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부터 지역 내 소상공인들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우리동네 나눔가게’ 특화사업을 올해로 7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마포오리구이, 미작, 밥보다국시, 항아리보쌈 등 4개 업소가 협약을 맺고 매월 50명의 노인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무엇보다 복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밑반찬 지원을 통해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를 점검하는 등 복지 모니터링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세밀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권오미 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나눔 활동에 참여하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가구별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참여하신 각 업소 대표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앙동 지역복지 증진과 주민 삶의 향상을 위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현덕면 이장협의회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고 삶의 터전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현덕면 이장협의회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봉하룡 회장은 “산불로 인해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지난 3일 진위초등학교 주변 및 소재지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학교 주변의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김명자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고, 최남일 진위면장은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지역주민분들께 감사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유해환경 점검과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진위면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분들을 위한 뇌건강체험실을 오는 4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도인지장애란 기억력, 언어능력, 지남력, 판단력 및 수행 능력 등의 기능이 객관적인 검사에서 확인될 정도로 저하돼 있으나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능력은 보존돼 있어 치매가 아닌 상태이며 치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뇌건강체험실 프로그램은 주 1회 1시간씩, 1개 반으로 운영하며 엑서하트, 스마트 페그보드, VR 가상현실훈련 장비 등 8종의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운동 및 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송탄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신규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은 후 검사 결과에 따라 희망하는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 등 관련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되고, 이외 치매에 대한 정보 및 돌봄 상담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365일 연중무휴 운영하는 치매상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에서는 지난 3일 평택과학화 예비군훈련장 일원에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환경국 자원순환과를 비롯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 제3075부대, 평안환경 등 관련기관과 협업을 통해 120여 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예비군훈련장 일대 도로변과 주변 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김신회 송탄출장소장은 “새봄을 맞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참여한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대청소뿐만 아니라 깨끗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더불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예절교육관은 통복시장2로 63-7에 있는 전통 예절을 익히는 교육 공간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대상 예절 교육이 활발하게 운영 중으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기본적인 생활 예절을 익히며 자연스럽게 전통 예절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평택시에 증가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예절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한국의 전통 예절을 배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예절교육관에서는 예절 교육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을 위한 과정으로 ‘기초 예절반 과정’을 모집 중이며, 시민들이 기본 예절을 배우며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예절 교육 내용으로 구성했다. 한편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예절교육관을 팽성읍 송화리 771-1번지로 이전신축 추진해 더욱 발전할 예정으로 올해 착공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절교육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예절 교육에 관심갖고 기초 예절반 과정에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직후 지역안정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 간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통해 시는 ‘지역안정대책반’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대책반은 부시장을 총괄반장으로 지역안정대책반, 지역경제대책반, 취약계층대책반, 재난복구대책반, 홍보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민생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현안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 여파로 발생할 수 있는 지역경제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으로, 특히 수출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한다. 또한 삼성전자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해 별도의 조직을 운영해 삼성전자 관련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의사 집단행동, 가축 질병, 산불 등의 현안에 각 실국 중심으로 대응하고, 대통령의 부재로 지연될 수 있는 국책사업도 면밀히 검토해 지속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공무원의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향후 치러질 대선과 관련해 선거사무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 정장선 시장은 “윤석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센터 인근 화단에서 주민들과 함께 꽃심기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지역 단체와 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데이지, 팬지, 비올라, 튤립을 심으며 화단을 가꾸었다.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뜻을 모은 자리였다. 이중호 하안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힘을 합쳐 동네를 가꾸는 모습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노영덕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태경 동장은 “행사에 함께한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그리고 주민 여러분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하안2동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 옥상을 정원으로 꾸며 주민 휴식공간으로 제공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자체 예산 150만 원을 들여 해당화, 금잔화, 영산홍, 야생화, 조경수 등을 심어 정원을 조성했다. 강성철 동장은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 테라스를 이용해 너부대 공원의 꽃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며 “이제는 옥상 정원에서 다양한 정원수와 꽃을 볼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명진 회장은 “아름다운 야생화와 조경수로 분위기 있는 공간을 조성하게 돼 기쁘다”며 “주민들이 정원을 찾아 심신의 위안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시립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는 지난 3일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나눔활동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하고, 안전한 기부식품을 제공해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취약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결식 위기 청소년이나 긴급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굴·의뢰하고,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는 해당 청소년에게 기부식품을 신속하게 제공한다. 또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에는 행정복지센터 복지돌봄팀과 연계해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준용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기 청소년에게 더 촘촘한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복지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시립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는 2009년 설치돼 기부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제공하며 복지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광명역써밋플레이스 다함께돌봄센터의 무상임대 연장과 재위탁 운영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3일 광명역써밋플레이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수탁기관 (사)좋은친구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당 돌봄센터의 운영이 연장돼 35명의 초등학생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위탁 운영기관은 수탁기관 공개모집에 선정된 (사)좋은친구들이 4월부터 향후 5년간 센터 운영을 맡는다. 이길용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이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요에 맞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광명시 내 9개소에서 총 295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시는 민선 8기 ‘온종일 돌봄체계 확대’ 방침에 따라 철산2동에 돌봄센터 1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일상 속 걷기로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는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2025년 제3회 다함께 광명해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걷기를 일상화하고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4일부터 28일까지 25일간 진행된다. 참여자 중 기간 내 15만 보를 달성한 시민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5천 원권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며, 1일 최대 1만 보까지 인정된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하단 커뮤니티 탭에서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를 검색해 가입하고,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 습관”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봄철 산불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불재난에 따른 국가위기경보'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4월 2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실시되며 둔대동, 속달동, 부곡동 등 관내 농촌 및 산림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이 이루어진다. 특히, 봄철 영농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영농폐기물의 소각행위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영농부산물, 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등 영농폐기물을 노천에서 소각하거나 허가ㆍ승인ㆍ신고하지 않은 시설에서 처리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군포시는 4월 2일부터 군포시 전역에 산불예방 행위제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군포시 전역에서 소각 행위와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취사, 화기, 인화물질 사용이 금지된다. 단속 기간 중 불법소각을 저지른 사람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방침이다. 한편, 4월 말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기간 동안 배출되는 영농폐기물과 생물성 영농부산물은 무상으로 수거하여 불법소각을 줄이고 봄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산본2동은 지난 4월 1일 경안로타리클럽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안로타리클럽이 업무협약을 맺고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뜻깊은 행사였다 경안로타리클럽은 자체 재원과 인력을 활용해 도배, 장판, 씽크대, 전등 교체뿐만 아니라 김치, 밑반찬, 이불 등 생필품도 아낌없이 후원했다.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연섭위원장은 “집수리는 접근하기 쉽지 않은 봉사인데, 꼼꼼하게 챙기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현업에 종사하면서도 귀한 시간을 내주신 경안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경안로타리클럽 윤정현회장은 “이번 봉사로 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 고 전했다. 산본2동행정복지센터 최명수동장은 “요즘 경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경안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훈훈해질수 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도전행동(자해․타해)으로 인해 돌봄서비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사회참여 향상과 돌봄부담 완화를 위한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 서비스 사업’을 운영한다. 공모와 선정절차를 거쳐 선정된 제공기관은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돌봄서비스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대상은 도전행동이 심하고, 일상수행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에 심각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지적 및 자폐성 장애로 등록된 대상자로써, 서비스 이용 시간은 평일 낮시간에 한하여 최대 8시간, 월 최대 176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제공 서비스는 일상생활 훈련, 체조․음악 감상 등 취미활동, 긍정행동지원, 집중행동치료 등으로 이용자 특성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맞춤형 서비스가 적절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제공인력과 이용자를 1대1로 매칭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본인 또는 보호자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접수하여야 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가족(보호자)과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하여야 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최중증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