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6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등 주요 관공서를 순회하며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30일에 밝혔다.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와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대처방법을 알렸다. 오산경찰서의 자료에 따르면 오산시의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2020년 51억, 2021년 59억에 달한다. 오산시는 시민들에게 전자금융 사기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와 주의사항 등 관련 정보를 시 대표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하고 있다. 또 보이스피싱 예방 포스터를 만들어 공공건물에 부착 및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오산시가 운영하는 전광판에 예방 동영상을 송출해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산시는 유관기관·단체와 협조해 집중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9일 오산시 내삼미동에 소재한 기찬한우 정육점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돼지고기 10kg을 정기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지원 기찬한우 대표는 “국내외 경제가 악화되고, 경제적으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기부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매월 기부를 하면서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동진 세마동장은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소외된 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 주신 돼지고기는 관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맛있게 조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역사회 곳곳으로부터 김장김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 하이트진로가 김장김치 150kg를 기탁했다.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관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뜻에서 2016년부터 매년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30일에는 오산로컬협동조합에서 김장김치 160kg를 기탁했다.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관내 식생활 유지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로컬협동조합은 오산시 지역 농산물과 건강한 먹거리를 위탁 판매하는 마을기업으로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성도규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경기침체와 높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김장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늘어난 만큼 이번 김장김치 후원을 받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며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하이트진로와 오산로컬협동조합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보건소는 신생아 중심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도내 산후조리원을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집단 발생했기 때문이다. RSV 감염증은 해마다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유행하는 급성 호흡기감염증이다.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비말에 노출되거나 오염된 물건에 접촉 후 눈, 코, 입 주위 등을 만졌을 경우 전파된다. 2세 미만의 소아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1세 미만 영아 중 신생아, 미숙아 및 면역 저하자에게는 기관지염이나 폐렴을 일으킬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진료가 필요하다. 증상으로는 콧물과 인두염으로 시작해 1~3일 후 기침, 재채기, 발열, 천명(쌕쌕거림) 등이 나타난다. 특이적인 치료제가 없어 수액공급, 해열제 등 보존적 치료를 기본으로 필요에 따라 입원 치료가 진행된다. 개인 감염 예방수칙으로는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장난감, 식기 등 많이 만지는 물건 자주 소독하기 ▲기침할 때 입과 코 가리기 ▲증상 초기 아프면 집에서 쉬기 등이 있다. 산후조리원 및 보육시설 근무자 예방수칙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성인장애인씨앗야간학교가 지난 29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평생학습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평생학습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의 오산시민이 참석했다. 평생학습발표회는 ▲개회사(교장 장순기) ▲시낭송 ▲야학 활동영상 ▲한국사퀴즈 ▲‘위풍당당밴드’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발표회의 대미를 장식한 ‘위풍당당밴드’는 씨앗 야학의 장애인 학생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하모니 팀으로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주며 사람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발표회 외에도 문화스포츠센터 로비에는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시화전을 열어 방문한 이들에게 학생들이 배우고 익힌 솜씨를 다시 한번 자랑하는 자리였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장애인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평생학습 체계를 갖추고, 장애인 인식개선 및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씨앗야학은 기초문해교육, 문화예술교육, 인문교양교육, 작품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인장애인의 기초학습능력 향상에 기여하며 교육 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적응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2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작년 9월부터 올 10월까지의 1년간의 건축 행정을 총망라하여, 국토부 건축 행정평가, 정부합동평가, 道 시책 및 시군자체 시책 등 38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건축민원 무료상담실 운영, 우수시책인 건축물대장 도면 전산화 추진 등을 지역건축사 재능기부로 시행한 점, 道 역점시책 중 스마트모빌리티 주차장 설치, 택배 및 수송 화물차 지하층 접근개선 등 적극적인 건축행정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역건축사회와 분기별로 간담회, 업무연찬회 및 업무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소통과 협업을 위한 시간을 갖고 건축 행정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지역건축사와 함께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불편하고 복잡한 건축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시민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오산로 간판개선사업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 준공을 앞두고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산로 간판개선사업은 오산로에 지역만의 특색 있는 아름다운 간판을 제작·설치함으로써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한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간판개선추진위원회 위원, 사업주, 사업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물별, 업소별 최종 디자인 시안과 사업 참여에 대한 최종 동의 현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했다. 향후 간판 제작 및 설치 후 경관개선의 효과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건물주와 사업주의 사후 관리에 대한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함께 공감하며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건물주와 사업주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산로 간판개선사업이 사업 구간의 영업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28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2022년 나눔문화확산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취약계층에 대한 무한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이웃돕기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점이 인정받아 표창 수여가 결정됐다고 시 관계자가 전했다. 비록 본사는 서울 소재이나 2013년 오산지사가 개소되면서 현재까지 오산시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매년 실천 중인 주요 활동으로는 오산대학교 산학협력 장학금 수여 및 미용 경진대회 후원, 멘토링 활동 등이 있다. 매년 상·하반기 오산시 기초생활수급자 25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가구당 1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또 오산시 추천의 복지시설에 6000만 원 상당의 자사 생필품 지원과 300만 원 성금 기탁, 2015년부터 오산시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8개소 등) 20곳에 매년 300만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아리따움 나눔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 작년부터 임직원들도 함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롯데건설 건축 현장 임직원들로 구성된 캠퍼스 봉사단이 오산 세마역 오피스텔 개발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과 동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사업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 봉사단원들은 주변 환경정비와 함께 거리에 있는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전단지도 함께 배부했다. 세교동에 소재한 롯데건설 현장의 봉사단은 수시로 환경정비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사업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매월 1가구를 선정하여 400만 원의 한도 내에서 세마동의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세희 봉사단 과장은 “이번 환경정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통해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동진 세마동장은“롯데건설(주) 캠퍼스 봉사단의 활동으로 공사현장 주변의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중기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운진 오산중기 대표는 “지역 내 저소득 가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 전달한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운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오산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더욱 살피고 지원하여 모두가 따스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중기는 건설장비 운영업체로 함께하는 서비스 제공 및 성실한 안전시공 등을 기반으로 크레인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나눔실천에 적극 임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초평동 마을복지사업 ‘플라워(Flower) 힐링 UP’이 올해 4회차를 마지막으로 성공리에 마쳤다. 29일 동에 따르면 이번 마지막 회에는 초평마을 건강 이음터와 협업하여 초평동에 거주하는 치매 환자 중 우울감을 가지고 있거나 심리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추천받아 진행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말벗 및 활동 보조, 귀가 이송 지원 등을 도맡아 긍정적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동에서는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생활 실태에 대해 상담도 진행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가 있을 경우 사례관리 등 사후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치매환자 및 가족 10명은 골드러스트, 황금크로톤, 마삭줄, 페라고늄 등 모듬 식물로 나만의 반려 꽃 화분을 꾸몄다.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평소 야외 활동이 어려운 치매 환자 가족들에게 소근육 활동을 통해 주의력과 관찰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게 동 관계자의 설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 환자 가족 A씨는 “집안에 (치매)환자가 있다라는 것만으로도 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연말까지 자동차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상습·고질적인 체납차량 근절을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단속에 나섰다. 29일 시에 따르면 단속반을 편성하여 오산시 관내 밀집지역(대형마트, 아파트 단지등) 및 차량 과태료 체납자 주소지·직장 등을 찾아가 번호판 영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번호판 영치단속은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차량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60일 경과한 체납차량이 단속 대상이며, 관외 차량이라도 3회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반환 가능하며,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자동입출금기(CD/ATM)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요즘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 자동차세 체납으로 번호판이 영치되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체납액의 우선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독립적 지위에서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고 대변하는 옴부즈퍼슨을 초청하여 2회에 걸쳐 아동권리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아동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아동 존중 확산을 통한 아동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 및 아동 보호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19일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초등 돌봄 시설 이용 아동의 보호자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통한 행복한 성장’을 주제로 오산대 권기남 유아교육과 교수가 자녀의 놀이권 보장의 중요성과 올바른 양육 방법 등을 제시하는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26일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및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 변화의 소리를 내다’를 주제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장민정 사무국 차장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 참여의 중요성 ▲아동권리 옹호활동 사례 공유 등을 설명했다. 최고의 아동 전문가는 아동 자신이며 아동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변화의 소리를 낼 수 있는 주체임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아동을 단순한 보호 대상만이 아닌 권리를 가진 주체로 이해하고 이러한 권리를 지켜주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며 앞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25일 행정안전부, 경기도, 민간전문가와 함께 원동 3구역 주택건설 사업장 (원동 712-2번지 일원)에 대하여 재해영향평가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재해영향평가’는 사업계획 승인 전 재해영향평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개발사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유발 요인(내수침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측 분석하여 대책 및 저감방안을 검토하는 제도이다. 이번 민관합동점검의 주요 점검사항은 행정 분야인 협의내용 이행상황관리 대장 비치, 착공・준공・공사 중지 통보 등을 확인하고, 현장관리 사항인 저류지, 침사지, 가배수로, 옹벽, 사면 등 설치 및 관리 여부 등을 점검했다. 시는 이날 점검 후,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장에 시정조치 명령할 것이며 조치사항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재해영향평가등의 협의사업장에 대해서 이행실태점검 또한 철저히 할 방침이다. 이날 정택진 안전정책과장은 “요즘같이 이상 기상현상 등으로 대규모 자연재해가 빈발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각종 개발사업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사전에 이러한 이행실태 점검을 통하여 평상시 사업시행자 및 시공자 등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백합로타리클럽과 참조은애의료기가 지난 25일 신장동 세교 10단지 경로당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의료용 침대, 다리 마사지기, 적외선 치료기 등 의료기기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등 300만 원 상당 물품을 기탁했다. 김진혜 참조은애의료기 대표는“어르신들께서 의료기기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박은영 오산백합로타리클럽 회장은“회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했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대접을 해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장동장은“어르신들의 여가시설인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기기와 식사 등을 기탁하여 주신 오산백합로타리클럽과 참조은애의료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