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11월 16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에서 2024년 청년포럼‘어제의 청소년, 오늘의 청년’을 개최하였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10~30대 청년·청소년 50여 명이 함께 모여‘나다움 찾기’의 필요성과 고민에 대해 공유하고, 청소년에서 청년이 되는 생애전환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지원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청소년 대표 1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기 이해의 대한 고민과 사회문제에 대한 발표로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딱딱한 포럼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청소년과 청년 연계를 위한 정책 제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청소년과 청년의 연계방안에 대하여 각 당사자가 함께 모여 논의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 앞으로 청소년과 청년의 연계 성장 기반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11월 15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에서 2024년 수원시청년도전지원사업 도전+ 장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수원시청년도전지원사업의 도전+ 장기 프로그램은 참여 청년들의 구직의욕 고취를 위하여 올해 5월부터 25주 동안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 외부연계 영역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도전+ 장기 프로그램 참여자 30명 중 26명이 수료하였으며 수료증 및 상품 수여, 참여자 간 네트워킹 활동 등을 통해 참여 경험을 반추하고 향후 취업 의지를 고취하였다. 프로그램 수료자들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일 경험 프로그램 연계, 사후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참여 청년들이 프로그램의 여러 도전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였길 기대하며, 이 도전 경험이 취업 활동을 시작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수원문화재단의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오는 23일, 24일 이틀에 걸쳐 하반기 기획공연 '누모리 일렉트로 국악'을 선보인다. 새로운(nu) 장단(mori)이라는 뜻을 가진 누모리는 국악과 K-pop · Rock을 융합한 일렉트로 국악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한 밴드로, 압도적인 연주력, 혁신적인 음악 프로듀싱,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전 세계의 관객들을 매료하며 한국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누모리는 K-Pop · Rock과 국악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 판소리를 대중음악으로 편곡 한 곡 등, 전통적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및 창작한 12~13곡으로 구성되었다. 정준석(기타), 이안나(키보드), 문상준(장구)의 강렬한 연주력에 맞춰 이아진(판소리)의 뛰어난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데, 특히 누모리의 보컬인 이아진은 2021년 JTBC 인기 프로그램이었던‘풍류대장’에 단독 출연하여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는 소리꾼이다. 누모리 정준석 대표는 “누모리의 독창적인 음악성과 다채로움을 엿볼 수 있는 공연”이라며 “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시청 본관, 일월수목원에서 인공지능(AI) 민원 안내 로봇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AI 민원 안내 로봇은 자율주행하며 방문객을 맞이하고, 방문객과 동행하며 화면과 음성으로 안내한다. 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 등 9개 언어를 인식하고 통역해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다. 시청 본관 로비에 배치한 로봇 ‘새:로(SaiRo, Suwon AI Robot)’는 베테랑 공무원을 호출하고, 필요한 민원 절차를 안내한다. 또 동행하며 시설을 지도로 보여주고 안내하고, 시정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로봇 ‘일월이’는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전시물·전시실 도슨트(전시 해설), 관람코스, 체험·교육 프로그램, 수목원 주변 볼거리·먹거리 등을 안내한다. 수원시는 12월까지 AI 민원 안내 로봇을 시범 운영한다. 보완할 점들을 개선해 2025년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더 나은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새마을부녀회가 18일부터 22일까지 4개 구청 1층 로비에 수거함을 설치해 ‘헌옷 모으기’ 4차 캠페인을 전개한다. 헌옷 모으기 캠페인은 ‘기후 위기 대탈출 프로젝트-3R 자원재활용 수집운동’의 하나다. 3R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 감량(Reduce)이다. 시민과 공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수원시새마을회관에서 수집한 옷을 분류한 후 새마을 녹색가게에서 판매한다. 의류 매각 수익금은 소외계층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한다. 이영희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은 “3R 자원재활용 수집 운동의 하나로 시작한 헌옷 모으기 사업을 4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진행해 기쁘다”며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11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새빛톡톡 10만 회원 된다! 된다! 더블이벤트’를 연다. 새빛톡톡 10만 회원 달성을 앞두고, 풍성한 두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된다! 된다!’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나의 소망을 적는 이벤트이다.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고,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친구추천 이벤트’는 기간 중 추천인을 입력하고, 추천한 사람이 회원가입을 하면 신규 가입자와 가입 추천인 모두에게 지급되는 마일리지(1000점) 지급 화면을 캡처한 후 제출해 응모할 수 있다. 친구추천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해 3명에게 에어팟4, 3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수원 새빛톡톡 홈페이지, 앱에서 12월 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경품 추첨 결과는 12월 11일에 개별 안내한다. 새빛톡톡에 월 3회 이상 출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매주 목요일 선착순 1000명에게 영화 할인권을 비롯해 아쿠아플라넷 광교·의왕레일바이크 현장 할인권을 제공한다. &nbs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현근택 제2부시장이 15일 망포복합체육센터 건립 현장, 빛누리아트홀, 화성어차 운영 현장, 갤러리아트랩 조성 현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망포복합체육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이전·개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망포복합체육센터는 2024년 12월까지 공사가 진행된다. 2025년 4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어 방문한 빛누리아트홀은 지난 5월 22일 개관했다.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공연장, 전시실, 연습실, 강의실 등을 갖췄다. 화성어차는 연무대에서 장안문을 거쳐 연무대까지 이어지는 4.1km 구간을 매일 20회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민원이 있어, 교통약자를 위한 미니버스(가칭) 도입을 추진 중이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마지막으로 남창초등학교 뒤편(남창동 136-43번지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갤러리 아트랩(가칭)을 찾았다. 지하1층·지상2층 규모의 기존 건축물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진행하던 중 건물 구조 결함을 발견해 재축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4~5월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구 화성사업소 청사 철거로 인해 청사 내에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15일 교육관에서 생태환경강사 양성 교육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교육생 20명은 3월 8일부터 9개월 동안 생태환경 이론, 환경 강사로서 필요한 태도, 강의 사례 등 교육을 받았다. 교육 과정은 ▲생물자원의 이해 ▲자원순환의 이해 ▲수원시의 지속가능한 목표와 환경교육 ▲사회 환경 강사로서의 역할과 태도 ▲탄소중립을 위한 도시숲 조성 ▲학교 환경교육 실천 사례 ▲장애인 환경교육 접근법 ▲성인지 교육 등 총 20회 강의로 구성됐다. 수료생은 향후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의 전시 해설사로 활동하거나 생태환경 관련 강의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는 “이번 생태환경 강사 양성 과정은 지역 사회에서 생태환경 교육의 질을 높이고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수료생들이 생태환경 교육의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 의식을 확산하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11월 14일 수원역 로데오거리 광장에서‘수능일 계기 연합 아웃리치’를 개최했다.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정밖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식주상담자립 등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복지시설이다. 이번 수능일 계기 연합 아웃리치는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수원시청청마음건강센터와 연합으로 진행했다. 본 활동은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쉼터 정보 제공 및 지원 서비스 안내와 더불어 OX퀴즈, 캡슐 뽑기 등을 진행하여 즐거움을 더했으며, 유관기관 연합 아웃리치로 보다 가깝게 위기 청소년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관계자는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가정밖청소년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특례시 법적 지위와 재정 특례를 확보하기 위해 특례시가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15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4년 하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정부가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입법예고 했지만, 법안에 특례시의 법적 지위와 재정 권한이 들어있지 않아 알맹이가 빠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지위와 권한에 관련된 내용이 특별법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인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홍남표 창원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준회원인 정명근 화성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방안 ▲사무특례 확보 현황, 특례시 법적지위·재정특례 확보 방안 ▲특별법 미반영 특례 지속 건의, 이행 촉구 ▲특례시 권한 강화를 위한 해외 대도시 지방분권사례 연구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식 개최 등 안건을 논의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조경협회와 손바닥정원단이 지난 15일 권선구청 정문 화단에 ‘권선구 거점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권선구 거점정원 조성에는 김종석 권선구청장과 박종철 수원시 조경협회 회장, 이범석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단장과 선영미 권선분과 위원장이 참여자들과 함께 정원식물을 심어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박종철 수원시 조경협회 회장과 회원들 및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은 권선구청 정문 일원에 권선구만의 특색이 있는 거점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서부해당화 등 아교목 및 관목 5종 55주, 초화류 3종 206본 등을 식재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청 앞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 손바닥정원단의 원활한 정원활동 및 만남의 장소를 마련하여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권선구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며 “앞으로 권선구 거점정원을 기반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정원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만드는 열린정원’ ‘손바닥정원’을 만드는 일에 계속 동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15일 서둔동 각급 단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운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김장 김치(총 300포기)를 담가 안부를 확인하며 김치를 전달했다. 양신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도 현장을 방문하여 봉사자들과 함께 김장 속 버무리기를 하면서 더욱 풍성한 행사를 만들어 나갔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모든 봉사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나누어주신 온정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8회 교통정책발전포럼’을 열고, 친환경교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은 김숙희 수원시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원구 수원시 교통정책과장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 ‘보행자전용도로 도입을 위한 정책 방향’을 발표한 김숙희 선임연구위원은 “기존 도로에 보행자전용도로를 도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거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때 보행자전용도로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보행자전용도로’는 보행자가 안전하게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도로다. 수원시의 보행자전용도로 총연장은 1만 6343m다. ‘수원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핵심과제’를 발표한 이원구 교통정책과장은 “수원시 자전거도로 총연장은 354㎞이지만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 비율이 92.8%에 달해 겸용 도로에서는 보행 환경이 좋지 않은 문제가 있다”며 수원시 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과제로 ▲수원시 외곽자전거 순환도로 건설 ▲자전거 도로 간선축 건설 ▲자전거 하이웨이 건설 ▲역세권 자전거 인프라 구축 등을 제시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2024년 영통구청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원소방서 원천119 안전센터와의 합동소방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사 1층 화장실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 전파, 119 신고, 직원들과 민원인 대피, 소화기를 통한 초기 진압, 민원인들의 구조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앞서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실습, 화재 시 대피 요령 등의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직원과 주민의 안전 의식을 높였으며 교육 이 후 실시된 훈련에서는 영통구청 자위소방대원들이 임무별 역할 수행을 숙지하여 훈련에 적극 참여해 지휘반, 진압반, 대피 유도반, 구조구급반 간 공조·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화재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시켰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인 만큼 평소 철저한 준비와 대응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안전 점검을 통해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 햅쌀(10kg) 25포를 기탁하며 겨울 날씨를 따뜻하게 녹이는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자신을 드러내길 한사코 거절한 기부자는 “곧 다가올 추운 겨울에 따스한 식사를 챙겨 드실 수 있길 바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욱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매탄1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조용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 천사의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나눔의 선순환이 이루어져 모두가 함께 행복한 매탄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