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자동차세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 다음달 1일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오산시 관내 밀집지역(대형마트, 아파트 단지등)을 대상으로 경찰과 함께 구역별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대상은 자동차세 3건 이상 체납 차량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60일 경과한 체납 차량이다. 코로나19 등의 상황을 고려해 영업용 차량은 5회 이상 체납일 경우에만 단속한다. 그 외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ATM기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 현금 및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납세자 본인의 가상계좌번호를 확인해 입금하거나 ARS납부서비스를 이용해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운행을 할 수 없게 되는 만큼 불편을 겪기 전에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와 (사)에너지와 여성 오산시지회가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지원을 위해‘드림스타트 학습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정의 경제적 도움과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 됐다. 협약 체결과 동시에 오산시는 드림스타트 사례아동 중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아동 2명을 추천하고, (사)에너지와 여성 오산시지회에서는 추천 아동의 수학학원 비용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에너지와 여성 오산시지회 정윤희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와 물가 급상승에 따라 어려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시기에 맞는 학습지원이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내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멋지게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아동청소년과 과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환경 향상을 위해 지원해주신 에너지와여성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계속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지원과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상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누읍기업인협의회가 25일 ㈜후레쉬서브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이택선 오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누읍공단 소재 기업 15개 대표가 참여해 ㈜후레쉬서브 정호민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30여개 기업, 3천여명의 근로자가 상주하고 있는 누읍공단 내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업경영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 해결,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지역 경제 도약을 위해선 무엇보다 기업의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기업이 살아야 한다”며, “누읍 기업인협의회의 발전과 누읍공단 기업이 활발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기본 인프라 확충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초평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지난 24일 취약계층 25가구에 삼계탕 등 음식을 전달하며 위기가구 발굴에 나섰다. 원동에 위치한 화성축산 하림 대리점에서 기탁한 닭 50마리와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정숙 위원장) 실버 텃밭에서 재배하여 담은 무장아찌, 열무김치 등을 이용해 협의체 위원들이 음식물을 준비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코로나19 대응 수칙 안내와 생활실태를 점검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는 없는지 확인했다. 화성축산 하림대리점 황홍영 대표는“작은 나눔이지만 이번 삼계탕 지원으로 경기 침체 및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힘든 생활을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동 통장협의회(회장 조근호) 회원 50여명이 지난 25일 오산역 앞 문화의 거리 주변 일대를 순회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대원동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오산역 앞 문화의 거리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조근호 대원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많은 귀성객들에게 오산의 깨끗한 이미지가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천우 대원동장은“이번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땀 흘리며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아동권리의 교육과 홍보 방향을 설정하고 시민들의 인식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아동권리 인식도를 조사한다. 조사는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시청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진행한다.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계층의 참여도와 조사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아동권리 인식도 설문조사는 아동용과 성인용으로 구분해 아동(만 18세 미만)과 부모, 공무원, 아동시설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이 지닌 아동권리에 관한 현재 상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문 내용은 유엔 아동권리 협약을 바탕으로 아동의 4대 권리와 사생활을 보호받을 권리, 아동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 등 여러 협약의 조항을 활용한 설문으로 구성했다. 오산시에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나는 아동권리 인식도는 아동권리 존중 및 아동권리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향상을 위한 기초체계를 마련하는데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이 오산 대원동에 지역 어르신들의 풍성한 추석을 바라며 생필품 선물 세트 60박스(400만원 상당)를 25일에 기탁했다. 권경태 오산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추석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필품 선물세트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모천우 대원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모든 조합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선물세트는 독거 어르신께 의미 있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선물세트는 오산청호 LH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청호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60분에게 전달했다.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발전)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25일 오후 2시에 오산스포츠센터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를 대비한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탄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업무 분담을 통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초동대처 능력 향상 △오산시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민심 수습과 피해시설의 신속한 복구 등 비상 종합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오산시 주관으로 오산소방서, 168연대 1대대, 오산경찰서, 오산시설관리공단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오산스포츠센터 테러 및 화재 발생 등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현하고, 구급차와 소방차 등의 실제 장비를 동원하여 인명 구조, 테러범 검거, 폭발물 제거 등 신속한 테러 진압 과정을 수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실시된 이번 실제 훈련으로, 민ㆍ관ㆍ군ㆍ경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평소의 땀 한방울이 실전에 피한방울이 될 수 있다는 유비무환의 자세로 이번 훈련에 나타난 미흡한 점들을 보완ㆍ발전시켜 나가 달라”고 강조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세마동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위기가구를 발견해 관내 지체 장애 어르신에게 의료용 침대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평소 ㄱ씨는 지체 장애가 있어 의료용 침대가 필요했음에도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워 고가의 침대 구입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런 형편을 알게 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세마동 찾아가는 복지팀에 의뢰해 기부자 ㄴ씨를 찾을 수 있었고, 마침내 ㄱ씨의 집에 침대를 설치했다. 기부자 ㄴ씨는 "몸이 불편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침대가 비록 중고이지만 잘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고 침대를 받은 ㄱ씨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침대를 설치해 주신 주민센터 직원분들과 기부해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우리 동에서는 지원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사회안전망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올여름 이례적인 폭우와 유난히 긴 폭염가운데 오산시에서 저소득 가정, 홀로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들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먼저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30여명 회원들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김장재료 준비를 위해 배추 모종 700개, 무씨 2천 개를 파종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장동에서는 오산 원동에 위치한 마이홈치과가 폭염으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즉석식품(즉석밥, 국 등) 100여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마이홈치과는 올해 신장동 외에 중앙동에도 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만든 밑반찬 세트(북어콩나물국, 소불고기 등)를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동시에 안부도 확인하는 등 복지사각 지대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정기적으로 매월 실시하는 대원동 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무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취약계층의 생활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취약계층에겐 큰 도움이 될것이기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로타리클럽이 오산시에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한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 후원금을 24일에 전달했다.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형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해당 아동의 학자금·취업·창업·주거 마련 등에 필요한 초기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아동과 보호자(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1:2 매칭금(월 10만원까지)을 적립해준다. 이번 후원으로 형편이 어려워 디딤씨앗통장에 제때 저축하지 못한 월 적립금 3만 원 미만의 아동 12명에게 매월 1만 원씩 1년 동안 총 144만 원을 지원한다. 변봉구 오산로타리클럽 회장은“미래를 이끌어갈 아동·청소년의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아동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산로타리클럽은 매년 대학생 및 고교생에게 천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 기탁, 물품 기부, 헌혈캠페인 등 지역 사회 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를 지원하고자 유튜브를 통해 ‘추석상품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방송판매)’를 다음달 1일에 진행한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판매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동안 채팅을 통해 소비자와 실시간하는 온라인 구매방식이다. 최근 비대면 경제가 부각되면서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활용되고 있다. 이번 판매에는 7개 우수 기업이 참여하며 △오산양조의 막걸리세트 △잔다리마을공동체의 볶은콩세트 △경기수공예협동조합의 미백보습비누세트 △로뎀까페협동조합의 오란다· 찹쌀파이세트 △핸즈프렌즈협동조합의 명절용돈지갑 △나다코스메틱의 명절미백마스크팩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사전 신청 또는 물품 구매한 분들에게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 증정 등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방송은 유튜브에서 ‘오산사회적경제tv’로 검색하면 되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모바일 쇼핑 및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사회적경제 기업의 주요 생산 제품 및 서비스를 라이브커머스 방식으로 홍보·판매하여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판로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24일 을지연습과 연계해 시청과 환경사업소, 중앙도서관, 각 동 주민센터에서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 공습, 화학전 등 전시 상황을 대비해 실전같은 대피훈련을 수행하고, 비상시 행동요령 숙달을 통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오후 2시 민방공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시청 및 외청 공무원은 지정된 비상 대피시설로 신속히 이동했고, 종합상황실에서는 △화생방테러 대비 방독면 착용법 △비상상황 시 심폐소생술 방법 등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이권재 시장은 "각종 위급한 사태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줄이고 예방하는 것은 모든 공무원의 의무이므로 오산시 직원 모두가 반복된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제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홍보 및 발굴 활동을 22일에 진행했다.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대상은 쪽방, 고시원, 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 가구다.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 급여 지원과 이웃돕기·민간후원사업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상용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을 해야한다”며, “세마동 관내 공인중개사, 편의점 등 생활업종 종사자들과 협업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협의체 업무 중 가장 중요하고, 주된 임무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22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민·관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장안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연선 교수를 초빙해 사례관리 기록, 단계별 핵심 Know-how, 사례관리 경험 공유 및 피드백, 실제 사례를 통한 기록 작성 및 슈퍼비전 등을 중점적으로 학습했다. 이날 교육엔 6개 동 행정복지센터,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늘푸름 등 공공·민간 12개 기관 사례업무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사례관리는 복지위기 가구에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점점 더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오산시 복지안전망이 잘 작동할 수 있도록 무한돌봄센터에서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사업 ‘노크온 상생협력’을 추진하여 6개 동 슈퍼비전 체계 구축, 민·관 협력 사례 연계 회의 및 직무교육을 정례화하는 등 오산시 사례관리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