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영중면 농업경영인회가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6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영중면 농업경영인회는 농업의 가치 창조와 농정 개혁을 선도하며, 후계 농업인 육성에 힘쓰고 있다.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회원 20명이 뜻을 모아 백미 나눔을 실천했다. 서형복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햅쌀이 취약계층 이웃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영중면 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린다. 한마음으로 모아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2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인식개선을 위한 ‘BOOK SⓣORY DOUBLE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증장애인 인터넷작가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특별한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능력이 다르지 않음을 알리고, 장애인의 평생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작가로 등단한 중증장애인들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 김수영 동화작가의 진행 아래 이루어지는 1부 행사 북콘서트에서는 중증장애인 작가 5인과 작가 양성 강사로 활동한 하모니웰니스 대표 서연하 작가가 참여하여 자신들의 활동 영상을 통해 창작 과정에서 겪었던 도전과 성장을 나누고, 관객들과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소통할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가방 들어 주는 아이’ ‘안내견 탄실이’ 등의 저자 고정욱 작가의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고정욱 작가는 본 강연에서 장애인의 배움과 성장이 주는 의미를 조명하며, 장애를 넘어 삶을 풍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경기도 아동 언제나 돌봄 여주센터는 지난 7월 1일부터 360° 경기도 아동 언제나 돌봄서비스 초등 시설형 긴급 돌봄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14개 시군이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 여주시가 선도적으로 참여해 운영하고 있다. 시설형 긴급 돌봄 서비스는 양육자가 갑작스럽게 아이를 맡길 필요가 있을 때 서비스를 이용해 다함께돌봄센터 또는 지역아동센터 등 안전한 기관에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한다. 여주시의 긴급 돌봄서비스는 6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등록 신청서 작성 후 전화 한 통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로, 거주지 인근의 서비스 제공 기관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여주시에는 거점센터를 포함한 6개의 서비스 제공 기관과 20명의 돌보미가 있으며, 거점센터에서는 긴급 돌봄 아동 신청 접수 후 해당 기관에 서비스를 연계하고 돌보미를 매칭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부모는 “맞벌이로 인해 퇴근이 늦어지는 경우 아이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납세자의 편의 증대와 행정비용 절감을 위해 지방세 전자송달 신청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개 읍·면·동 및 여주시청에 홍보 배너와 전단지를 비치하고, QR코드를 통해 시민들이 간편하게 전자송달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전자송달은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적 형식(위택스, 간편결제앱, 은행앱, 이메일)으로 고지서를 송달받는 방법으로 정기분 세목인 등록면허세(면허),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개인분) 납세자가 신청 할 수 있다. 전자송달을 신청하면 고지서 1매당 800원, 자동이체까지 신청하면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위택스, 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등 간편결제앱, 카드사 및 은행앱을 통해 가능하다. 자동이체 신청은 거래은행, 여주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김창현 여주시 세정과장은 “전자송달은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돕는 편리한 방법이다. 세액공제 혜택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실천까지 가능하므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사전 준비기간을 운영하며, 도로 경계 지역 인접 시·군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기상 상황별 대응체계를 확립했으며, 상습 결빙 등 취약구간을 정비했다. 제설대책 기간 동안 공무원과 도로보수원 등 70명의 인력이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제설 작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제설제 5,017톤을 비축하고, 차량탑재형 살포기 4대를 추가 구매했으며, 15톤 덤프 차량 17대를 임대해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지난 11월 15일 시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도로과와 각 읍·면·동 담당자들이 참석한 제설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제설 담당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제설작업 노선과 제설기 조작법에 대한 현장 교육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동절기에 앞서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겨울철 도로 이용에 불편함이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월 14일 용인에버랜드에서 드림스타트 가구를 대상으로 신체·건강 프로그램 ‘드림가족의 즐거운 하루’ 를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체험하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아동들의 신체 건강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프로그램에는 14가구 총 39명이 참여하여 놀이와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과 신체적 건강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돕고, 건강한 가정 환경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4개 분야(신체/정서/인지/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월 15일 "2024년 여주시참외연구회 기술교육"을 성황리에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주참외 품질을 높이기 위해 필수인 토양관리와 시비 기술을 농가에 제공하고, 시비처방서 활용 맞춤형 토양관리 방법을 제시해 장기적인 수확량 및 품질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토양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립적인 토양관리 능력을 갖추도록 함으로써 안정적인 참외 재배 기반 마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참외 재배지의 균형있는 양분관리와 과도한 비료 사용을 줄이고, 최적의 토양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고품질 참외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 가능한 토양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월 15일 故 김말상 참전용사의 유족인 자녀 김명옥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국방부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대상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전달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故 김말상 참전용사는 1954년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당시 훈장을 받지 못했고, 수훈대상자로 결정된 후 70년 만에 유가족을 통해 무공훈장을 받게 되었다. 훈장 전수식에서 김명옥씨는 “아버지께서는 생전에 국가가 있어야 우리 가족이 있는 것이라며, 우리나라를 지키는 것이 가족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아버님의 명예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신 국방부와 여주시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아버님의 훈장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6·25 참전용사들 덕분에 현재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다”라며 “여주시는 6·25전쟁 참전용사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참전용사의 애국심을 선양하고, 유족들에게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관리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를 비롯해 신용기업, 여주시민 구본정님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1월 12일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직접 재배한 쌀(10kg) 20포를, 지난 14일 신용기업은 쌀(10kg) 50포, 구본정님은 라면 100박스를 각각 여주시에 기탁하였다. 세종대왕유적관리소의 기부는 세종대왕의 인문주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더욱 의미가 깊고, 지역 기업인 신용기업 역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구본정님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도 다시 한번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되어 여주시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5일 김포시 자율방범연합대 임원들과 정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수 시장과 신용철 김포시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7명이 참석해 자율방범대 운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김포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2025년은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 법률이 시행된 지 2년째로, 운영이 점차 체계를 잡아가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김포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 활동 강화와 지역 맞춤형 방범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예산 지원이 충분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수 시장은 “자율방범대가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것을 시민들 모두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에서도 자율방범대의 활동이 더욱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김포시와 자율방범대 간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뜻을 전했다. 한편, 김포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 내 범죄 예방과 순찰, 청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13일 제333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사우역 일원에서 이뤄진 이번 캠페인에서는 김포시 안전담당관, 공원녹지과 소속 직원, 자율방재단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의 주요 홍보 내용은 산불 예방 및 대처요령, 테러 대비 행동요령, 지진 대비 행동요령 등이다. 특히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에 맞춰 ▲ 산불 발견 시 즉시 119에 신고하기 ▲ 초기의 작은 산불은 외투, 나뭇가지 등을 이용해 두드리거나 덮어서 불을 끄기 ▲ 산불 규모가 커지면 안전한 곳으로 불길을 등지고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빨리 대피하기 등을 강조하며 산불 예방 및 대처요령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난·안전 신고 안내 리플릿과 홍보 물품(물티슈, 고무장갑) 등을 전달하고 각종 재난 상황의 대처 요령에 대한 안내 피켓과 현수막 등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건조한 가을철은 산불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산불 예방 및 대처요령을 숙지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기를 당부드린다” 며, “안전사고 예방에 우리 시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국지도발 등 비상사태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꼭 기억해야 할 국민행동 요령’ 홍보물품을 제작·배부했다. 올해 홍보물은 일상에서 쉽게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냉장고 등에 부착 가능한 자석스티커 형태의 홍보물품을 제작했다. 이번 배부된 홍보물에 대해 일부 시민들이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대남방송 등과 연계된 것인지 오해하는 문의도 있었으나, 이번 제작 취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안내책자, 동영상 등을 통해 일반적으로 배포하는 것이다. 홍보물품은 각 세대에 1개씩 배부될수 있도록 206,000개를 제작했다. 아파트 등 다세대주택은 11월 말까지, 그 외 일반주택은 연말까지 배부 예정이며, ▴일상생활 중에 꼼꼼히 준비해 두어야 할 사항 ▴비상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 ▴대피 후 조치사항 등 상황별 핵심사항이 담겨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배부하는 자석스티커는 비상시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꼭 기억해야 할 핵심 행동요령을 알아보기 쉬운 형태의 홍보물품으로 제작했으니, 평소에 잘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도시공사 가남체육센터는 지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농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가남읍은 지역 특성상 많은 고객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긍지와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여주쌀로 만든 가래떡 빼빼로를 가남체육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달했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라며, “정성스럽게 만든 가래떡 빼빼로를 전달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의 전시 공간을 개편하고, 식물 분야 전시를 새롭게 확대했다. 포천시는 개편을 통해 기존 지질공원관에서 다뤘던 일부 식물 관련 전시를 한탄강 주변에 자생하는 다양한 야생식물을 중심으로 구성 및 확장했다. 또한, 전시를 위해 국립수목원으로부터 세밀화와 식물 개체를 제공받았다. 신규 전시물은 생생한 식물의 모습을 담기 위해 압화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일부 식물은 꽃, 잎, 줄기, 뿌리, 열매 등을 정밀하게 묘사한 세밀화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이 식물의 세부적인 특징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탄강을 찾은 방문객들이 우리 주변 식물들의 모양과 특징을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상설 전시를 마련했다.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한탄강과 지질공원을 주제로 한 공립박물관이다. 상설 전시 외에도 디지털 체험관, 4D 라이딩 영상관, 어린이 생태체험관, 기획 전시실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간을 운영 중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이며, 입장 시 3,000원을 포천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 준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의 적극행정 전문 강사인 정승호 대표(재미있는 교육컨설팅)를 초빙해 ‘적극행정과 규제개혁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의 정의 ▲적극행정 지원 제도 ▲우수 및 소극행정 사례 ▲규제샌드박스와 규제개혁신문고 등으로 진행됐다. 정승호 대표는 포천시 공직자들이 실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동기를 부여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사고로 업무에 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