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12월 15일까지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4개 구청 공원녹지과 등 5개소에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수원시 공직자 112명, 산불종사원 79명 등 191명이 근무하며 산불 감시,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산불 진화 등을 한다. 산불종사원은 주요 등산로 등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오전 9시부터 해가 질 때까지 순찰하며 현장 상황을 점검한다.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점검한다. 또 ▲산불 감시 카메라 22대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 1대 ▲산불소화시설 2개소 ▲산불 진화·화물차량 15대 ▲산불 신고 단말기(GPS) 66대 등을 활용해 산불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대응한다. 산불을 확인하면 헬기로 신속히 조기 진화하고, 산불이 없을 때도 주 2~3회 헬기로 산림 지역에서 산불방지 안내(홍보)방송, 순찰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 인근 도시와 산불진화 헬기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버스 외부 광고로 산불조심 기간을 홍보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산불예방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일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안전마술·연극 공연’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행사에 이어 4번째로 진행하는 행사이며 영통구 관내 3개 어린이집에서 약 100명의 어린이가 참석했다. 이들은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탐정 맥스’ 마술 연극을 관람하며 안전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경험을 제공받았다. ‘안전탐정 맥스’ 공연은 교통 안전, 응급처치, 재난 안전, 약물 중독 예방 등의 주제를 포함하여 탈옥범과 이를 추적하는 탐정의 이야기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대형 스크린과 빔 프로젝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안전사고 상황을 실감나게 재현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로 인해 참석한 유아동들은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신창훈 안전건설과장은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유·아동들에게 안전한 생활 습관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안전 습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일 광교산에서 2024년 망포2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통장 23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통장협의회의 역량 강화 및 단체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워크숍은 광교산 형제봉을 등산하거나 광교산 둘레길 주변을 걷는 등 각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유재옥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님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결속력 있는 통장협의회를 만들어 망포2동을 위해 앞으로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망포2동을 위해 항상 애써주는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지금처럼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통장협의회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최근 개최된 플리마켓 수익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플리 마켓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며 즐거운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가고자 열린 행사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LG베스트샵 광교점 등 많은 기관 및 단체들이 에어프라이어, 도마 등을 기부하여 행사를 빛내주었다. 윤두원 회장은 “이번 기부는 원천동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원천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다솜나눔가게에서 후원 받은 간식을 다솜심신돌보미 대상자 15명에게 전달하며 긴급복지지원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다솜심신돌보미’는 영통1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으로 저소득층 및 사례관리대상자 중 고위험 15명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간식(과일, 떡갈비, 롤케이크, 닭강정 등) 전달 및 안부 확인 등 말벗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 등 말벗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긴급복지제도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김가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꾸준히 후원,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대상자 분들도 맛있는 건강 간식 드시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여 도움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30일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관내 미소, 믿음공인중개사사무소와 복지 사각지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공인중개사 간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하여 위기가구 발생 확인 시 각 기관의 상호 대응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나영(믿음), 박근향(미소) 대표는 "월세 체납, 생계 곤란, 질병 발생 등 위기가구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의뢰하여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 및 마을만들기 협의회는 지난 31일 가을철 낙엽 청소를 위해 중부대로 및 광교호수공원로 일대에서 ‘원천동 플로깅데이’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주민자치회와 마을만들기 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고 특히 주민 보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가로수의 낙엽 및 은행 열매를 정리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였다. 평소 유동 인구가 많은 원천교 일대부터 광교중앙로 사거리까지 청소를 진행하며 포트홀, 빗물받이, 보도블록 등 이상 유무도 함께 점검했다. 동시에 주민들의 참여로 에일린의 뜰 ‘손바닥 정원’에 국화 50주를 식재하여 거리를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가꾸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주민들께서 쾌적한 거리를 걸으면서 기분 좋은 가을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낙엽으로 인한 빗물받이 막힘 등 주민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1일 관내 소외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반찬들을 만들기 위해 메뉴 선정부터 재료 구입까지 직접 정성껏 준비했으며 소고기불고기, 무나물볶음, 시금치무침 등 맛있는 반찬들을 손수 만들어 지역사회 소외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 고정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서 맛있는 반찬에 담긴 이웃의 정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환절기에 우리 이웃들이 끼니 거르시지 않고 건강관리 잘 하시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는 꾸준한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하여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소외된 이웃의 복지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연말에도 한번 더 나눔 행사로 따뜻하게 한해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31일, 아동 특식 지원사업 '후루룩 꿀꺽! 행복한 저녁!'을 추진했다. 이날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16명과 함께 애슐리퀸즈 이마트서수원점에서 저녁 외식을 했다.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남호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곳곳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하여 '뛰뛰빵빵 화서1동 웰컴투 동말로', '찾아가는(오는)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0월 31일, 서둔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력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서2동 전 직원은 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 발생 전파, 피난 유도, 화재 초기 소화 등 맡은 바 임무에 따라 실전과 같이 훈련했다. 또한 소방시설 전문업체와 함께 청사 내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대피 시 행동 요령 등 화재 상황에 필수적인 대처 방법에 대해 정확히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철저한 청사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훈련과 교육을 지속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월 30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의에서는 명재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하고, 신임 새마을지도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절기를 앞두고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1월 중 관내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곰팡이가 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을 깨끗이 청소하는 등 쾌적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명재헌 고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돌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국경일 태극기 게양 및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개선 사업 등 지역 사회를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1일 여성지원민방위대원 16명과 함께 서해수호관과 삼봉기념관을 방문하여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안보견학은 여성지원민방위대원들의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호국 보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원들은 천안함 기념관 및 각종 해전과 북한의 주요 도발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서해수호관을 둘러보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용사들을 추모하였고,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을 기념하는 삼봉기념관을 견학하며 조선 건국이념과 지혜를 터득하였다. 강은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여성지원민방위대원으로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지원민방위대는 2014년 창설되어 활동하고 있는 참여자 중심의 민방위 조직으로, 민방위사태 시에는 초기 대응·현장 수습 및 복구 등을 지원하고 평시에는 재난·안전 위험지역 예찰활동,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4. 11. 1. ~ 12. 15.)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공원녹지과 공무원 4개 조 17명과 산불감시원 25명으로 구성하여 상시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산불감시와 입산자 계도활동 등 산불예방 활동을 수행한다.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권선구는 칠보산 산불감시 시설인 감시초소 5개소와 감시탑 1개소, 산불진화 장비를 점검하였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 진화기계화장비 사용법과 위치관제단말기를 통한 산불신고 방법 등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 관계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다양한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하여 산불발생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30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칠보산지킴이’와 함께 깨끗한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4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의 불법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한 화분 제작 활동이 펼쳐졌으며, 화분에는 아이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담은 그림을 그렸다. ‘환경보호’라는 주제 아래, 아이들은 아름다운 꽃과 자연을 나타내는 그림을 그려내며 화분에 의미를 더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오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만든 대형 화분 12개는 무단투기 쓰레기 적치 지역에 설치하였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30일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금곡동 112-24)에 꽃양배추 화분을 설치하여 손바닥 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금곡동 주민자치회 위원 6명은 금곡동 시립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 대형화분 12개에 꽃양배추 100본을 심어 무단투기 적치 지역에 설치하였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6명과 칠보 초등학교 담벼락 밑 화단에 아주가 40본, 호스케 30본 등 초화를 심어 손바닥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금곡동은 올해 손바닥 정원 3개소를 신규 조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주민들이 직접 잡초 및 쓰레기 제거, 관수 등을 하여 마을 가꾸기를 할 예정이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오늘 손바닥 정원 조성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마을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