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선한이웃, 착한가게’로 선정된 11개소를 찾아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한이웃, 착한가게’는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을 발굴하는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11개 사업장 중 9개소(즉석구이김, 옛날닭강정, 야채나라, 옛날강정, 쌍둥이네반찬, 풍년떡집, 유일식품, 진이네반찬, 통복이네국밥)는 저소득가구에 매주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2개소(동호장, 미스깜씨)는 매달 무료이용쿠폰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오규윤 위원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이웃 사랑에 동참하신 착한가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착한가게 발굴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민간 자원 발굴을 위해 애쓰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따뜻한 통복동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이 행복한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말벗을 제공하는 홀몸 어르신 생신상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생신상을 지원받은 송북동 관내 홀몸 어르신은 “가족이 없고 생활이 고단해 생일을 챙기지 못하며 살았는데 이렇게 직접 생일을 축하해주니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라며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홀몸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통해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생신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생신상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하루를 선사하게 된 것 같아 기쁘며 송북동 관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온 情 배달, 든든한 한 끼’ 밑반찬 도시락 전달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홀몸노인, 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밑반찬 도시락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혼자 지내다 보니 식사를 챙기기가 힘든데, 이렇게 여러 가지 반찬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덕분에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통해 외로움을 덜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협력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29일 고덕면의 휴경지에서 이웃 사랑 ‘감자심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 15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은 밭고랑 만들기부터 비닐 씌우기, 씨감자 파종 등 감자 심기 활동에 적극 임했으며, 감자는 추후 6월 중 수확해 마을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이성진 위원장은 “주말 아침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선뜻 행사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전하는 일에 언제나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최태용 서정동장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힘쓰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서정동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사랑의 반찬배달봉사, 관내환경정화활동,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행사, 김장 봉사 등을 실천함으로써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함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오성면은 지난 27일 숙성 시가지 부근 및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민관합동 대청소는 내달에 개최하는 2025년 평택꽃나들이 행사를 대비해 행사지인 오성면 소재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 및 숙성1교 주변 강가의 무단투기 오물을 집중적으로 정화했다. 지난 17일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이어서 오성면 단체들이 한마음이 돼 깨끗한 오성면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은 상가번영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여성의용소방대 등 관내 4개 단체 회원 30여 명과 면 직원들이 함께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농번기가 시작되는 바쁜 시기에도 깨끗한 오성면 만들기를 위해 참석하신 관내 단체 회원과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오성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오성면은 지난 28일 오성면 숙성리와 관내 산불 및 불법 소각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등 관내 단체와 불법 소각 금지 캠페인과 합동 예찰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산불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면서 화재 및 산불 방지를 위한 조치로, 특히 영농 부산물의 불법 소각 금지를 집중적으로 계도하고 화기의 올바른 사용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최근 대형산불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작은 불씨로도 감당할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는 대형 화재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불법 소각 행위가 결코 작은 일이 아님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예찰과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성면은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감시원이 지속적으로 순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불법 소각 민원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계도 및 단속을 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한전MCS(주) 서평택지점이 지난 28일 청북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과 2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전기 소모품, 세제, 휴지 등)을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지난 12월 맺은 협약에 따라 한전MCS(주) 서평택지점은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몸노인 2가정에 방문해 필요한 전기 소모품의 교체를 돕고 각 가구에 1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도 전달했다. 한전MCS(주) 서평택지점 김옥택 지점장은 “여러 직원이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사회복지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희성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주셔서 든든한 마음이 든다.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김옥택 지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소중한 후원금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성금뿐만 아니라 봉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소방서 포승읍 여성, 남성 의용소방대원 25명과 포승읍 청소년지도위원 20명은 지난 27일 포승읍 도곡리 작은도서관 사거리부터 여술근린공원에서 화재 예방 및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승읍 여성 의용소방대(대장 황영진)는 ‘찾아가는 학교 심폐소생술 교육’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설마하는 불씨 속에 사라지는 우리 미래, 우리 모두 불조심해요!’란 화재 예방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었다. 특히 이번에는 포승읍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연합해 봄맞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유해환경 개선 안내문을 준비하고 외국인들이 많은 도곡리 상권을 중심으로 홍보물을 전달했다. 포승읍장(임영하)은 “청소년지도위원님들을 비롯해 바쁜 일정들 가운데 자칫 잊기 쉬운 배려를 실천으로 옮기고 계신 포승 여성, 남성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하면서 포승 여성, 남성의용소방대원들의 존재 자체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일부 주민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잦은 산불로 화재 예방의 필요성이 부각됐는데 우리 지역에 이렇게 많은 자원봉사자가 화재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니 매우 든든하다고 말하면서 준비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28일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지역 영유아들을 위한 보육의 질 향상과 유보통합 준비에 대한 의견 청취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 관계자,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과 임원 등 약 19명이 참석했으며, 보육 환경 개선과 지역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평택시는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어린이집연합회는 현장 경험을 공유해 지역 보육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며 ▲어린이집 안전관리 강화, ▲보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과 관련된 다양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김미숙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평택시와의 이번 간담회는 지역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큰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소통으로 영유아와 보육교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아이키우기 좋은도시로서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평택시의 핵심 과제”라며, “어린이집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보육 환경을 개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는 마스크 제조기업 ㈜에버그린이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안양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방진 마스크 5천개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에버그린은 마스크 제조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안면부 여과식 방진마스크의 국산화에 성공해 산업용 방진마스크를 비롯해 보건용 미세먼지 마스크, 방음 귀마개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에버그린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마스크 수요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기존 가격으로 공급해왔고, 안양교도소에 20만개에 이르는 정전기 필터를 무상 제공하는 등 평소에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승환 ㈜에버그린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재난, 재해 극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산불로 지친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정말 감사드리고, 기부받은 마스크를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립미술관은 오는 4월 15일 개관 10주년 특별전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를 개최하며 예술을 직접 만들고 경험해 보는 연계 워크숍을 운영한다. 전시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는 4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며 탈권위적이고 다양한 삶을 포용하는 ‘모두의 미술관’을 주제로 국내외 작가 총 11팀(13명)이 참여해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의 작품 46점이 선보인다. ‘모두의 미술관’이라는 주제를 더 잘 전달하기 위해 이번 전시와 연계된 다채로운 체험 워크숍 4종 총 28회를 운영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SUMA 뮤직: 전자음악 만들기'로 4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8주간 전자음악가 매디엑스피(maddyxp)와 함께 자신만의 전자음악을 만든다. 음악인으로 성장하며 동시에 전자음악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이번 프로그램은 총 8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수업을 통해 완성된 음악을 가지고 서울의 전자음악 전문 공연장에서 직접 공연에 참여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시 제이모터스에서 관내 취약계층아동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생일케이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이번 기탁식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아동 발굴 및 예방·후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제이모터스 천정민 대표는 “행복한 가정에서 꿈을 키워 가야할 아이들이 생일을 제대로 축하받지 못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꼈으며 작은 생일 케이크로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가지기를 희망한다”며, “지역주민으로서 관내 위기아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힘든시기에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취약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강,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수청동에 위치한 제이모터스는 자동차 전문 수리업체로서, “기차 길 옆 제이모터스”란 별명처럼 그 분야에서 정감이 가는 친절한 서비스와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월 28일 오전,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한 밭에서‘이웃돕기 기금마련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원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뿐만 아니라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도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감자밭에 함께 심었다. 약 1,000㎡(300평) 규모의 밭에 감자를 정성껏 심은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화합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확된 감자는 오는 6월 말경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 전액은 대원1동 이웃돕기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이웅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작은 노동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새마을부녀회와 함께해 더 든든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고영재 대원1동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단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정과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원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청호동주민센터 소속 공무원 26명은 지난 3월 28일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과 우수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속초시 청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고 하며, 견학 장소로는 우수 활동 사례 및 민・관 협력 사업, 특화사업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초평동행정복지 센터로 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공수 민간위원장은 이날 초평동의 특화사업을 설명하며, 그 중 우수사례로 ‘내인생 최고의 한 장! 인생사진관’및‘장이 익어가는 초평골’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옥상 유휴공간에 조성된 공공장독대를 둘러보고 직접 맛을 보며 장을 담그는 과정과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청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주 민간위원장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특화사업 내용을 통해 얻은 지식을 통해, 청호동 복지사업 추진 시 장점들을 접목할 예정이며 이번 견학을 토대로 청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세마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7개 단체 연합은 지난 3월 28일, 세마동 외삼미동에 위치한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마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세마동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에 심어진 감자는 오는 6월경 수확될 예정이며, 수확된 감자는 세마동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비롯하여 세마동에 위치한 15개소 경로당에 전달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정상수 세마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지난해 감자 농사가 풍작을 이루면서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라며, “올해도 감자 농사가 잘되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감자 심기에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