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이 산본동 아파트 화재사고를 계기로 화재사고 수습과 관련한 매뉴얼을 전면 재점검하라고 지시했다. 한대희 시장은 12월 7일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군포시는 전반적으로 건축물의 노후화와 거주민의 고령화 추세로 화재위험 요인이 많다”며 “이재민 생활대책 등 사고 수습을 위한 모든 과정에 대한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보다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 시장은 또한 “화재 수습을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역지사지로 판단해야 한다”며 사망자 보상과 이재민 지원과 관련해, “제도와 규정에 얽매이지 말고 피해자 입장에서 법과 제도를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이재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군포시는 관내 공동주택 옥상 대피시설에 대해 군포소방소와 합동으로 관리실태 파악 및 점검에 착수했다. 12월 24일까지 자체 점검과 표본 점검을 실시한다. 관리사무소가 아파트 옥상대피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자체 점검을 실시한 후, 취약시설을 선정해 시와 소방서가 합동으로 추가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주택법상 관리대상 공동주택 154개 단지와 주상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는 12월 5일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지친 위기가정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오금동 주민자치위는 해마다 자치위원들이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이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대응해 완제품 김치를 준비해 60여 가정에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봉사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 안내문에 KF-94 마스크 5매를 동봉해 김장김치를 각 가정 문 앞에 전달하고 실시간 통화하면서 수령을 안내하는 등 철저한 비대면 방식으로 후원품을 전달했다. 강석원 오금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외출도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과 위기 가정에 ‘이웃이 함께 한다’는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예부터 우리 민족의 건강을 지켜온 김치로 면역력을 기르고 마음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가 관내 중소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온라인 판매망 ‘군포브랜드관’을 중국 린이시에 구축한데 이어 린이수입상품박람회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린이시에서 열렸다. 이번 린이수입상품박람회에는 해외에서는 군포시가 유일하게 부스를 운영했으며 군포 기업 제품들에 대한 소개가 온라인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방송됐다. 린이시는 군포시의 해외자매도시다.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군포시 10개 기업, 51개 제품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다. 박람회에서 소개된 군포 기업들의 제품은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화장품, 건강식품, 유아용품, 완구, 수압을 이용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세면대 등이며 박람회장 내 군포시 부스에서 중국 최대규모의 모바일인 ‘위쳇’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라이브 생방송 앱 ‘애광’을 통해 중국 전역에 송출됐다. 특히 한대희 군포시장은 박람회 개막일인 12월 4일 왕안덕 린이시 당서기와 화상 접견을 갖고 ‘군포브랜드관’ 구축 및 운영을 축하하면서 양 도시의 경제교류와 우호 협력을 다졌다. 한대희 시장은 “군포브랜드관을 통해 판매할 군포기업들의 제품을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으로 린이시에서 적극적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오는 12월 7일부터 12월 22일까지 관내 요양원 등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들에 대해 선제적 검체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 시설과 인원은 요양원과 요양병원, 정신의료기관 등 71곳의 종사자와 이용자 등 1,760여명에 이른다. 검사 기간은 요양원이 12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요양병원과 정신의료기관은 12월 21일과 22일 이틀이다. 검체 채취는 요양원 종사자와 이용자는 군포시보건소 옥외에 별도로 마련된 취약시설 검사부스를 방문해 실시하며 요양병원과 정신의료기관 종사자는 자체 시설과 인력을 활용해 진행한다. 또한 검체검사 결과 확진자가 나올 경우, 해당 시설에 대한 역학조사 등 즉각적인 대응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이번 검사는 지난 10월에 이은 2차 선제적 검사로 최근 코로나19 감염 추세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번 검사와 같이 71곳의 종사자 등 1,760여명에 대해 실시된 10월 검사에서는 전원 음성판정을 받은 바 있다. 군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산발적인 집단 확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른바 ‘조용한 전파’를 차단하고 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수능시험이 끝난 지난 12월 3일 밤, 수험생 등 청소년들의 이용이 잦은 PC방 등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긴급 점검을 벌였다. 시는 PC방 87곳과 노래연습장 118곳 등 모두 205곳을 대상으로 밤 9시 이후 운영 중단과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관리, 좌석 한 칸 띄우기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군포시 문화체육과, 재난안전과 등 관계 부서들과 자율방재단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팀이 실시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다중이용시설 핵심방역수칙을 담은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청소년들의 안전한 시설이용을 유도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수능시험이후 청소년들의 출입이 증가하는 PC방 등 시설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청소년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계도 차원에서 민관합동으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경기 군포·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장)은 갑질 기업이 낸 과징금을 이용, 피해 기업을 보상·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시장에서 원청인 대기업이 하청업체에 행하는 각종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상생협력법, 하도급법, 공정거래법 등에 의해 과징금 부과와 형사처벌 등의 제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과징금은 국가로 귀속되는데다 형사처벌은 개인에 대한 징벌에 그치는 관계로 피해기업 구제를 위한 직접적 수단은 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피해기업이 공정위 등에 신고 후 갑질 피해가 인정받아도,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민사소송을 진행해야 해 대부분 중소기업인 이들은 그 기간과 법무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도산하는 현실이다. 개정안은 법 위반 기업에 내려진 과징금을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의 재원으로 추가하여 피해 수탁기업의 재산상 피해를 선보전 또는 선지원 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학영 의원은 “갑질 피해로 어려운 중소기업은 가뜩이나 공정위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도 힘든데 추가적인 소송까지 하는 것은 경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산본1동 주민센터는 지난 12월 2일 군포신협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들에게 써달라며 마스크 2,000매와 백미 10Kg, 50포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군포신협 관계자는 “후원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산본1동은 이날 받은 후원물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만 산본1동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군포신협에 대한 고마움이 크다”며 “서로가 서로에게 손을 내밀고 도움을 주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산본1동 직원들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과 친수공간 확보를 위해 90년대 산본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콘크리트 구조물로 복개한 산본천의 옛 물길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포시는 지난 11월 27일 산본천 생태하천복원 기본구상 최종보고회를 갖고 구체적인 복원 구간과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토지확보가 용이하고 교통영향분석을 통해 사업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 안양천 합류부~한얼공원 삼거리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방안이 다뤄졌다. 군포시는 내년에 해당 구간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수생태계 복원계획, 하천기본계획변경,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투자심사, 기본 및 실시설계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포시는 지난 2019년 3월 산본천 생태하천복원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했으며 군포시민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주민 82%가 산본천 복원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산본동 백두한양아파트 화재사고와 관련해, 군포시가 사망자 및 부상자들에 대해 시민안전보험 보상금 지급을 검토하기로 하는 등,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12월 2일 화재사고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사망자 장례에서 유족들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는 등, 장례와 피해주민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시는 사망자 장례와 관련해, 시민안전보험 보상금 지급을 검토하기로 하고 장례절차에 시 차원의 지원 외에 자원봉사센터의 도움을 받는 등, 유족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기로 했다. 또한 화재 피해주민 39명은 임시생활시설을 지정해 모두 수용했다. 한대희 시장은 ”책임소재 파악 등에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찰 수사를 지켜보되, 사망자 장례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시가 할 수 있는 조치는 미리미리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옥상 출입구 개방 여부와 관련해 시는 화재 발생 당시 출입구는 열려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경찰 수사를 지켜보기로 했다. 그러나 향후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아파트와 주요 건물 옥상 출입구를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필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미래 군포를 이끌고 갈 군포시 아동참여위원회 소속 아동 3명이 지난 11월 30일 군포시의회를 방문해 아동관련 조례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군포시에 따르면 이들은 성복임 시의회의장, 신금자 시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아동관련 조례에 아동들의 의견을 반영해달라며 통학로 교통안전관련 조례 제정과 어린이 놀이시설 관련 조례의 원활한 추진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성복임 의장과 신금자 의원은 “아동들의 권리 실현과 교통안전 확보 등 아동관련정책 수립을 시의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아동관련정책과 관련한 아동들의 의견을 시의회에 전달하는 등, 아동참여위와 시의회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고 군포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군포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시의 아동관련정책에 아동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전원 초·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2일 올해 민관협치 최우수 부서에 여성가족과와 청소년청년정책과, 군포2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과는 군포시 가족센터 건립과 관련한 주민들의 민원제기를 소통을 통해 풀어나간 점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참여위원회에 아동들을 참여시키는 등 아동들의 시정참여 계기를 만든 점이 인정받았다. 청소년청년정책과는 시민 평생학습 네트워크사업을 운영하는 등 유기적인 민관 평생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학과의 평생교육 협력사업인 군포시 네트워크 캠퍼스를 통해 시민 누구나 대학수준의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군포2동은 민선7기 공약인 군포2동 주민센터 이전 사업의 변경과 관련해 주민설명회 등 소통으로 접근했으며 코로나19와 관련한 주민불안 해소와 방역태세 강화를 위해 자율방역단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우수상을 받은 수리동은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협치교육을 추진하고 주민투표 등 주민총회를 통해 성숙한 협치문화를 확산시켰다. 군포시 관계자는 “민선7기 출범 이후 민관협치에 대한 첫 번째 평가를 통해 행정의 생산성과 적극적인 업무추진 양상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과 문헌 등을 발굴한 ‘2020 군포 옛 모습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가 군포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군포시에 따르면, 오는 12일까지 계속될 예정인 이번 전시회에는 사진 39점, 문헌자료 8점 등 입상작 47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와 함께 12월 1일에는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한대희 시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군포 관련 문헌과 사진들을 찾아준 입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께서 전시장을 찾아 군포 옛 주민들의 생생한 삶이 담긴 자료들을 감상하면 군포에 대한 아련한 향수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전 대상에는 일제 강점기 시절 조선 청년들의 근로사항 등을 정리한 문헌인 이수웅님의 ‘근로미담’이, 우수상에는 강인태님이 출품한 문헌인 ‘둔대케노시스 교회 교적부’가 뽑혔으며 장려상에는 윤명자님의 사진작품인 ‘용호초등학교 음악시간’ 등 5점이 선정됐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감염과 관련해, 감염원 불명과 각종 모임 등 집단감염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동창회 등 연말 모임 취소를 강력히 권고했다. 군포시보건소에 따르면, 11월 관내 확진자 추이 분석 결과 감염원 불명과 모임을 통한 집단감염 비율이 높았으며 증상발생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회활동으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11월 한달동안 20대~30대 젊은 층의 확진자 발생비율이 41%로 10월의 19%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젊은 층의 주의와 자체 방역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한대희 시장은 11월 30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기온이 떨어지면서 밀폐된 실내 활동의 위험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젊은 층을 비롯해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시는 이에 따라 밀폐된 실내공간에서의 모임을 자제하고 동창회 등 연말 모임도 취소될 수 있도록 강력히 권고하기로 했다. 한편 11월 30일 기준으로 코로나19 군포시 누적 확진자는 215명으로 집계됐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군포2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최근 관내 한 저소득 가구를 찾아 낡은 내부 시설을 교체하는 등,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저소득 가구의 노후된 싱크대와 전기레인지, 욕실 시설 등을 교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군포2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저소득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마다 집 고치기 사업을 해오고 있다. 연선희 군포2동 동장은 “매년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변종철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변신한 집을 보고 환한 미소를 짓는 주민의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매년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가 관내 중소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온라인 판매망 플랫폼을 중국 린이시에 구축한 가운데, 린이수입상품박람회가 12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린이시에서 개최된다. 린이시 란산구 쌍영로에서 린이시 주최로 처음 열리는 이번 린이수입상품박람회에는 세계에서 군포시가 유일하게 부스를 운영한다. 군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각국 도시들의 참가가 무산됐으나, 군포시는 관내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군포브랜드관“ 온라인 판매망을 통해 수입상품박람회에 참여한다”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군포 기업들의 제품 판매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대희 군포시장은 박람회 개막일인 12월 4일 화상 접견을 통해, 린이시 인민정부의 최고 수장인 왕안덕 당서기를 포함한 린이시 수뇌부에게 “군포브랜드관”구축 및 운영을 축하하면서 양 도시의 우호 협력을 다질 예정이다.