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 10월 23일 개최된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는 관내 1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시설,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추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총 255만 6천원으로, 해당 성금은 팔달구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 사업 사용 및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기부할 예정이다. 권남호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팔달구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1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바자회 성금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이번 바자회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문화를 계속해서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화서동에 위치한 서호꽃뫼공원 내부 순환산책로와 야외무대 주변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지난 2012년 조성된 서호꽃뫼공원은 서호천과 화서역에 접하여 유동 인구가 많고, 무장애놀이터인 더 큰 통합놀이터와 다양한 체육시설로 이용 시민이 많은 도시공원이다. 최근 맨발 걷기 운동 열풍으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더욱 증가함에 따라 약 550m의 노후한 기존 아스콘 포장을 걷어내고 기존 배수가 되지 않는 야외무대 앞 잔디 공간을 보행성이 좋은 코르크 포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코르크가 기존 산책로 포장에 비해 충격 흡수 효과가 좋아 걷는 이의 무릎에 부담을 줄여주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대기 정화 등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건강을 위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도 보행 환경을 개선하여 공원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12일, 겨울철을 앞두고 위기 이웃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매산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내 음식점, 고시원, 편의점을 방문하여 안내문을 배부하며 능동적인 위기 이웃 발굴을 위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발굴된 위기 이웃 대상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거쳐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연계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민수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서비스에 대해 정보가 없어 힘들었던 이웃분들에게 손이 닿을 수 있도록 협의체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앞으로도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참여를 독려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2일 ‘사랑의 안전망, 소화기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팔달노인복지관에 소화기 145개를 전달했다. ‘사랑의 안전망, 소화기 나눔’ 사업은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에서 취약계층의 화재 대응 능력을 높여 신속하게 초기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심의·선정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팔달노인복지관 생활관리사들을 대상으로 가정용 미니 스프레이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소화기 145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소화기는 팔달노인복지관 생활관리사들을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 145명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오늘 전달한 소화기가 어르신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오늘 소화기 전달식에 참여해 주신 생활관리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5명(행복마을지킴이 4명, 사무원 1명)의 근로자들이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폐건전지 및 종이팩 교환 ▲비료나눔 ▲지역순찰 ▲EM나눔 ▲생활공구 대여 등 생활밀착형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2일에 열린 11월 정기회의에서 제5기 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새로 출범한 5기는 기존의 4기 위원들뿐 아니라 관내 은행, 병원, 부녀회, 통장들까지 추가로 새로 위촉되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주민들이 합류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4기에 이어 5기에도 위원장으로 연임하게 된 박종각 위원장은 “새로운 분들과 함께 주민들의 소리를 반영하여 다 같이 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도록 5기 위원님들과 열심히 뛰겠다”라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합류하게 되어 더욱 든든한 느낌이다. 항상 바쁘신 가운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새로운 5기 위원님들과 함께 동에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장애인들의 사회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4명을 경력경쟁임용 시험으로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일반행정 분야 2명, 전산운영 분야 2명이고, 직급은 모두 일반임기제 9급이다. 이번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지방공무원 공개채용 임용시험 중 ‘장애인 구분 모집’과 별개로 중증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한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는 장애인이 응시할 수 있고, 직렬에 따라 공고문에 명시된 자격증, 해당 분야 근무 경력 등이 있어야 한다. 채용공고문은 11월 13~25일 수원시 홈페이지 채용 공고 게시판, 새빛톡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를 작성해 11월 26~28일 제출해야 한다.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무원 정원동결 등으로 인해 공무원 채용이 쉽지 않지만 중증장애인의 공직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직위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있다”며 “장애인 공무원들이 임용 후 안정적인 환경에서 불편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2024 수원 상권활성화 포럼’이 13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원도시재단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기조강연, 종합토론, 상권활성화 유공자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소상공인 현황 및 정책분석에 따른 상권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강연한 강헌수 공생도시&상권재생연구소장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문제·개선 방향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 현황 ▲타 지자체 지역상권 육성 사례 ▲지역상권의 성장발전 등을 설명했다. 이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방향성 및 성공 사례·전략 공유’를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권혁성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송철재 수원시소상공인 연합회 회장, 최종진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김서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중부센터장, 나혜성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전략사업팀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수원시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소상공인 여러분의 노력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13일 수원 여성이동노동자 쉼터 3개소에 발 마사지기 3개, 여성용품 4100여 개, 핫팩 2000여 개를 전달했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수원시 공직자, 수원 여성 이동노동자 쉼터(여성문화공간-휴,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여성인력개발센터)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전달 물품을 각 쉼터에 배분하고, 여성 이동노동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 이동노동자들이 겨울에 따뜻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여성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4월 방문요양보호사, 학습지교사, 대여제품 방문점검원 등 여성 이동노동자들이 쉴 수 있도록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여성인력개발센터 3개소에 여성 이동노동자 쉼터를 조성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13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존중 원칙에 기반한 체벌 없는 양육인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은 지목을 받은 사람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캠페인 참여자는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한다.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재준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완근 제주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지목했다. 이재준 시장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인증을 받은 아동친화도시인 수원시는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동권리 증진,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은 지난 13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평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4 평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정란)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종석 권선구청장도 김장 나눔행사에 동참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갑작스러운 짧은 한파가 지나가고 찾아온 온화한 날씨에 평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많은 이들이 웃음을 띠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는 모두 200박스로 이는 관내 기초수급자,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200여 가구에 전달됐다. 김장을 전달받은 이웃들은 “올해 배추 가격이 많이 올라 김장은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주어 감사하다. 덕분에 이번 겨울은 마음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행사에 날씨까지 돕는 듯, 따뜻한 날에 김장 김치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성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13일(2일간)에 걸쳐 기초수급자 및 독거 노인 가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매년 금곡동에서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김장 김치를 나누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안부 인사를 나누며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금곡동 새마을부녀회 및 모든 단체장 및 단체원들이 김장 재료를 손질하며 힘들지만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미향 새마을부녀회장은 “시간과 비용과 노동을 들이는 힘든 일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바쁘신 일상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장 및 단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로 ‘행복한 마을 금곡동’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곡동 새마을부녀회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김장 3,200kg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등 단체원 100여 명과 민간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을 포함하여 320세대에게 전달될 김장김치를 담그고 포장까지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권선1동 단체장협의회는 “권선1동의 다양한 단체들의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돼 그들에게 힘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서로 돕고 나누는 온정이 넘치는 권선1동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김치 나눔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하는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토지 경계를 바로잡기 위해 내년부터 추진 예정인 ‘평동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그 내용을 공고했다. 이번 실시계획에 따르면 11월부터 한 달간 주민 공람·공고를 통해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듣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민 설명회 개최,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 등 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또한, 소유자 및 면적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를 지정한 이후 ▲토지현황조사 ▲경계조정 및 측량 ▲지적확정 예정통지 및 의견접수 ▲경계결정통지 및 이의신청 등 절차를 거쳐 2026년 10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동1지구’는 평동 37-40번지 일원으로 서측 서호천과 동측 평동 행정복지센터 사이에 위치하며, 사업지구 규모는 245필지, 35,531㎡이다. 이번 ‘평동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이용 현황과 맞지 않는 지적도 경계를 바로잡고, 불합리한 경계는 소유자 간 합의를 통해 더 효율적인 경계로 변경해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권선구 내 청소년수련시설인 칠보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청소년지도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딥페이크(디지털 성범죄)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청소년 대상 성범죄가 갈수록 다변화되고 있어 실제 사례를 통해 청소년의 성문화 및 범죄 특성을 알아보고 사전에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을 공유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환경을 만들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수원성문화센터 소속 이화윤 강사가 ▲청소년 성문화 및 디지털 문화의 이해 ▲청소년 성범죄 발생 원인과 대처방법 ▲지역사회 내 청소년지도위원으로서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 청소년 지도 전문성을 제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항상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앞장서는 지도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12일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촉장 전달, 위원장 선출 및 향후 활동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구성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10월까지 위원으로 활동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고 도움을 드리는 등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정금미 위원장이 선출되었고 제5기 협의체를 함께 이끌어 갈 임원진도 선출하였다. 아울러, 2024년 12월에 예정된 산타 희망 보따리 사업과 2025년 협의체 활동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정금미 위원장은 “행복 가득한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우리 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제5기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새롭게 시작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위원님들과 함께 행복한 세류2동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5기 세류2동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