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이 야간개장 1년만에 세계적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글로벌 커피브랜드 스타벅스 ‘김포애기봉생태공원점’ 오픈이 시너지가 될 전망이다. 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야간경관을 개방해 사계절별 특색을 살려 조망하는데 힘썼다면, 앞으로는 글로벌문화관광지로서의 위상을 갖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으로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글로벌브랜드 스타벅스 ‘김포애기봉생태공원점’ 개점 이후 전망대 카페 명소화를 계기로 방문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문화·예술·국제회의를 위한 복합문화시설을 신축하고,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등 거점 관광단지 개발을 점진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스타벅스도 이러한 애기봉의 상징성과 잠재성을 높게 판단해 입점 절차에 참여했다. 시는 애기봉에 더 많은 관광객이 오는데 협력 시너지가 클 것으로 판단하고, 김포시와 스타벅스가 향후 굿즈, 시그니처 음료 등 지속적인 협업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중이다. 또한, 오는 30일 애기봉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야간 특별문화행사가 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2024년 경기도 노인일자리사업 민·관 합동 연찬회에서 김포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김포시니어클럽이 ‘경기-GS시니어 동행 편의점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경기도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김포시니어클럽은 사업단 매출향상, 급여 수준, 근무 지속성 부분 등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기-GS시니어 동행 편의점은 23년 6월 1호점을 개소한 이후 24년 2월에는 2호점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5년에는 더욱 많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3호점 개소를 계획하고 있다. 경기-GS시니어 동행 편의점 사업 참여 어르신은 "신규 사업임에도 수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경제적 수입을 넘어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만족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민선 김포시니어클럽 관장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선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10월 통진읍과 고촌읍 제설 취약지역 3곳에 실속형 염수분사장치 설치를 완료했다. 실속형 염수분사장치는 국도, 김포한강로 등 법정도로에 설치하는 자동염수살포장치와 달리 개소당 2천만원 미만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급경사, 응달지역 등 상습 결빙 구간에 염수 용액을 살포하는 제설 장치로 제설차량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경사 구간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설할 수 있으며, 투입 인력, 제설 차량과 비교해 효율성과 안정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겨울철 대설 대책기간 동안 운용하는 실속형 염수분사장치는 지정된 마을 봉사자가 강설 또는 도로결빙 시 수시로 운용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도로 결빙을 예방한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김포시 재두루미 보전사업’에 대해 감사 진행 중에 있다고 22일 밝혔다. 김포시 감사담당관은 해당 사업 진행 과정에서의 볍씨 단가 책정의 적정성 및 업체 선정 과정 등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재두루미 보전 사업’은 멸종위기에 처한 재두루미를 보호하고 개체수를 증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가유산청 국비 지원사업으로, 김포시 환경과에서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재두루미 먹이 제공 및 취서식지 환경조성, 모니터링 및 분석 연구용역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여론에서 이 사업의 총체적 부실운영 의혹이 제기됐다. 비싼 먹이 살포에도 불구 정작 재두루미 보전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10년간 이루어진 연구용역도 아무 실효성이 없다는 여론이다. 2020년부터 볍씨 구매단가가 1급 쌀 도매가를 웃돌기 시작해 타지자체보다 훨씬 비싸졌고, 볍씨구매용역에 최고가로 입찰한 업체가 선정된 것에 대해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감사를 통해 해당 사업 추진 과정상의 불필요하거나 낭비적인 요소의 유무 여부, 계약과정 상의 적정성 여부, 기타 문제점 유무 등을 살핀 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지난 21일 김포 최초의 만화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지역내 운영중인 작은도서관의 탄력적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주민의 문화 생활을 지원하고 작은도서관 이용자의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서다. 현재 김포시 관내에는 60여개의 공·사립작은도서관이 운영 중이며, 각 도서관은 지역사회 문화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운영시간이 평일로 고정되어 있어, 직장인이나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는 다소 제약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시간 확대와 유연한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자 관련 부서간 협의를 진행중이다. 특히, 만화도서관과 같은 특정 콘텐츠 중심의 도서관은 야간 이용 수요가 높아, 평일 야간 운영 및 주말 운영 확대가 주요 검토 사항으로 거론되고 있다. 김포시 도서관과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공립작은도서관을 우선으로 운영시간을 조정하는 방안을 마련해 더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2025년 본예산을 1조 6,693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조 5,592억 원 대비 1,101억(7.07%) 증가한 1조 6,693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904억 원(6.6%) 증가한 1조 4,581억 원을 특별회계는 197억 원(10.29%) 증가한 2,112억 원으로 각각 편성했으며, 별도 편성한 기금을 합하면 1조 7,798억 원에 달한다. ‘24년은 국가 경제, 지방경제 모두 대내외적 최악의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고, 영향을 받은 김포시 예산 규모도 최근 10년 중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전환되어 어려움을 겪었다. ’25년은 일반회계 기준 6.6%를 증편했지만 지방세 등 자체수입은 2%, 나머지는 국도비 보조금인 이전수입에서 4% 증가한 것일 뿐 작년과 예산규모는 크게 다르지않다. 다만 시는 지속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견고한 건전재정 기조 아래 민생안정과 취약계층 보호, 시민 체감 인프라 구축 및 기반시설 확충, 교육 등에 대한 투자가 축소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재원을 배분하고자 노력했다. 세부적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공직자가 안전요원으로 역할해 시민의 응급 상황에 대한 조속한 조치로 시민의 생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 응급처치 교육을 지난 1일부터 28회에 걸쳐 실시해 직원 중 93.6%가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2022.10월 이태원 사태와 관련해 즉각 전직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교육의 효과는 이듬해 1월과 12월 김포시 공직자가 응급처치로 시민의 생명을 되살려내는 즉각적인 사례들이 잇따름에 따라 김병수 시장 지시에 따라 정기적으로 전공직자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김포소방서의 강사 등 지원으로 실시 되어 기관간 협업체계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기관간 김포시의 안전 증진에 노력하기로 협의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김포시는 “시민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것이다. 모든 공직자들의 응급처치능력은 주민의 희생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다시한번 민선8기 후반기 ‘시민생활 밀착형 안전’에 대한 김포시의 큰 그림을 보여줬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도시공사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도입한 기록경영시스템 표준 ISO 30301 의 갱신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록경영시스템(ISO 30301)은 기록관리를 통해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조직이 수행하는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인증 체계이며, 이는 조직의 운영 및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된다.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2021년 지방공기업 최초로 기록경영시스템(ISO 30301) 인증을 취득했다. 이후 공사의 전 부서에서 생산·보관되는 기록물 등에 대하여 매년 사후심사를 진행해 왔으며, 금번 갱신심사에서도 모든 항목들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으며 3년 주기로 진행되는 인증 갱신에도 성공했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기록경영시스템의 인증 갱신을 통해 공사 기록관리 시스템의 적합성과 효과성을 재확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록경영프로세스의 지속적 보완으로 효과적인 기록관리를 수행하여 조직의 성과 향상뿐만 아니라 대외 공신력 또한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 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40개입 200박스 총8,000개(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엄근화 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엄근화 회장님과 여주 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해 주신 물품이 취약계층 및 관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기탁식이 끝나고 여주 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들은 여흥동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라면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여 나눔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 기탁한 성품은 여흥이네 나눔창고 운영 및 취약계층 가구방문 시 배부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중앙동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을 연중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년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인 『중앙동 건강마을』은 경로당 및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여 혈압·혈당 체크와 건강상담, 보건 및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이웃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다양한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24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 400여명의 건강과 복지를 챙겨드렸다. 지난 21일에는 월송5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어르신들은 “건강이 안좋은 독거어르신에게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열심히 건강 관리하여 100세 시대를 맞이하겠다.”고 밝히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중앙동 관내 경로당을 돌며 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복지를 보살펴 드리고, 이제 경로당 4개소만 남겨두고 있는데, 남은 경로당 방문도 잘 마무리 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및 복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오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내 저소득 세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학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주변 이웃을 꼼꼼하게 살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복지제도 홍보 등의 활동으로 복지 인적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학동 통장협의회 반윤명 회장은 “오학동 통장들이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상윤, 송춘석)은 “오학동의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힘써 주시는 오학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교통과는 21일, 타 지역의 안전체험관 우수사례를 스마트 안전체험관에 접목하기 위해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시설 및 예산, 운영 현황 등에 대해 안내를 받았다. 이번 방문은 김포시가 어린이 및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다양한 재난·재해 안전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김포 스마트 안전체험관 조성에 중요한 정보를 얻기 위한 자리였다. 또한, 교통과 직원들은 자연 재난 및 교통안전 분야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이용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롭고 몰입감 있는 체험 방안을 모색했다. 김포시는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걸포동 1553번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987㎡ 규모의 스마트 안전체험관을 건립 중이다. 이 시설은 교통, 재난, 재해 등 다양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생활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 체험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이 스마트 안전체험관이 개관되면 시민들의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해 안전에 대한 가치와 인식을 높이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생활 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상공회의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1월 19일 김치10KG박스 220박스를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규식 회장은 “이상기온으로 김장재료가 비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지역경제를 위해 힘쓰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리며, 김포상공회의소의 소중한 기부가 지역 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김치는 기탁 당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통해 모두 배분되어 관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마을연계사업 ‘함께그린통진’ 2차를 9월 2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마을연계사업 ‘함께그린통진’은 김포 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을 홍보했고, 북부권 초‧중‧고등학교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진행하여 청소년플러스카페 및 프로그램 소개, 청소년자치기구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모집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마을연계사업 ‘함께그린통진’은 9월 29일 세계인큰잔치에 참여하여 김포에 사는 내‧외국인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이해하는데 동참하고자 LED에펠탑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10월 17일 제11회 김포시 청소년진로박람회에 참여하여 정보공유존에서 아크릴무드등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을 홍보하고 참여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10월 18일 고창초등학교에서 진행하는 환경엑스포에 참여하여 업사이클링 커피박키링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의 환경특성화를 알리는 기회가 됐고, 10월 26일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하여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꾸미기와 아크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일동면은 지난 21일 일동면 남녀 의용소방대가 일동119안전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20여 명의 소방대원들은 김장 김치 200포기를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과 일동119안전센터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임평호 의용소방대장과 황은라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과 동행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체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