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상수도 수질 및 수돗물에 대한 정보 등을 수록한 ‘2022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수도법’ 제31조 규정에 따라 수질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발간하고 있다. 보고서는 수돗물의 원수에서부터 생산 및 공급과정, 2022년 원수·정수 수질검사 결과 및 수질기준에 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으며, 작년 오산시 관내 수도꼭지, 급수과정 등 56개소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은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수돗물과 관련된 상식, 수질 초과 시 대처방안, 물 절약 방법 및 오산시에서 시행 중인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등 시민들에게 유용한 사업에 대해서도 수록되어 있다. 시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공서 등에 비치하여 수돗물에 대한 자료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한귀용 수도과장은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수돗물에 대한 부분이 수돗물품질 보고서를 통하여 조금이라도 해소되기를 바라며, 수돗물에 대한 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14일 양산동 원불교 교당(양산동 272-2 소재)에서 이웃돕기 김치 25박스(5㎏들이, 87만 5천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 양산동 원불교 교당은 최근 양산동 경로당에 이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를 기탁했으며, 이번 김치는 양산동 지역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과 모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양덕천 교무는 “양산동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종종 접하면서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동진 세마동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동이 동 주민자치회 및 지음봉사단과 함께 지난 14일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확대와 주민센터의 신규강좌 발굴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모천우 대원동장 및 대원동 주민자치회 김인환회장과 지음봉사단 김유정 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음봉사단에서는 카드지갑 외 23개의 만들기 강좌를 맡는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주민자치회와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을 토대로 대원동 주민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신규 문화강좌를 발굴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김인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으로 대원동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자치센터 신규문화강좌의 발굴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유정 단장도 “자원봉사활동 교류 및 협력을 위해 함께 해주신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에 감사한다”며 “생활 속 자원봉사로 변화하는 가치 있는 대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천우 동장은 “대원동민 나아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고 신규문화강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세마동 8개 단체가 지난 14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곶동 일원까지 돌며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세마동 8개 단체 회원 및 동 직원 등 80여 명이 2개의 팀으로 나누어 거리 곳곳에 지난 겨울 적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행위를 근절해달라는 캠페인도 벌였다. 신동진 세마동장은 “세마동 8개 단체 회원들이 개인적으로 다양한 업무와 일정에도 불구하고 팔을 걷어 붙이고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함께 해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다른 지역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초평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4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고추장 만들기’행사를 열고 수제 고추장 총 100통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에 초평동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한국인의 식생활에 필수적인 고추장을 전통 방식으로 직접 담갔다. 이날 담근 고추장은 1주일 정도 숙성 보관을 거쳐 관내 복지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미정 초평동 부녀회장은 “요즘 고물가로 취약계층의 생활은 더욱 어렵기 때문에 식생활에 필수적인 고추장 지역사회회원들과 만들었다. 비록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심연섭 초평동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초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문제가 해소되고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많은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5일 ‘제12호 오산 꿈 놀이터’에 대한 최종 설계안을 발표하고 피드백하는 2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오산 꿈 놀이터’는 어린이들과 주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설계까지 참여해 조성하는 놀이터다. 지난 3월 1차 회의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놀이터를 드로잉하고 아이들이 바라는 놀이터 구성 아이디어 등이 제시됐다. 이번 2차 회의는 놀이터의 개념에 대한 강의로 시작하여 최종설계안 보고로 마무리했다. 최종설계안은 지난 참여기획단에서 나왔던 드로잉과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이날 경기 아이누리 놀이터 전문가 자문위원들이 더욱 나은 계획안을 위하여 대상지의 시설 및 녹지에 관한 사항들을 자문했다. 이번 꿈놀이터 기획단 회의를 기반으로 완성될 오산 제12호 꿈놀이터는 8월까지 공원조성계획(변경) 및 주민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조성공사는 10월에서 12월까지 진행하여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제12호 오산 꿈놀이터는 원동 제1어린이공원(원동 806-1)으로 조성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화된 공원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14일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계획 이행을 위하여 1분기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주재로 민선 8기 공약 중 미완료 중점사업의 문제점 파악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국·소별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보고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에 대한 분석 및 토론,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민선 8기 오산시는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의 시정 구호 아래 소통, 혁신, 통합을 핵심가치로 정하고 시민이 풍요로운 혁신경제도시,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의 4대 시정방침을 바탕으로 총 80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5대 핵심 공약으로 선정된 ▲세교3지구 재지정 추진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조기착공 추진 ▲대원동·신장동 분동 추진 및 남촌동 복합청사 건축 ▲도시철도(트램)조기 착공·오산역 KTX정차 및 GTX-C노선 연장 ▲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사업간 연계성을 놓여 최대의 효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13일 평소 환경정비가 열악한 관내 지역을 대상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남촌동 통장과 동 직원 50여 명이 관내 상업지역과 대호천 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변 환경을 밝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힘썼다. 최재식 통장단협의회장은 “참석해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남촌동이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정찬웅 남촌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취약지역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2~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삼척시 쏠비치리조트에서 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2023년 오산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및 직무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동(洞)동(同)다리-동과 동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동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 교육, 소통 간담회, 6개 동(洞)간 교류·화합 프로그램, 지역문화탐방 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 협의체 위원들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깝게 소통하며 현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6개 동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 간 활발한 네트워킹 및 협력으로 우리 동네 복지, 나아가 오산시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견고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위기가구 발굴, 지역 보호체계 구축, 복지자원 발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3일 2022년 회계연도 예산집행의 적정성 확인을 위해 결산 검사 위원들이 직접 주요 사업장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찾은 결산 검사위원들은 ▲역말천 소하천 정비사업 ▲가장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드라마세트장 ▲오산문화원 건립사업 등 현장을 방문해서 공사 진행 상황 및 시설 운영 현황 등에 대해 관련 부서로부터 설명을 듣고, 사업의 추진성과 및 예산집행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전도현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남은 결산검사 기간 동안 오산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당초 계획대로 잘 집행됐는지 철저히 검사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 검토의견을 제시하여 내년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하고 있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오산시 의회에서 위촉한 결산검사위원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집행 적정성과 재무 운용을 검사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3일 오산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경찰서, 학대피해아동쉼터(여) 3개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아동학대 관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방임으로 보호조치 됐던 보호대상 아동을 안전하게 가정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프로그램 지원방안 모색 ▲보호조치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논의된 사례는 보호자의 양육환경 및 양육태도가 개선되어 가정복귀를 진행했으나, 피해아동이 보호자를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한 건이다. 참가자들은 보호자와 피해 아동의 관계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서비스 지원 기간 중 피해아동 보호가 종료됨에 따라 아동의 안전을 위한 보호조치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정길순 아동청소년과장은 “학대피해아동이 가정으로 복귀한 후에도 추가 피해 없이 보호자의 적절한 양육이 이루어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3일 2023년 제2회 오산시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아동학대로 인한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조치 결정 및 연장 등을 심의했다고 전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오산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소위원회로, 지역사회의 경찰, 의사, 변호사, 아동복지분야 기관장 등 7명의 아동 관련 전문가로 구성되어있다. 오산시 사례결정위원회는 2020년 4회, 2021년 9회, 2022년 10회 심의회를 개최했으며, 위원은 아동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보호 및 퇴소 조치, 친권행사의 제한이나 친권상실 선고 청구, 아동의 후견인 선임이나 변경 청구, 지원 대상 아동의 선정과 지원 및 아동학대 판단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장인 정길순 아동청소년과장은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를 위한 심의기구로써 각 분야의 아동복지 전문가인 위원님들께서 오산시 아동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시키고,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호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가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으로 변경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명칭 변경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담당하는 시설로서의 정체성을 높이고 청년일자리 허브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 명칭은 기존 시설 이용자 및 멤버십 가입자와 오산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새로 선정된 명칭‘이루잡’은 오산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통한‘튼튼한 미래’를 가꾸기 위해서는 취업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시설로서 오산 청년의 꿈, 희망, 일자리를 이루는 공간으로 ‘이루다+JOB’이 합쳐진 명칭이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명칭이 시설 목적에 부합하여 누구나 알 수 있고 쉽게 부를 수 있는 명칭으로 오산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4일 안전문화 의식 확산과 선도를 위해 오산시 안전보안관 31명과 함께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직접 안전체험교육에 임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직접적인 안전사고 상황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심폐소생술(CPR)교육을 통한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고, 1존 생활안전, 2존 교통안전 체험존을 돌며 완강기와 소화전 사용법, 화재 발생 시 지하철 및 버스안에서 대처 방법 등 생생한 체험 교육이 이뤄졌다. 조점용 안전보안관 단장은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서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됐으며,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안전보안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가 안전모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24만 시민모두가 안전체험교육에 동행해 안전사고가 없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을 당부했다.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은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2년 4월 21일 개관하여 재난이나 위험 상황에 대처법을 배움으로써, 안전의식 제고 등 재난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건립된 시설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최근 성남시 정자교 보행로 붕괴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4일 관내 누읍동 탑동대교를 찾아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 대상인 탑동대교는 준공한 지 20년이 경과한 제1종 시설물로, 안전 등급이 C등급인 노후 교량이다. 작년 하반기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재 보수·보강이 진행 중이다. 이날 관련 부서 공무원 및 외부전문가가 참여해 교량의 안전점검 세부항목과 그간의 점검 결과를 토대로 ▲교면·신축이음 등의 균열 및 파손 여부 ▲바닥판·거더 등의 부식·누수·균열 발생 여부 ▲교대·기초 등의 토사유실 및 세굴·침식 여부 등에 대해 점검했다. 이권재 시장은 “안전한 도로 환경을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한 이동과 보행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설물의 구조적 이상 혹은 심각한 결함 발견 시 응급조치하고, 정밀 안전점검을 즉시 실시하는 등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택진 안전정책과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모니터링 및 SNS와 홈페이지를 통한 자료 배부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