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유잡스 운암점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오산 청년 STEP-UP 2기’를 9월 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공계 취준생을 위한 이공계 모의면접실습 △엑셀 초보를 위한 SW 역량 강화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창업 △단기 속성 면접 대비반 호올스 면접 스피치 △공기업과 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NCS 직업기초능력 타파반 △NCS 문제풀이 클래스 등이 있다. 8월~10월 중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대상은 오산시를 생활권으로 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청년이다. 자세한 정보는 유잡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설문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유잡스에선 청년들이 마주한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채용 실전 역량을 키우고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제공할 계획이다”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및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산 청년 STEP-UP은 오산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세분화된 채용 절차에 맞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와 킹콩치과 오산점이 북한이탈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치과 검진에 관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상호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킹콩치과 대표원장은 “지역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보험 의료비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30~37%의 우대할인 혜택과 건강한 치아 보존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진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고 있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준 킹콩치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무인비행장치(드론)을 활용해 미세먼지와 비산먼지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감시하고 있다. 지난 21일 세교2지구 대형 공사 현장과 누읍공단에 무인비행장치를 띄워 오염물질 배출 정황 등 위법사항 여부와 지난 폭우로 인해 오산천에 오염물질이 유입 등 전반적인 순찰을 했다. 이날 감시활동 결과 위법사항은 없었다. 시에서는 앞으로 드론촬영을 통해 대형 사업장 내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 이행 여부, 사업장 상부 대기방지시설 훼손 등을 확인하고 필요시 해당 사업장을 방문해 집중 점검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기원환경과장은 “드론을 활용한 단속방식으로 오염물질 불법배출 중 특히 사각지대에서의 불법행위 등을 해소할 계획이다”며, “고의나 상습적인 위반행위 및 민원을 유발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산시 환경과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입체적인 환경감시를 위해서 드론을 투입해 현장 단속을 벌이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과 더불어 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촉식에는 기존 위원의 임기가 만료돼 생활보장 및 의료급여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총 11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회의에서는 가족관계 해체, 부양의무자의 부양거부 등으로 부양을 받을 수 없는 3가구에 대한 보호와 긴급복지지원 대상 24가구에 대한 지원연장 결정 등에 대하여 심의·결정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가 설치 목적에 맞게 지역사회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각종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분들이 시기적절하고 안정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는 기초생활 보장사업의 기본방향 및 계획, 자활 근로사업 추진계획, 자활기금 운용계획, 연간 조사계획 및 가족관계 해체 등 사실상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보호 여부 등을 심의하는 기구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인성함양 프로그램‘슬기로운 오산생활’수강생을 다음달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인성 함양 프로그램은 9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하며, 예(禮), 책임, 소통, 배려·존중을 주제로‘다도(茶道) 생활 실천’, 시니어 연극‘우리는 꼰대 아니고 꽃대’등의 과정이 준비돼 있다. 교육장소는 작년 11월 개관한 오산시평생학습관(청학로 55-6 소재)과 오산시 공유학습 공간인 징검다리 교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대상은 오산시민으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수강 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 홈페이지 오늘e를 통해서 가능하다. 한편, 인성함양 프로그램은 경기도 보조사업으로 각 시·군 특성에 맞는 인성함양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게 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 의식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마련한 여름방학 부모교육 ‘우리아이 성교육 완벽이해 가이드’가 지난 8월 9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자녀의 성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한 교육으로, 청소년의 발달 단계에 따라 초등 학부모와 중·고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청소년 성상담 전문가인 김미랑 소장(탁틴내일연구소)의 강의는 청소년의 성적 발달 단계, 청소년기 성 문제의 위험성에 대한 이해 등으로 이뤄졌다. 중요한 성교육 핵심으로 부모-자녀 간의 관계와 소통이 강조됐다. 온라인 ZOOM을 통해 강의를 진행했고, 총 128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한 학부모는 “청소년의 성장에 따른 변화를 이해하고 급함 없이 아이의 성장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무엇보다 아이에게 믿을 만한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윤성지 센터장은“방학 중 자녀를 돌보는 와중에도 교육에 참여하여 주신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소년기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부모교육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남촌동(동장 정찬웅)과 남촌동주민자치회(회장 이천우)가 함께 시작한 구도심지 골목길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사업이 마무리됐다. 6월 13일부터 시작해 2달간 이어온 벽화그리기는 재능기부 작가와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진행하여 곳곳에 오산천의 사계절을 담았다. 이로 인해 다소 공허했던 벽면이 산뜻하고 생기있게 변화했다. 또한, 2020년부터 매월 진행하는 남촌지하차도 위 화단의 무성한 잡초 제거와 쓰레기를 수거로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이 되도록 정화활동도 병행했다. 이천우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남촌동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남촌동 벽화마을을 꾸밀 예정이니, 변화될 모습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봉안시설인 오산시립쉼터공원이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9월 9일~11일)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전 예약은 8월 29일 오후 1시부터 9월 5일 오후 12시(정오)까지 온라인과 전화(031-378-9681)로 가능하다. 온라인은 네이버에서‘오산시립쉼터공원’을 검색 후 플레이스 화면에서‘오산시립쉼터공원’을 선택하여 예약하면 된다. 추석 연휴기간(9월 9일~11일)에는 사전예약을 완료한 인원만 입장가능하며, 사전예약할때 일자, 회차, 차시를 선택하면 된다. 이용인원은 총 1,200가구(1일 4회차, 회차별 100가구)로 한정하며 전화 신청 30가구, 인터넷 신청 70가구가 배정된다. 방역수칙에 따라 실내 음식물 반입 금지, 코로나 유증상자와 마스크 미착용 시는 이용이 불가하며 휴계실과 제례실이 폐쇄된다. 비대면 추모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의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정수 이사장은“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온라인 추모, 사전예약제를 적극 활용하고, 방문 시 건강한 명절을 위해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번 추석에 오산시 재래시장인 오색시장에서 친환경 비닐봉투로 장을 볼 수 있게 됐다. 오산시가 23일 “지역의 사회적기업 ㈜에코시락과 오산오색시장상인회가 손을 잡고 재생 생분해 비닐봉투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 재생 생분해 비닐은 180일 내에 100% 퇴비화되며, 소각 시 기존 일반 비닐 제품에 비해 35% 이상 탄소저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일반 비닐과 차이 없는 우수한 물성(인장강도, 신장률)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재생 생분해 비닐은 생분해 제품을 만들고 남은 스크랩을 활용하여 생산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며 소비 접근성이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이즈 2종으로 개발했고, 현재 양산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들이 작게나마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좋은 제품과 관내 소비처를 연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에코시락은 과거 도시락 및 구내식당을 운영하였던 시락푸드(주)가 친환경 생분해 비닐 및 발열데움 용기 등 제조·판매로 사업 분야를 확대하면서 현재의 사명이 됐다. 한국사회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22일부터 3박 4일간 국가 위기관리 연습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비상대비 계획을 검증·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첫날 22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종합상황실 구성·운영 △전시 창설기구 훈련 △행정기관 소산 훈련 △태러대응 실제훈련 등이 실시된다. 특히 을지연습 실제훈련은 오는 25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오산소방서, 오산경찰서, 168여단 1대대 등 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여해 테러 및 폭발물에 의한 화재 발생에 따른 종합 복구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받은 이권재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실제와 같은 전쟁 대비태세를 강화하여 안보를 굳건히 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며“전 직원 모두가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19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권리 및 세계시민 교육, 아동권리 보호 및 보장을 위한 사업, 어린이·청소년 의회 등 아동친화 도시 추진 관련 사업, 아동권리 교육을 위한 홍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산시는 2017년 경기도 최초(전국 8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 도시 인증을 받았으며,‘아동이 원하는 세상, 아동이 꿈꾸는 도시 오산’비전 아래 아동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아동의 4대 권리를 배우면서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며 “오산시 아동들의 권리증진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아동권리 증진 및 옹호를 위한 교육 사업, 차이와 다름을 교육하는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지역에서 일하며 정착할 수 있게 돕는 사회적 캥거루 사업의 참여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기본 교육으로 유잡스 교육장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3회 총 15시간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양성평등 교육 등의 기본 교육 △최근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자산관리 등의 미래설계교육 △정확한 MBTI 검사를 통해 나를 알아가는 시간 △청년들이 직장에서 배워야할 비즈니스 관련 실무 및 매너 등이 있다. 교육에 참석한 청년은 “살고 있는 오산에서 가치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다니게 돼 기쁘고 이번 교육에서 자산 관리 등 미래설계에 대한 교육이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선호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하여 청년에겐 안정적인 일자리를 사회적경제 기업에겐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얻어 상호 간의 시너지가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청년과 기업이 윈윈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캥거루’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에 지역 청년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제10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경기권역 대표로 위촉됐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의 개인 사정으로 김능식 오산부시장이 대신 참석했다. 회의는 평생학습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 기자 간담회, 2022년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 제10대 임원 취임 및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협의회에서는 각 평생학습도시 공동 현안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각종 진흥 사업, 관련 기관과의 공동협력에 대한 사업,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위한 각종 연수와 홍보, 연구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평생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준비하는 중으로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며 “협의회를 비롯한 다양한 네트워크와 소통하며 발전하는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2000년 평생교육법이 제정된 후 지역 균형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04년 9월 설립된 단체다. 현재 교육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190개의 지방자치단체장과 7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 국제로타리3750지구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이 지역의 홀몸 어르신을 위해 속옷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후원품 100세트를 18일에 전달했다. 후원품은 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백합 로타리클럽 박은영 회장은 “우리 클럽은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품이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후원해주신 속옷과 생필품은 어르신들에게 정말 필요한 물품으로 홀몸 어르신들이 위생적이며 건강하게 생활하실 거 같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오산중앙라이온스클럽이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백미 300kg, 스포츠용품,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오산중앙라이온스클럽 김인석 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이광훈 센터장은“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선사해주신 오산중앙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아동들에게 나눔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보호, 교육, 문화, 정서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관내 9개소에 260여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