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위원장 장태환(도의원, 의왕2)]는 11월1일부터 2일까지 화성 롤링힐스에서‘2018년도 입법정책위원회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찬회는 경기도의회 의원 및 공무원들의 자치입법 역량강화 및 조례의 실효성 확보 방안을 마련코자 개최되었으며, 장태환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들과 의회사무처 입법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연찬회는‘한일간 인식 조사를 통한 지방의원 선거제도 개선과제’라는 주제로 경기연구원 초빙연구원 신원득 박사의 강의와 참석자들 간의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시와 함께하는 한중일 문화삼국지’라는 주제로 낭산역사문화연구소 박영 소장의 인문학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경기도 자치법규 사후입법평가 지표 개선(안)」 안건으로 입법정책위원회 제2차 회의도 함께 개최되었다.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장태환 위원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도의원을 비롯한 직원들의 자치 입법역량이 강화되어, 민생중심의 자치입법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였다.../박봉석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는 2일 오후 3시 의회 접견실에서 경기도의 예산정책위원회 위촉장 수여행사를 갖고 6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예산정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예산정책위원회는 지방재정 등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전문가 6명으로 구성되어 2020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예산안 검토․심의와 주요시책 사업의 분석․평가를 위해 필요한 사항,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정책의 대안 제시 등 예산 및 결산 등의 심사 관련하여 지원과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인사말에서 “새롭게 위촉된 경기도의회 예산정책 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예산․결산 등 재정분야의 역량 강화를 통해 경기도의회가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다운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봉석기자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자치분권 시행계획 수립 과정에서 현장의 소리를 잘 담아달라”고 당부했다. ❍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은 1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 열린 ‘자치분권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11일 발표된 ‘자치분권 종합계획’과 관련해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 송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치분권위원회가 자치분권 시행계획 수립 단계에서 17개 광역의회 의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의견을 구하는 데 감사드린다”며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 속에 있기에 이번 방문이 의미 있는 결실을 거둘 것이라 여긴다”고 말했다. ❍ 이어 지난 10월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자치분권 강화 관련 정부 추진계획에 대해 언급하며 “광역의회가 오랜 기간 염원해왔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에 대해 강한 의지를 밝혀 주셔서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편,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자치분권위원회,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자치분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녹색 경기도에 ‘사람중심 민생중심’의 가치가 스며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송한준 의장은 1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 송 의장은 이 자리에서 “개발과 보존이 상충한 지난 20년 간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중심을 잘 잡아준 덕에 균형감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경기도의회는 지방의제21을 실천하는 ‘정책의 동반자’ 협의회와 함께 도민의 행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김달수 의원(더민주, 고양10), 박옥분 의원(더민주, 수원2), 배수문 의원(더민주, 과천), 김현삼 의원(더민주, 안산7), 황대호 의원(더민주, 수원4) 등이 참석했다.../박봉석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박옥분 위원장(수원2, 민주당)은 지난 10월 22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협회 임원들을 면담하고 다문화가족과 건강가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 이날 간담회는 최근 많은 변화가 일고 있는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사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 참가자들은 먼저 최근 노조를 결성해 단체교섭에 나서고 있는 아이돌보미와 방문지도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아이돌보미와 방문지도사는 서비스의 긍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수년전부터 근로자 인정여부, 수당 지급 문제 등을 두고 전국적으로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 최을용 회장은 “여가부의 지침대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나 각 센터장들에게 소송이 들어오고 있고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법인들이 곤란을 겪는 상황이어서 경기도가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 박옥분 위원장은 “경기도 차원에서 돌봄센터를 건립해 돌봄 영역에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운영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다”며 “현장에서 혼란을 겪지 않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 염종현)은 지난 31일(수) 포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석탄발전소를 중점으로 한 ‘경기도 미세먼지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우석(포천1)의원이 제안하였으며, 그린패트롤사업단, 경기연구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 언론인, 시민단체, 관계 공무원, 도민 등이 참석하였다. □ 주제발표에서 경기연구원 김동연 선임연구위원은 경기도의 환경문제에 대해 설명한 후 △산업시설 관리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생활 주변 배출원 관리 강화 △민감군 관리 △과학적 관리기반 구축 및 도민 홍보 등 5개의 실천 과제를 제시하였다. 이어 그린패트롤사업단 최승철 박사는 무허가 소규모 업체, 가구공단 등 대기오염 업체 밀집으로 인한 문제점과 생물성 연소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 토론에서는 공존 허효범 대표, 환경운동연합 김보삼 에너지기후위원, 전)SBS 박수택 환경전문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 홍창광 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포천시의 생태적 가치, 포천석탄발전소의 문제, 환경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 부족, 정보제공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 토론회를 제안한 김우석(포천1)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박윤영, 더불어민주·화성5)는 지난 10월31일(수) 강원도 쏠비치 리조트에서 2019년도 본예산 심의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 토론회는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 등 실‧국장으로부터 주요현안사항 보고를 받고 종합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토론회는 2019년도 본예산 심의에 대비하여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예산 편성방향과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의견교환을 위해마련되었다. ❍ 토론회에는 박윤영 위원장을 비롯하여 11명 의원이 전원 참석했다. ❍ 박윤영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농업분야에 대한 정책과 대안, 예산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농업현장의 요구가 반영되어 꼭 필요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농정 분야 예산 확대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봉석기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공영애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10월 31일 제1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청년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영애 의원은 “ 화성시는 청년수가 2018년 4월 기준, 약 21만 명으로 전체 인구수 대비 30%가 청년으로 구성된 젊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청년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이 부재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금년 3월 대한민국의 청년실업률은 10%를 넘어 청년실업자 수가 50만 명을 넘는 역대 최대치를 돌파하였으며, 저출산 고령화 문제로 미래 청년들의 노인 부양률이 염려되는 상황에 청년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청년의 권인증진, 복지향상, 권익증진, 복지향상, 능동적 참여확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미래세대 청년들을 위한 부모세대의 책무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청년에 대한 사회의 책무 뿐 아니라, 청년을 우리 사회의 독립적인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그들의 권리 및 책임,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의 보장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만들 수 있도록 ‘화성시 청년 기본 조례’를 조속히 제정하자고 촉구했다.../박봉석기자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기술이 도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송한준 의장은 1일 오전 10시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18 경기도 4차 산업혁명 국제 심포지움’ 개회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 송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정책과 예산을 담을 수 있는 기본틀을 마련했다”며 “미래기술을 행정서비스에 적용해 도민의 행복과 편익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조광주 위원장(더민주, 성남3), 심민자 의원(더민주, 김포1), 오지혜 의원(더민주, 비례), 김종배 의원(더민주, 시흥3), 윤용수 의원(더민주, 남양주3) 등이 함께 참석했다.../박봉석기자
수원시의회는 정부가 제6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발표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125만 수원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주민의 지방자치 참여를 법적으로 보장해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구현하고 자치단체에 자치권과 책임성을 강화해 지방분권을 실현하고자 하는 정부의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100만 이상 대도시에 대한 특례시 지위 부여는 도시의 규모에 상응하는 공공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고 주민 요구와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펼칠 수 있어 도시경쟁력 강화는 물론 주민들 삶의 행복지수도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대도시 특례사무 발굴을 위한 중앙정부의 노력과 국가적인 합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안이 도출되어 특례시 규모와 역량에 부합하는 권한과 기능, 재원 배분 등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울러 광역에 국한하지만 지방의회의 권한을 대폭 강화해 실질적인 역할이 가능하도록 한 것은 고무적입니다. 향후 기초의회에 대해서도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후속적인 제도가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수원시의회는 변화하는 환경에 부응하여 시민들의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집행부와 협력하여
화성시의회는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제177회 화성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지난 22일부터 10일간 진행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화성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6건, ‘2019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15건, ‘화성시 도시재생선도지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등 3건, ‘2019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처리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원유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부지 등을 방문하는 현장 활동을 했다.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화성시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8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화성시 그린환경센터 등을 방문하는 현장 활동을 했다. 교육복지위원회에서는 ‘화성시여성가족재단 출연 동의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화성시 문화재단 등을 방문하는 현장 활동을 했다.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화성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동탄호수공원 등을 방문하는 현장 활동을 했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제339회 제1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3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24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의결된 안건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비롯해 수원특례시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수원시 상생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비롯해 공공갈등 예방,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확대 등 민생과 관련된 조례안이 포함됐다. 이밖에도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대로 의결됐다. 한편, ‘수원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지원 및 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여성안심귀가로드매니저 민간위탁 운영동의안’은 위원회 심사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보류됐다. 이날 조명자 의장은 지난 30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대해 “주민의 지방자치 참여를 법적으로 보장해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구현하고 자치단체에 자치권과 책임성을 강화해 지방분권을 실현하고자 하는 정부의 강한 의지를 느꼈다”며 “향후 기초의회에 대해서도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수원시의회 이종근 기획경제위원장은 31일 시청 현관 앞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종근 위원장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 29일 조명자 의장의 지목을 받아 성사됐다. 이날 이종근 위원장은 함께 지목됐던 임현준 수원시통장협의회장과 함께 얼음물을 맞으며 잠시나마 근육이 수축하는 루게릭병 환우들의 고통을 체험했다. 이종근 위원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조석환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장과 신태호 장안구청장을 지목했다. 이종근 위원장은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 최초의 루게릭병 요양병원의 건립 시기가 보다 앞당겨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봉석기자
수원시의회는 지난 31일 37명의 전체 의원들로 구성된 ‘수원시의회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봉사활동을 통해 보다 자주 시민들을 만나기로 했다. 의원들은 봉사단 발대식에 앞서 조명자 의장을 봉사단 단장으로 선출했다. 의원봉사단은 임기 4년 동안 의원으로서의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높이고 봉사와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분기별로 또는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단장으로 선출된 조명자 의장은 “수원시의회 의원 모두는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바람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따뜻한 사회,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가꾸어 사람 중심의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박봉석기자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자치분권 강화를 약속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표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은 31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의회를 대표해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문재인 대통령 발표에 대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지지 성명’을 서면으로 발표했다. ❍ 이번 지지 성명은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인 30일 제6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개헌 없이도 할 수 있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최대한 계속 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 송 의장은 지지 성명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지방자치의 역사가 곧 민주주의의 역사였음을 강조했다”며 “단체장과 의회의 균형있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정부 추진 계획에 대해 환영과 지지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 특히, 지방의회의 숙원과제인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는 데 대해서는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평했다. ❍ 송 의장은 “대통령 발표에 따라 의회의 독립성 강화와 전문성을 제고하는 의미있는 변화가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