찰서 어머니폴리스연합단 및 경기도청, 화성시청, 화성소방서 관계 공무원, 도민 등이 참석하였다. □ 좌장을 맡은 김인순(화성1)의원은 “오늘의 토론회는 학생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학교 통학로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내 위험‧취약 지역을 점검‧개선하고, 궁극적으로 안전한 마을 구축을 위해 준비했다.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의견을 공유하고 필요한 시설, 실효적 정책 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 이날 토론회의 발제자인 독일정치경제연구소 홍선기 연구위원은 ‘안전한 마을과 학교 통학로’를 주제로 안전마을의 중요성, 타 지역 사례, 안전마을지킴이 등 주변 환경 디자인의 변화를 통해 안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공존의 정신이 담긴 공정무역이 꽃피울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관심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송한준 의장은 29일 오전 10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미정 의원(더민주, 안산8), 김현삼 의원(더민주, 안산7)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 송 의장은 축사를 통해 “도민과 함께 공정무역 운동을 확산시키는 행사의 취지에 공감한다”며 “경기도라는 삶터에서 일 년 내내 공정무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의회가 더욱 관심을 갖고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공정무역(Fair Trade)이란 가난한 나라 생산자들이 당하는 억울한 착취를 줄이고 국제시세보다 높은 정당한 가격과 장려금을 지급해 공정을 실현하기 위한 운동이다. ❍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은 공정무역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역 공동체와 공유하고 관련 제품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한 행사로, 이날부터 11월11일까지 2주 간 진행된다.../박봉석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 더불어민주당, 화성6)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에서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2019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결특위 위원들의 예산 심사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 첫째 날인 25일에는 “지방재정의 이해 및 예산안 심사 방향”을 주제로 한 제주대 민기 교수의 전문가 특강이 있었고, 도교육청 강병구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2019년 도교육청 본예산 주요사항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예결특위 위원들 간 2019년 본예산 심사 방향에 대한 논의 후, 경기도 임종철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2019년 경기도 본예산 주요내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다. ❍ 이은주 위원장은 직무연찬회 인사말을 통해 “민선 7기 첫 예산안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집중되는 만큼 이번 연찬회를 통해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주요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 사업추진 상의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예산안 심의 시 심도 있고, 효율적인 심사를 통해 도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제10대 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
경기도의회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이 임기를 시작한 지 100여일 만에 국비 48억 원, 도비 27억 원 등 총 7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9일 발표했다. 김 의원은 “가평군은 낮은 재정자립도와 열악한 재정구조를 가지고 있어 법정보조금 이외에 국도비 확보는 매우 중요한 활동인데, 군의 유일한 경기도의원으로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평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9월 ‘2020년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 공모사업’에 응모하고 체육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었다. 그러나 재정자립도가 낮은 가평군의 재정 여건 상 군비만으로는 시설 설치가 어려워 국비를 확보키로 결정했다. 이러한 난관을 해결하고자 김경호 도의원이 국비 확보를 위해 경기도 담당자들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 SOC 사업비로 ‘가평군 종합운동장 체육시설 개선 및 스탠드 설치 사업비’ 22억 원을 확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김경호 의원은 조종면 밀리터리 사업비 10억 원, 청소년 문화의집 사업비 25억 원 등 총 48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달수)는 27일 ‘마음이 뛴다, 로맨틱 양평’이라는 슬로건 아래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하여 시·군 출전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리셉션에서 시·군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그간의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이어 열린 개회식에서 출전선수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했다. 김달수 위원장(고양10)은 개회선언을 통해 “양평의 기운과 양평군민과 경기도민의 희망과 열정을 모아” 출전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으며, 양경석 부위원장(평택1)은 리셉션에서 “선수들이 생활체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건 마련에 시·군 체육회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이외에 정윤경 부위원장(군포1), 김봉균 의원(수원5), 안광률 의원(시흥1), 오광덕 의원(광명3), 이원웅 의원(포천2), 채신덕 의원(김포2), 최만식 의원(성남1) 등이 참석했다.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양평군 일원에서 31개 시·군 19,785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덕)와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차순임)는 제177회 임시회 기간 중인 26일 주요사업, 주요기관 및 시설 등을 직접 방문∙점검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나사를 방문해 장애인 이동기구 수리 관련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을 청취한 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임채덕 위원장은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위한 세심한 정책 추진이 필요함을 느꼈다”며“이동기기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와 사회활동 참여 증진을 위하여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김경희 의원, 김효상 의원, 송선영 의원, 엄정룡 위원들도 간담회에서 장애인의 이동권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제안을 제시했다. 한편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산척저수지와 송방천 일원에 조성중인 동탄호수공원을 방문해 경기도시공사로부터 시설현황과 추진현황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현장 곳곳을 꼼꼼히 살펴보며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원들은 동탄 호수공원의 수질관리 방법 등에 대하여 질의하고, 화성시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 “공동체 속에서 다름을 인정하고 소통하는 경기도의회의 자세를 정치·외교 분야에서 활약할 학생들이 배워가기 바랍니다”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과 의정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 송한준 의장은 26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들과 담당 교수 등 20여 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장 강연과 토론회, 질의응답, 본회의장·의장실 견학 등이 진행됐다. ❍ 송 의장은 강연을 통해 공약관리TF팀 신설, 지방분권 촉구결의대회 개최 등의 의정활동을 소개했다. 그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 의장이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자치분권을 이루기 위해 지난 22일 대규모 결의대회를 여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광역의회 17개 의장이 하나가 돼 뛰며 지방의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 이어 각기 다른 가치판단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는 포용과 소통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송 의장은 “저마다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고 소통해야만, 올바른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 염종현)은 26일(금)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경기도 공공택지개발의 문제점과 대안 찾기’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대석(시흥2)의원이 제안하였으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송미희 위원장, 목감지구입주자대표회의총연합회, 목감종합사회복지관, 능곡지구 아파트연합회, 시민단체, 관계 공무원, 도민 등이 참석하였다. □ 좌장을 맡은 장대석(시흥2)의원은 “공공택지개발은 주거공급 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 지역 개발까지 이뤄지는 대규모 사업이다. 허나, 초기 주변 인프라 부족, 교통 혼잡, 교육여건 미확보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현 시흥시 공공택지개발지구에 대한 현황을 점검해보고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단기‧중기‧장기적 대책을 마련해야한다”며 토론회의 목적을 밝혔다. □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단국대학교 건축학과 홍경구 교수는 도시의 변화과정과 신시가지 개발사업에 대한 계획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송미희 위원장, 목감지구입주자 총연합회 김현민 회장, 능곡지구 아파트연합회 이덕용 前 회장 등은 시흥시 주요 택지개발사업 지구인 장현, 은계, 목감지구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위원장 조광희)와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공동주최한 「경기도 영어회화 전문강사의 현안과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50여명의 도내 영어회화 전문강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이명박 정부시절 국가 정책적으로 도입된 영어회화 전문강사 제도가 아직 국가차원에서 노동관계가 명확히 설정되지 않은 가운데, 경기도 차원에서 영어회화 전문강사의 주요 현안과 문제점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광희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장을 비롯 제2교육위원회 위원들과 영어회화 전문강사,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하여 공감과 소통을 통한 공론장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조광희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영어회화 전문강사 선생님들의 고충과 고민들은 교육위원장이 된 지금도 제게는 큰 숙제로 남아있다” 고 말하고, “영어회화 전문강사 선생님들의 고민에 공감하는 교육위원님들이 많으신 만큼 의원님들과 함께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 며, “오늘 이 자리가 공론장에서 해법을 찾아가는 첫 걸음이 되기를 소망한다 ”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관공서의 첫 이미지가 되는 청원경찰 여러분이 행복을 전파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송한준 의장은 26일 오전 10시 광주 곤지암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9회 경기도-시·군 청원경찰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 송 의장은 “0.001%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질서와 안전 분야를 도맡으며 늘 긴장상태로 업무에 임하시는 청원경찰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여러분의 고충을 귀담아 듣고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경기도가 주최하고 광주시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명동 의원(더민주, 광주3), 박관열 의원(더민주, 광주2)을 비롯해 경기도와 31개 시·군 청원경찰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박봉석기자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지난 25일 권정선 의원(더민주, 부천5)은 부천시 체육진흥과 관계자와 생활체육시설 환경개선 및 시설보수를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생활체육시설인 부천시 송내배수지 배드민턴장(솔안말 배드민턴장)의 난방시설 설치관련과 성주산약수터 청심배드민턴장의 시설보수 등 겨울철에도 실내에서 배드민턴을 칠 수 있도록 난방기의 설치 및 시설보수를 위해 체계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송내 배수지 배드민턴장은 실내에 설치되어 있어 겨울철 난방기가 필수적이나 조성시 사업비 부족으로 미설치 되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권정선 도의원은 “쾌적한 생활체육환경에서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을 즐기고 건강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시설이 보강되고 편리해져야 한다” 며 “앞으로 생활체육분야가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되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저변확대를 위해 부족한 생활체육시설 보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지역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박봉석기자
경기도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25일 경기도청 광역도시철도과, 평택시청, 한국철도시설공단, ㈜한승엔지니어링, 비상대책위원회, 시의원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사업 실시계획에 따른 이주자 택지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자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로 인해 수용되는 주택에 대한 이주민들의 택지조성에 대하여 당초 요구인 평택시 안중읍 송담리 산 7번지 일원(안중역사 인근)에 이주단지를 조성해 줄 것을 2015년부터 요청을 해왔으며 그때마다 철도시설공단에서는 이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이주단지 조성을 확정하여 주겠다는 약속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평택시와 한국철도공단에서는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다며 불편함을 토로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철도소음 및 분진 발생이유와 우리시 장래계획 및 서부지역 종합발전 등을 감안할 이주자택지 위치로는 부적합하다며 이주자 택지위치 재선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이에 경기도와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주민들과 다시 논의를 하여 이주자 택지 위치 재선정을 해서 알려주면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평택시와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