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여흥동 통합방위협의회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을 앞두고 지난 3월 31일 오후 출렁다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여흥동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여주대대가 함께하여 50여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시를 찾을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여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예상되는 만큼 여주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김근수 여흥동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출렁다리 개통을 앞두고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여흥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2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의 기부 천사가 쌀 10kg 2포를 기부하며 '심쿵 11호'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매년 정기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익명의 후원자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쌀을 잘 전달해 달라”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오학동 김병선 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쌀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025년 1월부터 시작된 오학동의 '심쿵'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기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11명의 ‘심쿵’ 기부 천사가 탄생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여흥동은 지난 4월 1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여흥동수변지역 주민장학회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여흥동수변지역주민장학회는 여흥동 수변마을(멱곡1통 외 7개마을)에서 인재육성을 통해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운영에 따른 각종 행위제한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하고자 지난 2014년 광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하여 출범했으며, 2025년도에는 수변마을 우수학생 2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학생들이 유능한 인재로 양성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금이 확충되어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황승용 이사장은 “이번 장학생들이 여주시와 이 나라의 귀한 일꾼이 되길 바라며, 여흥동수변지역주민장학회가 더욱 발전하여 앞으로도 여주시 인재육성의 과업에 중요한 부분이 되고 싶다.”고 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는 지난 2일 신안인스빌 경로당에서 관내 홀몸노인들을 위한 ‘오이소박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홀몸노인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 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봉사자들이 정성껏 담근 오이소박이를 관내 홀몸노인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신경수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느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이런 뜻깊은 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신장1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신장1동 통장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 120만 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산불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일상을 조속히 회복하고 삶의 터전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이루어졌다. 신장1동 통장협의회는 각종 자원봉사를 앞장서서 선도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소외계층 지원, 재난·재해 대응 등 다양한 지역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원우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의 뜻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통장협의회에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고 삶의 터전이 복구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4월부터 관내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실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실버 건강교실’은 전문 강사가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노래교실과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9월까지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래교실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다양한 대중가요와 트로트를 배우고, 건강체조교실에서 간단한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신체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경로당 어르신들의 우울증 감소 및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로당 한 어르신은 “노래를 부르며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 행복했고, 건강체조교실 덕분에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찾아가는 실버 건강교실은 어르신들 삶의 활력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많은 어르신이 건강과 활력을 되찾고 건강한 생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31일 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복한 제철한상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한 제철한상 나눔’ 사업은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여러 가지 문제로 취식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직접 만든 반찬과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여러가지 밀키트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취식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선정해 꾸러미(불고기, 열무김치, 1회용밥, 우거지뼈해장국, 짜장, 카레, 장조림, 도시락김 등)를 전달했으며, 평택시의회 운영위원회 이종원 위원장이 반찬 만들기에 동참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해 주었다. 한선희 위원장은 “취식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상 나눔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끼니 챙기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신경을 써주어 너무 고맙고,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지산동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산동 지역사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위 행복펀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위면에 지정 기탁돼 조성된 행복펀드 성금으로 공적 지원 등을 받을 수 없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해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복펀드사업은 희귀난치질환자 의료비 지원, 1인 가구 간병비 지원, 저소득 대상자 장례비용 일부 지원, 생필품 지원 등을 통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와 나눔 및 기부문화를 실천하고자 하는 진위면의 장기 특화사업이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가 서로를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드셨으면 한다”라며 “협의체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로 진위면 주민이 모두 만족하는 복지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신 기부자들께 감사드리며, 기부자들의 소중한 정성이 진위면의 모든 주민에게 행복바이러스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진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진위면 내 12개 마을회관(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한 ‘어르신과 함께하는 그리운 추억 그리기’ 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손에 붓을 쥐고 오랜만에 그림을 그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어릴 적 색칠 놀이 하던 기억이 떠오른다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즐거워하셨다. 이 사업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서, 어르신들의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민화 강사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지도아래 진행된 이날 체험에서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민화 도안을 선택해 색칠하며 전통 문양과 그림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조한옥 진위알리미 분과장은 “처음에는 어색해하시던 분들도 점점 몰입하시면서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셔서 앞으로도 더 알차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근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민화 체험을 통해 추억을 되살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정신적 건강을 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광명건강체육센터 수영장이 4월 정식개장과 함께 한 달간 자유수영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지난 4월 1일 재개장식을 마친 광명건강체육센터 수영장은 현재 일 2부의 자유수영을 운영중이며, 일 운영횟수를 점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4월 2~3주는 09:30 / 13:00 / 15:30 시작으로 일 3부제 운영을, 4월 4~5주는 06:30 / 09:30 / 13:00 / 15:30 / 18:30 시작으로 일 5부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각 시간대별로 시작 시간대 기준 최대 2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입장 가능 시간은 시작 시간대 기준 20분 전이다. 입장요금은 성인 4,000원 / 청소년 3,500원 / 어린이 3,000원으로 카드 결제만 가능하며, 경로우대 / 다자녀 등 요금 할인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관련 증빙 지참이 필요하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수영 강좌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3일 매탄2동 통장들과 직원들은 따스한 봄 햇살 아래 함께 모여 원천리천에서 하천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모인 약 30명의 주민들은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여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정비 활동은 하천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각 쓰레기봉투마다 잡초와 플라스틱 페트병 등 생활쓰레기를 가득 채웠다. 박종호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들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하천을 정비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활동에 힘써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매탄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인근 원천리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단체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하천관리와 환경 보호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3일 관내 자동차부품 제조 기업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와 신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해 신발 314켤레(2,373만원 상당)를 후원했으며, 이는 관내 보육시설 안양의집, 평화의집, 좋은집과 안양시가족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임직원들이 참여한 바자회 물품 기부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당시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국제개발 협력 시민단체(NGO)인 지파운데이션에 기부됐으며, 지파운데이션은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에 신발을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임종석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근로자대표 위원장은“임직원들이 함께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이사장은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는 2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5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18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구성원이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이성욱, 권오경 전문강사가 교육을 맡았으며,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관리 관계법령 및 관리규약 준칙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및 운영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조정 ▲공동주택 회계 운영 등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이수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교육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의 공동주택 관계 법령 및 관리업무 전반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와 분쟁없는 공동주택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올해 취약계층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2,022명 중 건강고위험군 어르신 83명을 선정하여 집중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는 보건소에 방문하여 건강관리를 받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인력(간호사)이 가정이나 시설 등에 직접 방문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오산시에서는 방문간호사 6명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 상담 △만성질환 관리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1:1 맞춤 제공하고 있다. 집중관리서비스는 건강문제가 있고 증상조절이 안되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전담 방문간호사가 3개월간 8회 이상 가정방문을 통해 고혈압·당뇨 등 개인별 만성질환 관리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낙상 예방·영양·구강 관리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바른 복약법과 암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하고 조기 건강검진을 격려할 방침이며 집중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전후 대상자의 혈압·혈당 등을 측정해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하고, 서비스 종료 후에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일 액티브 시니어 양성과정인 느낌표학교 교육생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오산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느낌표학교 교육생과 평생교육 활동가들이 함께 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을 시작으로 오산천길 산책로의 각종 오물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오산시민들을 위한 깨끗한 오산천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백년동행시민대학 느낌표학교는 2017년부터 오산시에 거주하는 5060세대를 대상으로 생애설계, 직업능력, 사회공헌 등의 액티브 시니어 양성교육으로 2021년에는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로 인증 받았다. 오산시는 2025년에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