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7일 김강수 오색시장 의용소방대장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전기요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강수 오색시장 의용소방대장은 중앙동의 주민자치회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중앙동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일원이다. 또한 오색시장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감염을 막기 위해 오색시장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펼치거나 화재 경계를 실시하는 등 오색시장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강수 오색시장 의용소방대장은 “다가올 겨울을 앞두고 치솟고 있는 난방비 때문에 걱정하고 있을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하게 됐다”며 “기탁한 물품을 받으시고 이번 겨울을 더욱더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는 선행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든든하게 보내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기탁 해주신 전기요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새마을회가 지난 7일~8일 양일간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 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새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장, 시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구와 장애인 등 2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물가 상승 등으로 여느 때 보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겨울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한 홍영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매년 김장 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작은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아주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서로 소통이 줄어들고 단절된 나눔 활동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희망해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4일에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에서 학대피해아동쉼터(그룹홈)에게 전달해 달라며‘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후원의 밤’행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학대피해 아동쉼터는 학대로 분리·보호 및 인도하는 만 18세 미만 아동을 일시 보호하는 시설로 아동의 신체적, 정서적 회복과 치료를 통해 아동의 안전한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보호 대상 아동이 안정적으로 보호받고 치료될 수 있도록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에서 보호, 치료,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입소한 아동들에게는 다양한 서비스와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정경화 지회장은“우리 사회에서 보호받아야 할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관심을 통해 오산시의 아이들이 밝고 더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기탁 해주신 아동청소년보호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아동·청소년들에게 주시는 관심에 감사하며 이러한 나눔 덕분에 보호 아동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시정발전을 위한 실무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7일까지 4회에 걸쳐 6급 공무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시에 따르면 회당 40~50여 명의 6급 공무원 실무진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는데 상호존중의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과 미래비전 발전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직접 시 행정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자인 6급 팀장들에게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 정책을 소개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상호소통하는 자리로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현안 사업 등 미래비전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직원들과 함께 나눈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4일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동(洞)행정에서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관광자원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탐방은 곧 있을 세교2지구 입주 등 초평동 도시개발 가속화에 따라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복지 특화사업 구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 대표 관광자원인 미니어처 빌리지, 드라마세트장, 어서오산휴센터를 견학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미니어처빌리지의 전시·교육 프로그램, 드라마세트장 가족체험 프로그램과 어서오산휴센터 내 청년카페의 초기 단계부터 현재까지 운영상황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살펴봤다. 탐방에 참여한 한 위원은 “초평동에서 가까운 지역에 이렇게 웅장하고 멋진 관광자원이 있는지 몰랐었다”며 “향후 관광지 연계 및 프로그램 벤치마킹을 통해 초평동 복지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35 오산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중간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 및 도시계획, 조경, 생태 분야 외부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시장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석했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 단위로 공원녹지의 확충·관리·이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오산시 관할구역을 대상으로 기초조사, 주민의식조사와 사례조사,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기본구상안, 기본계획안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고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도 마련됬다. 기본계획에서 제시하는 오산시 공원녹지 미래상은 ‘자연과 시민이 하나로 연결되는 녹색순환 미래도시 오산’으로 설정했고, 세부 추진목표는 ▲녹색 건강도시 ▲공원문화도시 ▲녹지회복도시로 오산시 공원녹지 미래 발전 방향을 고려한 미래상을 제시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오산시는 중간보고회 때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주민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환경영향평가,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7일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에 따른 동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판 제막식에는 이권재 시장, 성길용 오산시의의장, 시의원,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1층 중앙 현관에서 열렸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으로 오산시는 지난 9월 중소도시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인증서와 동판을 수여 받았다. 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해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실증과 고도화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으로 관내 CCTV 영상에서 수집되는 영상을 실시간 분석하여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향후 스마트 도시 기술을 활용해서 교통 문제뿐만 아니라 안전망과 환경 문제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여 오산시가 더욱 안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시로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한편 오산시는 스마트도시 전담조직인 스마트교통안전과를 신설하고 스마트도시 기본계획과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으로 스마트 도시의 기반을 조성에 힘쓰고 있다. 내년에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본계획 수립과 ITS 고도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지능형 교통체계(ITS)는 기존의 교통체계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현안 사업 설명회를 지난 7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의 내용, 문제점, 향후 계획 등을 안내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이해도와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경제, 교통, 도로, 건설, 문화 등 분야별 16개 세부 사업에 관하여 담당 부서에서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분야별 내용을 살펴보면 ▲세교2지구 택지개발사업 ▲오산역 환승주차장 증축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조기 착공 ▲동부대로 연속화 사업 조기 마무리 ▲대원동·신장동 분동 등이다. 그간 시민들 입장에서 다소 복잡했던 현안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현안사업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주시는 시민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충분히 검토 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8일부터 가장산업단지 서부우회도로 가장교차로 구간이 부분 개통된다고 밝혔다. 그간 가장산업단지 방향 출퇴근 시간대 교차로 부분의 상습정체로 인한 가장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시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만큼 이권재 오산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 등을 가진 바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부분 개통은 오산시, 오산경찰서와 LH가 다양한 시행방안 협의를 통해 개통하게 됐으며, 임시도로임에도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에 중점을 두고 지난 9월과 10월 2차례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또 서부우회도로를 이용하는 소형차량은 신호대기 없이 도심 방향으로 진입이 가능하며 내년 서부우회도로 전 구간 개통 전까지 극심한 교통혼잡구간인 가장교차로 일대의 교통량 분산이 가능해질 거라 예측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앞으로 세교2지구 택지조성공사 및 서부우회도로 공사를 LH와 긴밀이 협력・추진하여 현안을 해결해 나가고,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하여 지역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4일 인근 지역 정치권과 함께 출퇴근 만성정체로악명 높은 국지도 82호선 갈천~오산 가수 구간의 도로 확장공사 설명회에 참석했다. 초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산·화성·평택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주체인 경기도 도로건설과에서 나와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설명했다. 화성시 향남읍 동오리와 오산시 벌음동 구간(8.49km)에서 진행되는 이 공사는 현재 2차로인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하고 개량하여 도로 이용자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4월 착공하여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건설본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근 산업단지, 대규모 물류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향남IC부터 벌음삼거리까지 구간은 인근 오산, 화성, 평택 등지에서 통행하는 교통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양방향 모두 편도 1차로이다. 이 주변은 세교2지구 입주가 시작되면 교통난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주변 도로의 교통량이 늘어남에도 도로 확장이 되지 않아 그 교통체증이 도심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로 교통망 개선을 위해 오산, 화성, 용인, 평택과 협력체계 구축이 꼭
[제호]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3일 노인돌봄 복지 안전망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오산노인복지센터, 감돌노인복지센터 등 노인돌봄 수행기관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수행기관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상자 133명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점검했다. 이들의 현황 및 실태 파악, 자원 및 서비스에 대한 중복제공 여부, 위기가구에 대한 신고 방법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각 기관 사업에 대한 홍보 협조 등 민관협력이 필요한 실무를 논의했다. 특히 갑작스럽게 추위가 다가와 홀몸 어르신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한파 대비 난방용품(전기장판, 겨울이불, 난방유 등) 지원 검토 및 자원 중복수혜자 조정을 통한 자원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노인돌봄 체계를 강화할 것이며,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다각도에서 취약계층의 돌봄 강화와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4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브릿지 협력국 관계자가 오산시 평생학습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오산시청을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브릿지 협력기관 초청 연수-브릿지 워크숍은 협력 기관의 문해교육 및 평생교육 관련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상호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동티모르, 라오스, 부탄, 말라위, 파키스탄, 스리랑카, 요르단, 우루과이 등 브릿지 협력국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브릿지 프로그램이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2010년부터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의 개발도상국에서 형식 교육에서 소외된 아동, 청소년, 성인들을 위한 문해교육과 기초교육, 직업교육훈련 등을 지원해온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브릿지 동료학습을 통한 비형식교육 및 교육개발협력사업의 지속가능성 강화라는 주제로 한국의 평생학습 모범사례를 학습하여 자국에서의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답사로 진행된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평생학습관이라는 안정적인 환경 안에서 체계적으로 성인 문해교육을 운영하고, 마을 특성을 기반으로 현안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12 평생학습마을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 운암점의 대표 취업 프로그램 ‘손오공’이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손오공 3기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매일 4시간씩 진행되며 ▲자기소개서 작성 실습 ▲면접 이론 교육 ▲다대다 모의 면접 등 취업을 위한 필수적인 내용으로 집단 상담 이후 개인별 구직 활동을 위한 1:1 컨설팅도 준비했다. ‘손오공’은 손에 꼽히는 오산시 공채준비반의 약칭으로 4일간의 단기 집중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4일간의 집단 상담 후 참여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실전 입사 지원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모집 대상은 오산 관내 미취업 청년(만 19세~39세) 10명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는 관내 청년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손오공은 적극적인 구직 활동 지원으로 반응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손오공 3기가 취업에 성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 근무하는 CCTV 관제요원 16명을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CCTV 관제 업무 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센터 서버실과 오산시청 자가망 국사 등 현장을 방문하여 영상정보와 관련된 정보보안교육과 자가망 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센터 서버실과 분기 국사에서 각 장비 기능과 망 구성에 대한 교육 내용을 통해 신속한 고장 조치 및 보고가 될 수 있도록 관제요원의 실질 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센터 서버실 영상정보 시스템 위치와 기능을 익히고 영상정보시스템에 연결된 서비스 자가망 국사 3개소(시청, 느티공원, 세마동주민센터) 현장 등을 방문했다. 교육에 참여한 CCTV 관제요원은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위한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개인의 인권과 사생활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는 올해 750건의 경찰과의 협조를 통해 많은 사건을 해결했으며 범인 검거 공로로 오산경찰서로부터 14개의 표창장 및 감사장을 받았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유엔군초전기념관 평화배움터에서 제4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소통이 잘 되는 회의’와 ‘소통을 통한 좋은 오산 만들기’를 주제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동장,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장,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동 마을복지 계획 추진에 애쓰고 있는 위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도모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돕고자 마련했다. 동 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따라 구성된 지 7년 차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에 앞장서 보호가 필요한 이웃들이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며 활동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동 협의체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과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향후 동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교육과 컨설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