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소기업들의 재해 복구 지원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소상공인 재해구호기금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재난으로 시설물 유실·전파·반파·침수·소파(지진피해에 한정) 피해가 발생한 소상공인으로 무등록 사업자, 불법 건축물, 단순 관리부실, 제품·장비·자재 피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최근 자연재난(폭우)으로 시설물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한 소상공인은 시청 지역경제과 등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고서를 접수하면 된다. 피해 사실을 지자체에서 확인한 결과에 따라 경기도 소상공인 재해구호기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9월5일부터 12일까지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 추석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관리ㆍ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시설을 근절하기 위한 취지다. 먼저 연휴기간 전에 취약업소ㆍ지역의 감시 대상 사업장 24곳에는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율점검 유도하고, 오염물질 불법행위가 예상되는 지역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결과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하고 위반 정도가 심할 경우 형사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에는 산업단지 및 저수지, 하천 주변 등의 오염 의심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하여 환경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서기원 환경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을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감시활동 등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19일 제34회 오산시민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선정된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부문 윤한섭씨, △경제안전부문 문승숙씨, △사회복지부문 이광수씨, △문화체육부문 임명재씨 4명이다. 지역사회발전부문 윤씨는 동사무소의 주민자치센터 전환 시 자문위원장으로 재임하며 성공적 전환에 기여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의 자전거 보험제도의 기틀도 마련했다. 경제안전부문 문씨는 오산시 여성예비군 창설 대원으로 재임하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 등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여성과 청소년의 안전 및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예찰활동 및 등하교 안전지킴이 등 안전도시 구축에 헌신하고 있다. 사회복지부문 이씨는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각종 범죄행위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정신적·물질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부문 임씨는 오산문화원 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정월 대보름 행사 및 경기도민속예술제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현재는 문화원 고문으로서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18일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됐던 오산천의 피해복구를 위해 ‘오산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6개 동 행정복지센터 단체와 공무원,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 작은정원지킴이 및 오산천돌보미단체 등 5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산천 전 구간에 대하여 총 5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각 동 및 단체별 청소구역에 집결해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 및 잔재물 등을 수거하고, 수중 정화 활동을 통해 목교 및 징검다리에 걸린 잔재물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권기풍 생태하천과장은 “폭우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참여해주신 시민분들 덕분에 오산천 복구가 조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빠른 복구작업으로 시민분들께 쾌적한 하천 환경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메이커교육센터가 지난 7월 23일부터 시작해 4주간 진행한 함께 만들기 프로젝트‘독수공방(독특하고 수상한 레트로 게임기 공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함께 만들기는 참여자 주도로 팀을 나누고 역할을 정하고 협동하면서 무엇인가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엔 보호자·자녀 2인으로 구성해 총 5가족이 참여해 자녀들에게 아빠·엄마가 맥가이버(만능제작자) 되어 보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다. 레트로 게임기 2종을 제작하기 위한 전자부품의 및 전기 이론을 시작으로 외형(나무)의 종류와 형태 및 오픈형 소프트웨어 컨트롤까지 직접 찾아보고 개선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함께 만들기 과정은 만들어 놓은 결과물을 똑같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들끼리 활동 동기와 선호도를 공유하면서 만들어 나가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이커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2일 오산역에서 “구명조끼 착용! 물놀이 안전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에게“구명조끼 착용! 물놀이 안전의 시작입니다”동참을 위한 리플릿 등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며 물놀이 행동 요령에 대해 홍보했다. 물놀이 안전을 위한 행동 요령으로는 수영하기 전 준비운동 및 구명조끼 착용,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 적시기, 음주 후 수영금지 등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물놀이 안전을 대비하여 행동요령을 숙지해서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16일 롯데건설 오산스카이러브봉사단(단장 강찬구), 지역구 이상복 시의원과 함께 올해 네 번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가구는 30년 이상 된 노후되고 취약한 연립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부부 가구로 천장과 벽지가 누수로 벗겨져 있고, 씽크대가 내려앉아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많은 상황이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롯데건설 원동 공동주택개발사업 현장 스카이러브봉사단 소속 직원들이 이틀에 걸쳐 도배, 장판, 씽크대, 전등을 교체하고 오래된 생활폐기물도 수거했다. 롯데건설의 정상화 관리팀 차장은 “저희가 주거를 개선해 드린 분들이 생활환경이 깨끗하게 바뀌면서 삶을 대하는 마음 자세까지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며 “이 이야기를 전해 듣고 참여 직원들 모두 큰 보람을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애써주신 롯데건설 관계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위생 취약계층 저소득 가구 5가구를 방문해 이불 등을 대신 세탁했다고 전했다. 대원동‘빨래 끝, 행복 시작!’은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기초수급자 등의 세탁물을 대신 빨래해주며, 대상자의 건강을 체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19년 4월부터 시작한 이래로 짝수달에 진행한다. 11월~3월까지 겨울철에는 매월 진행하고 대상자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세탁물을 맡기신 어르신은 “몸도 불편하고 비가 계속 내려서 빨래 걱정이었는데, 빨래 후 건조까지 해서 가져다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함을 느꼈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천우 공공위원장은 “빨래 끝, 행복 시작!과 같은 대원동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위생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오는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앞두고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은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사서함, 이메일 및 다양한 모바일앱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전자송달 신청 시 고지서 1매당 250원에서 최대 8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동이체 납부를 병행하여 신청할 경우 500원에서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는다. 지방세 전자송달 적용 대상은 등록면허세(1월), 자동차세(6월, 12월), 주민세(8월), 재산세(7월, 9월) 등이 있다. 신청한 다음 달부터 적용되므로 9월 정기분 재산세를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송달로 받기를 희망할 경우 8월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위택스 전자사서함이나 위택스에 등록한 개인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페이코), 카드사앱(삼성카드, 신한카드), 금융앱(금융결제원, 광주은행, 경남은행, 국민은행, 중소기업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새마을금고, 신한은행, 전북은행, 케이뱅크, 하나은행)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홍순돈 세정과장은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8월말)을 연장했으나 아직 납부하지 못한 3,300여명에게 납세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매년 5월(성실신고 확인자는 6월)까지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함께 신고·납부해야 한다. 당초 납기가 5월이나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소규모 사업자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손실보상 대상자, 영세 자영업자 등에 대해 8월 말까지 납기를 신청 또는 직권 연장한 바 있다. 납세자는 발송된 안내문을 숙지하고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안내문에 기재된 전자납부번호(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ARS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장된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추가적인 가산세 부담이 있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사)에너지와여성 오산시지부에서 지역 저소득 장애 가정에‘오색이음 영양삼계탕세트’를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무더위와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 가정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정윤희 회장을 비롯한 에너지와여성(오산시지부) 단체 회원 20여명이 직접 조리하고 50여 가구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도 확인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윤희 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 폭우 등의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지속적인 무더위에 지친 이웃 주민에게 건강한 영양식이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에너지와여성(오산시지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오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해소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집중 안전점검 기간을 정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 등에 대해 정부, 공공기관,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예방 활동이다. 시에서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 시설 34개소에 대해 유관기관,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험성이 높아 추가 조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진단이나 안전조치 명령을 통한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한다.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는 자율안전 점검표를 배부하여 관리 주체의 자율적인 점검을 유도한다. 안전 모니터 봉사단 등 안전단체와 함께 재난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생활 속의 안전 위험 요소가 있으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적극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 평화의 소녀상은 제10차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과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6주년을 맞아 12일 오후 7시에 오산시청 광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피해자들의 용기를 기억하고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피해자들이 바라던 전쟁 없는 세상, 평화로운 세상을 떠올리며 연대의 정신을 펼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오산고 3학년 이준규 자치회장과 운천고 1학년 장채은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주 노동자의 인권 향상과 경기도 장애인들의 이동권 및 생존권 투쟁에 헌신했던 성용안씨의 제4회 오산 평화의 소녀상 평화·인권상을 수상을 비롯해 회화대전 입상자에 대한 수상식이 예정되어 있다. 이 밖에도 22년 회화대전 서길호 심사위원장에게 16년부터 회화대전 심사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오산시장 유공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행사 공연으로는 곽유림 뮤지컬배우와 박봉곤 팝페라 가수가 ‘그리운 금강산’과 ‘넬라판타지아’를 듀엣 공연을 펼친다. 오산시민으로 구성된‘오산뮤지컬싱어즈’가 부르는 뮤지컬 영웅‘단지동맹’과‘오늘의 이 함성’의 합창으로 6주년 기념식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오산 평화의 소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자율방재단은 지난 10일 최근 내렸던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은계동 소재 주택가에서 신속 수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오산시자율방재단원과 시청 희망복지과 직원들 총 30여명이 침수 피해로 인해 젖은 이불과 의류, 가구, 침대, 생활가전 등 폐기할 물품과 재활용 가능한 물건을 구분하여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다. 신속한 침수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해 △오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젖은 이불과 의류 등 무료세탁 △오산시지역자활센터는 방역소독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집수리지원사업단은 도배·장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수해 피해 복구에 신속하게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오산시자율방재단과 오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산시지역자활센터, 오산시자원봉사센터 등 유관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이재민들에게 무엇보다도 마음의 큰 위로와 힘이 되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중심의 주민 스스로의 복지 마을 조성을 위한 중장기 마을복지계획 비전을 선포하고 대표 사업을 알리기 위해 지난 10일에 주민 선포식 및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초평동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초평동 마을복지계획 사업은 지역주민 욕구 조사와 4회에 걸친 사전 컨설팅과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6월 마음이 힘든 사회적 취약계층의 정서지원을 위한 원예심리활동“플라워(flower) 힐링 UP!”과 공공장독대 조성과 전통장 만들기를 통한 나눔문화 조성사업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2개 사업이 선정됐었다. 초평동마을복지계획단 단장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인 이정숙 위원장은“도시와 시골의 정서가 공존하는 초평동에서, 전통과 정서를 이어가는 마을 복지사업들이 지역 복지 활성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심연섭 초평동장은“금년 마을복지계획 사업이 주민 중심의, 많은 주민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아울러, 대표 사업들이 지역의 복지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