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인 몽과자가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제쿠키세트 15상자를 전달했다. 몽과자는 송죽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두 달에 한 번씩 수제쿠키세트 15상자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들어 총 90가구가 이 나눔의 혜택을 받았다. 특히, 몽과자는 송정민 대표가 혼자 운영하고 있는 소규모 베이커리로 쿠키 제작에만 꼬박 이틀의 시간이 소요됐음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향한 열정은 변함없다. 송정민 대표는 “청소년들이 따뜻한 쿠키 한 조각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고,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더해져 훈훈한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하반기 맞춤형 소원성취 프로젝트 ‘영화의 선물’ 전달식을 열고, 생활이 어려운 5가구에 맞춤형 선물을 전달했다. ‘영화의 선물’은 영화동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개인의 욕구에 맞춘 맞춤형 선물을 지원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상반기에도 5가구에 다양한 맞춤형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독거노인 가구에 식료품과 곡식류, 전기압력솥을, 장애인 가구에는 전기매트와 겨울 이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 가구에는 겨울 패딩과 의류 세트를 지원하는 등 각 가구의 필요를 세심히 반영한 선물이 전달됐다. 진수진 민간위원장은 “매년 진행되는 ‘영화의 선물’은 대상자가 원하는 물품을 지원해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받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영화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화 같은 특별한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진 뜻깊은 행사인 만큼, 대상자들에게 큰 힘이 됐기를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8일, (사)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와 함께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황민웅 지회장을 비롯한 장안구지회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격려 및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보조금 지원을 포함한 주요 현안사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사)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는 장안구 내 126개 경로당을 관리하며 안마 서비스, 요가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황민웅 지회장은 “경로당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모색하며, 장안구지회가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에 대해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장안구지회의 경륜과 리더십으로 장안구의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노인복지 정책 추진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송원교회는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햇반과 라면으로 구성된 물품 470상자(1천만 원 상당)를 장안구청에 기부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송원교회의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조경래 담임목사는 “교회와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송원교회의 지속적인 나눔과 관심 덕분에 많은 주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고 있다”며, “기부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송원교회는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반찬 지원, 백미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경영인증제(KSPO45001)는 공단이 체육시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 및 확산 등을 위해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 센터는 정기적 시설 점검, 안전관련 조직 구성 등 안전 관리 및 이용 편의 강화 부문에서 높이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허정문 사장은 “보다 강도 높은 안전기준과 관리 체계를 도입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영통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12월 14일,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다다다 뉴스포츠'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로,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인증함으로써 양질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다다다 뉴스포츠는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고자 초등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 동안 ▲플로어볼 ▲플로어컬링 ▲뉴스포츠 대전이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뉴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선의의 경쟁을 하며 협동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통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스포츠맨십을 이해하고 신체활동을 활성화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소년이 균형 있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13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기념식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준 수원시장의 격려사, 재단발전 유공 표창 시상식, 그간 재단의 성과 발표,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재단발전 유공자 2명에게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병규 이사장은 시민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참여와 노고를 격려했다. 세미나는‘청소년청년재단의 과제와 나아갈 길’을 주제로 권일남 명지대 교수의 발제와 지정토론으로 진행됐으며, 패널로는 최창욱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본부장, 송민경 경기대 청소년학과 교수, 진숙경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 최수빈 수원시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박찬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상임이사가 참여하여 재단의 역할과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0년 1월 1일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으로 출범한 재단은 지난해 5월 1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재출범하며 지원 대상을 청년까지 넓혔다. 올해 협업기관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1위의 성과를 거두며 청소년ㆍ청년을 아우르는 전문기관으로서의 대도약을 힘차게 알린 바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20일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아동·가족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환경챌린지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공공형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실천한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을 기록한 사진을 전시하는 것이다. 지구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 친화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수원시 공공형어린이집 43개소에서 선정한 사진 33점으로, ▲천연조미료 사용해 요리하기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 만들기 ▲변기 수조에 벽돌 넣기 ▲양치컵 사용으로 물 절약하기 ▲EM흙공 던져 냇물 정화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담고 있다. 수원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한 소중한 실천의 기록을 공유하는 사진전”이라며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가 많은 시민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18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에서 ‘2024년 하반기 아동급식위원회’ 심의를 열고,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3222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겨울방학을 대비해 아동급식 지원 대상 3272명을 전수조사했고, 결식 우려 아동 42명을 신규 발굴했다. 또 아동급식위원회는 이날 심의에서 급식지원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결식이 우려돼 급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아동 17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급식 지원 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결식 예방과 영양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겨울방학 동안 한 명의 아동도 끼니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저소득층 아동 지원 조례’에 근거해 2005년 구성된 아동급식위원회는 급식지원 대상 아동 조사·선정, 아동급식사업 추진 상황 점검·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당연직 3명, 위촉직 10명 등 위원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18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2024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실종자·주취자 등 위험에 빠진 사람, 펜스 파손·배수로 막힘 등을 신고한다. 42개 팀으로 구성된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 10월 3일 활동을 선포한 후 11월 31일까지 시설물 파손·분실물·불법 주정차량 등을 113건 신고하고, 총 1172건의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 150여 회 순찰하고, 60여 건을 발견·신고한 ‘까뭉이’ 대원과 100여 회 순찰하고, 10여 건을 발견·신고한 ‘꼬동이’ 대원이 우수 대원 표창을 받았다. 수원시는 올해 12월까지 장안구에서 반려견 순찰대를 시범 운영한 후 2025년에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8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2024 노사민정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사업 성과를 알렸다. 올해 ‘사회적 연대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한 노사민정협의회는 수원 지역경제를 안정시키고, ‘노동 존중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대중교통 파업을 막기 위해 버스·택시 노사 갈등을 조율했고, 근로자의 일과 가정생활 균형(워라밸)을 맞추기 위해 수원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육아돌봄제도 활용 실태를 조사·연구했다. 또 관내 병원과 진료 협약을 체결해 ‘취약계층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운영했고, 요양보호사 등 감정 노동자를 대상으로 ‘원예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밖에 ▲쿠팡이츠서비스, (사)오토바이정비협회와 협력해 배달노동자 이륜차 200대 무상점검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수원HRD센터)을 활용한 고용안정·직무향상 교육 운영 ▲특수고용 여성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토론회 개최 등을 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노사민정 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노사민정 위원, 버스·택시·제조업 57개 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한 ‘2024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외부 전문가들의 평가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는데, 2020년도 사업참여 지방자치단체 중에는 수원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수원시는 행궁동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2020년부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요새화성, 요즘행궁’ 관광 브랜드를 개발했고, 이를 활용해 관광 기념품을 제작하고 홍보했다. ‘요새화성, 요즘행궁’은 문체부의 ‘로컬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수원역과 근대 골목길을 배경으로 한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를 제작해 관광객 참여를 유도했고, 유료화로 전환 후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올해는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상설 전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2025년 초 ‘미디어 상설 전시 공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야간 관광 지원사업은 화성행궁과 서장대 일원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서장대 숲속 별빛 산책로 야간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16만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9월에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화성·행궁동’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한국관광의 별’에서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됐다. 1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표창을 받았다. 2010년 시작된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관광 발전에 이바지한 관광자원, 관광콘텐츠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이다. 9개 분야에서 총 11점을 선정하는데, ‘올해의 관광지’는 대표 시상 분야다. 수원화성·행궁동은 전통문화,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장소다. 주민과 로컬크리에이터, 지역 상권이 참여해 수원화성과 행궁동만의 특색을 담은 유·무형 관광자원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행궁동 카페거리, 공방거리, 맛촌거리, 통닭거리, 로데오거리, 전통시장 등 오랜 시간을 간직한 골목들이 모여 ‘행궁마을(수원화성·행궁동)’이라는 확장된 개념의 관광지가 됐다. 또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공동재현 등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 곳이자 다수의 드라마 촬영 장소로서 풍부한 관광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제41회 수원시 문화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자 6명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올해 수원시 문화상 수상자는 ▲학술 부문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이사장 겸 의료원장 ▲예술 부문 정연수 (사)한국사진가협회 수원지부장 ▲교육 부문 문태혁 효원초등학교장 ▲지역사회봉사 부문 김봉식 수원문화원장 ▲체육 부문 백승유 수원시체육회 부회장 ▲언론 부문 이윤희 경인일보 편집국장이다. 수원시 문화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시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원시는 1984년부터 매년 수원시 문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학술 부문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이사장 겸 의료원장은 2009년 8월부터 2024년 6월까지 15년간 SCI급 학술논문(논문 17편, 학회지 71건)을 꾸준히 게재하고,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발표자·좌장으로 활동하며 신경외과 학술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춘근 이사장은 30여 년의 임상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척추 수술 영문 교과서 저자로 참여해 학술·교육적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고, 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고,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지역발전·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이 있는 자치단체장을 선정하는 것이다. 공무원들이 후보를 추천하고, 투표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도시 시장, 중소도시 시장, 군수, 구청장 등 4개 부분 수상자를 선정했는데, 이재준 시장은 대도시 시장 부문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 전국 광역시도 부단체장, 기획관, 기획팀장, 시군구 부단체장, 기획실(과)장, 지방정책연구포럼 회원 등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기업새빛펀드·새빛융자·지역상권보호도시 선포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았고, 수원새빛돌봄·새빛하우스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돌봄 정책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새빛민원실, 새빛톡톡은 성과가 널리 알려지며 여러 지자체·기관이 벤치마킹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침체한 수원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