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 2일 생수교회로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쌀 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것으로 교회와 성도가 함께 마련한 것이다. 최춘식 목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소통하며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생수교회의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해져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 12월 4일 군포시장애인센터 다목적실에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군포시지회주관으로 2024년 중증장애인 가족초청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200여 명의 장애인 회원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김기환 회장의 개회사와 하은호 군포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장애인복지 유공에는 시장 표창 1명, 군포시의회 의장 표창 1명, 국회의원 표창 1명,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 표창 1명, 군포시지체장애인협회장 표창 1명, 감사패 1명 등 모두 6명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은호 시장은 “오늘 행사는 중증장애인 가족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는 뜻깊은 자리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살기 좋은 군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진행된 ‘2024년도 양성평등 조직문화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군포시청소년재단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개선 성과 우수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3차에 걸친 심사를 실시했고, 군포시청소년재단을 포함한 5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발표했고 이날 시상식을 진행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차별 없는 공정 인사 추진(공정 승진 제도, 인사 예고제), △다양한 소통 창구 운영(고충상담실, 직급별 간담회, 노사협의회 운영), △일·가정 양립 제도 확대(유연근무제 확대, 직원 워크숍, 가족 친화 프로그램)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조직 내 화합과 안정을 위해 대표이사와의 직급별 간담회를 추진했고,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 중 약 75%를 수용해 반영했으며, 만족도 조사를 통해 맞춤형 유연근무제를 확대 시행해 이용률이 300% 증가하는 등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해 평가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한 결과 여성가족부 장관상 2차례 외에도 교육부장관상과 경기도지사상 등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에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군포시민합창단, 군포시립여성합창단과 함께 ‘2024 송년음악회’를 진행한다. 송년음악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군포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비롯해 다양한 군포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클래식 공연이다. 군포문화재단은 매년 12월 송년음악회를 진행, 시민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 송년음악회에는 군포시민합창단과 군포시립여성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군포시민합창단은 2014년 결성,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100여 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아울러 군포시립여성합창단은 1995년 창단된 유서 깊은 합창단으로 매년 전국 합창제와 정기연주회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송년음악회 1부 공연에서는 천안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구모영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로시니의 오페라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중 서곡을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 오페레타 ‘박쥐’ 중 ‘고향의 소리들아’ 등 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도시공사와 군포역전시장은 지난 3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는 ‘2024년 우리동네 1사-1시장 협력 프로젝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과 경기도상인협회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경기중기청에서 추진한 1사-1시장 협력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하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과 전통시장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 공사는 ▲명절기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명절맞이 전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전통시장 축제 지원 등을 추진했고, 군포역전시장에서는 시장 내 전광판을 활용하여 공사 홍보를 추진한 성과를 높게 평가 받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과 동시에 경기도상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1사-1시장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군포역전시장과 협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협력 확산을 위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적극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일,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안산 엠블던 호텔에서 개최한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 참석,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사회공헌 추진성과를 환경경영, 사회적책임경영, 투명경영 등 분야에서 복합적으로 평가해 인정기관을 선정한다. 군포문화재단은 올해에도 경기도 내 문화재단 중 유일하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군포문화재단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를 13년째 운영해오고 있으며 친환경 사업 ‘한번더제작소’와 ‘문화살롱10+’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 노력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경기도 지역 문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 28일 군포시약사회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4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영주 회장은 “마음은 있지만 방법을 잘 몰라 망설였는데, 이번에 취약 아동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성장하는 아동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 28일 산본여객(주)과 산본여객노동조합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종규 산본여객 대표는 “군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순걸 산본여객노동조합 대표는 “추워진 날씨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취약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산본여객과 산본여객노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4년연속 선정되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공사는 ‘시민이 행복한 삶의 파트너’라는 미션 아래 사회적 책임경영을 적극 실천해 해당 인정제에 2021년 최초로 선정된 이후 매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공사는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모두의 통행로’ 구축 사업 △전통시장 축제 지원 △다문화가정 현장체험학습 지원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구호 성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9일,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과 성취를 기념하는‘모여봐요 동물의숲’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센터 청소년단의 제안으로 ‘동물의 숲’을 모티브로 기획되어,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가족, 지인,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1부: 다채로운 체험과 소통의 시간 1부에서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소통의 시간이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체험존에서 청소년들이 준비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전시존을 통해 1년 동안의 활동 성과를 확인하며 그들의 성장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포토존과 자격 과정을 이수한 청소년들이 준비한 음료와 다과도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성장발표와 졸업식의 감동 2부에서는 성장발표회와 함께 군포시 하은호 시장의 격려 인사말이 진행됐다. 하 시장은 “학교 밖에서 도전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군포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멘토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각자의 목표를 위해 노력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12월 2일 제278회 군포시의회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하 시장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체감정책으로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내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43억 원 증액한 8,826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도시교통 분야 649억 원 △사회복지 분야 4,049억 원 △교육 분야 198억 원 등 주요 분야에 집중 투입된다. 하 시장은 불요불급한 사업의 투자 시기를 조정하는 등 효율적 재정 운용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민생사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하 시장은 GTX-C 노선, 경부선 철도 지하화, 국도47호선 지하화 등 철도 중심의 교통 혁신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본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을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추진하고,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통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당정동 공업지역 개발, 군포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조성,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 등 첨단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역 소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가족 간 서로 소통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12월 21일(토) ‘우리가족 행복 꽃바구니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그와 관련된 생각들을 나눈 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꽃바구니를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21일에 총2회(13:00~14:30(18~20년생·양육자), 15:00~16:30(초등 1,2학년·양육자))로 각 12가족씩 이루어지며,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내용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구정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함께 하는 경험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4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하수도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지난 28일 환경부가 주최한 ‘2024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년 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금년도 평가는 전국 160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에 대하여 인구수 기준으로 4그룹으로 나누어 하수도분야 공통·운영관리·정책 등 4개 분야 총 40개 항목 등에 대하여 1차 평가가 진행 되었으며, 1차 평가결과 상위기관을 대상으로 2차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평가가 이루어진 결과 2그룹(인구 10만 명 이상 30만 명 미만)에서 군포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군포시의 공공하수도 총길이는 364km이며,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하루 처리용량이 4,500㎥인 부곡 물말끔터 및 5,000㎥인 대야 물말끔터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하수도법에 의한 단순관리대행 방식과 민간투자사업(BTO)에 의한 하수처리 전문기업이 대행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 30일 폭설에 따른 사후조치로 제설, 청소 등 큰 작업들이 무사히 마무리 되어 재난대책본부 가동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군포시청 본청을 포함해 청소년재단, 산업진흥원, 도시공사를 포함한 전 직원들은 29일 휴일에도 정시출근해 눈을 치웠다. 하은호 시장은 송부동에서 안동광 부시장은 대야동에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장비가 닿지 많은 버스정류장 부근, 횡단보도 등 보행자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애를 썼다. 이번 눈은 무게 때문인지 사거리마다 신호등이 무너지거나 돌아가는 경우가 눈에 띄게 많았다. 공원녹지과에서는 부러진 나무를 치워 달라는 전화가 올 때마다 현장으로 달려 나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리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겠다고 약속하고 나선 사람들이다. 3일 연속 눈을 치우고도 휴일까지 나와 준 동료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41.3cm의 기록적인 눈이 내렸지만 다행히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제설이 순조로왔다며 전 직원이 제설 작업을 하고 있지만 29일 오후 다시 눈이 내릴 예정이라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26일 예비특보 단계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간 군포시는 제설장비 26대가 모두 동원되고 밤샘 작업으로 대로변 통행에는 지장이 없으나 이면도로와 골목길에는 쌓인 눈으로 걷기에 불편한 상태다. 군포시는 29일 새벽 주요 간선도로와 고가교, 지하차도 등 취약지역에 결빙에 대비해 제설제를 뿌려 놓았다. 29일 09:00 전 직원은 필수요원을 제외하고 각 동으로 나가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눈을 치우며 보행로를 확보하고 있다. 29일 09:00 재난상황실에 집계된 이번 대설 피해는 젖은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90여 그루의 나무가 부러져 도로 위로 넘어졌다는 신고가 이어져 치우고 있다. 철쭉공원주차장, 골프연습장 등 6개소 구조물이 눈의 무게로 주저 앉았으며 농업용과 주거용 비닐하우스 9개소가 주저 앉았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8일 일부 학교장재량휴교로 휴교했던 학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