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아동 초등학생 1~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경기지식재산센터에서 주관하는‘찾아오는 1일 발명 창의력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명 창의력 교실은 아이들이 과학 분야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키 위해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였고, 경기지식재산센터의 연계를 통해 강사와 교구를 지원받아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진행은 2회로 나눠 20명씩 참여로 1교시는 에너지의 변환 교육으로 태양열 자동차, 수동 오르골 만들기, 2교시는 미래의 기술교육으로 자기부상열차 만들기, LED 스마트 화분 만들기 활동과 만든 교구를 가지고 직접 실행해 보는 체험 시간으로 탐구·체험형 발명 교실이 진행됐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을 참고로 자기부상열차를 만들고 자석 레일 위에서 작동을 해보니 열차가 정말 신기하게도 앞으로 쭉 나갔어요.”라며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오산시 아동청소년과 이명숙과장은 “이번 발명 창의력 교실에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참여해봄으로써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1/2, 건축물) 93,267건 239억 6천만원을 부과하고 납기 내에 납부 하도록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7월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주택,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10만원 미만은 7월에 전액 부과하고, 10만원 이상은 각각 7월과 9월에 1/2씩 부과한다. 이번에 부과되는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지난 6월에 개정된 지방세법시행령 제109조의 2 조항에 따라 1세대 1주택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에서 45%로 낮추어 서민 주거 안정과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세 부담을 완화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을 올해도 시행하여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지속 추진한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재산세 납부는 전국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통해 통장 · 현금카드 ·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고, 위택스 · 가상계좌 · 지방세 ARS · 인터넷 지로 · 스마트 고지서 등을 이용하여 방문하지 않고도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와 관련된 내용을 오산시 홈페이지, 행정 게시대 현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2022년 주민세(사업소분) 과세대장 정비를 위해 7월 말일까지 일제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세(사업소분)는 매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사업소를 둔 개인(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4,800만원 이상 사업자), 법인사업자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번 조사는 과세 누락을 사전에 방지하고 납세자에게 주민세(사업소분)에 납세의무가 있음을 안내해 신고 기한 내 자진신고·납부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조사 대상은 공장·숙박업소·마트·학원·사무실·음식점·체육시설 등 건축물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으로, 기존 사업소의 경우에는 사업주 및 과세면적 변동 여부, 휴폐업 여부 등을 조사하고, 신규사업소는 사용 용도, 건축물 연면적, 과세·비과세 면적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제조사 후 납세 의무대상 사업주에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하여 편리하게 신고, 납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2021년 주민세 과세체계 개편에 따른 시민들의 지방세 납부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농업협동조합에서 지난 7일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약 100만원 상당)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 물품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100가구 이상이 수혜를 받게 될 예정이다. 오산농업협동조합 이기택 조합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마련했으며,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욱 신장동장은 “기탁하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정성을 더해주신 이기택 조합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내삼미동 소재 정결한교회에서 라면 35박스(약 100만원 상당)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정결한 교회는 지난 2021년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와 생필품 등을 기탁 한 데 이어, 이번이 네 번째이다. 이주호 담임목사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시기에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마련했으며, 필요한 곳에 이롭게 사용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서정욱 신장동장은 “기탁하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주변 이웃을 아끼고 생각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해주신 이주호 담임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꿈빛나래 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 도시농부 동아리 청소년들은 지난 7월 9일 세마역 인근에 위치한 까산이와 함께하는 자연愛 농업체험 교육장에서 감자를 수확하여 지역 나눔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심고 가꾸고 수확한 감자를 인근 오산세교 종합사회복지관에 나눔 활동을 하고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방과 후 아카데미 도시농부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농작물 수확의 기쁨을 알고 나눔을 실천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감자를 수확하는 과정이 덥고 힘들었지만, 수확한 감자를 복지관에 기부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했고, 밭에서 바로 삶아 먹는 감자가 엄청 맛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꿈빛나래 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는 오산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5,6학년과 중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주말체험, 동아리활동, 캠프, 상담, 생활지도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시립수청어린이집에서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제 벌레퇴치 스프레이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립수청어린이집은 신장동과 세마동에 수제 벌레퇴치 스프레이뿐만 아니라 수제샴푸, 수제 마스크 스트랩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담아 손수 만든 물품을 기탁하는 등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중앙동민을 위해 직접 물품을 만드시면서 정성과 사랑을 함께 담아주셔서 더욱 더 뜻깊은 후원 되었다.”라며 “물품을 전달 받으시는 관내 대상자분들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립수청어린이집의 마음을 함께 전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하은경 원장은 “여름 내 에어컨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창문을 열면 벌레 때문에 힘들어하실 분들을 생각하며 손수 벌레퇴치 스프레이를 만들었다.”라며 “물품을 받으시는 중앙동의 취약계층 분들이 조금 더 편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계획수립추진단 및 대표협의체 그리고 실무협의체 위원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 및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사항 보고 및 의견수렴과 지난 6월 20일 실시한 사회보장영역별 FGI 심층 면접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전체 목표(비전) 수립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오산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 조사를 실시하여 지역의 복지 욕구와 자원을 점검하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추진단 발대식을 시작하였다. 이후 분과 회의와 계획 TF팀·기획연구팀 등 각종 회의, 지역전문가 집단의 심층면접조사(FGI)를 실시하는 등 지역에 맞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자 지역복지 관련 기관, 시설에 종사하는 민과 관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향후 4년간 오산시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길잡이가 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오산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오산형 복지의 밑그림을 담아낼 수 있도록 각 분야의 공무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오산 메이커 교육센터에서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담당 교사 20명을 대상으로‘2022년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메이커 교사 목공활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메이커 교육에 다양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관내 현직교사를 강사로 위촉해 △목공 이론 및 장비 안전 교육, △각종 공구 및 장비 사용법, △개인별 목공제품 실습 등으로 진행하였다.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 2019년 오산시에서 새롭게 시작한 공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의 유휴 교실을 창의적인 활동과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는 메이커 활동의 공간으로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2021년까지 총 13개교(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4개소, 고등학교 6개소)의 공간이 메이커 공간으로 탈바꿈을 했으며, 올해에는 1개교(매홀고)가 신규 구축이 진행 중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직접 목공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하여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목공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산시에 메이커 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가 모여 연수를 듣는 자리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연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1주일간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2022년 오산시 사회적 경제 주간 기념 사회적 경제 제품 홍보·전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같이하는 가치소비”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막히고 매출하락이 심각해진 사회적 경제 기업의 사회적 가치가 담긴 제품을 시민들과 공무원에게 전시·홍보함으로써 소비에 대한 인식 변화 및 기업에는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고 공공 구매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홍보·전시 행사에는 관내 19개 사회적 경제 기업이 참여하여 수공예제품부터 안전한 먹거리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시·홍보하며, 오산시에서는 사회적경제 대시민 홍보와 사회적 경제 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오산함께장터를 운영 중으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와 착한 소비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를 통해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서비스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7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7월 오산시 시민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된 오산시 시민시상식은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이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자리였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지사 표창장 전수에 이어 오산시장 표창장 수여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수상자와 축하객이 함께 참여하여 시상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지사 표창으로는 2022년 2분기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으로 △오산시자원봉사센터 하트세이버봉사단의 김근향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 회장 이계정이 수여 받았다. 또한 6월 시정발전 유공은 △김장환(행복주택 노인회) △권미정(성심재활원) △홍선조(성심재활원) △김은정(메이커씨앗 강사) △박미정(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이미숙(중앙동 통장단협의회) △오산 다문화 사회적 협동조합(대표자:임영희)이 선정되어 오산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7월 오산 시민시상식은 오산시장으로 취임 후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영광스러운 자리”라며,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선행과 봉사로 오산을 알려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올해 하반기 진행되는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및 하계방학 대학생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7월 8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청년인턴사업은 지역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에서의 경력형성이 가능한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제공하여 일경험을 쌓으며 취업을 위한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7월 11일부터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관광지,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60명이 근무를 시작한다. 이번 하계방학 대학생일자리는 7월 11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방학을 이용하여 복지시설, 청소년문화의집, 도서관 등에서 시정업무를 경험하고 일경험을 쌓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사전교육에서는 안정적 근무를 위해 일자리사업에 대한 일반안내사항 및 유의점과 청년들에게 도움 될 수 있는 오산시 청년정책, 오산고용센터의 국민취업지원사업을 소개하였다. 7월 하반기부터는 ‘취업을 위한 나 이해하기’,‘면접기술 습득하기’,‘근로기준법 이해’등 취업난 심화에 따른 청년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준비하고 있어 경력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사업 추진과 더불어 참여자들의 성공적 취업을 돕고 일자리사업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체납자 소유 압류재산 중 징수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재산에 대해 체납처분을 집행 중지한다고 밝혔다. 체납처분 집행 중지 압류재산은 차량 1,199대로 총 체납액 2,554백만원이며 체납자 수는 857명이다. 지방세 체납자의 압류차량 중 차령이 20년 이상 지난 차량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했으며, 그중 과태료 부과 내역이나 차량 검사 유효기간이 2017년 이전인 차량을 체납처분 중지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차량들은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체납처분 집행 중지를 결정했으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1개월(7월 7일 ~ 8월 7일)의 공고 기간을 지나고, 8월 중 체납처분 집행 중지 후 해당 차량의 압류를 해제할 예정이다. 이번 실익 없는 압류 재산에 대한 체납처분 집행 중지를 통해 영세,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재기의 기회가 부여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처분 중지 결정으로 불필요한 압류를 정리하여 실효성 있는 체납처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들을 보호하며 민생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립미술관은 2022년 6월 28일 개최된 미술관 운영위원회의 작품 기증 심의 결정에 따라 ‘미수가루’로 알려진 조미숙 작가의 평면작품 1점과 임준호 작가의 입체작품 1점을 기증받게 되었다. 중견 작가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해온 작가 미수가루는 현재 오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명품 판타지'(2022. 4. 26. ~ 7. 31.)展을 계기로 자신의 작품 'Yur bag is empty'에 대한 기증 의사를 밝혔다. 청년 작가 임준호의 경우 2021년 참여한 오산시립미술관 야외조각전 '탄생(誕生)-임준호'를 계기로 제작된 '조각 49번 말 가족'을 미술관에 기증하였고, 이번 심의를 통해 해당 안건이 통과되었다. 이번 기증은 2020년 국내 유명 작가 지용호의 작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처용무 II'와 2021년 현봉(玄峰) 조상기 선생의 서예 작품 25점 기증에 이어 이루어져 더욱 큰 의미를 나타낸다. 이로 해 오산시립미술관 소장품은 160여 점으로 늘어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술관 운영위원회 위원인 전)인천아트플랫폼 관장인 이재언 미술평론가는 "조미숙 작가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와 오산시매화봉사단은 7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수학과 영어 전문학원의 연계를 통해 개인별 수준에 따른 맞춤 학습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도모하고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학습지원 업무협약은 오산시가 학습지원이 필요한 아동 6명을 추천하고, 오산시매화봉사단에서는 각각 3명씩 수학과 영어학원에 연계하여 2022년 7월부터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학원비용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산시매화봉사단 박미순 회장은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드림스타트 아이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동청소년과 이명숙 과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동기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 주시기로 한 오산시매화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이번 학습지원 협약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여 드림스타트 아동의 희망과 행복을 지원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